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천주평화연합(UPF) 경기북부지회(지회장 박길남)가 주최하고 사)남북통일국민연합 구리시지부가 후원하는 제1기 구리시평화아카데미에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9일 신통일한국국민연합 경기·강원 지구본부 2층 강당에서 40명이 참석한 아카데미 개강식이 진행됐다. 이날 아카데미를 준비해온 박길남 지회장은 구리시평화아카데미를 창립한 목적과 운영계획을 설명하며 매월 2주, 4주 목요일 진행, 수강생은 30명 내외로 3개월 수강, 수료 후 평화대사로 임명하게 되며 지속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지회장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는 세계의 평화와 직결되고 한반도의 번영과 발전은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성장하는 길이다. 신통일한국의 새로운 비전과 사명으로 구리시평화아카데미를 개강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리더가 참여, 인류가 지향하는 보편적 가치와 평화를 정착하는 평화대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강연에 초빙된 조명철 강사는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북한에서 엘리트 가정에서 태어나 김일성종합대학교를 졸업하고 김일성종합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하다가 남한으로 내려온 북한 출신 엘리트다. 북한의 정치, 경제, 교육 등
(정도일보) 구리시가 20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그간 치매지원사업이 중단되어 관리받지 못한 구리시 60세 이상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치매 조기검진사업은 기억력 감퇴 및 인지 저하를 감별하여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여 적기 치료와 사전 예방관리를 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올해부터 검진 대상이 구리시민 전체로 확대한다. 검진 방법은 1단계 인지선별검사(K-CIST)를 통하여 지남력, 기억력, 집행기능 등 6개 항목을 평가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2단계 심층검사를 통하여 경도인지장애 혹은 치매 유무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심층검사에서 치매가 의심될 경우 협력병원(한양대구리병원)으로 감별검사 의뢰를 연계하여 최종 치매로 판정되면 안시스(ANSYS, 전국 치매안심센터 관리 시스템) 등록 후 치매지원 서비스 및 관리를 받게 된다. 첫 번째 집단검진은 ‘실버인력뱅크’ 어르신 720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할 예정이다. ‘실버인력뱅크’는 2020년 3월 10일부터 구리시보건소와 협약을 맺고 노인 일자리 참여, 사회 활동 지원 사업 활동을 펼치며 치매환자와 1:1 연계를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김구영 구리시장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6월1일 지방선거 본격 레이스에 뛰어 들었다. 이날 개소식은 조경태 국회의원, 김선교 국회의원, 김경선 전 구리시의회 의장, 나태근 국민의 힘 구리시당협위원장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은 “정책에 강하고 감성까지 두루 갖춘 김구영예비후보가 구리시를 이끌적임자”라며 "이번 6.1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해서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부산 사하구를 지역으로 두고 있어 구리시는 처음 방문했다.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구영 예비후보를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하러 먼길을 달려 왔다”면서 “일꾼을 제대로 뽑는 것이 유권자의 자질과 의무이다. 구리시에서부터 시작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 준비위원인 김선교 국회의원은 "김구영 예비후보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다. 그동안의 김 후보의 모습을 보아왔다면 구리시 그 누구보다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할것”이라면서 “김구영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경선 전 구리시의회 시장은 "김구영 예비후보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김구영 국민의힘 중앙위 교통분과위원장이 22일 구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구영 예비후보는 전자계산과 대학 졸업 이후 30년 이상 IT업계에 종사한 IT전문가이다. 김 예비후보는 "구리시에서 50년간 살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구리시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할 적임자는 IT전문가이며 경영전문가인 저 김구영이 이제 나설때라고 생각이 되어 이 자리에 섰다."라며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재산의 가치를 인정하고, 오랜 규제를 풀어 불안감이 해소된다면 주민들의 행복지수는 올라가고 자연히 인구는 증가할 것이다. 지역 기업 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도시, 허브도시로 빠르게 바꾸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오랜시간 구리시 각종 규제로 눌려왔던 시민들을 시원하게 숨통 트이게 해드리겠다."면서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 복합 커뮤니티 친환경 미래사업으로 구리시를 빠르게 변화시켜 나가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김구영 구리시드론항공협회장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로 임용되며 미래의 사회복지 전문인력 및 인재양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에 따르면 김구영 신임 특임교수는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OCU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협의회 총회 및 워크샵’에서 재임용 임명장을 받았다. 김구영 특임교수의 이번 재임용은 구리시드론항공협회를 운영하면서 직접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수년간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청소년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이자리에서 김구영 특임교수는 “주민 삶의 질을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선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훌륭히 양성해내는 게 필수”라면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복지 발전이 주민의 건강한 삶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임교수 임용에 따라 김구영 특임교수는 향후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복지정책 등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임용일인 지난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구리시 드론시대를 이끌어갈 '구리시드론항공협회'가 17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출범을 알렸다. 구리시드론항공협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드론 연구를 통해 드론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드론 직업훈련 및 교육 사업으로 드론 전문 인력 양성 및지역 봉사를 실천하고자 김구영 협회장을 중심으로 80여명의 회원들이 뜻을 함께해 설립했다. 구리시드론항공협회의 구성원들은 드론 조교 자격 및 비행 자격을 취득한 운영이사들과 드론에 관심이 많은 일반회원들로 구성됐다. 특히 대한체육협회 김병지 부회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1세대 드론 전문비행사인 가수 김건모씨가 함께하는 등 지역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구영 협회장은 “앞으로 구리시에 드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취업‧창업 지원, 드론 운용 재능기부, 드론을 이용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방제 및 모니터링 사업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드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지 자문위원은 “구리시드론항공협회가 앞으로 미래 성장 산업인 드론시대를 열어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줄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사전투표 이틀째인 5일 오후 4시부터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 날 유세에는 주광덕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남양주병),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동두천·연천 재선 국회의원), 김구영 국민의힘 선대위 구리발전특별위 총괄위원장, 남양주 병 이병길 위원장, 심장수 당협위원장(남양주갑), 곽관용 당협위원장(남양주을) 등도 함께 참석해 찬조 연설 등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후보는 "자영업자 희생시켜 가면서 주먹구구식 방역과 거리두기를 한 코로나 상황이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라며 현 정부의 방역 실패를 거론하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합당을 신속히 마무리하는 등 더 넓은 정치철학과 가치 포용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양식 있는 정치인들과도 멋지게 협치하는 국민통합의 정치를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구영 구리시발전특별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선진국가 시스템의 위대한 점은 잘못된 정권은 심판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선거의 본질은 권력에 대한 심판"이라면서 "심판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잘못된 정권을 심판하지 않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23일 행복드림냉장고 연계 사업인 ‘정♥나눔 마켓’ 나눔의 날 후원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수택3동에서 2019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정나눔 마켓’은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대상자들이 그 중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수택3동 소재 카페인 무엘로 임서연 대표, 통장협의회 박화순 부회장, 위점순 10통장, ㈜양념마을 은희청 대표, ㈜청운 이건영 대표, 수택3동 직원 일동은 관내 위기가구를 위해 베이커리 4여 종 총 51개, 컵라면 4상자, 햇반 3번들(8개입), 가공식품 10여 종 총 42개를 준비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 물품을 1층 행복드림냉장고에 비치하고, 위기가구 15명에게 전달하며 안부와 덕담을 나눴다. 통장협의회 박화순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
- 총 565세대 중 250세대 일반분양....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 경의중앙선·8호선 연장선(예정) 구리역 도보 이용 가능... 편리한 교통망 - 구리시 도심권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춰 - 구리시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 -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구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구리역 센트럴 라이프가 시작된다. 현대건설은 18일(금)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32번지 일원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리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경의중앙선·8호선 별내선 연장(예정) 구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이 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74세대 △59㎡B 18세대 △59㎡C 7세대 △74㎡A 110세대 △74㎡B 17세대 △84㎡A 24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2월 22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 ‘A New Year Concert’를 개최. 이번 음악회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소중했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특별한 무대였다. 다채로운 선율 속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특별히 국내 정상급 연주자이자 구리시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최선주, 홍지연과 함께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희망의 하모니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힘겨운 시간 속에 있지만, 구리문화재단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년 음악회를 통해 봄이 오면 어느새 꽃이 다시 피어나듯 관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회장 이종걸)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후원하는 ‘영석 이석영 선생 순국 88주기 추모식’이 오는 16일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에서 열린다. 이석영 선생 추모식은 지난해 2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순국 87년 만에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 추모식에는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 이사장과 이종걸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자유인 이회영’에서 이회영 선생으로 열연한 배우 정동환 씨가 지난해에 이어 추모식의 사회를 맡았으며, 추모식은 영상을 통한 이석영 선생의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이종걸 회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추모사 낭독 및 헌화,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신흥무관학교 교가’ 등 추모가 합창, 유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영석 이석영(潁石 李石榮, 1855-1934) 선생은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백사 이항복의 11세손으로, 고종 때 영의정을 지낸 귤산 이유원의 양자로 입양되면서 물려받은 남양주 화도읍 가곡리 토지 등 전 재산(현재 가치로 약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코로나19 사태와 강대국의 패권 경쟁 심화 속에 평화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이러한 시기에 평화문화의 확산과 구체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 정상들이 나섰다.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훈센 캄보디아 총리,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는 ‘한반도 평화서밋 개회식’을 11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개회연설에서 “한국·일본·미국 전세계 많은 사람들, 157개의 국가 지도자들이 공동의 가치관을 갖고 한 마음으로 하나의 비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았다”며, “부친이 용기를 사랑하고 의리를 중시하는 한국인들을 위해 한국전에 참전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70년 전에 우리가 증명했듯이 한국의 자유에 있어 늘 응원하고 지지하며, 미국은 지속적으로 상주하며 한국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꿈은 가능하며 그러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며, “워싱턴타임즈·UPF, 그리고 문선명 총재가 세운 수많은 업적의 바통을 이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행사를 이끌어준 한학자 총재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믿음이 있다면 하
12일 오전 10시 경기 HJ글로벌아트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호세 마누엘 바로소 前 유럽위원회 집행위원장)는 제5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사라 길버트(옥스퍼드대 제너연구소 백신학 교수)박사와 세계백신면역연합(2000년 설립)을 공동 선정했다. 8일 위원회 등에 따르면 사라 길버트 박사는 보관 및 운송이 용이하고 저렴한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개발해 의료 여건이 취약한 저개발국가의 수십억명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백신을 공정하게 배분하려는 목적으로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주도하여 저개발국가 생명 구호에 기여한 공적이 크게 인정됐다. 호세 마누엘 바로소 위원장은 “전 인류가 인질로 잡힌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학 혁신’과 ‘국제적 연대 및 다자간 협력’이 필수”라며 “건강은 단지 과학과 의학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5회 선학평화상의 두 수상자는 인류의 인권을 크게 고취시킨 위인이다 ”고 밝혔다. 사라 길버트 박사는 옥스퍼드대 제너연구소 백신학 교수로서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한국과 일본의 천주평화연합(이하 UPF, 한국의장 문연아, 일본의장 가지쿠리 마사요시)이 공동으로 주최한 'THINK TANK 2022 포럼 한·일 국제 웨비나'가 지난 26일 성료됐다. 이날 국제 웨비나는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 주제발표를, 야마다 히로시 전 요미우리신문 미국 총국장이 논평을, 김성원 국회의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과 에지마 키요시 참의원(일본 자유민주당, 야마구치현)이 축사로 참여했다. 한국 UPF 문연아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DMZ는 이념적 대립으로 인해 일어났던 동족상잔의 비극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요, 이미 세계적으로 냉전은 해체되었음에도 남북의 분단 상황은 여전히 진행형인 곳.”이라면서 “남북의 분단문제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될 문제이다. 웨비나를 통해 남북이 진정한 화해와 화합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혜안과 지혜를 나누어 한반도 평화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뜻 깊은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형석 전 차관은 “DMZ 평화공원 구상 의의 및 남북통일 전망”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올해 한반도를 둘러싼 중요한 이슈가 많은 만큼,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비수급빈곤 가정을 돕기 위해 백미 20포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평호사모회 박환균 회장은 “설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온정을 나눠주신 평호사모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호사모회는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가정의 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