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15세대에 난방 비닐을 설치하는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 계층들의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교문1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대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따뜻한 겨울 지내세요’ 사업의 일환이기도 한 이날 행사에는 교문1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3명씩 조를 이루고 독거노인 및 중증 장애인 집을 직접 방문해 창문 및 현관문 등에 뽁뽁이를 붙이는 등 월동 대비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부쩍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은 3시간여에 걸친 작업을 묵묵히 진행하며 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막아줄 방한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최정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월동 난방 작업을 통해 보다 따뜻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겨울을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렇게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인 ‘다가온’을 개소식을 진행했다. ‘다가온’은 여성가족부의 복권기금 공모사업에 응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정보 교환 및 소통과 이해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등 내빈과 결혼 이주 여성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온이 다문화가족들의 커뮤니티는 물론 다문화가족과 지역 사회 간 소통·융합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앞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구리 행복 특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 주재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총 50명의 위원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와 시의 현안 사업인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사업에 대해 보고와 질의 답변,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공약사업은 6개 분야 92개 사업에서 69개 사업이 완료되거나 정상추진 되고 있고 18개 사업은 재원미확보, 타 기관 협의, 행정절차 진행 등 사유로 지연추진 되고 5개 사업은 추진 불가능 등 종결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구리월드디자인시티조성사업 등 3건의 시정현안 사업은 사업개요, 그간의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 향후 추진계획을 담당 부서장 보고 후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특히 GWDC 조성사업과 관련한 보고에서 관계공무원은“개발협약 종결이 다수의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결정됐다”는 점과“현재까지 접수된 투자협약안은 없다”는 점 그리고“구리시가 수행하고자 했던 마스터플랜 수립을 민간 측에서 자발적으로 수행한 후 민간 측 내부의 소유권 분쟁에도 불구하고 특정인이 저작권을 주장하며 해당 마스터플랜을 구리시가 사용
(정도일보) 남양주시 등 3기 신도시 단체장들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면담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법률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은 전해철 간사에게 “이번 3기 신도시 개발로 수용당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해 양도소득세 감면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역에 정착한 주민들과 기업들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더불어 선교통-후입주를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들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 정기국회에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건의했다. 전해철 간사는 “3기 신도시 해당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새 시대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의 혁신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 지사는 22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열린 ‘남양주시 청년창업 및 취업지원 정책현안 간담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응천 국회의원, 김미리·김용성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스타트업 대표, 경기도 및 남양주시, 유관기관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과거 청년은 희망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절망의 상징이 돼가고 있다”며 “청년이 자기 영역에서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현실화하는 것이 일상화돼야 하는데 요즘은 예외적인 현상이 됐다. 미래의 국가와 사회에 대한 심각한 위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과거에는 고용과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 방편이었지만 그러한 기회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길은 혁신 창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와는 달리 재벌 대기업은 고용을 줄이고 있는 반면 새로운 일자리는 혁신창업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청년 취업성공프로젝트 3기’를 운영하고 총21명이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거주하는 청년구직자 21명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및 기업분석, 직무분석 및 커리어로드맵, 면접전략 및 실전 모의면접 등 취업에 꼭 필요한 과정을 제공하며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1:1맞춤 컨설팅 및 정보제공 등 청년구직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료자를 대상으로 참여수당 20만원, 취업성공 시 취업성공수당 10만원을 남양주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층의 구직활동 지원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수료생은 “청년 취업성공프로젝트 덕분에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빨리 취업해서 나의 역량을 펼쳐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오남읍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오남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김장을 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소외 계층 150세대에 손수 담근 김장 15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강경남 오남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이른 아침부터 함께 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오준택 오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오늘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와 도움을 주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기쁨이 될 수 있는 선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촌민박사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은 7월부터 10월중에 대부분 발생하고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사율이 20%에서 30%로 굉장히 높은 질병이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은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야외활동 시 야외에서 작업을 할 때는 소매와 바지 끝을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착용해야 하고 발열 등 의심 증상발생시 즉시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구리시 중증 발달장애인들 직접 만든 한지 공예를 전시하는 ‘한지 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중증 발달장애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이 전시회는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공동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구리시 장애인 시설인 ‘샬롬의 집’에서 월 1회 진행한 ‘중증장애인 정서 지원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중증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한지 공예품과 캘리그라피 액자, 천연 수제 비누 등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체장애인구리시지회,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작품 활동을 통해 지역 안에서 발달 장애인들에게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발달장애인 여러분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신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인창동 소재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2019년 6.25 전쟁 호국 영웅 위로연’을 개최해 호국 영울들에게 예우와 존경을 표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6.25 참전유공자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참전 유공자의 과거와 현재의 의미를 되새기며 동시에 이들의 명예 선양과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듯 이날 행사에는 6.25 전쟁 참전유공자와 보훈향군단체장을 비롯한 보훈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줬다. 한기장 구리시지회장은 인사말로 국민의 튼튼한 안보와 자유 평화통일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자작시 ‘그날이 오기를’을 낭독했다. 한 지회장은 “한라산 자유와 형화의 소리 백두산 천지까지 메아리쳐 따뜻한 햇빛이 한반도에 잘린 허리에 새살이 돋고 삼천리 무궁화 꽃 만발하면 반듯이 올 그날이 오기를 우리의 소원이다”고 자작시를 낭독해 참석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신 6.25 참전 용사분들은 풍전등화의 전쟁 위기 속에서 뜨거운 청춘을 희생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다산아트홀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개최한다.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희대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이야기와 만능 재치꾼 피가로의 활약상을 풀어낸 총2막의 오페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무대는 김선오페라단의 제작, 카를로 팔레스키의 지휘로 로지나역에 김유진, 양두름 피가로에 김동섭, 김종표 알마비바 백작에 강동명, 서필 등 국내 실력파 성악가들과 메트오페라합창단,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오페라 음악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신청한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나눔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 관내 문화소외계층이 함께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16일에는 뮤지컬‘전설의 리틀농구단’ 국·공립예술단체 우수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2019년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민간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미담사례공모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공모전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 현장의 우수 직원을 발굴 포상해 통합사례관리 활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동기 부여 및 복지 일선에서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회보장정보원과 희망복지중앙지원단이 공동 추진했다. 각 시군 관할 지자체 내 123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응모했으며 지난 18일 남양주시 최문정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이한나 통합사례관리사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얻었다. 최문정 통합사례관리사는 “제, 말을 믿어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반복되는 한 부모가구를 도와 스스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도록 가구의 기능을 강화하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돌봄 체계 방안을 마련한 내용을 담아 시상식에서 발표를 통해 이야기를 공유하며 사례관리의 힘이 가진 감동을 공유했다. 이한나 통합사례관리사는 “뺴빼로 아저씨, 우리 동네 여·행”라는 제목으로 파지를 수거하며 어렵게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김장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민원실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구리시지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김장 김치 4000여 포기를 직접 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구리시가 사업비를 보조하고 구리시새마을회에서 각종 필요한 물품과 인력, 장비를 지원 했다. 또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봉사단체인 사랑나눔단에서 4000포기의 절임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 야채 등 양념을 후원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을 직접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행복을 나누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만든 만든 4,0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1층 너랑화랑에서 수강생, 강사,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유화 및 인물화, 전통&현대 서각, 프랑스자수, 수채화, 사진교실, 민화 및 채색화, 한문서예 등 총 7개반 수강생들의 80여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23일 오후 2시부터 주민자치센터 4층 미디어센터에서는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통기타, 신나는 드럼, 하모니카, 어린이방송댄스, 가곡교실, 우쿨렐레, 한국무용, 에어로빅 줌바, 경기민요와 장구, 라인댄스 공연과 한방꽃차 소믈리에 체험, 프러포즈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섭 와부읍주민자치위원장은 “와부읍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치고 또한 수강생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작품 전시, 체험, 발표회를 통해 교류하며 공존하는 행사로 진행되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최창일 기자] 구리시 이문안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위대한교회(담임목사 정진욱)는 추수감사절에 헌물로 들어온 쌀과 과일 및 채소를 구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길수)과 발달장애를 돌보는 민들레꽃 아동복지센터에 모두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가을에 처음 얻은 곡식과 과일들로 잔치를 벌이며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추수감사절(17일)을 맞아 교회 가족들이 모두 모여 음식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한편, 구리시 위대한교회는 지역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