[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나도 도시 농부로 도전해 볼까?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 밭작물 재배기술’ 교육생 20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24일~8월 30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14회 진행한다. 양념채소, 엽채류, 박과채소, 김장채소 등 우리 식탁에 오르는 밭작물을 재배하는 기술을 배운다. 무료 교육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밭작물’을 검색해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또는 등기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신청 서류는 신청 기간 내 도착해야 인정한다. 교육 대상자는 5월 20일 발표하고 합격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공지한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오는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의 특별기획 연주회‘신진지휘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역량 있는 지휘자 발굴 육성을 위한 공연으로 세 명의 신진지휘자(엄인호, 한규석, 유수정)가 무대별로 ▲무반주 합창 ▲흑인영가 ▲현대 합창 등 다채로운 합창 음악 레퍼토리를 지휘한다. 우선, 엄인호 객원 지휘자가 우효원 작곡의‘Cum Sancto Spiritu’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스페인 합창, 흑인영가, 한국가곡 등 다양한 작품들로 무대를 메울 예정이다. 다음으로 안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인 한규석 객원 지휘자는 천상의 합창 소리를 표현한 ‘There was a time’으로 무대를 시작해, 김영란 시인의 시에 우효원 작곡가가 음을 붙인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서정적인 노래들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유수정 객원 지휘자는 무반주 합창곡‘Psalm 43’, 필리핀 민요, 진달래꽃 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정도일보) 동해시는 최근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이 고독사 예방사업 참여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2년 전국기획사업 고독사 예방사업’에 선정됨에따라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알콜 의존에 의한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삶의 희망이 상실되는 무력감에 빠져있으며, 신변 처리는 물론 집안 정리조차 어려워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염규성 관장을 비롯한 고독사예방사업 마을리더 활동가,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체,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 회원 등 총 14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강원지구 동해시협의회 민들레 봉사단체에서는 안부를 확인하며, 이불과 옷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대상자 김00님은 “집안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몰려왔는데, 쾌적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을 보고 삶에 대한 희망과 활력을 되찾았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을 마
(정도일보) 동해시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동해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해시립합창단에서는 평소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시설을 방문, 무료로 상‧하반기별 각 1회씩 연 2회 진행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날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40분 동안 민요와 동요, 대중가요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다룬 영화 ‘영웅’으로 유명해진 주제곡‘누가 죄인인가’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1989년 4월 28일 창단된 동해시립합창단은 소프라노 전은정씨가 2021년부터 지휘를 맡아오고 있으며, 현재 47명의 단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가 어르신들께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시민 문화 향유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울 노원구가 반려묘 관련 첫 특강 강연자로 ‘반려묘 전문 나응식 수의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견 수는 2010년 461만 마리에서 2022년 544만 마리로 18% 증가한데 반해 같은 기간 반려묘 수는 63만 마리에서 254만 마리로 303% 증가했다. 구는 1인 가구 증가 및 초고령사회의 진입, 반려동물 선호도의 변화 등 반려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에 발맞추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반려묘 가족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서다. 강연자로는 일명 ‘냐옹신’으로 불리는 반려묘 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나선다. 그레이스 동물병원 대표 원장인 나응식 수의사는 유튜브 채널 '냥신TV'를 운영하고 있는 고양이 행동 전문가다. 강연에서는 고양이 반려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이와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집사와 고양이가 더욱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양이의 유래부터 다양한 고양이의 바디랭귀지, 음성 언어 등 행동 특
(정도일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기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꽃피는 봄이 오면》전시를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24년 8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근대 전통사회에서 여성은 남성지배의 틀 안에 갇혀 주체적인 개인으로 인식되지 않고, 사회적 지위와 권리 또한 남성과 차별받았다. 그러나 여성들은 천주교 · 동학 · 개화론 · 기독교 · 신학문을 접하며 자아의식이 성장했고, 자신의 인격과 개성에 대한 존중, 자유연애와 자유결혼, 남녀평등과 여성 해방 등을 요구하며 여성운동을 이어갔다. 또한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화에 침묵하지 않고 나라를 구하는데 남녀가 따로 없음을 외치며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독립운동을 펼쳤다. 이번 전시는 남성 중심 사회와 일제 식민지에서 차별받던 여성들의 인권과 인식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치열하게 싸운 여성들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유물과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5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 '어둠에서 빛으로'는 남성중심 사회에서 차별받던 여성의 삶이 천주교, 동학, 갑오개혁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펼쳐진다. ▲2부 '새로운 세상으로'에서는 개항 이후 여성을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9일 황금산 문화공원에 조팝나무 750그루를 식재하는 ‘정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조근상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및 소속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조팝나무 750그루를 심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상 회장은 “오늘 흘린 땀은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정원 가꾸기에 동참한 봉사자들은 자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조팝나무 식재 행사를 통한 녹지공원 조성에 기여하게 돼 아주 뜻깊다.”라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시를 만들자는 좋은 취지의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살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자연 생태를 보존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정원 가꾸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가 5월 11일 경상북도 구미 금오산 일대에서 안보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보탐방에는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 회원과 12개 동(洞) 방위협의회 회장, 부회장, 총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금오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어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송해공원을 방문해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화합 및 사기진작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안보 의식을 강화하고 단체의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지역 안보 협력체계 구축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가 「2023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기관 부문과 개인 부문(체육사업부 이창환 부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은 전국 지방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와 협력 활성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각각 ▲체계적인 경영 프로세스 구축과 효율적 성과관리를 통한 5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적극행정 기반의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경영 효율성 강화 ▲안전경영 실천과 지역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2023년(2022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 등급) 획득과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경영혁
(정도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9일 주식회사 성하와 ‘스마트 스프링클러 시스템 개발’ 공동연구 및 상호 실증적 활성화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2022년도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 지난해 7월 공동특허 등록 완료 등 총 2년간의 과제 수행기간을 거쳐 개발이 완료됐다. 해당 특허는 스프링클러 작동 시 ▲관수 조건에 따른 제어 ▲스피커를 이용한 관수 전 안내 ▲카메라를 이용한 관수 멈춤 등 스프링클러 앞 사람 유무에 따른 제어 관련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스프링클러 제어 기술이 포함된 성하의 ‘시그널트리’는 수목 식생에 필요한 항목인 토양의 온도 및 수분과 토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산도(pH), 전기전도도(EC) 그리고 필수 영양분인 질소(N), 인(P), 칼륨(K)의 상태까지 측정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LTE 무선 통신을 이용해 서버로 전송된다. 아울러 기상정보를 활용해 관수 진행 여부를 결정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통한 관수관리로 불필요한 관수 횟수를 줄일 수 있다. 공사와 성하는 23
(정도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안양과천 내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선수들의 학교와 훈련장을 방문하여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경기도 대표로 10개 종목(육상, 수영, 배구, 탁구, 역도, 유도, 양궁, 펜싱, 태권도, 롤러)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20교 40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이번 격려자리로 학생선수 훈련과 진로 교육에 힘쓰는 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학생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5일~27일 안양과천 지역의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미래 체육 인재가 되는 학생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공정한 학생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제안한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허가기준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시행으로 물류창고 건축 관련 가이드라인이 마련될 전망이다. 김동영 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 철도물류항만국 물류항만과로부터 ‘물류창고 건축관련 표준허가기준 및 난립방지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연구용역은 △경기도 물류창고 공급 현황 및 물류창고의 긍정적·부정적 영향 분석 △물류창고 건축 관련 표준허가기준 마련 △물류창고 난립방지 및 지속가능한 물류창고 공급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추진되며, 5월 말 용역에 착수해 12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사고 및 화물자동차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 보행 안전사고, 대기 오염 등으로 주택과 학교 인근 물류창고 건축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있어왔다”며 “물류창고의 이격거리·높이·배치 등 시군별로 그 기준이 다르거나 없어 발생하고 있는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물류창고의 난립으로부터 경기도민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결과가 도출될
(정도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9일 평택소화유치원원생 10명을 대상으로 우유 팩과 폐건전지 전달식 및 맞춤형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원생들은 가정에서 가지고 온 우유 팩과 장난감 등에서 나온 폐건전지를 하나하나 모아 500여 개의 폐건전지와 6㎏의 우유 팩을 전달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휴지 및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체험을 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재활용과 교통안전에 대한 어린이 맞춤형 동영상을 시청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맞춤형 교육의 호응도가 높아 희망하는 어린이집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은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어르신들 1,254명과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곡선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곡선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와 단체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경로잔치를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는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라인댄스 및 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댄스, 민요 등의 2부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더했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하메시지를 통해 “가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돌보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행사를 주관한 최훈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정성 들여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공연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항상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
(정도일보) 하동군이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우아한 향연, 섬세한 예술,유럽 도자기가 담은 차 문화' 특별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17세기 이후부터 18세기까지 유럽 각국에서 유행했던 화려한 찻잔과 접시, 차 도구, 고급 도자기 등을 통해 유럽의 차(茶) 문화 역사와 차(茶) 도구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 네덜란드(로열 코펜하겐), 독일(마이센), 영국(로열 앨버트, 웨지우드, 로열 돌턴),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생산된 도자기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300여 점은 각각의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우아함을 표현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18시 운영되며, 세계차체험관(영국관)에서 영국 홍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과 야생차문화축제 기간(5월 11일~15일)에는 10시, 14시, 16시 하루 3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유럽의 차 문화와 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