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순창군이 지난 2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4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의 총규모는 61억 2600만원으로,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넓혀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군은 그동안 예산학교 운영, 다양한 경로의 제안서 제출 방식 등을 통해 군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주민제안사업 공모에서 총 17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 117건 대비 46%나 증가한 수치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접수된 171건의 제안 사업에 대해 각 담당 부서의 사업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 검토 결과를 면밀히 심의했다. 최종 선정된 34개 사업은 도로와 하천 정비사업, 도시가스 설치 지원사업, 노후 공동주택 관리ㅈ지원 사업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직결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주민참여예산위
(정도일보) 전주시 완산구가 노후화된 평화1동 주민센터를 청소년센터와 다목적강당 등의 기능을 포괄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완산구는 올 연말까지 건축설계공모 심사를 거쳐 평화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설계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완산구 평화동 1가 500-6번지 일원에 총 278억 원 예산을 투입해 건립되는 평화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6200㎡ 규모로 조성되며, 행정·주민자치·청소년 복지 활동이 가능한 지역 복합 거점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과 투자심사 등 사전행정 절차를 완료했으며, 건축기획용역 및 건축기획 심의를 완료했다. 구는 설계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완료되면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쾌적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주민자치 활성화와 청소년 복지지원 등을 이끄는 공공시설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편익
(정도일보) 평소 공개되지 않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숨겨진 장소와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이 오는 11월에도 운영된다. 전주시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 전주월드컵경기장 투어상품인 ‘전주성, 그라운드의 비밀을 풀다’에 대한 시민과 축구팬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11월 중 총 15회에 걸쳐 투어상품을 추가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주월드컵경기장 투어는 전북현대모터스FC 팬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전체 참가자의 3명 중 2명(67%)은 타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전북현대모터스의 역사를 설명받고, 평소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스카이박스와 N라운지, VIP실 등을 탐방할 수 있다. 또한 전북현대 선수단이 사용하는 기자회견실을 방문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된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선수들이 경기 당일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경기장 입장 터널과 라커룸을 탐방하
(정도일보) 부안군은 지난 23일 청호수마을에서 귀농귀촌 프로젝트 ‘부안에서 살아보기’ 수료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프로젝트(농촌에서 살아보기)의 중기 프로그램인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6월부터 10월까지 6팀 9명이 지역탐색 및 재능기부, 정보습득(영농 및 지역), 영농체험을 주제로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지역축제 참여, 농업관련 기관 견학, 귀농귀촌협의회 방문, 선배귀농인과의 간담회, 텃밭가꾸기 등를 통해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21년부터 4년 동안 추진했으며 21년 1가 1명, 22년 2가구 3명, 23년 1가구 2명, 24년 1가구 2명이 전입하여 귀농귀촌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안살아보기 참여자는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부안군에 감사하고,사람을 감싸주는 느낌을 드는 부안군에서 머물고 싶다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하여 주거지를 알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안읍 최진호(호림건설)씨는 지난 2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최진호씨는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 지원되고, 작년부터는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을 시행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앞으로도 부안군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소식들 듣고 많은 분들이 기탁에 참여하여 장학금 지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22일 열린 제341회 임실군의회 임시회에서‘임실군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돼 체계적인 빈집 관리를 추진한다. 해당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임실군 지역에 산재한 빈집을 정비하는 등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치된 빈집은 주민 안전, 위생‧악취 등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빈집 철거 비용, 철거 시 세 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철거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어 빈집으로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게 농촌지역의 현실이다. 군은 빈집 실태조사를 2023년 10월 착수하여 올해 9월 완료했으며, 실태조사 결과 850호 중 630호가 빈집으로 판정됐다.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임실군 빈집 정비계획 수립 용역과 빈집 정비 등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활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과원 관리 홍보 수칙 지도와 화상병균의 외부 유입 차단을 위한 정밀 예찰을 내달 1일까지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잎‧꽃‧가지‧줄기‧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다가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부위별 주요증상으로는 꽃이 마르고 잎자루를 따라 갈변되고 어린 가지가 갈고리 모양으로 휘며, 우윳빛 내지 갈색빛의 세균액 누출이 나타나고 불에 탄 듯이 마른 증상을 보인다. 화상병은 발병 시 과수원을 폐원하고 과원 내 기주식물(자두, 살구, 복숭아 등) 재배를 2년간 제한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병 전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기에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등 종합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리플릿 제작 및 배포, 화상병 방제 약제 3회분 공급, 과원 상시 예찰을 진행하는 등 지역 내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작업자 준수사항으로는 △과수 재배 전 기간 자가 예찰 실시 및 의심주 발생 시 즉시 신고 △과수원 출입용 신
(정도일보) 부안군 재무과는 24일 청렴협력체 협약을 맺은 NH농협 부안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 관련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NH농협 부안군지부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내 갑질근절,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금년도 부안군 재무과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청렴 시책 ‘띠동갑 랜디뷰’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재무과와 NH농협 부안군 지부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를 만들어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고자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청렴교육,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실천운동 등을 통해 민‧관 청렴 협력을 증대할 예정이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부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청렴시책을 통해 ‘아래에서 위로’ 진행되는 조직문화 개선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도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주기적인 청렴활동 추진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임실군 관광두레협의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임실읍 성가리에 위치한 임실창고 1964 카페 일원에서‘2024년 개미진마켓×Halloween’을 운영한다. 관광두레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가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개미진마켓은 임실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서 개발한 지역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프리마켓이다. 임실의 로컬 문화와 음식, 상품 등을‘개미지다’의 콘셉트에 맞춰 이색적인 이벤트 준비와 트렌디한 연출로 문화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개미진마켓은 5개의 주민사업체와 2개의 지역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10월 말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카페 일원에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여 ▲뱀파이어 블러드 토마토 주스 ▲해골사과 쫀득젤리 ▲마녀상점 몬스터 타투 등 더욱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미진마켓이 열리는‘임실창고 1964’카페 인근 공터는 임실치즈의 아버지인 지정환 신부가 최초로 자리 잡은 마을인 성가리에 있다. 성가리는 지정환 신부가 1964년부터 마을 주민들과 함
(정도일보) 임실군이 오는 28일 운암면을 시작으로 내달 12일까지 이동검진 차량으로‘하반기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의료비를 절감하고 군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이동건강검진은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와 직장가입자 사무직‧비사무직 근로자 중 격년제 검진대상자가 대상이다. 1차 건강검진 항목은 진찰 및 상담, 신체 계측(신장, 체중, 허리둘레, 비만도), 시력, 청력검사, 혈압측정 및 흉부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 검사 등이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시 국가 암(위암, 자궁암, 유방암, 대장암 등)검진은 임실군과 협약을 체결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진을 통해 군민들이 각종 질환을 조기 발견 목적으로 추진된다. 검진은 무료로 실시되며 검진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이동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동검진 기간을 놓치더라도 전국 검진 기관에서 연중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암은 조기 검진이 최고의 예방이다”며“검진 전날부터 8시간 공복을 유지하여 검진을 받아야 정확한
(정도일보)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가 지난 23일 임실군 강진면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펼쳐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는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더욱 절실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5가구에 각 1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강진면에 매설된 송유관의 위험 관리 등 행정과의 원활한 협조 관계가 지원하게 된 동기가 됐다. 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 관계자는“지역간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는 물리적인 거리는 장애가 될 수 없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황선희 강진면장은“대한송유관공사 전남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기부된 이불 세트는 지원을 받는 분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2024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올해 군은 지역내 779개 일반음식점 중 5% 이내인 38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수 여부 등 엄격한 현지 조사 후 고창군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 증서 및 표지판이 제공되고 상·하수도 요금 감면과 함께 음식문화 개선 관련 사업 추진 시 우선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고창군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현장 접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정도일보)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주관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시네마천국)' 행사가 지난 22일 롯데시네마 군산 나운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과 협약을 맺고 연 4회(4, 6, 8, 10월) 진행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군산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롯데시네마 군산나운관 역시 대관료와 간식(팝콘 등) 일부를 후원하며, 가족들에게 특별한 영화 관람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본래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연 4회로 기획되었으나 참여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연 6회로 11월과 12월에 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해당 월의 셋째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되며,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박모 어린이의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건
(정도일보) 고창군보건소는 의료 취약계층인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검진대상자 1:1 전화 및 문자 안내 등 건강검진 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공통 검진 항목으로는 ▲진찰 및 상담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이 있으며, 성별·나이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 ▲B형간염 검사 ▲골밀도 검사 등의 검진 항목이 추가로 이뤄진다. 검진 대상자는 검진 기관에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관내 검진기관으로는 고창병원, 석정웰파크병원, 이진홍내과의원, 임국희내과의원, 정내과의원, 현대의원이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건강검진을 통해 만성질환과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말에는 검사자가 집중되어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검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창군이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7일까지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운곡습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운곡습지 10년 시간의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운곡저수지에 수몰된 옛마을, 2014년 운곡습지가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후 습지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관내 ‘새사랑 동호회’와 연초부터 촬영한 현재 운곡습지의 모습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한, 운곡습지 생태관광 활동가인 고창군 에코매니저들과 주민들의 해설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운곡습지 반딧불이 만들기, 나의숲꾸미기 손수건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활동과 에코보자기 만들기, 싱잉볼 체험 등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전시회에 풍성함을 더한다.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운곡람사르습지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홍보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운곡습지의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람사르습지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운곡습지 보자기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