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5월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니어모델워킹' 강좌를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바르게 걷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혈액순환 증진 및 하체근력 강화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참여 대상은 만40세 이상 시민이며, 특강 당일 15시 30분까지 현장으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강좌는 지역 중장년층의 활력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부산 동구 초량1동 목촌돼지국밥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효(孝) 삼계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목촌돼지국밥(부산역 삼정그린코아더시티 상가 내) 식당에서 관내 홀로 어르신 1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요새 기력이 없었는데, 이렇게 어버이날에 삼계탕을 먹으니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목촌돼지국밥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이 어르신에게 다가오는 여름을 지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함양군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을 잘 이행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됐다.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종합결과에 따르면 함양군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지난 4월 시군 합동평가 군부 1위 수상에 이어 이번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병영 군수 취임 이후 높아진 행정역량을 다시 입증했다. 한국매니스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올해 2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모두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군은 민선 8기 56개 공약 중 32건을 이행 완료하여, 공약 이행률 57.14%로 전국 시군구 평균치(34.26%)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위탁영농활성화 사업, 임대 농기계 배송서비스 운영, 청소년 수당 지급 등 핵심공약은 조기에 완료하였고, 계절근로자 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올해부터 본격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은 9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의원,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례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에서 오남고등학교 유석재 학생은 “자신의 권리는 타인의 권리를 존중할 때 보장받는 것처럼 교권과 학생인권 역시 교원과 학생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할 때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기존 법령 체계 안에서 학생인권과 교권, 보호자의 권리를 각각 다른 조례로 보장함으로써 교육공동체 각각의 권리를 분리해 바라보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번 조례는 교육공동체의 통합에 있어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서원중학교 이영기 교장은 “교권과 학생 인권이 모두 보호되는 조화로운 교육 현장이 되기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 권리와 함께 수반되는 책임이 요구된다”라며 “교권과 학생 인권의 조화를 위해서는 시대적·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학교구성원 인권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할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가져야 할
(정도일보) 전주지역 노동자들의 사기진작과 격려, 화합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신관 2층 데이지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한승우 시의원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축사, 모범조합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노사 화합에 기여한 모범조합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지역 경제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전주시 경제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 힘써준 노동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노동자는 우리 지역 경제발전의 든든한 원동력으로, 전주시는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노동자 복지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정도일보)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9일 김해 수릉원에서 봄 소풍이 이뤄졌다. 이번 봄소풍은 늘푸른대학 학생인 중증장애인 50명과 보호자 30명이 함께 하는 행사로 점심식사, 조별 윷놀이게임, 조별 노래자랑 등을 통해 이용자들간의 회합의 시간을 가졌다. 늘푸른대학 봄소풍으로 찾은 김해수릉원은 휠체어장애인들이 직접 찾아올 수 있는 김해시내에 위치해있어 접근성도 좋고 장애인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장애당사자들이 어려움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점심식사로 도시락을 준비하여 중증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복지관 직원들이 책상과 의자 등을 미리 준비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이번 봄소풍은 늘푸른대학 17기 회장단을 중심으로 활동을 계획했고 이용자 중심 활동이 되기 위해 조별활동을 준비하는 등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회장단과 직원들이 한달간 주1회 이상의 회의를 거쳐 진행됐다. 늘푸른대학 정원집 회장은 “늘푸른대학 학생들이 큰소리로 웃고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올 한해 더 행복한 늘푸른대학을 만들기 위해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행락철을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조원시장 등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및 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날이 따뜻해진 요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인 조원공원과 유동 인구가 부쩍 늘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주민추진단은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공원 산책로 구석구석을 누비고, 조원시장 내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한층 쾌적해진 환경에서 마을 공원 및 산책로를 이용할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참 뿌듯하다. 깨끗한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사천문화재단,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지역봉사단체 삼벌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 9일 시천시시설관리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캠페인, 안전캠페인 △지역사회 희망사다리(멘토링) △사랑나눔 헌혈 행사 등 지역사회공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관내 차상위·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의 임직원이 멘토가 되는 지역사회 희망사다리(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희망사다리는 운영시설 견학과 보유 자격과 기술에 대한 교습 지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에게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뜻을 같이해 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삼벌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과 두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공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기념식에 참석해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지난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정부 주요 인사, 일반 국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0주년에 맞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현대에 되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극단 ‘베이스캠프’의 '무장포고문 낭독' 공연을 시작으로 유족 대표 4인이 참여하는 국민의례, 유인촌 장관의 기념사, 동학 관련 각계 인사들의 축하 영상, '폐정개혁안 12개조 선포', 연합합창단의 기념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이 전국적으로 일어난 점에 착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광교·파장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가 지난 4월 21일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고 밝힌 후 수원시는 4월 24~29일 광교·파장정수장을 자체 점검했다. 여과지 통과수를 채수해 막여과(膜濾過) 후 현미경 검사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5월 2일에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광교·파장정수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내 유충 서식 가능성·여부 등을 점검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시는 ‘2024년 수원시 정수장 소형생물(유충) 대응계획’을 수립해 유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응계획 주요 내용은 ▲소형생물(유충) 모니터링 강화(365일) ▲정수장 정수처리 공정 강화(약품 주입 최적화) ▲시기별 역세척 주기 강화 ▲마이크로스트레이너(소형생물 차단설비) 점검 강화 ▲정수장 위생관리시설 설치, 운영관리 강화 ▲정수장 운영 전문화 등이다. 유충이 발생하면 ‘유충 대응 비상대책반, 민원 전담반’을 24시간 운영한다.
(정도일보) 밀양시 내이동 아랑무료급식소는 10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제3회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래자랑은 내이동 장사부(대표 장한검), 세종종합PVC(대표 정병욱), 필식자재마트(대표 하호락)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참조은예술단(단장 엄기재) 협찬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7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이 노래자랑에 참가해 노래와 춤 솜씨를 뽐냈다. 김수옥 소장은“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싶어 노래자랑 행사를 시작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헌철 내이동장은“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아랑무료급식소 김수옥 소장님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랑무료급식소는 친목 봉사카페‘사단법인 참조은 사람들’에서 시작돼 민간 후원금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13년째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하여 ‘VR하늘길 드론 배송’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에서 소개할 드론 배송은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등 관내 3개소에서 행락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에서 치킨, 족발, 파스타, 분유 등 소풍 기획 상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양주시가 참가한 것은 처음으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한 개막식에는 양주시 대표로 박성남 부시장이 참석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 산업 육성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월 11일 국토교통부 및 양주시를 포함한 17개 지자체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에 이어 성화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식에서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사흘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11,6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육상, 축구, 수영, 태권도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정도일보)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함양·함양상림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상림공원 주무대에서 천령문화제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천령문화제를 기념하는 의미로 축제장을 방문한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장면 및 음료 등을 준비하여 직접 배식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임요완 회장은“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나눌수록 커지는 것이 봉사라고 하는데 오늘 같은 행사를 앞으로도 마련해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데 함양·함양상림로타리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활동에 함께 참여한 진병영 군수는 “제63회 천령문화제를 기념하여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식사를 대접해 주신 함양·함양상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자장면도 드시고 천령문화제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장흥군은 10일 장흥군동학농민혁명기념관 일원에서 ‘제130주년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과 장흥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고재국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유족회와 학생과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5월 11일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지 6주년이 되는 날이다. 기념식은 풍물놀이와 특별공연 ‘사람이 하늘인 세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 경과보고, 폐정개혁 12개조 낭독과 기념사, 만세삼창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작업을 하는 박홍규 작가의 판화 체험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은 동학기념탑으로 자리를 옮겨 헌화와 분향에 나섰다. 김성 장흥군수는 “동학이 가진 인간 평등과 사회 개혁의 외침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동학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자유와 평등, 배려의 가치를 실현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