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기적의도서관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오후 2시 ‘정읍사’를 소재로 만든 인형극‘천년의 사랑’를 공연한다. ‘천년의 사랑’은 부부의 사랑을 그린‘정읍사’이야기를 ‘꿈나무 인형극단’(대표 양화자)이 인형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객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기적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현숙 도서관사업소장은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를 어린이들이 인형극으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열렸으며, 축제 기간 동안 약 7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는 축제 후반부에 구절초가 개화하면서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했다. 늦게 개화한 구절초꽃은 10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때까지 총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축제는 끝났지만 관광객들의 발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를 반영해 구절초 지방정원을 무료로 개방하며, 오는 20일까지는 특산물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운영을 연장했다. 정원 내에서는 31개의 지역 특산물 판매점과 7개의 푸드트럭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 유명 맛집과 농가가 참여해 먹거리의 다양함과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꽃멍 정원멍’, 꽃열차, 구절초 묘목 분양, 정원 스탬프 투어, 나무놀이 감성 체험 등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솔숲 속 15만㎡에 펼쳐진 구절초는 관광객들의
(정도일보) 정읍시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카드 매출을 포함한 지난해 연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지원 금액은 50만원이다. 다만 지난 7월 카드수수료를 지원받은 소상공인이나 공고일 이전에 휴업·폐업 또는 타 시·도로 이전한 소상공인, 유흥업소와 도박 등 신용보증재단에서 제한한 업종,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높은 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1차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2200여 명
(정도일보) 정읍시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회장 오미란)는 지난 15일 연지동에 위치한 ‘울림야학’에서 만학의 길을 걷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 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는 지역 내 13개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지난 2021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전북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 주최, 시 작은도서관운영협의회가 주관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노래에 맞춰 손유희 즐기기’, ‘그림책 읽기’, ‘반려 식물 심기’ 등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오미란 회장은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 대출 서비스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정읍시 송죽(솔티)마을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제8회 솔티모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솔티마을의 풍부한 전통문화와 자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첫날은 풍물패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진행되는 비빔밥 체험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점심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동호회 공연도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장기자랑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친목을 다지며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솔티숲 탐방로 걷기, 솔티숲 명상 체험, 모시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은 마을의 자연과 역사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마을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활용한 ‘솔티 밥상 체험’과 솔방울, 단풍잎을 이용한 자연물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솔티모시축제
(정도일보) 정읍 YMCA가 위탁 운영 중인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19일 오후 3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열린다.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트로트 뮤지컬,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라는 제목으로, 이정섭, 홍순창, 이기봉 등 실력파 출연진이 무대를 채운다. 이 뮤지컬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여자의 일생을 조명하며, 그 속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성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트로트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트로트를 매개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당일 현장에서 시민과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영락 관장은 “지난 첫 번째 음악여행 무대인 ‘The 맛있는 콘서트(코믹 오페라)’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공연도 많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세대를 넘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찬란하게 빛나라, 고창예술’이란 주제로 제22회 고창예술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열렸다. 고창예술제는 지역예술문화의 활성화와 예술인 창출, 향토예술인의 적극적인 창작의욕고취로 향토문화예술의 기틀을 마련함에 목적을 두고 군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제이다. (사)한국예총고창지회가 주최하고 고창문인협회, 고창미술협회, 고창국악협회, 고창연예예술인협회 등 4개 지부가 주관한다. 기념식은 15일 저녁 6시 30분부터 강호농악단의 길놀이농악과 국악협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별솔하모니, 국악협회의 판소리공연, 고창여성시니어합창단‧모양합창단 합창공연, 문인협회 시낭송, 연예예술인협회의 색소폰앙상블공연, 성악, 밸리댄스 등 군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힐링콘서트 등이 열린다.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는 문인협회와 미술협회의 시화, 그림, 사진 등 많은 예술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한상용 지회장은 “올해 고창예술제를 개최하기 위하여 공연 및 전시에 힘써주신 각 지부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고창 예술인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뜻깊은 행사이니 많이 참여하셔서 관람부탁드린다”고
(정도일보) 고창군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기술지도를 통해 개발한 딸기 애사비 발사믹 3종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다. '애사비'는 사과, 사이다, 식초를 줄인 말로, 사과로 만든 식초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9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고창 지역 식품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연구원의 고창 특화자원 기반 관광상품 고도화 기술지도 사업을 통해 고창베리촌영농조합법인(대표 최명순) 등 3개 식품기업에 기술지도가 이뤄졌다. 특히, 고창베리촌영농조합이 개발한 딸기 애사비 발사믹 3종 제품(발사믹 식초, 잼, 페이퍼)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약 34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해당 제품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상시 판매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청정 이미지와 고품질 고창 농산물의 다양한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농·생명 식품산업 발전을 통해 군민 소득 향상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오는 18일 군청 광장에서 4분기‘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전북특별자치도민 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4일부터 31일까지‘단체 헌혈 릴레이’기간으로 각 시‧군마다 단체 헌혈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실군청 광장에 헌혈 차량이 방문하여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분기별로 꾸준히 헌혈 사업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3회에 이어 올해는 4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과 상시학습 4시간 인정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심 민 군수는“단체 헌혈 릴레이를 통해 혈액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혈액의 양이
(정도일보) 고창군이 농가와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을 위한 등록 대행 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행 ‘출입국관리법’에는 대한민국에 3개월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은 입국한 날부터 90일 이내에 ‘외국인등록’을 해야 한다. 이에 기존에는 농가나 계절근로자 등이 복잡한 구비서류 등을 직접 준비해 전주 외국인사무소까지 다녀와야 했다. 이에 고창군은 올해부터 농가들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업해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농가들은 큰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 농가는 “매번 외국인 등록을 할 때마다 전주까지 가야했고, 보완할 사항도 많았는데 고창군의 등록 대행 서비스로 시간도 절약되고, 바쁜 농번기에 농사일에 전념할 수 있어서 편하고 만족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창군은 농가 경영 안정화와 계절근로자 편익 지원사업으로 산재보험료, 마약검사비, 성실근로자 항공료, 외국인 관리센터를 통한 통역 지원, 무료 건강 검진, 사랑의 옷 나눔행사, 관내 주요 관광지 견학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내년부터
(정도일보) 임실군이 일반 가정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누수공사 시행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누수 기간 상하수도 요금의 일부를 감면 해준다. 누수 감면 신청 대상은 일반 가정용이고, 사용자의 책임이 없는 지하의 누수 등으로 1회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누수공사 후 공사대금 지급영수증(세금계산서), 공사 확인서, 전‧중‧후 사진 등 공사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상하수도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누수 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누수 발생 시 신속히 누수공사를 실시하여 소중한 수자원과 개인 재산을 보호하고, 누수공사 후 누수 감면을 받아 개인 손실을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생활 안정 도모를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장기임대주택 입주에 부담하는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신혼부부 및 청년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신혼부부 5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대상자에 청년도 추가하여 11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입주하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혼인신고 7년 이내)이다. 지원 내용은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에 대해 최대 2,0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며, 기간은 최초 2년이다. 기간은 2회 연장해 6년까지, 자녀 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 및 청년은 혼인관계증명서와 입주 중이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임대주택의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지참하고 임실군 주택토지과 주택정책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존 입주자는 계약기간을 갱신하는 재계약, 임대보증금을 추가로 납부하는 증액 계약은 물론, 이미 납부한 임대
(정도일보) 김제시 보건소는 지난 15일 지역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민·관·경 합동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보건소뿐만 아니라 △경찰서, △교통행정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법대 등 6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 합동캠페인을 진행해 건강한 삶터 만들기를 위한 홍보효과를 높였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14개의 사업 영역을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김제시 보건소와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김제시민의 건강생활실천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김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2024년도 슬레이트 철거(주택, 비주택)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예산 소진 시까지 연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은 주택, 창고, 축사 등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주택 최대 700만원, △비주택 최대 550만원(슬레이트 200㎡까지 지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상한금액 초과시에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경우 주택 슬레이트는 사업비가 전액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자원과 폐기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4,173동의 슬레이트를 철거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28억 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535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123동을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15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신풍동에 위치한 저장강박증 세대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및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쓰레기를 쌓아두고 방치하는 등 매우 열악한 상태로 거주해 지원을 결정했으며 이날 전문 청소업체와 신풍동 복지기동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 쓰레기 처리 및 소독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주거환경개선지원은 저장강박증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또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각종 청소 및 서비스를 지원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특히 대상자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며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