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농업단체와 함께하는 전통장 담그기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명이며, 오는 2월 21일 10시부터 2월 28일 18시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함께 배워보면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구리시 농업인회관(구리시 안골로 28, 2층)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3월 7일 장담그기를 시작으로, 4월 26일 장가르기, 10월 30일 장나누기 등 모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구리시 농업인 단체와 참여자가 한 팀이 되어 전통장을 만들면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지역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9일 노인상담센터 실버인지 강사를 대상으로 치매 전문 역량강화 교육 및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했다. 시는 치매의 이해와 치매 예방 수칙 및 검진의 중요성 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방문형 인지강화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전문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실버인지 강사가 고령임을 감안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도 병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 모두 치매조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협업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문 돌봄인력 양성에 주력해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구리시를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최초로 설립된 노인상담센터는 2022년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이후 치매 환자 발굴과 75세 이상 집중 관리군 관리 등 치매관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총 12주간 보건소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비만 예방관리 사업의 하나인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2개 반(A, B)으로 운영되며, A반은 화, 목 오후 2시에서 3시, B반은 화, 목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건강검진결과 복부비만 위험군이 우선적으로 선발되며, 각 반별로 15명이다. 시는 짐볼, 짐스틱, 케틀벨과 같은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과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맨몸운동, 근력운동, 인터벌 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재미있게 운동하며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만은 고혈압·당뇨병 등 여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체계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중요하다. 이번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센터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자원봉사센터 결산안과 2024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센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해 재능기부센터를 개소해 전문 영역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촉진했으며,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문화 활동 및 포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자원봉사 현장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 침해 피해 구제 절차를 마련하는 등 인권 경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아울러, 올해는 재능기부단체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경진대회와 탄소중립을 위한 지구의 날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센터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자원봉사센터가 내실 있게 운영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원봉사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더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는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3명의 민간 전문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과관리 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성과관리 및 평가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으며, 2023년 한해 우수한 업무성과를 거둔 35개 팀을 선정하고 가점을 부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작년에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했던 것은 성과관리를 통한 평가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의 100년 미래를 튼튼하게 세워갈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 및 평가 심의자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3월 6일부터 구리시보건소(인창동) 2층 웰빙 건강증진센터에서 첫아기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마더 케어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내 프로그램으로,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고 육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1~3기 (3월, 6월, 9월)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5회 동안 운영되며, 첫 1기 프로그램은 ▲3월 6일(1회)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3월 13일(2회) 베이비 마사지 ▲3월 20일(3회) 안전 교육 ▲3월 27일(4회) 영양교육 ▲4월 3일(5회) 발달과 놀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구리시는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에 선정된 후 관내 모든 출산가정 중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가정방문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엄마모임을 시작으로, 2023년 ‘마더케어 아카데미’과정을 신설·운영 함으로써 사업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민의 만성질환 관리와 정신 건강관리를 위해 교문건강증진센터와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연계한 통합건강서비스를 짝수 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운영한다. 현재 교문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존’을 통해 시민들은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 체중 등 자가 건강 체크가 가능하며, 건강정보 지속 모니터링과 함께 개인별 측정 결과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건강정보 이상자를 대상으로 혈당, 콜레스테롤도 측정과 함께 운동, 영양 등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를 위한 상시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안심버스와 연계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정신·심리적 검사 및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교문건강증진센터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와 마음안심버스의 정신건강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만성질환과 스트레스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다양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2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2022년 11월 공직자의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공직자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적극 발굴·제안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 주제는 ‘청년정책 발전 방안’으로, 2개의 팀에서 각각 청년정책 우수기관들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연구를 통해 ▲청년 경단녀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푸드트럭존 활용 및 지역특화식품(와구리빵) 개발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일상돌봄서비스’ ▲청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진로내비게이션’등 8건의 다양한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소관부서의 효과성 및 실행 가능성 등을 최종 검토한 후 이를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문제는 구리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주력 세대의 주요 과제로써 지역 사회
(정도일보) 구리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월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총 재산가액이 1억 2,2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또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의 100% 이하이고, 총 재산가액이 4억 7,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청년 본인이 ①30세 이상이거나 ②혼인, ③미혼부·모, ④30세 미만이지만 미혼인 경우 청년가구 소득이 중위 50% 이상이면 원가구 소득과 재산은 고려하지 않는다. 청년월세 신청은 오는 2월 26일부터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 또는 구리시 청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주거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정도일보) 구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교육 실습 및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도시농부 체험텃밭’ 신청자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도시농부 체험은 단순 여가생활의 일환인 취미 농업뿐 아니라 미래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학습의 장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인창동 군부대 앞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도시농부 체험텃밭을 운영했으며, 총 104명의 체험자가 도시농부로서 수확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올해는 갈매동 자족시설 용지를 활용해 ‘갈매동 도시농부 체험텃밭(갈매동 552-9, 552-10)’을 약 2,300평(7,595㎡) 규모로 신규 조성해 300명의 도시농부를 모집하고, ‘인창동 도시농부 체험텃밭(인창동 659-3)’도 150명을 모집한다. 체험텃밭은 1구획당 16.5㎡(약 5평)이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도시농부 신청은 구리시 홈페이지와 경기공유서비스 사이트,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인 중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우선 선발(10%)하고, 나머지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다만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5일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해 공유재산 위탁개발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양 기관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수탁기관이 책임지고 공공시설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로, 수탁기관이 재원을 일괄 투입해 시가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건립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1,351㎡,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1층)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카페 ▲(2층) 노인복지관, 어린이체험장 ▲(3층) 일자리센터, 사회복지관 ▲(4층) 문화원 ▲(5층)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문화·체육·복지·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시설로써 향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가족센터는 2024년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기초학습 지원사업’ 이용 아동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기초학습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취학 전·후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수업과 기초학습 능력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업은 2개 반 주 3회씩 구리시 가족센터 내 미리배움교실(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구리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신동화·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공유재산 사용허가 동의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경제재정국 소관의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협약 보고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제5기 구리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 9건이다.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공공후견인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제도는 치매 환자가 기억력 저하, 인지능력 손상 등으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게 됨에 따라 의료, 재산관리, 사회보장 등 법적 대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성년후견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치매로 진단받은 자 ▲치매공공후견인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서 발굴된 자 ▲가족이 없는 경우(가족이 있으나 단절된 경우) ▲소득수준(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우선) ▲학대·방임·자기방임 개연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공공후견 활동은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의 법률 지원과 치매안심센터의 후견인 활동의 관리·감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구리시는 치매 공공후견인 1명이 피후견인 2명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의사결정 능력이 떨어진 어르신들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 길 당부드린다.”라며,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월 1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주말 및 19~20일 제외)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시니어클럽 사업단과 연계해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370명을 대상으로 단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 이후 치매관리사업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어르신들이 치매 관련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 활발히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자리 어르신 752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 3·3·3 치매 예방관리 수칙 교육, 치매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 대상자가 주로 고령층 어르신들인 만큼,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됨에 따라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주기적으로 지원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인지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