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공계 특성화대 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 이공계 특성화대는 국가 과학기술계의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이공계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이 있다. 전북교육청은 해당 대학 입학 관계자를 초청해 설명회를 여는 동시에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상담도 할 예정이다. KAIST부터 시작하는 설명회는 오후 8시 50분에 마무리하며, 상담은 설명회 직후 창조나래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며,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공계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해당 대학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진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교청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정도일보) 울산시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숙박 할인 판촉(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여행 지원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숙박상품 이용객에게 할인권을 지원한다. 할인권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3일간) 참여 온라인 여행사(야놀자, 여기어때, 지마켓 등 30여 개)에서 숙박상품(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을 예약할 때 1인 1매 제공된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이 할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2,500여 명이 울산여행 숙박할인 지원을 받게 된다. 많은 관광객들이 꿀잼도시 울산의 매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여름휴가를 앞두고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6월에 개최하는 태화강 마두희 축제와 장생포 수국 축제(페스티벌)도 집중 홍보해 재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 홍보(마케팅)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말인 18일 ‘디제이캉’,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 3곳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청평면 지사협은 ‘행복한 둥지! 3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봉사단원 40여 명이 3조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각 가정의 내부 집기를 모두 옮긴 뒤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 도배를 새로 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해 주거취약 3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선물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DJ kang은 앞으로도 주변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옥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주거취약 가구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해 매번 휴일까지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우리 지역 주거 취약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정도일보) 가평군에 소재한 청룡사는 지난 1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햇반 50박스를 청평면에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주지 도원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두영 청평면장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뜻깊은 기부활동을 매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룡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한 꾸준한 나눔 실천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햇반은 청평면 복지사각지대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10kg 들이)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현등사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 있는 5월을 기념하여 주변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따뜻한 봄날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현등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가평군은 이달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2024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랑카드 시장 투어’는 가평잣고을시장의 상징적 컬러인 노랑색을 활용한 컬러마케팅이다. 이는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축제 입장권 소지자가 가평잣고을시장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선착순으로 독특하고 귀여운 잣돌이 캐릭터가 담긴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물품을 받기 위해선 1만원 사용 영수증과 노랑카드를 지참해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두네토마켓 운영본부)을 방문해야 한다. 군은 총 1,500개의 홍보물품을 준비해 4주에 나눠 선착순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군은 또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에서 다채로운 두네토마켓 행사를 개최해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침체된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1,000대의 불꽃 드론이 포항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포항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통해 화려한 불빛드론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오후 9시 40분부터 약 10분간 공연을 펼칠 1,000대의 불꽃 드론은 ‘포항의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주제로 음악과 함께 포항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강산업도시 포항의 용광로에서 피어난 ‘불’이 배터리 등 신산업의 ‘빛’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찬란한 도시 비전을 불빛드론쇼로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불빛드론쇼는 지난 4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월드드론라이트쇼에서 1,068대의 불꽃드론 비행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갱신한 파블로 항공과 한화가 비행과 동시에 불꽃을 발사하는 특별한 ‘불꽃드론군집쇼’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이번 불빛드론쇼를 계기로 기존 신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e-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정도일보) 성남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단위 사업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교육이 소중한 사업장을 지키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ZERO’ 성남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석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이 강사로 나와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과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 대진단을 위한 공단 지원사업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시민과 사업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달 26일 1차 교육에서는 484명의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가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사업주는 “법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법의 이해도를 높이는 알찬 구성의 교육이
(정도일보) 칠곡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청소년 농구 한마당'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스포츠 전문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에게 농구 스킬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 진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前 프로농구선수 김현중씨를 초청, 지역 중고등부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2024 청소년 농구한마당’은 스킬트레이닝 강습, 3점슛 경기, 1:1 경기 등 다양한 농구 스킬과 훈련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하힘(순심고 1학년)군은 “평소 좋아하던 김현중 선수를 만나 함께 한 것도 신기했지만, 농구의 다양한 스킬과 새로운 훈련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참가 소감을 이야기 했다. 한편,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역학교와 연계한 동아리 활성화 프로그램, 동아리 경진대회 등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 분야 창작자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강콘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강원도민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평일 주간반과 야간반, 주말 주간반으로 운영하며, △웹툰/인스타툰 △캐릭터이모티콘 △굿즈 디자인 △스토리작가 △영상미디어 △BGM제작 △오디오북 △동화일러스트 △캐릭터 굿즈(키링, 3D)로 강좌별 15명~20명 이내로 모집한다. 교육기간 중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 예정이다. 강콘스쿨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수료증 발급, 취·창업 연계,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교육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및 강콘스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춘천시가 조성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까지 창작자를 위한 단계별 지원을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2023년 5월 국회를 통과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은 관련 시행령과 조례 제정 작업이 완료되어 6월 8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강원특별법은 미래산업글로벌도시라는 비전 하에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가로막던 산림, 농업, 환경, 군사 등 4대 규제를 완화하고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여러 가지 특례 확보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시행령 제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20여 차례 국무조정실 및 소관부처 방문 협의를 통해 시행령(안)에 우리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왔으며, 입법예고 이후에도 시행령에 추가적 특례사항을 담기 위해 마지막까지 부처 설득에 공을 들였다. 최근 강원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은 법제처 심의를 통과했고, 시행에 앞서 차관회의 및 국무회의 등 행정적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부처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무적으로 의미 있는 특례들을 새롭게 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특별법 조례는 위임사항 17개 조례 중 16건이 이미 완료되어 시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안심유치원 운영을 내실화 하기 위해 20일 14시 영서권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23일 14시 영동권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보람채에서 ‘2024 안심유치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100개 유치원을 안심유치원으로 지정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안심유치원 평가 매뉴얼을 중심으로 건강·안전 분야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안내하며, △안심유치원 운영 방향 △안심유치원 업무 안내 △2023 안심유치원 운영 사례 △안심유치원 급식과 간식 운영 △안심유치원 보건 운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안심유치원으로 지정된 도내 100개 유치원 대상 1차로 교육지원청 중심의 안심유치원 점검 및 지원을 실시하고, 2차로 도교육청 지원단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희망하는 유치원에 건강·안전 관련 요청 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안심유치원 사업은 우리 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치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시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삼척시는 삼척교육지원청,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학부모협의회, 학교장협의회, 한국남부발전삼척본부, 삼표시멘트 및 지역기업체 등 20개 공공기관·단체·기업체 등과 협력체를 구성하여 삼척시 차원의 미래 교육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인구 감소가 심각한 읍면지역 고교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연계해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도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도교육청 및 지역대학과
(정도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유아 프로그램 ‘그림책 미술 놀이’를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재희’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6.4. ‘감정을 알아봐요!’(내 마음이 말할 때) ▲6.11. ‘고민을 나눠요’(고민 식당) ▲6.18. ‘나만의 전설 이야기’(팥빙수의 전설) ▲6.25. ‘인간과 자연의 조화’(훈데르트바서의 집)의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5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6~7세 유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도일보) (재)양양문화재단은 ‘북(BOOK) 돋는 양양’ 사업의 일환으로, 양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글로 엮는 ‘당신의 양양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원고를 모집한다. 양양에서 있었던 모든 이야기, 자연, 바다, 사람, 역사, 문화 그리고 웃기고 슬픈 이야기 등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응모 자격 역시 양양의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는 어른들이 이야기, 짧은 시간 양양을 스쳐 지나간 관광객 등 누구나 가능하다. 원고모집은 6월 15일까지이며 분량은 1,000자~2,000자로 1인 3편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된 원고는 검토 후, 2024년 10월 양양문화재단에서 출판할 ‘우리들의 양양이야기’ 책자에 수록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양양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들을 꾸밈없는 글로 담아낸 한분 한분의 작품들을 모아 에세이 형식의 책자를 발행하여 양양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