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발효식품제조사-김치 자격증 시험이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총 28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은 그간 배웠던 김치의 문화와 역사, 발효과학, 유통 및 산업화 과정 등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실기시험은 그간 배운 총 10가지의 김치 중 무작위로 4가지를 만드는 평가로 계량화 표준화 위생상태에 따라 점수가 매겨졌다. 응시자 조희선 씨는 “매년 김장을 했기 때문에 김치에 대해 자신이 있었지만 수업을 듣다 보니 더 새로운 것이 많았음을 깨달았다. 특히 재료들을 직접 계량했던 경험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경훈 소장은 “세계에서 인정한 건강발효식품 김치의 계량화와 표준화과정을 통해 포천 내 전통식문화 리더로 활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험결과는 오는 12월 30일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수료식은 1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도일보)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6일 내촌면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으로 구성된 기동 순찰반을 편성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에 나섰다. 내촌면은 관내 만연한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해 깨끗한 내촌면을 만들고자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내촌면은 국도47호선을 따라 외부에서 유입되는 차량이 많고 공장이 밀집돼 있어 폐기물 무단투기 배출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기물 또한 불법으로 투기되고 있어 방치폐기물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기동 순찰반은 이 같은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내촌중학교 입구 삼거리, 내촌삼거리, 베어스타운 입구, 진목리 교차로 등에서 불법투기자를 붙잡기 위해 잠복근무를 실시했다. 또 내촌면 직원들은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방치된 쓰레기에서 불법투기자의 인적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또 내촌면은 마을별 고질적인 무단투기 장소에 대해 주 1회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남 면장은 “내촌 면민들의 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깨끗한 내촌의 이미지를 저해하는 폐기물 무단투기
(정도일보) 포천시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가 지난 23일 항아리손칼국수, 육군 95정비대대 마루나눔봉사동아리와 함께 ‘2019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안인자 대표와 마루나눔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하고 손수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사례관리대상 15가구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안인자 대표와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 동호회가 따뜻한 메시지를 액자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루나눔봉사동아리 회원은 “지난해 아이들이 행복해하던 모습이 떠올라 올해도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아동옹호센터, 포천시조례연구회와 공동 주최로 지난 23일 차의과학대학교 과학관에서 ‘아동주거권 정책토론회-비주택거처 아동가구를 중심으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동주거권 정책토론회는 아동주거빈곤율이 높은 포천시 아동가구의 주거복지 현황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간 주거복지와 관련된 연구와 논의들이 서울, 인천, 시흥 등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도농복합지역 및 농촌지역의 아동주거빈곤의 현황과 실태에 대해 깊이 논의를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포천시 아동주거권 연구 과정에는 실제 아동가구의 주거이전 지원을 지원하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무한돌봄북부희망복지센터가 협력해 포천시 비주택 아동가구의 주거복지현황과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주거이전 등을 지원했다. 토론회 주제발표는 임세희 서울사이버대 교수의 ‘포천시 주거복지에 대한 수요와 공급-비주택 거처를 중심으로-’, 송아영 가천대 교수의 ‘비주택 거주 아동의 주거상향이동경험’으로 구성됐다. 주제발표자들은 포천 내 비주택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의 필요성과 지역특생을 고려한 주거복지대책 마련이 필요
(정도일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7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새로운 희망’을 발표했다. 교육감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교육하기 위해 2020년을‘새로운 희망’만드는 원년으로 삼아, 강제와 경쟁으로 갈등을 만든 과거의 ‘거짓 희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희망’은 혁신교육 10년의 과정을 성찰하면서 ‘존엄, 정의, 평화’를 실천 가치로 정립하고 이 가치가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이자, 기본정신이며 교육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학교자치를 통한 교육자치 달성이 ‘존엄, 정의, 평화’를 혁신교육 모든 영역에서 실천하고 심화시키는 길이므로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새로운 교육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부천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영양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영양 지식을 겨루는 영양플러스 ‘도전 골든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해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식생활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월 1회 이상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전 골든벨’에는 임산부, 영유아 보호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 배운 영양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실력을 겨루고 교육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장기자랑 시간에는 숨은 끼를 뽐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교육 효과와 대상자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기 키우기 좋은 부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덕양구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준 30여명의 후원자에게 정성이 담긴 감사의 편지를 발송했다. 감사 서한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이 어느 해 보다 많이 모여 우리 동의 소외된 주민들이 더 많은 행복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한결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창백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한분 한분의 정성 어린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덕수 흥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님, 봉사자들께 감사함과 정성이 담긴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소속 직원 중 구정 발전에 기여한 상위 1%에 해당하는 공무원을 찾아 모범이 되는 사례를 발굴 · 확산해 조직문화를 활력 있게 개선하고자 올 하반기 으뜸공무원을 선정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상 · 하반기 3명씩 선정해 일산서구청에서 상패 전달식을 가졌는데, 이번 하반기에는 자치행정과 김민정 · 환경녹지과 강유경 · 안전건설과 오진주 주무관이 그 주인공이다. 김민정 주무관은 일산서구청사 이전 및 개청에 따른 각종 시설공사와 청사 유지관리 업무를 적극 추진하면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강유경 주무관은 국비 · 도비 · 기업예산 등 각종 보조예산을 지원받아 타 구 대비 다수의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으며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공원 시설 정비를 위해 노력했다. 오진주 주무관은 임용된 지 1년 남짓하나, 부서 내에서도 친화력이 있고 직원 간 화합을 우선시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열정적으로 추진했다. 이 외에도 많은 직원들이 추천을 받았으나 추진 성과 · 파급 효과 ·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명의 대상자가 최종 주인공이 됐다. 일산서구 김동원
(정도일보) ㈜현대제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송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양시 네트워크 제4권역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 체결로 ㈜현대제지는 2020년 1월부터 두루마리 화장지 19,200개를 매년 후원하기로 하고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물품 수령 및 지역 내 기부물품 수요조사 후 배분을 담당하며 송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기로 협약했다. ㈜현대제지 이진묵 회장은 “생활필수품인 화장지를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송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저소득 이웃에게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의 위생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제지는 1988년 2월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 설립된 위생용 종이제조 · 도소매 중견기업으로 2013년부터 전라북도 정읍시 · 경기도 고양시 등에 매년 두루마리 화장지 및 물티슈를 후원해오고 있는 우수 중견 기업이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27일 로보큐브테크로부터 지정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 함정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이은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구리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설맞이 행복 더하기 떡국 나눔’ 사업에 지원되어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춥고 어려운 계절에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구리시 대표적 봉사단체인 적십자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국을 대접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함정현 구리지구협의회장은 “최근 구리시가 많이 발전하였지만 아직도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만큼 지역 사회를 위해 뜻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석 ㈜로보큐브테크 대표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하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도움을 주며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도일보) 경기북부 의료취약지인 동두천시에서 동두천과 연천 등 경기북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의료원 북부병원이 설립된다면 가장 적합한 위치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77.2%가 ‘동두천시’라고 응답했다. 이는 미군 주둔으로 지난 68년 동안 동두천시는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로서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해왔으며 특히 의료혜택에서 소외됐고 경기북부에서도 낙후된 응급의료 취약지로 지역응급의료 안전망에 큰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동두천시는 2019년 11월 13일부터 20일간 동두천시 중심 동일 생활권인 연천, 양주북부에 거주하는 주민 887명을 대상으로 병원 및 응급실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동두천, 연천, 양주북부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20대~40대가 주를 이루었다. 세부내용으로 ‘야간·응급상황 발생 시 어느 지역 병원을 이용 하느냐’는 질문에 ‘의정부성모병원을 이용한다’는 응답이 41.4%로 나왔고 그 다음으로 37.2%에서는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권역 24시간 외상센터로 2018년 5월 11일 개소하면
(정도일보) 지난 2006년 대규모 공장 이전 이후 십수년째 방치돼 왔던 군포시 당정동 일원 18만2,500여㎡ 규모의 노후공업지역이 연구시설, 지역문화시설,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갖춘 ‘산업혁신허브’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산업단지로 지정되지 못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공모에서 해당 부지가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도는 군포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이 지역 일대를 경기 중부권 광역산업벨트 혁신을 이끄는 ‘융복합 R&D 혁신허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군포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정윤경, 김판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기도 군포시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기본협약식’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는 노후공업지역이 꽤 많다. 새로운 지역이 산업단지로 개발되면서 기존 시가지에 있는 공업지역들이 소외되거나 낙후되는 경향들이 상당히 많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신속하게 잘 진행돼 경기도내 여러 곳에 흩어져있는 공업지역들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었으면 하는
(정도일보) 성남시는 2020년 1월 14일 2시부터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 100여명과 함께 ‘성남박물관 시민이 짓다’ 통합공론장을 개최한다. ‘성남박물관 시민이 짓다’ 는 성남박물관을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된 박물관으로 만들기 위해 2019년 11월 1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론장이다. 이번 통합공론장은 그동안 개최한 시민공론장, 청소년공론장, 전문가공론장에서 검토되고 제안된 의견을 융합하고 그동안의 숙의 과정을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해 제안을 다듬는 자리이다. ‘시민공론장’은 35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집중 숙의 공론장으로 7개 주제의 분과로 나누어 총 7차례 진행됐다. 청소년 공론장은 2020년 1월 4일 개최, 50명의 청소년의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해 박물관의 미래상을 찾는 공론장이다. 전문가 공론장은 1월 10일 개최, 성남의 역사·문화 정체성을 찾기 위한 문화예술인 분과와 스마트박물관 건립을 위한 IT분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남시는 이번 통합공론장을 통해 융합되고 도출된 제안들을 성남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에 반영해 성남박물관을 지역사회와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박물관으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인순 부위원장은 지난 26일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2019년 청소년희망대상’ 지방자치단체 광역의원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 관련 조례·입법·정책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영향을 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1,000인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상자를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김인순 부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학교의 제도권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힘써왔으며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추진 중으로 경기도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능력과 적성에 따라 평등하고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안교육기관 지원 사안을 규정하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31개 시·군에 설치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허브 역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긴급구조·자활·의료지원 등 다면적 지원 및 연계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김인순 부위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청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최경자 의원은 지난 26일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2019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과 청소년 정책실현을 위해 입법 및 정책 활동에 힘써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해 청소년 희망대상을 시상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대상자 선정에 있어 청소년 1,000명이 직접 온라인 투표단으로 나서 본인의 삶을 바꾼 수상자들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고 할 수 있다. 최경자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지난 1년 6개월 간 ‘경기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학생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앞장섰으며 이로써 건강한 학교 만들기, 보편적 교육복지 및 공정한 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학생과 교육의 미래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소외된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다. 전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