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8월 24일 통계청이 공표한 2021년 상반기 4월 기준 고용지표에서 전년 동월과 비교 취업자 수 5,600명 증가, 고용률 3.8% 상승했다. 이는 민선 7기 구리시 일자리 목표 고용률인 63.8%를 1.2%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시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은 지난해 상반기 61.2%까지 하락한 고용률이 이번 상반기 65%로 증가하며 점차적 고용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구리시는 민선 7기 출범 후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공공주도 일자리 지원, 각종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일자리 지키기 사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등 전방위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2021년 구리시 공공부문 일자리 지원사업은 222개 사업에 걸쳐 총 구직 지원자 15,855명을 목표로 추진하여, 상반기 기준 13,677명 지원으로 올해 목표 86.3%를 달성하게 됐다. 또한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등에서 8,049명 창출, 직업교육 967명, 고용서비스 1,641명, 고용장려금 2,329명, 창업지원 691명 일자리 지원사업과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여성
(정도일보)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8일 자원봉사단체 임원과 연간 3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원봉사 보수교육(2차)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앞서 지난 6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이 부각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보수교육에서도 사)쓰레기센터 강희정 강사를 초빙하여 ‘재활용률을 높이는 분리배출법 실천’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과 재활용률을 높이는 분리배출법 등으로,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현재 구리시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그린뉴딜, 구리」10대 실천과제 캠페인과 환경보호 등 범시민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철훈 센터장은“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생활 속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이사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 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많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 딸기, 지역 육성 작목 발전 전략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 육성 작목 발전 전략 연구’는 코로나19와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자체 농업의 발전 전략 수립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육성 작목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남양주 딸기 생산자를 대상으로 산지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타 지자체 딸기 산업 성공 사례를 진단·분석해 발전 과제를 수립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 최초 도 자체 R&D(품종·기술)와 연계된 지자체 지역 육성 작목에 대한 발전 모델 개발을 제시하고, 도·시의원, 농업인, 가공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전략 과제의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책임자인 이진홍 연구사가 생산성 제고를 위해 ▲원묘-보급묘의 무병묘 보급 체계 구축 ▲화아 분화 검경 서비스 확대 ▲공선 출하회 조직 및 단지 육성 ▲규격 외 딸기 가공 기술 개발 및 보급 ▲딸기 품질 규격 기준 마련 및 규격 설정 등에 중점을 두고 보고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구형서 소장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관내 특성화고인 남양주공업고등학교와 금곡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공무원·공기업 특별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학력 실업자를 양산하고 있는 대학 진학보다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 교육부가 논의한 ‘직업계고 취업 지원 정책 점검 및 보완’ 방안에서 2022년부터 지방 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와 지방직 9급 공무원 고졸자 채용을 기술직에서 행정직까지 확대 선발한다는 정보 등을 제공했다. 또한, 시는 설명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중학생 및 학부모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과 진로 설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고, 일반전형보다 훨씬 유리한 직업계고 특별전형에 맞춰 졸업과 동시에 공무원·공기업에 취업하는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기업과 공무원 직업계고 특별전형이 일반전형과 비교할 때 경쟁률이 높지 않고 시험 과목 수도 적어서 도전해 볼 만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열심히 준비해서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8일 영유아 가정을 위한 이동식(차량) 장난감 대여 서비스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영유아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1년도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발전소 공모 사업에 채택돼 차량 구입 등의 일부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시는 장난감 도서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와부·조안, 화도·수동)을 사업 진행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별 거점 장소에서 이동식 장난감 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철영 남양주시의회의장, 팔당수력발전소 김종식 소장, 와부읍 관계자 및 지역별 장난감 도서관 회원과 어린이,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해 제막식과 대여 서비스 시연, 소통의 자리에 함께하며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환경 정책과 연계되는 사업으로, 흥미 주기가 길지 않은 영유아 시기에 놀잇감을 함께 쓰고, 나눠 쓰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9월 ‘2021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진행한 시화전 등에 참가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7명이 국회 교육위원장상,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특별상 1명(국회 교육위원장상/남양주알찬평생학교), ㈔한국문해교육협회에서 주관한 ‘제17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에서 1명(한국문해교육협회장상/화도읍주민자치위원회)이 각각 상을 받았다. 특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5명(경기도의회의장상 1명/남양주알찬평생학교,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상 2명/남양주알찬평생학교, 전국야학협의회장상 1명/와부읍주민자치위원회, 전국기초문해교육협의회장상 1명/해피누리노인복지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남양주시 성인문해교육 현장의 큰 자부심으로, 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문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전화 교육 등을 도입해 문해 공백을 최소화하며 비문해율을 낮추고자 노력했다. 그동안 학습 환경 여건으로부터 소외됐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구리소방서와 공동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EXIT ZONE) 설치 사업’을 동방아파트 등 9개소 43동 108라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2월 발생한 군포아파트 화재 사건에서 옥상 비상구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피해자 일부가 아파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엘리베이터 기계실 문을 비상구로 착각하고 갔다가 막다른 길에 막히면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시와 구리소방서는 이와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와 계단에 발광 재질 표시로 가시성을 확보하여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피로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에서 예상치 않은 불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 27일 구리 더샵 그린포레2단지 설치 현장을 방문한 안승남 시장은“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선의 방안은 선제적 예방”이라며,“구리소방서와 함께 추진하는 공동주택 옥상 비상구 존 설치 사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주변의 작은 일에도 세심하게 긴장감을 높여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대선은 결국 홍준표와 이재명의 대결 대장동 암초만난 이재명 결국 좌초할 것 홍 후보에게 대선 리턴매치의 기회 주어져야 내년 대선 화두는 결국 정권창출 대 정권연장 야권 단일후보의 대선 승리는 기정 사실화 [최창일 칼럼] "대통령을 만드는 것은 국민이고, 국민의 선택지를 보여주는 것은 언론"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이 말은 언론의 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언론인으로서 바라보는 내년 대통령 선거 결과지의 키포인트는 결국 정권연장이냐 정권창출이냐의 화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 대통령은 현재까지의 각종 여론 추세라면 정권창출의 화두를 쥐고 있는 야당 국민의힘에서 나오리라 예상된다. 정권연장을 바라는 민주당의 예비경선은 호남의 선택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과반득표가 거의 기정 사실화됐다. 수도권 등에서의 나머지 경선 투표는 이재명 예비후보의 과반 득표율에 힘을 실어주는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야권 상황은 어떤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현재의 여론 추세는 홍준표 예비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눈에 확 들어온다. 모든 선거는 조직(대선캠프)의 프레임 싸움이다. 뼈대가 튼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3일부터 찾아가는 도시농업의 활성화와 일상화를 위해 관내 독거 노인들에게 ‘새싹 재배기’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길어진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져 한층 더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통해 삶의 원동력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새싹 재배기’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키운 식물을 먹거리로 활용할 수 있고, 적적한 일상을 반려 식물을 돌보며 견뎌낼 수 있어 즐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시민들이 식물을 키우며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소외계층의 참여를 확대하여 도시농업이 사회적 기능이 한층 강화된 활력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추진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찾아가는 도시농업’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아파트텃밭, 옥상텃밭, 꼬마농부텃밭’등 12개소의 텃밭 사업을 추진하며 구리시민 누구나 여가생활로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공동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도심 속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학습등대 10주년을 맞이해 올해 3월부터 타운 홀 미팅과 워크숍을 진행해 온 가운데 ‘학습등대 10주년’ 최종 성과 공유회를 27일 개최했다. 관내 학습등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학습등대 운영 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학습등대의 활동을 분석하고, 성공 사례 발굴을 통해 향후 학습등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성과 공유회에 앞서 학습등대 활동에 대한 심층 인터뷰 및 온·오프라인 권역 회의를 통해 학습등대 학습자와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과 마을을 이어 주는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최종 성과 공유회에서는 학습등대 관계자들이 우수 학습등대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 학습등대가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남 푸르지오 학습등대 이순영 운영위원장은 “처음 학습등대를 시작할 때부터 중요한 것은 주민과의 소통이었다. 학습등대는 주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경성 큰마을의 김현일 운영위원장은 “주민 스스로 강사가 돼 학습 문화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등
(정도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이패1통을 방문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삼색존 개선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각 읍·면·동장과 양정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과 함께 이패동 산82-7(이패1통 마을 회관 앞) 및 600-1에 설치된 삼색존을 살펴보고, 추가 개선 사항이 있는지 의견을 공유했다. 양정동 삼색존은 기존 패널로 설치돼 있던 것을 철거하고, 바닥이 고르지 않은 맨땅에 쓰레기를 놓기 좋게 파레트 위에 메쉬펜스를 설치해 쓰레기가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조 시장은 “자연 부락의 경우 땅이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다. 바닥에 페인트를 칠하기 어려운 곳에는 이런 방법이 좋은 것 같다.”라며 읍·면·동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현장 점검에 함께 참여한 양정동 주민은 “삼색존을 만들어 놓으니 쓰레기를 그냥 막 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쓰레기도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 시장은 “우리 시는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삼색존은 각 읍·면·동 실정에 맞게 1단계 버전부터 4단계 버전까지 업그레이드된 삼
(정도일보) 구리시와 경기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구리시민 약 32,850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제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이는 지난 15일, 제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안이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소요 금액 90%를 경기도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10%는 구리시가 부담하여 지급하는 방식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구리시민 약 32,262명과 외국인 약 588명 등 총 32,850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의 경우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대상자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할 신용·체크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장 접수(오프라인)는 10월 1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구리사랑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접수 개시일부터 4일간은 초기 혼잡 예방을 위해 출생연도 홀짝제를 시행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이 고통받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단순히 재산이 많다는
(정도일보) 남양주시가 SBS를 상대로 제기한 ‘집사부일체 이재명 경기도지사편’ 본방송에 대한 방영금지가처분 신청이 24일 오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결론이 났다. 지난 23일 시는 26일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 ‘이재명 지사편’에서 사실과 다르게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설명하는 방송내용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편집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본방송에 해당 내용이 그대로 방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히 서울남부지법에 방영금지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남양주시는 법원에 제출한 신청서에서 “방송은 파급력이 커 한번 방송되면 이를 바로 잡기 매우 어려우며, 방송이 불과 며칠 남지 않아 매우 긴급한 상황이다”면서 “남양주시가 계곡∙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해 성과를 낸 사실에 대한 언급도 없이, 해당 사업이 마치 경기도나 이재명 지사가 독자적으로 고안해 최초로 실시한 정책이라는 내용이 방송되면 시청자들이 이를 경기도나 이재명 지사의 치적으로 오인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SBS측은 “객관적 사실만을 방송할 것이므로 방송 내용에 어떠한 허위도 없을 것이다”면서 “남양주시의 방영 금지 신청 내용은 방송하지 않을 것이며, 남양주시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극복 안녕리액션‘시민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응원키트를 시민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안녕리액션 ‘시민응원 프로젝트’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시민들의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집에서 여가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키트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다함께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슬기로운 집콕생활’응원키트는 반려식물 키트와 구름 무드등 만들기 키트 두 종류가 랜덤으로 발송되었으며 기본 구성으로는 간식, 천연수세미, 마스크 스트랩, 손소독제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안녕리액션‘시민응원 프로젝트’는 대면 활동과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위 비대면 활동과는 별개로 지난 8월 17일, 18일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지하철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인 대면 활동을 전개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2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을 방문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개최 준비 및 운영 사항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시의원들은 정원조성지, 부스, 폴리마켓 등 현장 위치 확인 및 정원박람회 시설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시설물들을 꼼꼼히 살폈다. 김형수 의장은 “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로나로 그동안 힘들고 지친 시민께 반려식물을 통한 정서적 위로와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미비한 점에 대한 보완에 철저를 기해 더욱 안전하고 인상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 더욱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다음달 8~24일까지 디자인정원 7개소, 생활정원 30개소, 시민참여정원 25개소 등 총 62곳의 크고 작은 정원으로 선보이며, 관람객 집중으로 인한 거리두기 방역지침등 안전을 위해 온라인 개막식과 사전예약 관람제를 도입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