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성모병원이 코로나 집단 확진으로 5일까지 병원 폐쇄하면서 응급 및 만성질환자 치료공백 우려. 특히 동두천, 연천 등 경기북부 응급환자 이송 가운데 골든타임 놓칠까 조마조마. ◇ n번방 피의자 140명 가운데 25명이 10대. 조주빈 외 공동운영자도 최소 9명으로 경찰 파악. 쇠뿔도 단숨에 빼야 하고 물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하듯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법부의 '성착취 관련 범죄 소탕 및 척결 의지' 보여줘야… ◇ 북한의 코로나 방역 위해 국내 민간단체의 1억원 상당 손소독제 대북지원 정부 승인. 익명의 단체가 첫 물꼬를 텄으니 조만간 국내 단체들의 코로나 대북 지원 봇물 터질 듯. 총선 기간 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더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
◇ 이재명 경기지사의 1조3,642억 원 규모 '소득·나이 불문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에 경기도민 폭발적 호응. 대부분 '역시 대선 차기주자 2위의 과감한 행정력'이라는 긍정적 반응. 4월 시행 이후 3개월 만기소멸 지역화폐라 단기간 소비로 가계지원 효과 및 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라는 일석이조 효과 기대. ◇ 박사방이나 n번방의 재발방지는 수요자(유료회원 등의 유포 공범) 엄벌의 사회적 공감대와 최고형량 선고 등의 사법부 의지가 선행돼야... 불법 동영상을 돈 주고 사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제2, 제3의 조주빈을 막을 수 없으니, 적극 이용자들의 신상공개부터 그 첫걸음 떼야'''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로 도쿄올림픽 결국 1년 연기... 올림픽 정상 개최를 위해 자국 내 코로나 사태에 애써 눈감고 있던 아베로선 불가역적 환경. 지금부터라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일본의 국제사회 공조에 글로벌 기대감 높아져...
◇ 마스크 60만장 무신고 불법판매 지오영의 뻔한 변명은 "담당자 실수". "지역 계열사에 판매한 것이라 누락됐고 소급신고 시기 놓쳤다"는 해명에 누리꾼들 "차라리 무상증여를 했다"라고 하라며 비아냥… ◇ 공소시효 2주 앞둔 윤석열 총장의 장모·부인 사문서위조 의혹에 검경 동시 수사돌입. 경찰의 본격수사 이후 검찰은 사건 접수 5개월 만에 늦장 수사. 명백히 드러난 340억 잔고증명서 위조를 바라보는 검경간 시각과 온도차인지 국민 사법불신만 가중… ◇ "코로나19? 한국 가서 치료 받으면 돼요". 앞으로는 세계에서 유입되는 무증상 글로벌 확진자까지 걱정해야 하는 국민들. 세계가 한국 입국을 금지하며 총력전 펼치는데 '방역 자신감'만 키우며 코로나2차 피해 키우고 있는 정부 정책에 불안감만 증폭…
(정도일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7일부터 23개 모든 시·군에 대해 도시대기측정망을 확대 운영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금년 초 청송을 마지막으로 23개 모든 시·군에 1개 이상의 도시대기측정소가 설치됨에 따라, 측정기의 최초등가성평가와 통신망 등의 일정한 점검을 거쳐, 23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경북도 도시대기측정망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북형대기질진단시스템의 예보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대기오염측정소 미설치 지역에 대한 정확한 대기오염자료 제공, 노인 및 어린이 등 건강취약계층 미세먼지 노출 우려, 이들 지역에 대한 행정서비스 소외 등이 이번 측정소 확대운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2년 환경부로부터 이관 받은 5개 시·군 9개 측정소를 시작으로 2017년 9개 시·군 16개소, 2018년 10개 시·군 17개소, 2019년 15개 시·군 29개소로 증설됐으며 2020년 3월 17일 기준으로 총 38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황사가 예상되는 봄을 맞아 분석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23개 시·군, 38개 모든
◇성남 '은혜의 강' 담임목사 부부와 신도 등 확진자 49명으로 늘면서, '소금물 분무기'를 사용해 신도 불안을 해소하려 했던 무지함에 국민 경악. 열악한 재정으로 주일헌금 중요한 중소형 교회들의 예배강행과 집단감염 우려 현실로 드러나… ◇ 자가격리 기간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다녀온 국립발레단 남자 무용수 해고 처분. 이 와중에도 같은 격리기간 중 사설학원 특강에 나선 다른 두 명은 각각 1~3개월 정직 처분. 뭣이 중한지 모르는 국립발레단의 징계 기준도 도마위… ◇ 17일 현재 미국 다우지수가 1987년 블랙먼데이(22.6% 하락) 이후 최대 낙폭인 12.93% 폭락하며 '코로나발 세계 경제대공황' 우려 증폭. 금융위기가 아닌 전염병 확산으로 인한 '실물·금융의 복합 위기' 성격. 해결 실마리는 미국의 신속한 코로나 사태 수습인데 트럼프 행정부는 아직도 우왕좌왕…
(정도일보) 평택시가 16일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소비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재투자적립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공공폐수처리시설 시설재투자적립금은 폐수처리장에 오·폐수를 유입, 처리하는 사업자들에게 폐수처리시설의 시설물 및 기계장비 등의 교체·보완·개선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시에서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시는, 시에서 관리하는 4개 공공폐수처리시설 공동처리구역 내 오·폐수 배출 사업자들이 100% 감면 받을 수 있도록 내부 방침을 마련했으며 2월부터 오는 7월까지 부과되는 적립금을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면제 조치로 371개 업체가 총 3억 8천여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적립금 면제로 업체들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현실경제 꼬집으며 "그 자신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느냐?"고 질문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 돌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그날 이후 방송사는 폐간됐으나 사람은 남아 절치부심한 경우? ◇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4월 재판 앞두고 16일 SNS를 통해 "대통령께 부담 주기 싫다"며 사의 표명. 조국 전 장관 재판도 20일 부터 본격 돌입. 둘 모두에게 살림살이 더 나아졌는지 묻고 싶은 경제 바닥 민심들… ◇코로나 사태 이후 최소한의 국민 안전장치인 마스크조차 제 때 구입 못하는데 정부 대응 수준급? 설마 지금도 기침할 때는 옷소매에 입과 코를 대고 하라고 국민 계몽할 작정인가?
◇ 국민만 바라보고 대구로 내려간 자원봉사 의료진 가운데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배달된 점심 도시락.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의 손편지로 전해지는 국민의 마음… ◇ 필요하다면 깜깜이로 전락한 총선까지 연기해야 할 판인데 개학 연장에 미온적인 교육부… 코로나 확산 진정세에 찬물 끼얹는 정부 차원의 정책은 제발 말아주기를… ◇ 종편계의 예능 대박 미스터트롯 진의 영광은 실시간 국민투표에서 유효 투표수(542만8,900표)중 137만4748표(25.32%)를 받은 임영웅씨에게로… 4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전국투어 콘서트 까지는 코로나가 진정되기를…
◇ 차기 대통령 선호도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이낙연(23%), 이재명(11%)이 1, 2위 기록... 황교안과 안철수는 각각 9%와 4%… 단숨에 대권주자 2위로 급부상한 이재명 경기지사의 신천지 대응 '강력한 지도자상'이 국민들에게 크게 부각. ◇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전국 112명 가운데 직원 남편과 생후 22개월 아들도 포함. 성남 의료원으로 가족 모두 이송해 엄마와 아들은 모자 병동에서 함께 치료받을 예정. 가족 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기를 바라는 국민 공감대… ◇트럼프가 "도쿄올림픽, 무관중 경기 대신 1년 연기론"을 제기하자, 日정부는 도쿄올림픽 연기 시뮬레이션 착수. 아베 총리는 지금부터라도 자국 내 코로나 방역에 전념해야…
(정도일보) 구리시에서 영업중인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은 13일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혼신을 다하는 구리시보건소직원들과 의료진을 위해 150개 도시락을 기탁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선언으로 더욱 엄중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장기화에 대비한 콜센터 24시까지 연장 운영 및 선별진료소를 6개에서 9개로 확대하는 등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연일 밤 근무가 일상화된 직원들과 의료진이 체력이 소모되고 피로도도 가중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각종 언론과 SNS를 통해 이러한 사정을 접한 개인, 단체, 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물품과 응원 메시지, 간식지원으로 격려응원이 봇물을 이루며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사기진작의 용기와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요식업 등 서비스업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스칼라티움 구리남양주지점이“어려울 때 일수록 나누는 정이 더 따뜻하다”는 마음으로 적지 않은 물량의 도시락을 지원해 구리시보건
◇ 도쿄올림픽, 사상 최초 무관중 경기 개최설과 2년 연기설 모락모락... 코로나19로 국가별 참가 여부도 불투명한 가운데 선수들의 4년간 흘린 땀방울이 눈물과 한숨 되지 않도록 지혜 모아야. ◇ 재판정에 선 정경심, "전자발찌라도 찰테니 보석 허락해 달라"... 검찰은 "아직 받지 못한 PC만 5개"로 응수. 증거인멸 등의 우려에 대한 재판부 결정에 시선 집중. ◇ 사망자 4,300여명을 넘기고서야 때 늦은 WHO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하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각국의 성토 분위기... 중국의 확산 진정세와 펜데믹 선언에 상관관계 있나?
◇ 박원순, "서울에만 구로 콜센터 신천지교인 2명 확인"... 대구 콜센터에서도 7명 확진, 우려가 현실로 밝혀지며 전국 콜센터에 '신천지 비상'. ◇ 진중권, "김대중노무현의 정치자산을 문재인 정권이 다 무너뜨렸다" 독설... 설마 공든탑이 무너지랴 싶은 친문 공동체의식을 두고는 불의와 허위의 탐욕일 뿐이라 일침. ◇ 이번 4.15 총선 결과는 오직 북한 김정은 만이 예측 가능... 사전 투표 전날과 13~14일 장거리 미사일 두어발 쏘면 북풍발 총선 압승과 참패로 귀결... 그래서 총선 키맨은 역시 중국 시진핑?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은 10일 오전, ‘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조문 구성과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대안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조 의원은 “우리의 장묘문화는 기존에 매장에서 화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봉안문화를 적극적으로 권장 및 장려하면서 봉안시설 설치에 따른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켰다”고 지적하면서 “화장률의 증가 추세와 자연장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가 증진되고 있음을 고려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자연장의 확대 보급은 기존 장묘문화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합목적성을 지닌 대안이라고 평가하고 관련 조례안 준비작업을 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 의원이 구상한 조례안에 대해 의회의 축조심사를 연상시키듯 한 조항씩 낭독하면서 참여자들 간에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도의 장묘정책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규범적 측면에서 향후 어떻게 정착시키고 개선시킬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들의 정책 수용성 향상 방
◇ 분당서울대병원 코로나19 확진 직원도 '신천지 신도'로 밝혀져... 완강히 부인하다 경기도 입수 신천지 신도 명단에 들어가 있어 결국 실토. 철저한 동선 확인 통해 감염경로, 밀접접촉자 등 밝혀내야. ◇ 지난 주말 프랑스 '스머프 축제'에 3,500여명 운집하며 독일(2,672명) 기록 경신... 조만간 코로나19 이탈리아 확진자(9,172명)와 사망자(463명)수도 넘어설까 깊은 우려. ◇ 수도권 일대 26개 미군기지 평택 이전을 앞두고 지역개발 위해 1조449억원 투입 결정... 기반시설 구축과 주민복지 증진 등 2개 분야 17개 사업 추진. 평택시 발전 교두보 돼야.
(정도일보) 구리시는 6일 토평동 992, 993번지에 건립될‘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공사’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건축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설계공모에 참여한 9개 업체의 작품 중 이현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입상작으로는 당선작 1점, 우수작 1점, 가작 1점 총 3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에는 ㈜건축사사무소다보건축의 작품이, 가작에는 디디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의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권이, 우수작은 2천만원, 가작은 1천만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이 제시한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 규모는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전체 연면적 3,569.96㎡이다. 신축되는 건축물은 2021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공사비는 약 86억7천9백만원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는 신축규모와 형태, 공간 배치에 대한 큰 틀의 구상을 제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실시설계를 통해 확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