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체험학교 11기를 예비 귀농귀촌인 30여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변산반도 생태탐방원과 부안군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에 대해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귀농귀촌 설계, 관련 정책설명, 선배 귀농인의 농장에서 수확 체험과 견학을 통해 농촌과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되고, 부안군의 관광 명소 탐방도 하게 된다. 귀농체험학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단기 프로그램으로 일년에 상하반기 2회 실시하며, 중기 프로그램으로는 부안에서 살아보기 3개월 과정을 청호수 마을에서 진행했고, 장기 프로그램으로는 임시거주지인 체재형가족실습농장과 귀농인의집에서 1년 살아보기를 통해 지역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 오권태 회장은 “ 이번교육이 부안군을 정착지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람 좋고 아름다운 부안군이 이번 11기 교육생들의 제2의 고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지난 24일 부안군청 민원과 직원 10여명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에 대한 인식의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군정 실현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민원과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민·관 합동 첨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 협의회와 직원들이 함께 청렴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전주개인택시조합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영철 회장은 “해마다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소중하게 사용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고향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향우회의 이러한 기부는 고향 정읍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25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도내 자활생산품 순회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지역에서 13개 자활기업 및 자활사업단이 참여해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순회 장터는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착한 소비를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자활사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소개하고, 자활사업의 전반적인 홍보를 통해 자활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다. 정읍 순회 장터에서는 수제 베이커리, 액세서리, 향수, 애견 간식 등 여러 제품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판매됐다. 특히 시 지역자활센터의 카페보네사업단은 커피차를 운영하며 현장을 활기차게 만들었고, 애견간식 사업단의 수제 애견간식(습식사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자활생산품 순회 장터가 소비자들에게 자활사업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알리고, 자활센터들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정읍을 포함한 전북 자
(정도일보) 순창군이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법인을 포함한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재산과 부동산 보유 현황을 전면 조사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압류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증권사와 서민금융진흥원에 각각 계좌정보와 휴면예금 내역을 요청했으며, 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압류금지 소액 계좌를 제외한 재산에 대해 실효성을 검토한 후, 단계적으로 압류와 추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난 7월부터 터 11개 읍·면과 협력해 진행한 제3분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당초 목표액 2억 7,300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3억 7,300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분할납부 등 맞춤형 징수 방안을 적용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징수행정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순창군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종이 고지서 방식에서 탈피해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수도요금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문자로 전송되는 정보에는 기본 수도 요금은 물론, 당월 청구 금액, 미납금액, 요금 산정 세부 내용 등 핵심 정보들이 포함된다. 새로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고지서 분실 위험이 없고 종이 고지서보다 빠르게 요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종이 사용량 감소로 인한 환경보호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배려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감면 내용과 전월 대비 사용량 변동 등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군은 문자고지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우선 서비스 신청자에게는 월 200원의 기본 할인 혜택과 자동 납부까지 신청하는 경우, 현행 1%인 할인율을 5%
(정도일보) 순창군 군민사회교육 수강생들이 옥천골미술관에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전시한다. 군민사회교육은 군민들의 취미 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1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뉘어 운영 중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기념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서예, 사군자, 생활양재, 도자기 공예, 캘리그래피, 광목자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강생들이 만든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올해도 수강생분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군민들과 작품을 공유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면서“다양한 취미 교실이 준비돼 있으니, 다음 해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정읍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조치 매뉴얼 교육과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근로자들의 재해 대응 능력을 키우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정읍시 중대산업재해 대응 비상조치 매뉴얼’에 기반한 시나리오를 활용해 각 부서별로 사고 발생 시의 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역할별 임무를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역량도 함께 강화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학수 시장은 “중대산업재해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와 교육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직원들이 재해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과
(정도일보) 완주군이 내달 2일 완주군청 어울림 잔디광장 일원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일취월장 완주’를 주제로 2024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를 연다. 평생학습축제는 군 평생학습에 참여한 주민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을 펼치며 올 한해 성과를 자랑하는 무대다. 개막식은 오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유희태 완주군수가 성인문해 시화전 시상과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오영리(고산면 88세) 어르신의 시를 낭송하며 평생학습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격년제로 운영되는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는 2022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학습자들의 성과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축제에서는 평생교육 학습자들이 댄스, 난타, 칼림바, 고고장구 등으로 무대 공연을 발표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평생학습 체험이 가능하도록 도예, 아로마, 캐리커처, 원예 등 25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평균나이 79세 어르신들의 한글 교실인 ‘진달래학교’ 학생들의 성인문해 시화전 작품들이 최근 건강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만가리 황톳길에서 숲속전시회란 이름으로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시
(정도일보) 완주군이 지난 24일 관내 미용업 영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삼례 문화예술촌다목적관에서 ‘24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미용사회전북지회 및 완주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정기교육이다. 교육에서는 미용업을 위생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중위생관리법령과 소양교육, 신기술 실습 강의 등이 이뤄져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과 미용기술 향상을 함양했다. 현재 완주군에는 업종 세분화, 미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으로 미용업 등록 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206개소가 신고돼 있다. 교육장을 찾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군민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미용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도 소상공인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가 지난 24일 관내 정신건강 취약계층 5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마음Tree 가꾸기’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용진읍에 위치한 본앤하이리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고 심리적·사회적 고립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대상자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원예치료 전문 강사의 진행에 따라 식물심기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을 직접 만지고, 접촉하며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쉼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사랑분과 위원들은 “마음Tree 가꾸기 프로그램 체험으로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마음의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사랑분과는 관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환경조성 강화 및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덕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14개교를 순회 방문하여‘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시기는 평생 사용할 영구치가 나오는 중요한 시기로, 이 사업은 올바른 구강위생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된다.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치과 전문인력이 이동진료차량으로 각 학교를 방문하여 구강검진,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치아홈메우기 등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 학교에서 주 1회 잇솔질 후 불소양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치아를 단단하게 하고 세균의 활동을 방해하여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인 구강 관리를 위해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학령기 아동은 평생구강관리의 기틀이 마련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2025 임실방문의 해’를 앞두고 내년도 내실 있는 군정 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심 민 군수를 주재로 한 2025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 군 재원 부족에 따라 모든 사업을 제로베이스 기준으로 사업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2025 임실 방문의 해 준비와 민선 8기 출범 당시 심 민 군수가 군민들에게 약속한‘천만관광 임실시대’의 실현을 위한 실행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올해 4일간 58만 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광객이 다녀간 임실N치즈축제와 연말까지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기대되는 붕어섬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이다. 이를 위해 호텔, 케이블카 등 민간개발을 포함한 옥정호 권역 관광개발과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형키즈랜드 조정, 농촌테마공원 시설보강,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사업 본격화 등 명품 관광벨트 구축사업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
(정도일보) 지난 24일 ㈜비전플러스 양원규 대표이사가 임실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양원규 대표는 임실군 관촌면이 고향으로 동향인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양 대표는 2018년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애향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는 등 지속적인 임실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양원규 대표는“임실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주민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부라는 것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됐다”며“기부금이 따듯한 임실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을 애정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은 임실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대표 특산품인 치즈 · 요거트 답례품을 시중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무가당요거트 및 숙성치즈로 웰빙트렌드를 반영한 답례품을 구성해 기부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정도일보) 임실군이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지난 9월 20일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독감 예방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4개소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예방 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의료원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실군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무료 접종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기초생활수급자, 외국인 이민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해당된다. 그밖에 접종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독감의 유료 접종 비용은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진료소 방문 시 11,000원에 맞을 수 있다. 접종 후 이상 반응 관찰을 위해 평일 오전에 방문하기를 권장하며,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산모 수첩, 의료 급여 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은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려면 일반적으로 짧게는 2주,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