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 혼선 우려가 있는 이름이 같거나 비슷한 도내 28개 지하차도 가운데 25개의 명칭 정비를 완료하고 3건은 관리청에 이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를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사고가 발생한 곳은 궁평2지하차도였으나 궁평지하차도로 오인해 경찰이 잘못 출동한 일이 있었다. 이번 정비 대상 28건은 동일 명칭 4건과 유사 명칭 24건이다. 중복 명칭의 경우 구리시와 서울북부고속도로㈜가 각각 사용하던 ‘갈매지하차도’, 화성시와 경기고속도로㈜가 각각 사용하던 ‘봉담지하차도’가 포함됐다. 이어 ‘광명지하차도-광명IC지하차도’, ‘목감지하차도-목감IC지하차도’와 같이 유사한 명칭과 ‘운양지하차도-운양2지하차도-운양3지하차도’처럼 연속된 숫자로 구분되는 명칭 등도 포함됐다. 예를 들어 광명지하차도는 그대로 ‘광명지하차도’로, 광명IC지하차도는 ‘사들지하차도’로 변경됐다. 경기도는 기존에 사용하던 시설물 위치정보를 변경하는 것인 만큼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지명위원회 및 주소정보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지역의 역사성·지리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민이라면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 경기패스’ 가입자가 6월 11일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년 1개월, 2024년 10월 100만 명 돌파 이후 20개월 만이다. The 경기패스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경기도형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청년 연령기준을 K-패스의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해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53%(일반 20%, 청년·어르신·다자녀2 30%, 다자녀3 50%, 저소득 53.3%)를 환급해 준다. The 경기패스 가입자 200만 명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60%(121만 명)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환급 대상이었으며, 2026년 4월 기준 1인 평균 약 5만 3천 원씩을 환급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부터 월정액 개념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일정 기준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초과 금액을 환급해 사실상 정액권 형태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전국 1위, 정량평가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에도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를 받은 바 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1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총 112개 평가지표로 진행됐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6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경기도에서는 11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올해 전국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기부의 씨앗을 심고, 온기의 봉사로 키워, 나눔 꽃을 피었습니다(자원봉사·기부 활성화) ▲‘넥스트 레벨(Next Level)’ 기후정책, 도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기’(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내일을 지키는 다회용기 사용, 지구를 지키는 가장 쉬운 실천!! 다(多)회용기가 있어 다(多)행이다(1회용품 사용 줄이기) ▲경기도 옥외광고물 스마트행정 우수사례 행정은 스마트(S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전체 회원에게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단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발급받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매일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 금액은 2만 2천 원이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11일 오후 수원 경기남부 꿈마루에서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 본선을 열고 유망 여성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대상 수상자 한태순 대표 등 총 12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본선에는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독창성과 사업성이 돋보이는 우수 아이디어 12건이 무대에 올랐다. 본선 진출자들은 5월 중순 진행된 창업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멘토링(2회)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도는 본선 심사에 앞서 진출작들의 독창성 확보를 위해 선행기술조사를 함께 추진하는 등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참가자들은 창업·투자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PT 발표를 진행하고 날카로운 질의응답을 거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 장려상 4명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한태순 대표의 반려동물 이동가방 ‘RESHELL’이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분리 세탁과 재활용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이윤진 대표의 사춘기 자녀용 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2026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에 응모하여 사업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국비 100% 사업이며 ‘길 위의 인문학’은 삶의 길 위에서 경험하는 인문학을 지향하여 우리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학을 만나는 프로그램이고, ‘지혜학교’는 인문학을 통해 지혜를 탐구하고 삶에 대한 통찰을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물의 도시, 평택의 습지 생태 인문학’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배다리 생태공원 등 인접 습지 생태계를 활용하여 평택시 습지 생태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고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평택시 습지 생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사업이다. 지혜학교는 ‘순자(荀子), 전환의 시대, 융합의 철학’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고전을 통한 참여자의 교양 함양, 인공지능(AI) 시대로 넘어가는 대전환의 과도기에 흔들리지 않는 인간 중심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인문학 심화 사업이다.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는 벌써 진부한 이야기가 된 인공지능(AI)의 발전과 급속한 사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지킴이'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점검에 돌입한다. 도는 공개모집으로 건설 분야 기술직 퇴직공무원 3명을 지난 5일 '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로 위촉하고 사전교육을 마쳤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15개 시군내 도시개발·물류단지 등 비관리청 도로공사 현장 98곳으로 상대적으로 부실시공이나 안전관리 소홀 등의 우려가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지킴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현장을 순회하며 ▲설계도면·시방서 기준 준수 여부 ▲공정 단계별 품질 및 안전관리 상태 ▲우기 등 취약시기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미비사항이 확인되면 기술자문 및 시정 권고 등을 할 수 있다. 이용원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현장 관리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도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8일까지 도내 택지·공공주택지구 38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총 114건을 지적해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사업시행자와 시공사의 1차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사업시행자(LH, GH 등),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분야는 ▲우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배수시설 및 가배수로 관리 상태 ▲절·성토 사면 등 재해 위험요인 ▲하천·저류지 등 수해 취약시설 등이다. 이 중 즉시 시정이 가능한 47건은 현장에서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67건에 대해서는 해당 사업시행자에게 시정명령을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신속히 완료하도록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최근 중대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커진 가운데 조성공사 공정별 주요 재해사례 중심으로 자가 진단을 실시하도록 하고, 근로자의 생명보호 강화를 위해 개정된 관련 법령 취지에 발맞춰 단계별 휴식 체계 등 폭염 대비태세 점검도 대폭 강화했다. 김수정 경기도 신도시기획과장은 “단순 지적에 그치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다자녀가정 우대카드인 ‘경기 아이플러스(i PLUS카드)’를 새롭게 개편하고 향후 5년간 7억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확보해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 도는 NH농협은행과 ‘경기도 다자녀가정 우대 업무제휴 협약’을 갱신하고 사업 운영체계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5년간 매년 1억5천만 원씩 총 7억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받게 된다. 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기금은 여성가족기금에 편입돼 다자녀가정 지원사업과 출산·양육 친화 정책 추진 등 관련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 아이플러스(i PLUS카드)’는 2007년부터 운영해 온 경기도 대표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20조에 근거해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 자녀 또는 손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의료·생활 분야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드 운영체계는 기존 BC카드 기반에서 NH농협카드 기반으로 전환된다. 또한 이용자 수요와 이용 실적을 반영해 생활밀착형 중심으로 부가서비스를 일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12, 13일 1박2일 동안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31명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동행’ 1회차 활동을 운영한다. ‘미래세대 동행’은 이주배경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 4월 수원·안산·화성 3개 시 글로벌청소년센터와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회차 활동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참여자를 모집·선발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기획과 운영 등을 맡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한국의 청소년 문화활동을 경험하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섬마을 자전거, 섬마을 바캉스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협동·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이사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또래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국제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다. 지원 단가는 ℓ당 138원이다. 지원 대상 기간인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구입량 가운데 200ℓ 이하 사용분은 전량 ℓ당 138원을 지원한다. 200ℓ를 초과하는 분량에 대해서는 초과 구입량의 15%에 대해 지원금이 산정된다. 이번 지원에는 9352만 원(도비 30%, 시비 70%)이 투입돼 용인 내 약 3400농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지역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신청 내역을 바탕으로 9월 중 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11월 중 신청자 개인 계좌로 보조금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와 유가 상승으로 우리 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이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는 지역 농업을 살리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생 중심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착한아파트’를 공모한다. 경기도는 ‘2026년 경기도 착한아파트 선정계획’을 시군에 안내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의 신청을 받아 자체 평가를 진행한 후 8월 14일까지 경기도에 추천할 것을 요청했다. 참가 대상은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사용승인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단지와 임대아파트는 제외된다. 평가는 세대 수에 따라 ▲A그룹: 1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B그룹: 500세대 이상 ~ 1,000세대 미만 ▲C그룹: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지는 관할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지 신청 마감일은 시군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세부 사항은 관할 시군에 확인해야 한다. 평가 항목은 ▲고용안정 30점 ▲인권보호 21점 ▲상생활동 17점 ▲근무환경 32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쓰레기 분리수거 철저 노력도’ 항목에 대한 가점을 신설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현장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 절차는 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13일 ‘제72회 경기도과학전람회’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센터 지하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의 창의적이고 심도 있는 과학 탐구 활동을 장려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탐구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출품작 수가 크게 증가해 총 215편의 작품이 본선 심사에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전람회에는 자연과학, 공학, 환경, 융합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과 교사가 수행한 창의적 연구 결과물이 출품되었으며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학적 사고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본선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연구의 창의성, 탐구 과정의 충실성, 결과의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작품은 향후 전국과학전람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될 예정이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과학전람회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학생과 교사가 함께 탐구하고 성장하는 과정 중심의 교육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12일 안성·평택·화성을 방문해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벽을 허물어 지역 교육현안의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지난 10일 고양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시작한 데 이어 파주를 거쳐 이날 안성·평택·화성으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경청투어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 과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교육주체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당선인은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학교장, 지역 교육 관계자 등을 만나 지역별 교육 현안과 제도 개선 요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마다 차이는 있었지만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 통학 지원, 특수교육과 느린학습자 지원, 진로진학 체계 개선, 학교시설 개선 등 학생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가 공통 현안으로 논의됐다. 안성에서는 공도지역 과밀학급 문제와 고등학교 신설, 급식·통학 지원, 이주배경 학생 지원, 진로진학 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 평택에서는 느린학습자와 특수교육 지원 확대, 통학 안전, 신도시 학교 신설, 학교시설 개방, 지역 교육자치 강화 요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제5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두개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GH는 12일부터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김진희(50kg) 선수와 조은소(59kg) 선수가 금메달, 최규희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진희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최근 U23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아시아레슬링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던 조은소 선수는 결승에서 대구시청 안예빈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겨 금메달을 따내 국내 최고 여자 레슬링 주망주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GH 여자레슬링팀에 올해 새롭게 합류한 오은혜(53kg), 최규희(65kg) 선수가 GH 소속으로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의미 있는 데뷔전을 치렀다. 김용진 GH 사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H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GH 여자레슬링팀은 지속적인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지원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