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용인시는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용인시민대학의 하반기 교육과정을 ‘1인 미디어 이해와 도전’으로 정하고 오는 9월2일부터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시 여성회관에서 9월17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1인 미디어의 이해, SNS 채널별 특징과 마케팅 방법, 나만의 1인 미디어 기획, 1인 라디오 · 유튜브 기획 및 제작 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로 1인 미디어를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데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민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 환경교육 강사, 생활법률, 여행작가 등의 과정을 운영해 1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도일보) 환경부는 추석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홍보·계도 및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되며, 7개 유역환경청,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730여 명이 참여한다. 특별 감시·단속 대상은 전국 3,9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860여 개에 이르는 환경기초시설을 비롯해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연휴 기간을 전·후해서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1단계인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는 사전 홍보·계도를 실시한 후에 오염취약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단속한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환경청과 전국 지자체는 약 2만 7,8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 중 악성폐수 배출 업체, 폐수수탁처리 업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 업체 등 3,9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특별 감시·단속 대상이다. 아울러 860여 개의 환경기초
(정도일보) 법원의 ‘철거’ 권고에도 군사상 필요성 때문에 토지소유자에게 무상사용동의서를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필요 시 해당 토지를 매입해 사용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군이 사유지에 무단으로 설치한 개인호, 교통호 등 군사시설을 철거하거나 해당 토지를 매입할 것을 국방부에 의견표명하고 토지 매입 전까지 토지소유자에게 부당이득금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A씨는 자신이 소유한 파주시 소재 임야 8,231㎡에 염소 및 유실수 농장을 조성하려 했다. 하지만 이미 군이 해당 토지에 개인호, 교통호 등 각종 군사시설을 임의로 설치해 사용하고 있어 차질이 생겼다. A씨는 동의 없이 사유지에 군사시설을 설치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법원에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군은 2018년 11월 30일까지 모든 군사시설을 철거하고 해당 토지를 인도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군은 법원의 결정에도 군사시설 철거나 토지 매입 등 무단점유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조림과 벌채에 대한 군사보호 심의를 요구하는 신청인에게 공사 1주일 전 부대에 통보 신청부지 외 추가 확장 금지 작업 중 진지와 교통
(정도일보) 국제행사를 찾는 많은 외국인, 자원봉사자, 관람객들의 각종 불편이 이동신문고를 통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기장과 베트남 문화축제가 열리는 광화문광장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하고 각종 불편 및 고충을 상담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가 시작되는 8월 30일~31일 충주호암체육관 분수광장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각종 편의시설과 상담시설을 갖춘 전용버스를 이용해 경기장을 찾는 외국선수단, 자원봉사자, 관람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에서 이동신문고는 주로 대회 운영 초반에 발생하는 각종 시행착오와 선수·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해 성공적 행사 개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민권익위는 다음달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제9차 베트남 문화축제에서 주한베트남교민회와 연계해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대한민국과 베트남 양국 재외국민의 고충해결과 권익향상 등을 위해 체결한 ‘한-베트남 옴부즈만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하나로 운영하는 이번 이동신문고에서는 주한 베트남 결혼이민자·가족, 근로자 및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임
(정도일보) 고용노동부는 최근 들어 임금체불·근로시간 위반 등 노동관계법 수사 및 근로감독 과정에서 디지털 증거 분석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증거 분석이란 컴퓨터·스마트폰·폐쇄회로 텔레비전 등의 디지털 자료에 대해 위변조 탐지, 삭제자료 복원, 문서분석 등을 통해 증거를 찾는 과학수사 기법으로 명칭은 혈흔·지문 등을 통해 범인을 찾는 포렌식에서 유래됐다. 최근 기업에서 인사노무 관리를 컴퓨터 등으로 처리하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장부나 종이문서에 의존하는 기존의 근로감독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디지털 자료의 특성상 쉽게 위조나 삭제가 가능해 사업주가 고의적으로 증거를 은폐할 경우 노동관계법 위반의 범죄 혐의 입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2016년 7월 서울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에 디지털 증거 분석팀 1개소를 신설했고 2018년 8월부터 중부·부산·대구·광주·대전 등 6개 노동청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증거 분석팀은 근로감독 및 수사과정에서 사업주들이 증거를 고의로 숨기거나 출퇴근 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에 휴대폰·컴퓨터·사내 서버 등에 대한 증거 분석을
(정도일보) 구로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최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며 “인증기간은 8월 21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이를 위해 유니세프는 아동의 권리가 지역의 공공 정책, 아동과 그 가족들에 대한 지역적 대책, 예산 등에 반영되어 있는지, 또한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들의 생활환경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행동 계획이 마련되어 있는지 등을 평가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해주고 있다. 구로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7년 10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고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시 전담팀 조직,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옴부즈퍼슨 구성 등 인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마침내 결실을 거뒀다. 선포식은 10월 7일 구청 강당에서 개최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는 이성 구청장의 민선 5기 제1공약이었다. 이 구청장은 2010년 취임 후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정도일보) 평택시는 지난 20일 접수된 ‘2018년 캠프험프리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보고서’결과, 기지주변 일부지역에서 유류·중금속과 같은 오염물질이 토양 및 지하수 오염기준 등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2020년 오염지역 전부를 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는데, 2013년에 이어 2018년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한국환경공단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지역은 팽성 미군기지 부지경계로부터 100m 반경에 대한 토양 및 지하수이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유류성분은 TPH가 최고농도 17,499mg/kg 벤젠은 최고 8.8mg/kg 로 검출됐고, 중금속은 카드뮴이 최고농도 6.18mg/㎏ 아연이 최고농도 821.6mg/kg 로 검출되는 등 총 27지점 1,088㎡ 면적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수도 2지점에서 TPH가 정화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최종 오염원인은 기지 내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오염지역 정화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조사보고서를 관련부서와 공유해
(정도일보)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8일 기저귀 40박스, 김, 정성껏 담은 밑반찬을 팽성읍 관내 홀몸어르신 72가정에 전달했다. 유미경 부녀회장은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공모하겠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미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로구가 지난 27일 구청 강당에서 추석맞이 ‘희망마차 식품나눔’ 행사를 열었다. ‘희망마차 식품나눔’은 수급탈락자, 차상위 계층, 홀몸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지원하는 행사다. 구로구,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 이마트가 힘을 모아 개최했다. 차상위 가구, 홀몸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후 식품나눔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쌀, 라면, 조미료 등 32종의 식료품 중 5개 품목(3만원 상당)을 선택해 수령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와 삼계탕, 송편 등 다과도 서비스로 제공됐다. 법무부 법률홈닥터 변호사들의 무료법률 상담도 진행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조세영 제1차관은 28일 오전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하여, 일본 정부가 동일자로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한 데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조 차관은 특히 우리 정부가 일측에 부당한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지속 촉구해 왔음에도, 결국 동 조치가 시행된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조 차관은 이번 조치는 일측이 주장하는 수출관리 운용 재검토의 일환이 아니라 강제징용 판결 문제에 대한 명백한 무역보복이자 한일간 협력 관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도전임을 지적했다. 조 차관은 지금이라도 일측이 부당한 모든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문제의 합리적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한일 양국 간 대화와 협의에 진지한 태도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일본 정부 입장을 설명하였으며, 우리 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종천 과천시장은 28일 하남시 유니온파크를 방문해 지하화 된 하수처리시설과 폐기물처리시설을 둘러봤다. 김 시장의 이날 방문은 과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및 증설 추진과 관련하여 선진 환경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 시장은 이어 하남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했다.
(정도일보) 영등포구가 추석을 앞두고 용역, 공사 등 각종 계약에 대한 거래대금 25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이는 자금 소요가 많은 추석을 맞이해 중소상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임금을 적기에 지급하기 위함이다. 통상 공사·용역·물품 등의 대금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서 계약 내용을 이행·완료하면 공사가 완료됨을 알리는 준공계를 제출한다. 이를 받은 발주부서에서 14일 이내에 계약 이행 여부를 검사한 다음 대금 청구 신청을 받아 5일 이내에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즉, 공사 완료에서 대금 지급까지 최대 19일이 소요되는 셈이다. 추석 명절 기간에는 이 기간을 최대 10일로 단축한다. 준공검사 기간은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대금 지급 기간은 5일에서 3일로 확 줄인다. 이를 통해 구는 추석 명절 기간 조기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공사·용역·물품 등 총 30여 건에 해당하는 계약 중 하자가 없는 기성 및 준공검사를 9월 6일까지 끝낼 계획이다. 공사대금 총 25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하기 위해서다. 특히 임금과 관련된 노무비 청구 건에 대해서는 1일 이내 처리해 지급한다. 또한, 계약업체의 하도급 대금 체불 방지를 위해 공사 중
(정도일보) 지난 2015년 8월에 인준 받아 창립한 한국국악협회 고령지부의 임원개선 임시총회가 지난 26일 대가야문화누리 문화원교육실2에서 개최됐다. 국악협회 고령지부는 지부장, 부지부장, 이·감사 10명의 임원과 45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우리 지역 국악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는 임원개편 안에 따른 제2대 임원진 구성하였으며, 지부장으로는 제1대 지부장 최윤영씨가 재임 됐다. 최윤영 지부장은 지난 4년은 국악협회의 입지를 다지는데 주력했다면 앞으로의 4년은 본회가 성장·도약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2019년 제7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양산시 이필순 씨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28일 수요일 오전 11시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필순 씨는 지난 2015년부터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면서 복지관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고민하다 복지관 내 급식소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식당 및 복지관 내 카페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2019년 7월 한 달 간, 13회 52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으며, 현재까지 진행한 총 봉사활동 실적이 총 1,661시간 30분에 이른다. 이필순 씨는 수상소감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보면 함께 나이 들어가는 시점에 공감이 되어 안쓰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서 조금 더 건강한 내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건강할 때 까지 앞으로도 열심히 많은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13년도부터 경남지역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월 도내에서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도일보) 허성무 창원시장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시행 첫날 28일 출근과 동시에 반도체 핵심부품인 다이아몬드 초정밀마이크로드릴을 독자개발에 성공한 성산구 남산동 성진엔테크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따른 수출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관련 업체를 방문하여 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성무 시장은 강호연 성진엔테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지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설 견학,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소기업의 선두주자인 성진엔테크는 지난 1993년 성진초경공구를 설립해 3단 복합 엔드밀 및 디지털 TV 금형가공용 툴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쌓아가고 있다. 2001년 법인으로 전환하여 초정밀·초경공구 국내 초정밀공구 전문생산 대표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실리콘웨이퍼 가공에 사용되는 다이아몬드 초정밀마이크로드릴을 개발해 일본에서 수입하던 반도체 부품 가공 장비의 국산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강호연 대표이사는 “첨단 절삭 공구 개발을 위하여 PCD, PCBN 등 광물질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