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버렸겠지/ 이연우 아파트 지하 주차장 누군가 은근슬쩍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 내가 무심코 "아이고 누가 여기에 쓰레기를 버렸을까?" 그랬더니, 옆에 있던 집사람이 "그야 쓰레기가 그랬겠지" 현답을 준다 *** 사진에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한 켠에 버려진 누군가의 양심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방문객일까 입주자일까? 여자일까 남자일까? 미성년자일까 중년일까? 시인에겐 이런 물음이 없다. 그저 누군가의 버려진 양심이 안타까울 뿐이다. 하지만 시인의 부인은 명쾌하다. 그저 쓰레기를 버린 '쓰레기 양심'이 있을 뿐이라고 한다. 쓰레기가 버리고 간 쓰레기일 뿐이라고 한다. 시인은 그런 집사람의 표현에 반짝하고 눈을 뜬다. 시인의 눈으로 보면 누군가의 버려진 양심도 해학을 담은 한 편의 시가 된다. 모든 일상이 시가 되는 시인의 삶이 엿보인다.
매년 데이트 폭력으로 1만명 이상 입건, 60여명 사망 어린시절 실수와 좌절을 극복한 경험이 연인관계에서도 중요 [차창진의 '괜찮아TV 칼럼'] 지난 25일 노원 경찰서는 중계동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모친(59)과 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는 큰 딸(24) 대학생인 둘째 딸(22) 등 세 모녀로 범인은 최근 큰딸을 스토킹하던 남성이었다고 합니다. 그 남성은 사흘 동안 사건 현장에서 세 모녀를 차례대로 살해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보였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20대의 청년을 살인마로 만들었을까요? 그는 원래 괴물로 태어났을까요? 유치원, 초등학교 때에도 괴물이었을까요? ◆ 1년에 64명이 연인에게 살해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6일에 한번 꼴로 연인에 의한 데이트 살인이 발생(2019년)하고 1년에 1만 명이 데이트 폭력 가해자로 입건되며 이는 매일 27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하지만 실제 피해자 중에 신고라도 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상대의 의사에 반하여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하는 스토킹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이 사건 역시 스토킹 사건이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살았냐 / 이연우 어떻게 살았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지나는 바람이 내 입을 막았다 하늘이 알고 새들도 알고 바위 덩어리도 아는데 너만 모르고 있냐고 되 물었다 그러니 더더욱 아무말도 못 하겠더라 흙 한줌 없는 틈새에서 무얼먹고 살았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지나는 새들이 말문을 막았다 날 짐승도 알고 들 짐승도 알고 사계절이 다 아는데 너만 모르냐고 그래서 아무말도 못 하겠더라 미련을 남기고 돌아서는데 죽을것 처럼 살았더니 살아 지더라 *** 바위 틈을 비집고 그 생명력을 드러내고 있는 작은 나무를 보며 생명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사진속 저 나무는 그늘 없는 햇볕의 시련속에서 새벽 이슬의 희망을 먹고 자라났을까요? 시인은 흙 한줌 없는 바위 틈새에서 무엇을 자양분으로 꿋꿋하게 살아왔는지 우리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삶의 고난과 역경을 견뎌야 하는 사람들에게 "죽을것 처럼 살았더니 살아 지더라"는 희망의 메시지, 그것은 인내, 즉 고진감래가 아니었을까요? 이연우 시인님은 2018년에 35년 공직생활을 정년 퇴임하고, 지금은 수도일보 기자와 다행취업정보센터에서 소장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시 읽는 주말]에서 그의 주옥같은 미발표 시를 만날 수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3월22일] 22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34.1%. 3.6%p↓)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28.1%. 2.0%p↓)이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락.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 부정평가 역시 최고치를 갱신하며 62.2%(4.8%p↑)를 기록하는 등 레임덕이 본격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대구·경북(9.3%p↓)에 이어 광주·전라(5.8%p↓)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돼 눈길. 이를 두고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으로 인한 현 정부에 대한 신뢰도 하락과 국민 허탈감에는 영호남이 다르지 않다'는 민심의 반영이라는 평가. 이쯤되면 국가와 국민, 그리고 정부에 대한 이해력 증진이 필요. 모든 국민은 좋은 정부를 가질 권리가 있으며, 그 정부에 대한 신뢰는 정당 혹은 정치인에 대한 참정권 행사로 이루어진다는 사실. 또한 혈연·지연·학연을 벗어난 객관적 투표권 행사만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행정부와 입법부를 가진 국가와 국민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지금은 상실의 시대입니다. 이제 우리는 삶에서 자주 찾아오게 되는 상실감의 정체와 자기 치유법을 알고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차창진의 '괜찮아TV 칼럼'] “많은 사람이 부모나 자녀의 죽음을 진정으로 슬퍼할 기회를, 어린시절에 겪은 상실을 직면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슬픔 작업을 하지 못한다면, 한 사람의 정신적 발전과 인간관계,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이 저해된다. 슬픔 작업을 회피할 때 표현되지 못한 분노와 죄책감으로 고통을 받는다” 문종원 신부님은 저서 ‘상실과 슬픔의 치유’에서 '상실의 슬픔을 치유하지 않았을 때의 한 인간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상실감이 치유되지 않으면 앙금으로 쌓이고 점점 더 부정적영향을 끼치며, 이처럼 매듭지어지지 않은 감정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고 '상처받은 내면아이의 치유'를 역설한 것입니다. ◆상실의 슬픈 감정은 몹시 아프지만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상실이라는 단어는 참 무섭고 잔인하게 마음에 새겨집니다. 상실이라는 현재의 상황 뒤에는 슬픔이라는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 대상이 사랑하는 가족이거나 애인, 친구일 때는
가계빚 1000조 시대 개막과 동시에 대출금리 인상, 빚투와 영끌 세대 "어쩌나" [설왕설래 이유 있었네/3월15일] 지난달 말 시중은행 가계빚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원 시대에 들어서자마자 시중은행의 빛투(빚내서 주식투자)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마련) 대출자들에 대한 금리상승 조짐이 여러곳에서 나타나 크게 우려. 이는 지난 해 7월 신용대출 1등급 금리의 1.99∼3.51% 수준이 올 해 3월에는 2.61∼3.68%으로 0.62%포인트 올라간 것. 문제는 시중은행이 향후 주택담보나 전세자금 대출 등의 금리 인상을 예고했거나 계획이라는 점. 그러면서 빚투와 영끌의 이자비용 상승에 대한 신용불량자 양산 등의 사회문제도 우려. 정부가 미리 앞서 이에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지 않는 한 앞으로의 우려가 현실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 이래저래 시중은행의 금리인상으로 빚을 늘린 취약계층은 더 살기 힘들어지고, 자본가들은 현금 장사로 배불러지는 몹쓸 사회가 대한민국의 현 주소. 가계빚을 줄이기는 커녕 1년 사이 100조5000억 이상 늘어나게 하는 현 정부의 무능도 문제지만 어느 나라, 어느 정부이건 중산층의 몰락으로 가장 크게 덕을 보는 부류는 0.1%의 자본가들임
[사령] 고정희 문화2부 부장(수원시 주재) 令 2021년 3월 2일
(정도일보) 티빙이 독점 공개한 tvN '철인왕후’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화제몰이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에필로그로, 현재 티빙에서 총 2화를 독점 공개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궁중 인싸’ 김소용(신혜선 분)과 그녀의 남사친을 질투하는 철종(김정현 분),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을 포함하여 조화진(설인아 분)의 새로운 재능,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과 영평군(유민규 분)의 무술 비결 등 본편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새로운 전개를 모두 담았다. '철인왕후'의 높은 화제성을 이어받아 '철인왕후: 대나무숲' 역시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14일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을 뿐 아니라,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들이 인기 동영상에 오르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고, 실제 티빙에서도 '철인왕후'와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나란히 인기 방송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철인왕후’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종영이 너무
한 명의 뇌사자에서 9개의 장기를 추출, 난치·불치병 환자에게는 생명줄 [사설/김현섭 편집국장] 지난 15일 김형영(77세) 시인께서 영면에 들었다. 1944년 전북 부안 출생의 고인은 1966년 [문학춘추]에 <소곡(小曲)>으로 등단했으며, 이후 월간 [샘터]에서 기자와 편집부장, [여백미디어] 주간 등의 활동을 하며 시를 썼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서 소설가 김동리로부터 소설을, 서정주, 박목월, 김수영 시인 등으로부터 시를 사사했다. 발인은 17일이다. 하지만 발인도 장지도 없다. 왜냐하면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을 기증했기 때문이다. 시신기증이란 해부학 교육과 연구를 위해 유언이나 유가족의 뜻에 따라 시신을 기증하는 것을 말한다. 시신은 사망 후 방부처리를 한후 해부하게 된다. 또 장기이식은 기존의 방법으로는 소생하기 힘든 말기 질환자의 장기를 정상 장기로 대체해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는 치료법이다. 즉 자신의 사후에 심장, 신장과 같은 자신의 내장 기관을 다른 사람에게 대가 없이 주는 일을 말한다. 댓가 없이 주는 이웃 사랑인 셈이다. 장기기증은 뇌사 상태에서만 기증을 할 수가 있다. 2016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장기기증 서
(정도일보)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에게
(정도일보) 티빙이 '철인왕후'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담은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을 오는 13일, 14일 독점 공개한다. tvN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 매주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텐션, 신혜선, 김정현 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6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9%, 최고 1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유료플랫폼 가구, 닐슨코리아 기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티빙에서 기획,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철인왕후' 에필로그 이야기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진짜 첫 만남, '궁중인싸' 김소용의 남사친들을 질투하는 철종의 모습 등 소소한 재미로 가득한 궁중 후일담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조화진(설인아 분)의 인생 후일담,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영평군(유민규 분)의 무술
(정도일보) 김명수(엘)가 드라마 ‘암행어사’ 종영을 앞두고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속 김명수는 비주얼 맛집답게 남신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다양한 컬러,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찰떡같이 소화, 대본을 든 모습조차 고급스러운 한복핏의 패션화보로 만들어냈다. 캐스팅 단계부터 역대급 비주얼의 암행어사 탄생을 알린 김명수는 매회 눈호강은 기본, 캐릭터 착붙 하드캐리 열연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코믹에서 단호한 카리스마까지 강약조절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다. 이번주 방송된 13회, 14회에서 성이겸(김명수 분)이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명수는 로맨스 장인답게 달달한 눈빛에 클래스가 다른 로맨스연기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하지만, 달콤했던 순간도 잠시, 성이겸은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한 변학수(장원영 분)의 폭정을 조사하기 위해 다시 암행길에 나섰다. 홀로 떠난 성이겸을 이제는 한몸같은 존재가 된 춘삼(이이경 분)이 깜짝 동행해 흐뭇한 브로맨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다시 찾은 암행지에서 성이겸은 변학수의 횡포로 곤경에 처한 동생
정의로운 대한민국' 그 시작은 원전 의혹에 대한 명백한 진실 확인이 대전제 이제는 이번 정부에서 사라진 '소통과 화합의 기치(旗幟)'를 바로 세울 때 [김구영 칼럼] 최근 정부의 북한 원전건설 추진 의혹이 일파만파로 온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하지만 바람 잘 날 없는 문재인 정부는 의혹제기 나흘째인 오늘까지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야당은 "원전사태에 대해 청와대는 매우 비상식적, 비정상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구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밝히라."고 촉구하고 있지만 청와대와 정부, 집권 여당 관계자들은 선거전이니, 이적행위니 라는 전형적인 유체이탈 화법만 구사하고 있을 뿐이다. 이쯤되면 우리 국민들은 혼란스러울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가 과연 일관된 정책을 펼치고 있는건지? 정말 그 유명한 내로남불 정부라는 오명을 벗고자 하는 노력은 있는지? 궁금해 하지 않을수가 없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초기 탈원전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대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태양광 발전사업이 마치 미래의 블루오션인 것처럼 포장하며 전국적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앞장을 서며 권장했다. 그러다보니 많은 농어촌 지역의 선량한 국민들은
6살 원생에게 정체불명의 약물을 먹이고 태연하게 웃는 유치원 교사 모든 중독의 치유는 상처받아 울고 있는 자기 내면의 어린아이(自我)를 안아주는 것 [차창진의 '괜찮아TV 칼럼'] 1988년에 람타깨달음학교(Ramtha’s School ofEnlightenment(RSE))를 미국 워싱턴주 옘Yelm에 설립한 람타는 우리들이 배우는 고대 지혜가 머릿속의 공허한 철학으로 남는 것을 경계했습니다. 그는 신성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더불어 파워풀한 훈련법을 함께 가르치며 고대 위대한 지혜조차 우리들이 경험을 통해 앎으로 바꾸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지혜가 아닌 헛된 철학일 뿐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중독은 억압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당신을 다시 틀 속으로 집어넣기 위해 억압한다는 의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중독의 행위는 “제발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사랑받고 싶다”는 절규가 숨어 있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 났고 사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단순한 말에서 우리는 중독과 범죄의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6살 원생에게 정체불명의 약물을 먹이고 태연하게 웃는 유치원 교사 며칠 전 서울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유치원 원생이 먹는
(정도일보) ‘신비한 레코드샵’에 인기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스타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투자 꿀팁부터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인생 곡’ 소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 요즘 가장 핫한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투자 꿀팁은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 썰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자신만의 인생 곡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 세 사람은 주식, 부동산 및 창업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담 공유 동영상으로 평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경제 분야의 선두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했지만 알지 못했던 재테크 노하우를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특히 세 사람은 이날 지금의 자신들을 있게 한 자양분과 같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해당 곡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을 풀어 놓았다. 이들이 공개한 인생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