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회원들은 지난 17일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의 엄중한 시기에 지역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승강장 소독작업을 실시하였다. 개군면 새마을회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불특정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레포츠공원, 복지회관, 다목적회관, 개울가 등)과 버스승강장에 차량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25일 이후 매주 수요일에는 상가,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등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장마와 폭염으로 방역이 필요한 시기에 회원분들의 방역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번 달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 홀로 어르신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 상담서비스를 집중 실시한다. 이번 전화 상담서비스 실시로 냉방기 없는 세대, 방역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선풍기 지원, 방역 위생 물품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달에 한번이상 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신희구 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자칫하면 온열질환에 걸려 고생하실 수 있으니 아외활동은 자제하시고 별 탈 없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의안부를 수시로 확인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서종이웃살피미 사업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튼튼한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작은도서관은 시에 거주하는 10세에서 13시까지 아동 각 12명씩 총 60명에게 7월 20일부터‘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책놀이 키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책놀이 키트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 만들기 위해 ‘비대면 독서교육 활성화’에 초점을 두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대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 도서 목록과 함께 배부하는 사업으로, 7월에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독도 모양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게 구성된 독도 만들기 키트가 제공된다. 신청자는 책놀이 인증샷을 도서관에 제출하면 인증한 날로부터 1년간 대출권수를 10권으로 확대시켜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안승남 시장은 “도서관에서 정기적인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 접수는 7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출회원증을 갖고 가까운 작은도서관을 방문하거나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7월 28일부터 회원증을 지참해 구리시 공립 작은도서관 5개소를 방문하여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정도일보) 지난 13일, 양평군 대흥리 소재의 희성스포츠는 양동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양동면사무소에 마스크 10,000장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양동면 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되었다. 최희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마스크 전달로 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양동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희성스포츠 측에 감사드린다”며, “양동면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즉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 홍보 및 물소리길, 두물머리 등 양평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주요 관광 상품을 홍보하였다. 한국지방신문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에서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들을 소개하고 널리 알려,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코로나 이후 시대에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본 박람회에서는 축제와 관련한 관광상품이나 콘텐츠를 판매하기 위한 ‘일대일 BTB 바이어 상담회’가 진행되어 고마컴퍼니, 골드브릿지, 야놀자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 사가 참여하여 축제와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역의 대표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 팔도 축제 프레젠테이션, 지역축제 사진전 등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전국 지자체 약 300여개의 부스들은 각 지역축제 마스코트 콘테스트를 통해 축제 특성을 홍보하고 각 축제에 걸맞는 이벤트를 홍보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평군은 대표축제인 ‘용문산 산나물
(정도일보) 구리시는 환경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갈매수질복원센터 스마트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30억 4천3백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판 그린뉴딜 분야 중‘깨끗하고 안전한 물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하수처리 전 과정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모니터링)과 원격 제어·관리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여 최적의 제어와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에너지 절감, 휴먼 에러 제로화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갈매수질복원센터 스마트 시스템 구축사업’은 2022년부터 2년간 총 예산 40억 5천7백만 원을 투입하여 ▲1단계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자동측정 시스템 구축 ▲2단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3단계 AI기반 의사결정 고도화 등 단계별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전력, 약품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안승남 시장은 “갈매수질복원센터 지능화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그린 하수처리장을 구현하여, 에너지 절감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갈매동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증진시키고 2050 구리시 탄소
(정도일보) 양평군 바르게살기운동 강하면협의회(위원장 지운규, 여성위원장 임옥선)는 6일 강하초등학교 앞에서 아침 등굣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하면협의회 주관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장 이미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혜원 의원, 강하면 기관단체(강하초등학교, 양평농협 강하지점, 강하파출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강하면을 만들고자 학교폭력 방지 현수막 및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오전 8시부터 강하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손수건과 안내지를 나눠주며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지운규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활발한 단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이번 캠페인으로 학생, 학부모, 주변인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강하면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아름다운 청소년기를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2021년 양서친환경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은 집합(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독서 문화의 향유와 도서관 방문기회 제공에 목적이 있다. 운영 강좌는 ‘와글와글 책이랑(6~7세)’, ‘책나무에 생각이 주렁주렁(1~2학년)’, ‘주산과 수리셈(1~2학년)’, ‘코딩레고(1~3학년)’, ‘토탈공예(3~6학년)’, ‘초등실용영어(4~6학년)’ 총 6강좌이며, 수용인원의 30% 제한 수칙에 따라 강좌별 6명씩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준비물은 수강생이 자부담해야 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및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수강생은 도서관 출입 및 수업 참여시 도서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특강이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면 수업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다짐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재덕)는, 관내 24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자원 교육을 실시한다. 오늘 5일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총 2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인 이 교육은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 원생 580명을 대상으로하여 지구 온난화와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 변화에 따른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의 자발적 실천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양평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안신혜 생태환경분과위원장은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필수 상식을 동영상과 재미있는 퀴즈를 접목시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박재덕 상임회장은 “오늘의 교육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교육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양평군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회장 문훈숙, ‘이하 여성연합’)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당신의 희생과 헌신, 세계평화여성연합이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8일 전국에서 같은 시간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훈숙 세계회장은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됐고, 문화, IT 등 여러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일류 국가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결코 지금의 환경을 우리가 누릴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전국의 회원들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선열들의 얼이 담겨있는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그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바치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에게 남아있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과제를 이루고자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 현충원을 비롯해 전국 147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돼 9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헌화와 묵념, 묘비 닦기, 잡초 뽑기, 묘역정화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세계평화여성연합은 통일부 사단법인으로 이번 봉사활동과 더불어
(정도일보) 구리시는 24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제2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구리시 SNS 서포터즈 추가 모집에 따른 두 번째 위촉식으로, 안승남 시장, 서포터즈 5명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내년 6월까지 약 1년간 ▲시정소식 전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맛집 발굴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구리시에 대한 이야기를 SNS 트렌드에 맞춘 영상, 사진,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시민을 대표해 구리시의 매력을 쏙쏙 찾아서 열심히 알리겠다”며,“구리시민이라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애정을 담아 열심히 구리시를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안승남 시장이 서포터즈의 힘찬 출발을 격려했으며, 시정에 대한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등 앞으로의 구리시의 홍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SNS의 영향력이 커진 요즘 서포터즈 여러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도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양평군교육자원봉사센터와 학생자원봉사를 연계 운영하여 잠재적 자원봉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자원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한 학생자원봉사 수요처를 제공하고자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은 7월중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양평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폐양말목을 활용한 방석 및 발매트 만들기를 신청 받는다. 신청한 학생들은 재료를 수령하여, 제작 동영상을 보고 발매트 및 방석을 만든 후 완성품은 양평교육지원청 별관3층 마을교육팀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완성이 확인된 학생들에 대하여 최종 3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양평교육지원청 마을교육팀 김한국 주무관은 “학생들이 비대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만든 완성품은 모두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되며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운심1리 수변공원 일원에서 공기정화식물인 케냐프를 식재하며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생명살림운동을 추진했다. 케냐프(Kenaf:양삼)는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1년생 식물로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재배할 수 있는 식물이다. 특히, 광합성이 급속하게 진행돼 성장속도가 빠르고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식물보다 5~10배나 크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하는 식물이다. 이철훈 협의회장은 “이번 케냐프 시범식재를 통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앞으로도 생명살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생명살림운동 케냐프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생명살림운동의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초석이 되어 더 많은 실천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도서관에서는 6월 22일부터 전자책 리더기 대여서비스 ‘크레마 투 고(TO GO)’를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5개소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발혔다. 기존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만 가능하던 전자책 리더기를 중앙, 용문, 양동, 지평도서관 이용자도 상호대차(주 이용 도서관 이외 도서관에서 도서를 신청해 2~3일내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전자책 리더기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하는 전자책 리더기(단말기)는 ‘크레마 사운드업 8G’ 기종으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한 전자콘텐츠 열람 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대용량의 배터리로 비교적 오랜시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여 기간은 2주에서 최대 3주까지 가능하며, 기기 대여 시 고속 충전 및 자외선(UV) 소독을 통한 안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크레마’를 검색 후 예약 및 상호대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들의 기기 구입에 따른 부담을 완화해 전자책 등의 독서콘텐츠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향후 리더기 대여에 대
(정도일보) 양평군에서는 지난 21일 생활문화센터에서 군수를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필수 교육으로 특히, 올해 부터는 고위직공무원에 대한 별도 교육을 실시토록 의무화 돼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최윤태 강사의 “양평은 양성평등하지요?” 라는 주제로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된 조직내 권력혁 성폭력 사건과 사례로 알아보는 성희롱, 가정폭력, 성매매 실태 등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직장의무교육에 앞서, 4대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지에 대한 가치관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위직공무원을 제외한 전 공무원에 대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사이버 강의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