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LH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김홍기)는 지난 3일 지역 주민과 장애인의 상생을 통해 장애인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상생하고 배려해 지역 사회 주체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적을 갖고 체결됐으며, 협약식에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 및 김미현 국장, LH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 김홍기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복지관에서 진행한 ‘시원한 여름 나기’ 사업에 대해 지역 내 위치한 LH주거행복지원센터에 홍보를 요청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 이 과정에서 김홍기 센터장은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약속하며, LH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주민과 장애인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LH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한 마음건강위원회의 위원으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계자를 초청해
(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삼패한강공원 일대의 동양하루살이 출몰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일 야간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 및 민간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위원장 조양래) 위원들과 함께 강변덕소회관을 출발해 삼패한강공원 미사대교 아래까지 약 1.5km 구간을 왕복하며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끈끈이 보드판, 방제포, 포충기, 유인등 등이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며 동양하루살이의 개체수를 지난해와 비교해 보고, 그간 동양하루살이 출몰 상황 및 퇴치 성과에 대해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 위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오늘 현장 점검을 나와 보니 작년 이맘때에 비해 동양하루살이 출몰이 많지 않다. 그간 남양주보건소에서 많이 연구하고, 동양하루살이를 퇴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격려하며 “강변 쪽에서 1차적으로 집중 퇴치가 잘 이뤄져 도심 쪽 시내는 많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 함께 참여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위원회 위원은 “지난해에는 도로에 깔린 동양하루살이로 인해 시내 도로가 눈이 온 것처럼 하얗게 보였는데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기관 및 모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모범 시민 표창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화도교회(담임목사 김성환)는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 밑반찬 지원, 미용 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 10가구와 일대일 매칭된 봉사자들이 가정 방문 서비스 등의 돌봄 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다른 수상자로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백합로터리클럽 윤혜영 회장과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희 위원이 선정됐다. 이 수상자들은 모범 시민으로서 그동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마을 복지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됐다.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어려운 분들이 많다.”라며 “교회의 당연한 역할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주시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표창을 받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실천이 어려
(정도일보) 지난 3일, 양평군 양동면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고립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시행했다. 양동면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한 어르신은 “최근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자식들 본 지도 오래돼 적적한 마음이 컸는데 면에서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적적함이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안부를 직접 확인해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서종면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있는 경로당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지원 및 점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 예방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도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면에서는 매주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 점검은 물론, KF94 마스크 착용여부, 체온측정 및 명부작성, 경로당내 취식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면에서는 기부받은 KF94 마스크 1천매를 지난 3일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 지원했다. 백승선 대한노인회 서종분회장은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서종면에 정말 고마움을 느낀다. 모든 경로당 이용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희구 서종면장은 “더위와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면밀히 살피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지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옥천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여름철 폭염 대비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 무더위 쉼터의 안전한 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옥천면 20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최근 예방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도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등 주의가 필요한 시점에 옥천면장과 복지팀은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명부작성, 체온측정 등을 확인했다. 또한 경로당 내 취식금지, 프로그램 이용 불가 등 안내 사항을 꼼꼼히 알려드리고 손소독제, 살균제 등으로 구성된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이 참고하실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안내 책자도 함께 배분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무더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경로당이 마을의 좋은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경로당 내에서는 백신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항상 마스크 착용을 꼭 하시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이용을 하실 때 경로당이 더욱 더 안전한 쉼터가 될 것이다.”고 당부했다. 옥천면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찾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시 살펴보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3일 수택3동 예비군 동대장, 통장협의회장, 방위협의회장 등 기관·단체협의회와 함께 구리시체육관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수택3동 기관·단체협의회 일동은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인 건강 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하며 간식, 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천우 수택3동 예비군 동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약 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의 중심 역할을 해 주셔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자 방문했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검사자 급증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계셔 구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지역 전파와 집단 발생 차단을 위해 노력해 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완료하고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사회적기업과 함께‘그린 뉴딜’사업을 주도적으로 지원ㆍ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심각해져 가는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여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거나 업사이클링(버려지거나 쓸모없는 물건 등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하는 분야의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이다. 시는 이를 위해 그동안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시 참여자들과 자원재활용 분야 사업을 창출하고 ▲자원재활용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지정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사업으로 ‘자원재활용ㆍ그린뉴딜’분야 10개팀 선정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에서 ‘자원재활용ㆍ그린뉴딜분야’2개팀 선정 등을 완료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시민들의 행복 증진과 일자리 확대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는지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중요한 성과 척도”라며,“자원재활용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은 녹색산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와 시장을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지속
(정도일보)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동물 가족 1천500만명 시대에 맞춰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탈취제인 ‘허브락토펫’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허브락토펫’은 광주시 농가가 재배하는 라벤더의 증류추출액에 항균 효과가 뛰어난 유산균배양액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탈취제다. 이 제품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며 탈취 효과와 반려동물 피부병균에 대한 항균력까지 인정받아 최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허브락토펫 개발을 주도한 정대이 팀장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제제 연구 개발로 미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제품의 시장검증을 통해 관내 사회적기업과 연계하는 등 상용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동물등록제 참여를 제고하고 제품의 시장성을 평가하기 위해 하반기 반려동물을 등록한 시민을 대상으로 250개 한정 선착순 시제품을 무료로 공급하고 사용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8월부터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입신고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더빨리 더드림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더빨리 더드림 복지서비스’는 보증금 300만원 이하 주거취약지역(고시원, 딸기원, 다세대 지층 등) 전입 중장년 1인(55세~64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종합상담을 실시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복지 서비스 정보 부족이나 신청 방법의 번거로움 등으로 지원을 못 받는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더빨리 더드림 복지서비스’로 위기 가구에 대한 선제적 지원시책을 펼쳐 정보 부족과 번거로운 신청 절차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구리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은 결식우려 대상 급식지원을 위한 행복드림냉장고사업과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변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전화나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5일 관내 봉사단체인 구리상록회(회장 김현준)에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마스크 8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구리상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공익을 우선하고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단체의 신조에 따라 준비되었다.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록 회원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구리상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기를 바라고 구리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상록회는 지난 2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으며, 매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물품과 분기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의 공동체라디오 방송 신규 허가에 (가칭)GO구리FM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체 라디오는 소규모 지역(시군구)을 대상으로 하는 소출력(10W 이하) 라디오 방송으로 청소년,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취약계층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자신의 이야기, 우리 동네 이야기를 직접 생생하게 나눌 수 있는 매체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04년 지역 공동체라디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17년만인 2021년 3월에 모집공고를 진행했고 ▲대표의 적격성 ▲지역의 필요성 ▲지역민과 유관기관의 협조와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사)GO구리FM 등 20여 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가칭)GO구리FM은 수도권의 전파 혼·간섭 등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기존 8년간 운영되던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의 경험,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유관기관 간 협력 그리고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명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정원준 대표는 “앞으로 6개월 정도의 준비와 시험 방송 등을 통해 내년 5월쯤에 정식 개국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작과 청소년의 미디어 체험 기회 제공, 온라인 콘서트 기
(정도일보)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1일 양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신현천)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3,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현천 회장은 “백신접종 시작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을 기대했는데, 최근 코로나19의 무서운 확산세로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병현 면장은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양동면 역시 주민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양평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직접 제작한 비대면 구강보건교육 매체를 활용하여 ‘언택트 반짝반짝 치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각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 구강위생용품 꾸러미세트와 영상교육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했다. 제공된 구강보건교육매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각 주제에 맞게 여러 번 나누어 교육됐으며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나온 물품과 동일한 구강위생용품을 받은 아이들은 사용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며 흥미롭게 영상을 시청했고 양치실천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37개소 1196명에게 제공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양치를 직접 할 수 없는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 내용을 전달하고 양치질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두었으며, 운영평가 결과 사용자의 92.6%가 꾸러미세트 활용에 대해 아주 만족했다. 자료를 활용했던 한 어린이집에서는 “영상자료는 어린이집에서 활용이
(정도일보) 양평군은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이 21일 농촌관광시설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위해 경기 양평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질울고래실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에 위치한 질울고래실마을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하는 체험프로그램을 계절별로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해 약 6천명이 방문했으며, 강정체험과 막장만들기체험 등 코로나19 시대에 따른 비대면 체험키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종훈 기획조정실장은 “농촌관광시설과 종사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작은 실천 하나로 모두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며 꼼꼼히 챙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가 최고단계(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양평군 일대 2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전체의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에 농식품부에서는 코로나19대응 여름철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해 9월30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사업장에 대한 안전·방역점검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