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관협력 발굴 캠페인 ‘복지뮤지엄’을 6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뮤지엄은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 홍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사로 시가 후원하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6월 1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3층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기관, 시민들이 함께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활동하는 영웅임을 알린다. 또 민관협력 캠페인을 통해 사회보장서비스 및 관련 기관을 홍보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수(水)색대’ 발대식 ▲의벤저스 포토존 ▲사회보장기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체험 등 총 29개 부스를 운영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뮤지엄은 의정부시의 사회보장서비스를 체험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나 자원 나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복지뮤지엄은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체험하는 분들께서 아주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30일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회장 이윤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짜장면-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이 더 크게 내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자 2009년 창립해 현재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블랙엔젤 봉사단(단장 이상빈)과 함께 400인분의 짜장면을 준비해 마련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대접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웃 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윤분 회장은 “블랙엔젤 봉사단 및 진흥문화예술협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문화상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부터 시작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축구협회(회장 정수남)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꾸러미 250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정수남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정부시축구협회의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의정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을 런칭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의정부 지역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발견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봄에는 ‘미술여행’, 여름 ‘냉면성지순례’, 가을 ‘이색 도서관 여행’, 겨울에는 ‘의정부블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의정부의 역사와 정체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의정부시간여행’도 준비되어 있다. 봄 – 의정부 미술여행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에는 미술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백영수미술관과 미술도서관을 투어하면서, 뛰어난 예술가와 미술세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미술여행에서는 나만의 베어브릭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여름 – 의정부 냉면성지순례 의정부의 대표 음식은 부대찌개만 있는 게 아니다. 바로 여름의 대표 음식인 평양냉면도 의정부의 대표 음식이다. 평양냉면의 양대산맥 중 하나이며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는 가능동797번지 일원에 위치한 흥선동 연내천 복개주차장 185면에 대한 기존 사용이 만료됨에 따라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내천 복개주차장 접수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용에 대한 접수로 접수 일자는 2024년 5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A구역(구획번호 2~47-01)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B구역(구획번호 48~99-02)은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C·D구역(구획번호 100~172)은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필수 서류인 “차량 등록증”, 주소 변동 사항이 표기 되어있는 “주민등록등본” 및 접수 조건 별 추가 서류인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사업자등록증”,“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지참 후 공사 사무실을 방문 하여 접수하면 된다. 배정자 발표는 거주기간, 주차장과 거리, 배기량 등을 확인 후 고득점자 순으로 6월19일 유선상 안내 예정이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평일에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들을 위하여 토요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배정 시 장애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입진학지도 교원 역량 직무연수를 5회(15시간)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의 주제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학생부 종합전형 지도 ▲대입 면접지도 등 실제적 내용을 담아 교사의 대입진학지도 전문성 신장을 지원한다. 퇴근 후 열리는 연수임에도 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와 진학지도 담당교사 70명이 참여하며 높은 열의를 보였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지역 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학지도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애쓰는 선생님들의 열의와 노고에 감사하다. 이번 연수 참여자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동료 교사와 함께 진학지도 전문성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이필구)는 4월 30일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구분) 등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내부에 쌓일 경우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의정부2동은 정비에 앞서 관내 빗물받이 2천592개를 전수 조사해 청소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수량을 파악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관내 11개 단체와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해 배수에 장애가 되는 빗물받이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로변에 있어 자체 준설이 어렵거나 수리가 필요한 빗물받이는 도로과에 추가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강구분 회장은 “빗물받이 정비는 우리 이웃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활동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빗물받이 정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형순)는 송산센트럴아파트 앞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녹지대의 아름다운 조경을 유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및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녹지대 및 인도, 교량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강경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한 통장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송산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송산2동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시고 잡초 제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송산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재경)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마을 돌아보기’를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을 돌아보기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의 내년도 자치계획 구체화를 위한 세부 절차다. 앞서 2월 주민자치 아카데미에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1차로 의제 발굴을 추진하고, 3월에는 2차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마을 돌아보기를 통해 교육문화체육분과 8명이 중랑천 인근(광흥시장 뒤편~신의교)에서 개선사항 발굴에 주력했다. 자치운영분과 5명은 제일시장과 의정부1동 경로당을 방문해 내년도 추진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5월 정기회의에서 안건을 추린 후 5월 17일컨설팅을 받으며 의제를 구체화한다. 이어 6월 관련부서의 검토를 받아 7월 주민총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박재경 회장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에 기반을 위해 더운 날씨에 현장을 돌아보느라 고생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더 좋은 의정부1동을 만들기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료기관,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의약품과 그 광고 등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표시, 광고 사항 등을 집중점검한다. 매년 수립하는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점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 용품은 사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인 종합비타민제 등이다. 점검 내용은 용기, 포장 등 표시 기재 적정성, 인쇄물‧TV‧라디오‧신문 및 온라인광고의 적절성, 허가사항 외 정보제공 여부 등이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의약품 표시‧광고를 근절하고, 시민이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서점검을 위해 가재울도서관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2년마다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가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이용가치가 없는 도서를 선별하는 작업이다. 장서점검 후에는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이 가능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으로 도서의 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되지만, 무인기를 통한 도서 반납 및 가능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예약도서 대출은 가능하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새마을뜻모아후원회(회장 이동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치킨 100마리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 뜻모아 후원회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재능기부, 물적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는 모임이다. 치킨은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이 종료된 후 참석한 가족 모두에게 배분했다. 이동건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치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청년동아리 5개 팀을 선정하고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청년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지역발전‧연구, 취업준비, 문화‧예술, 생활‧취미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방보조금 집행 기준과 올해 전면 개통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한 사업 수행관리, 집행 및 정산관리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 대해 소개하고 센터 내 시설을 둘러보며 청년들이 청년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청년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앞서 시가 지난 22일 ‘2024년 제1회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개별공시지가 5만1천660필지 및 의견이 제출된 24필지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 결과,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49% 소폭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 확인 및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시청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또한, 토지소유자 등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 열린민원 부동산민원란 내 개별공시지가 365 의견제출란을 통해 기간에 상관없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365 의견제출 접수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산정할 때 재산가액을 판단하는 등 여러 지표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께서는 반드시 지가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9일 신우신협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지역 병원 등 14개 의료기관과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안정적인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들은 관내 병원 등에서 원환한 질병 상담, 치료, 의료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조금석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결합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