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익산예술의전당은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를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사랑과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박해미의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는 한 남자가 쓴 연애편지가 카페 라비앙로즈로 잘못 보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배우 박해미가 사랑과 삶의 아픔이 있는 '그 여자'를 맡아 지금까지 살아온 장밋빛 인생을 돌아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박해미를 비롯해 엄준식, 최낙희 배우와 무용수 제냐, 안무가 임세민 등이 출연하고 라이브 밴드가 장밋빛 인생을 뜻하는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와 △사랑의 찬가 △님은 먼 곳에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등 주옥같은 곡과 함께 뜨겁고 강렬한 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배우가 연기하고 관객이 관람하는 일방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관객과 배우가 편하게 소통하는 형식이 특징이다.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자유롭고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더
(정도일보) 익산시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익산시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국화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익산시의 청렴 의지와 진심을 알리고 청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축제장에 청렴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과 함께 청렴 으뜸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 풍선과 부패 신고 절차가 안내된 물티슈 등을 배부한다. 또한 새롭게 변경된 익산시 캐릭터인 서동·선화 모형의 모자를 나누며 익산 알리기에도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청렴에 대한 접근성을 완화하고 민·관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청렴 으뜸도시 익산시' 구현을 위해 △민·관 청렴거버넌스 청렴협의체 구성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소통 공감활동 △세대 공감 청렴간담회 △청렴주의보 발령 등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다
(정도일보) 올해로 21회를 맞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중앙체육공원에서 18일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국화축제는 '천만송이 국화로 정원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이후에도 신흥공원과 미륵사지, 익산역 앞에서 11월 3일까지 분산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은 화려한 점등식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으며, NH농협 익산시지부와 함께하는 축하공연에는 가수 소찬휘, 싸이버거, 김종옥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익산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천막 등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우비를 준비했다. 올해 축제장에 설치된 국화작품은 기존의 나열방식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방식으로 연출됐다. 다양한 가을꽃과 함께 빛나는 야간경관이 설치돼 축제에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익산의 대표산업인 보석을 품은 대형선물상자 조형물, 한국건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치미와 용마루를 얹은 백제왕도문은 더욱 웅장한 자태를 뽐냈다. 이번 축제는 국화와 정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정원, 유
(정도일보) 임실군이 상수도 계량기 무선원격검침시스템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원격검침의 확대 보급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반영해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물 공급 서비스를 개선하고, 상수도 행정 선진화 방안을 제고하고 있다. 검침 비용 절감은 물론 사용량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상수도 요금부과의 신뢰도 향상과 누수 예방을 통한 유수율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은 2024년 무선 원격 검침기 3,467전 추가보급으로 2023년 25%이던 원격검침을 58%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심 민 군수는“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비대면 검침으로 사생활이 보호되고 요금부과 신뢰도가 향상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원격검침시스템 분석 자료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상수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원격검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도로명주소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관내 설치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등 총 23,646개의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스마트 KAIS(행정용 태블릿 PC)’라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각 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위치의 적정성 그리고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가로수 등에 가려져 있거나 손상된 시설물들은 신속하게 보수 작업을 마쳤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조사와 정비를 통해 군민들이 불편 없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공공하수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으로 지반침하(싱크홀)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임실읍, 관촌면, 신평면 일원에서 추진된다. 임실공공하수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2021년에 시행한 임실군 노후 하수관로 정밀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2023년 사업계획이 수립됐다. 국도비 11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5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굴착 교체 7.5km, 비굴착 보수 6,484개소 등을 정비하게 된다. 군은 특히 지하 시설물이 많이 매설되고 차량의 통행이 많은 시가지에 비굴착 보수공사 시행으로 도로를 굴착 하지 않고 튜브를 하수관 내부에 삽입해 보수하는 방법을 도입한다. 교통혼잡과 통행 불편, 소음공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지하 매설물의 손상을 줄여 공사비 절감과 민원, 안전 문제 발생 등을 동시에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로 통수 기능 확보를 통한 하수 배제 기능 개선, 불명수 유입 차단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기존 공공하
(정도일보) ◆ 트레킹하기 좋은 계절, 내장산 트레킹 관광상품 '내장산 히든로드' 출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읍형 지역특화 관광상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정읍시가 그 첫걸음으로 대표자원인 내장산 테마 상품을 시범 출시한다. 시는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승우여행사와 손잡고 내장산 트레킹 관광상품인 내장산 히든로드를 이달부터 11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내장산은 매년 가을철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이나 관광객의 계절적 편중이 심한 게 사실이다”며 “이번 출시된 상품을 계절별 야생화 및 자연생태 관찰 탐방객 등 사계절 관광객 유치 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연간 1만명의 관광객이 신규 유치될 경우, 1인당 관광객 평균 소비액이 약 10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약 10억의 소비(숙박, 음식점.카페, 지역특산품 구매 등)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품은 내장산 추령 옛길을 코스로 하는 '오색단풍 히든길’과 솔티 숲 옛길부터 내장호 둘레길을 트레킹하는 '산천유수 히든길' 두 코스이다. 이들 코스는 단풍철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정도일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업이 완주군의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물품 지원은 평소 맞벌이 가정의 돌봄 및 아동복지시설에 관심이 많은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기부받은 라면은 다함께돌봄센터 19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천 완주군의회 부의장은 “앞으로도 많은 기관 단체들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길 소망한다”며 “완주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익명의 후원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맞벌이 가정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완주군에서는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맞벌이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시·상시 돌봄, 생활지도, 프로그램 활동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도일보) 김제시는 18일 ㈜도담 소속 직원 40명이 김제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산면에 소재한 ㈜도담은 도드람 협력업체로 육류가공 및 저장처리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도담 직원들은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특히 기탁식에 참여한 김제시 금구면 출신인 장수봉 대표는 평소 김제시에 애향심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도담 직원들은 “김제시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직원들간 뜻을 모아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토록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도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정도일보) 완주군 화산농협은 17일 농가주부모임 화산면연합회와 함께 화산농협에서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20명은 화산농협과 함께 각 마을회관을 돌아다니며, 총 250명의 어르신들의 반찬(짜장)을 나눠드렸다.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지역의 이웃을 돕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반찬나눔행사는 농가주부모임이 창단되면서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양순희 회장은 “지역 이웃을 돕고자 회원 모두 한마음으로 모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늘 화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산농협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채 조합장은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구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더욱 더 활기찬 화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고정석 지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총 10여 명이 자발적인 릴레이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가 선뜻 나섰다. 고정석 지사장은 “완주군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직원들 모두 완주가 제2의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자매도시인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화합과 우호증진 및 여성단체 활성화와 협력강화를 위한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와 동해시는 지난 1999년 4월 최초 결연을 맺은 이후 2018년 11월 상호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연 1회 이상 상호 방문을 통한 지속 교류를 약속했다. 이후 매년 여성지원사업 교류는 물론,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화합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시는 특산품인 지평선 쌀과 한과, 동해시는 먹태를 교환하며 농특산물 홍보시간을 갖고,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동헌과 관아, 벽골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행사는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천년고찰 금산사를 방문,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김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새만금개발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신산업중심지인 김제시의 미래에 대해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연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
(정도일보) “열심히 일한 당신, 쉬었다 가세요”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관내 직장인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선물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완주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해 ‘심心심審: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내 마음의 쉼터’를 오는 26일부터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첫 날인 26일에는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 만들기, 29일과 31일에는 천연 소가죽을 활용하고 실용성을 더한 크로스백 및 키홀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에 일하는 직장인을 위해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완주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만 참여할 수 있다. 길미경 센터장은 “체험을 통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식농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완주청소년센터 고래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2부로 구성해 진행됐다. 1부는 로컬푸드의 개념 및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2부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활용한 로컬 버거 만들기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로컬푸드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정확한 개념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처음 만들어 본 요리였지만 간단해서 집에 서도 가족들과 함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로컬푸드와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이며 “앞으로도 지역농업과 식문화를 연계한 미래세대 교육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유아, 학부모, 소비자 등 군민을 대상으로 식농교육을 진행하며 식(食)과 농(農)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완주군이 시설관리공단 일반직 신규 7급 마을버스 운전원 20명을 공개채용한다. 2차 공개채용으로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정년 범위 내 있는 사람으로, 제1종 대형운전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을 모두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최근 10년 내 관련분야에 실무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사람만 응시 가능하다. 공고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완주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접수 기한은 11월 5일까지이며, 이후 필기전형(인성검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완주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력 채용을 위해 공개경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개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청 고시공고 및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전용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완주군 담당자는 “응시자격 및 전형별 세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 주길 바란다”며 “주소, 경력 및 자격에 대한 증빙을 기준에 맞게 정확하게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