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안승남 구리시장은 세계보건기구가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선언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임에 따라 오는 4월 5일까지 코로나19 감염증 차단 골든타임의 고강도‘거리두기 6대 수칙’준수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반드시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을 당부하는 대 시민 참여 홍보에 나섰다. ‘강력한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에 따른 어려움과 불편이 크겠지만 가족과 이웃을 위한 큰 결단임을 감안해 강력한 거리두기 수칙 준수만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구리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포스터 5,000장 배부, 8개동 전체에 80개 현수막을 게시하며 적극 홍보에 들어갔다. 또한 관내에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건강 상태 질문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예방 준수사항 행정명령의 수위를 높였다. 작성하지 않고 입장했다가 코로나19로 확인되거나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으면 업주와 이용자 모두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는 입구에 놓인 질문서를 반드시 작성한 뒤 입장해야
[구리남양주=최창일 기자] 구리MG새마을금고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경차1대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이번 차량 후원은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가까운 이웃으로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기 위한 구리MG새마을금고의 의지가 담겨있다. 구리MG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 “이번 경차 기증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첫 발걸음으로 지원하게 됐으며, 소외계층 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은 “전달된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분하며 매일 안부를 확인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용암천 주민공동체,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와 지난 3일 별내동 카페거리에서‘33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별내 카페거리 활성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진행됐으며 3개 단체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해 선언배경 및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33협약의 첫 번째‘3’은 3개 단체를 의미하며 두 번째‘3’은 3가지 목표를 의미한다. 나승철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장은“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선 용암천 주민공동체 33협약이 전국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코로나19 위기라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도 영세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고통을 분담하려는 노력에 감사하며 별내 카페거리 활성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우리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5일 취약지역에 소독을 실시하며 감염증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구리시협의회,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회원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시작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촘촘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어 회원들은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도리미·아치울 경로당과 마을회관 1개조, 은동 1,2경로당 및 상덕 경로당 1개조, 구리시장애인복지관, 아이누리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옥천·상덕 경로당에 1개조로 총 3개조로 나뉘어 소독액을 묻힌 손걸레로 손잡이, 문 등을 닦은 후 마른 걸레로 닦아 내며 혹시나 모를 감염증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곽경국 새마을회장은“대한민국 전체가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 어려운 시기에 봉사단체가 나서서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방역을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정상적인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언제든 방역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5일 시는 시청 여유당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위와 조치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참석한 실국소·읍면동장들에게 확진자 발생경위를 설명하면서 “현재 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이 성명서를 토대로 읍면동장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현재까지 조치한 상황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공유를 통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추후 역학조사가 마무리 되면 조사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니 시에서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내용 이외의 미확인 내용들이 전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남양주시 첫 확진자는 몽골인으로써 지난 20일 밤 10시부터 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면서 간 질환과 신부전 등 지병으로 자택 요양 중이었으며 병세가 악화되어 지난 24일 오전 6시경 119구급차로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으로 후송된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단계가‘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구리시민의 생명과 구리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밀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를 지시했다. 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방역망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사실상의 비상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언제 어디서든 구리시도 예외없이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예방 방역이 최선의 방어수단이란 관점에서 개인집을 제외하고 공공시설 512개를 비롯해 다중이 모이는 모든 장소·공간에 대해서 1:1 모니터링을 통한 전방위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여기서 확보한 자세한 정보를 빅데이터로 만들어 자체적으로 방역소독과 개인위생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청 각 부서에서는 음식점, 탁구장, 제도 밖 종교시설 등 모든 사설시설에 대해 방역 대상 리스트를 작성하고 주무부서에서는 이를 빅데이터화 해 정밀방역에 활용된다. 또한 시민들 사이에서 전파력이 높은 재난안전문자도 코로나19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보완 강화된다. 구리시 외에 지역을 다녀온 시민의 경우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예방 활동을 위해 19일부터 인창동 기간단체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등에 대한 방역소독과 이용객들에 대한 발열측정 및 감염예방 홍보 자원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리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휴관이었던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과 헬스장을 19일부터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하면서 문화교실 자체방역과 수강생 발열체크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기간단체합동 자원봉사가 이루어지게 됐다. 인창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과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원들도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에 뜻을 모아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김진희 동장은 “동 청사 방역소독이나 발열체크 등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먼저자원봉사를 제안해주셔서 단체장님들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에서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광장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 수급 상황 악화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구리시 공직자 행복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4대의 헌혈차량을 설치하고 구리시 공직자 뿐 아니라 사회복무요원, 구리도시공사, 구리경찰서 등 262명이 두 팔을 걷고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을 했다. 구리시가 진행된 헌혈행사 중 최대 인원을 기록하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 19로 혈액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매회 헌혈시 마다 기록을 갱신한 것에 대해 생명 나눔 실천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공직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헌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헌혈 확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함정현 회장은 “회원들과 매회 헌혈 봉사를 나오지만 이번 헌혈 참여자 분들에게는 특히 더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헌혈 기피 현상이 있었다 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상권이 몰려 있는 지역에서 구리시 홍보대사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 활력을 모색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가수 백미현 홍보대사를 비롯해 가수 문정선, 홍화자, 알에스프레소, 김용남 및 성악가 류정필 등 8명의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보대사들의 활용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리였다. 여러 가지 의견 중 홍보대사 8명이 구리시 8개동에 1:1 매칭을 통해 각 동에서 추진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에 대해 집중 토론했다. 안승남 시장은 간담회가 끝나고 홍보대사와 함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여파에 따른 지역 상가를 홍보대사들과 함께 방문해 코로나 안심 홍보 활동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안승남 시장은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일상생활과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라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홍보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바란다”고 당부하고 홍보대사와 함께 장자대로 “프리마트 및 이삭토스트, 죽 이야기” 등에 들러 해당 점포에서 코로나 안심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 구리시 홍보대사인 문정선 씨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1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리더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12명의 사무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맞물려 민선 7기 들어 최대 규모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임용장을 받은 간부공무원들에게 “목표의식을 갖고 일해 줄 것”과 “과거의 일상 업무가 시의 지향점과 맞는 것인지 지금 하는 일이 최선인지를 항상 생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공직자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며 특히 고착화된 불평등 구조에서 비롯된 약자들을 보호하고 나아가 공직자의 진정으로 이러한 구조를 변화시킬 것”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5급 승진자에게 ‘신아지구방, 택만민 육만물’이라는 사암 정약용선생의 꿈과 공적 아젠다가 담긴 ‘임관기념패’를 전수하고 있다. 오늘 임용장을 받은 윤선기 홍보기획관은 “임관기념패를 책상에 놓고 항상 시민을 위한 변화를 생각하면서 공직에 임하고자 하며 변화하는 남양주의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와 GTX-B노선 유치로 큰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동시에 6·9호선 연장 등 교통혁명, 기업유치로 고용개선,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 생활·도로인프라 혁신 등
(정도일보) 구리시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2020년도 거리로 나온 예술”에 참여할 아마추어 공연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무대에 서기 힘든 예술인·단체의 활동공간과 기회 제공으로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재능 있는 아마추어 공연 예술인을 공모해 역사, 광장, 거리 등에서 음악, 춤, 마임, 다원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사항은 30분 기준 1회 공연당 소정의 공연료 지급과 관내 공연 장소의 사용료를 면제해 준다. 자격은 노래, 연주, 마임, 인형극 등을 거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경기도 소재 개인 또는 아마추어 동아리, 밴드, 동호회 등 개인 및 단체가 참가할 수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7일 관내 공동체와 사회경제조직을 지원하는“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일자리경제과 사무실에 임시 둥지를 틀고 새 출발 한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2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내 마을공동체 복원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컨설팅과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 공동체기반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센터설치 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하고 구)농수산물품질관리원을 리모델링해 도시재생센터와 함께 5월 이전 개소할 예정이다.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육아, 교육,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영역의 공동체 활동을 발굴·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창업을 위한 1:1컨설팅, 창업아카데미 교육, 네트워크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민간조직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며.“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공동체·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센터가 중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화도새마을금고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모금액 6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한 줌씩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던 옛 전통에 따라 일정기한동안 모은 돈으로 연초에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3개월간 화도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주부노래교실, 주부봉사단원들이 함께 모금에 참여해 마련됐다. 화도새마을금고 이홍우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 맞춤 돌봄 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안일성 등 교문1동 시민 7명은 자체적인 방역봉사단을 꾸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직접 팔을 걷고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촘촘한 소독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방역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방역교육을 이수하고 보건소로부터 허가를 받아 구리시딸기원복합회관 및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더 이상의 확진자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 봉사에 나선 안일성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은“연일 주요 뉴스로 장식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지역 확진자 발생까지 나온 상태에서 내 건강은 스스로 지키지 안된다는 마음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며“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혹시라도 모를 감염증에 철저한 예방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오현 교문1동장은“구리시 관내 감염 취약계층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방역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기간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관내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필요한 도움만 쏙쏙 간단하고 똑똑한 취업준비’라는 타이틀로 일자리카페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자리카페는 개인별 취업준비도에 따른 선택형 취업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한 구직기술 강화 및 취업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면접의상 대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문화·소통·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느슨한 연대를 지향하고자 한다. 일자리카페의 주요 참여자인 90년생은 삶의 가치와 재미를 중시하고 간단하면서 솔직한 세대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끈끈하지 않고 떨어져 있지만 필요한 경우 연대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자신이 원하는 때에 필요한 도움을 받길 원한다. 이러한 참여자의 특징과 2020년 트렌드를 반영해 청년들의 문화·소통·학습·힐링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문화 및 멘탈 관리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선제적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취소 조치되었던 취업로드맵 컨설팅은 오늘 2월 18일부터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클리닉, 면접의 당락을 좌우하는 면접 준비 노하우에 대한 교육을 운영한다. ‘일자리카페’는 만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