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곡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40개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주곡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토요학교를 개설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에코백을 만들었고 그 중 일부는 지역 내 장애아동에게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주곡초등학교 김혜린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및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이고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나눔이라 더 기쁘다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9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시상식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남양주시는 2015년과 2016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정책상’, 2018년 ‘대상’,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연례평가로 인구 10만 이상 75개 도시의 지속가능교통에 관한 현황 및 정책을 진단·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교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기 위한 평가이다. 조광한 시장은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철도,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더불어 교통이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아파트 사업시행자가 시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5년간 방치된 공공시설 토지 21,997㎡, 시가 112억 상당의 은닉재산을 공유재산 실태조사 중 드론을 활용해 찾아 지난 12일 시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퇴계원 소재 아파트 진출입하는 도로와 공원으로 2015년도에 사업자가 토지개발사업을 완료하고도 최근까지 소유권 보존등기를 이행하지 않아 미등기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재산을 당시 사업인허가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 등으로 찾을 수 있었다. 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16필지 33,595㎡ 현재 시가로 180억원에 이르는 토지를 소유권 이전했으며 이는 단순히 시 재산을 유지·관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은닉재산을 찾아 발굴하고 시 소속 변호사와 지속적인 법률 검토를 통해 직접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재산관리팀의 노력으로 가능했다. 또한, 시는 화도읍지역에 토지개발사업을 완료하고도 시로 소유권 이전이 안된 도로와 공원 1,040㎡ 시가 4억 3천만원 상당의 토지를 찾았지만 이미 사업체가 2015년에 해산, 청산되어 있고 토지에는 많은 압류, 가압류가 설정되어 있어 현재 민사소송을 검토 중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 및 구리시 내의 5개 지역 대표와 회장단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관내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위한 지원, 한부모가족 및 위기 아동 1:1 매칭 교육비 지원, 기타 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항 및 구리시와 로타리의 협력 및 성과 증진을 위한 제반 업무 공유 등이 있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 시와 한마음이 되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구리 시민이 행복한 구리 행복 특별시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신해진 총재는 “구리시와 함께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를 활성화해 많은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며 회원들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23일 구리농협의 여성 조직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 구리시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구리 농협 여성 조직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이 떡, 유자차 판매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관내에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기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이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 10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구리 농협의 여성 자조·자주적인 단체로서 여성 복지 및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을 목적으로 1990년 10월 23일 설립되어 ,1993년 1월 13일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여성 단체이다. 현재 구리시 모임의 회원 수는 약 50여명이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표옥분 회장은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지속적인 이웃 돕기와 자원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겠다”고 회원들을 대표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안승남 시장은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진접읍 부평 6리 마을회관에 모여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내 손으로 만드는 건강한 하루’라는 주제에 맞춰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 내용은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뇌 손상 예방을 위한 낙상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낙상 사고 예방교육은 탄력밴드를 이용해 근력 운동과 낙상 예방 스티커 만들기를 했으며 집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을 함께한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매치’는 치매환자 및 가족들과의 어울림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으로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내년 1월까지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비롯한 그들의 가족, 마을 주민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지하고 있다”며 “향후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 연말을 맞아 개인 자원봉사자 및 소규모 봉사단체를 모시고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2020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됐으며 자원봉사자 소개로 시작해 디퓨저 만들기 체험, 건의사항 개진, 기념품 증정, 점심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간담회를 통해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센터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올해에도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호남기업지식인협의회가 남양주시 금곡동, 비영리 민간법인 ‘희망나눔넷’, ‘이웃사랑 나눔회’에 각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용희 회장은 “고향을 떠나 남양주에 터를 만들어 제2의 고향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호남인들이 남양주에서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모임을 구성했다 연말을 맞아 지역의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작은 정성이나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후원금 전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영재 센터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신 호남기업지식인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한파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려운 가정이 마음마저 얼어붙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9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점에서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을 후원하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영화가 있는 밤’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복지관의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지속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과 복지 사업 향상을 위해 후원해주는 후원자와 인적 봉사로 장애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녁식사 후 봉사자들 중 올 한 해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한 ‘목민6기’, 착한가게 ‘수수꽃다리’, 개인 자원봉사자 강명준 학생, 개인 후원자 대성가스 권진희 씨에게 감사장 전달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어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 한 해도 여러분이 있어 든든할 것 같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당부했다. 또한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8일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구리시체육회 주관으로 공정선거 교육 및 선거 중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구리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체육회 임직원, 공정선거지원단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2019년 12월 30일 실시하는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인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조성과 공명정대한 ‘제2대 구리시체육회장 선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체육회를 대표해 장은경 사무국장의 선거 중립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선거 관련 규정 준수를 위한 서명식을 통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엄정 중립을 지켜 선거 관련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공정선거지원단으로 위촉된 4인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지휘 아래 선거 기간 동안 회장 선거 규정 사전 안내, 감시·단속 활동, 위반 행위 조사 및 증거 수집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시체육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선거지원단을 통한 선거 위반 행위 및 단속 활동 강화, 임직원의 선거 중립 의무 이행,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9일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여성 16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결혼이민여성은 ‘한국남자와 결혼해 한국으로 이민을 온 여성’을 뜻하는데, 한국사회에 정착하면서 언어장벽, 편견, 자녀양육 등의 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면접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헤어·메이크업 연출법 등의 과정을 통해 취업에 적합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 사후관리로 직업상담사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과 취업알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 결혼이민여성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취업자신감 향상에 정말 도움이 됐고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의 우리사회 적응과 취업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개인 돌봄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중장년·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오는 26일 11시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교육장에서‘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돌봄서비스 직종설명회가 개최되며 남양주YWCA와 남양주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참여해 아이·노인·살림 돌봄서비스 분야의 직무 소개와 진입경로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관련 구인 기업 10개사와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취업박람회가 진행된다. 돌봄서비스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단독가구 증가로 살림영역까지 수요가 확대되어 중장년·경력단절 여성들의 시간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 2020년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신년카드를 전달하고 새해맞이 취업타로를 볼 수 있는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정도일보) 구리시에서는 지난 18일 인창동 스칼라티움에 시각장애인연합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19 구리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과 제93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일정이 다소 늦춰져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 관내 회원 뿐 아니라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산하지부 임원, 내외빈 등 300여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식전 행사로 시각장애인들의 자립과 성취의 상징인 흰 지팡이와 훈맹정음이라 불리는 점자 체험 교실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시각장애인의 삶에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는 각고의 노력으로 시각장애를 극복한 모범 장애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장학금 전달,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에는 식후 행사로 노래자랑을 비롯한 문화 마당을 개최해 함께 즐기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시는 시각장애인 여러분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이동권 보장에 도움을 주고자 생활이동지원센터를 운영 지원하고 있으며 재활과 자립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아침부터 시청광장 앞에서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민과의 약속-음주운전 절대 안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점차로 줄어들고는 있지만 자칫 공직 기강이 흐트러지는 쉬운 연말 분위기에 휩싸여 송년 모임 후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될 우려가 있어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시 한 번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리시청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음주운전 근절 내용 문구가 새겨진 손피켓과 현수막을 펼쳐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안내문을 배부했다. 구리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무엇보다 구리 시민에게 신뢰받은 공직 사회를 만들려면 공직자가 먼저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하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구리시는 연말까지 외청에서는 자체적으로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음주운전, 이 단어가 구리시 공직 사회에서 완전히 사라지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을 음주운전 제로 달성의 원년으로 삼아 ‘음주운전 근절하는 한 해로 만들어 보자.”고 직원들에게 전했다.
[구리=최창일 기자] 2020년 4월 15일에 있을 제 21대 총선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이 2019년 12월 1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17일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구영(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오전 일찍 구리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마친 김구영 예비후보는 오후 1시 본인의 선거사무소(구리시 아차산로 510 삼흥빌딩 8층)에서 지지자 5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자는 “내년 총선은 김구영의 선거나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운을 건 역대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어린시절부터 왕숙천에서 물놀이를 하며 아차산의 꽃과 나무와 함께 자라며 꿈을 키워왔다. 구리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을 할수 있는 기회를 유권자의 표심으로 얻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