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에는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기관 단체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 15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2024년 농촌지도시범사업 40개 사업 72개소에 대한 대상자를 확정하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한 △남양주과수 이상기상 대응 안정생산 시범 △이상기후대응 원예시설 환경개선 시범사업,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채소 일사·강우 센서기반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 기술 시범사업 그리고 농가공 및 축산 분야에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사업 △소비자 곤충산업 인식개선 시범사업 등이 진행된다. 또한, 시는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완료 후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 발굴과 함께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현장 밀착형 영농기술
(정도일보)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LG전자 베스트샵 진접·오남점과 함께 남양주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장수사진’촬영 봉사를 진행했다. ‘장수사진’은 딱딱하고 어두운 영정사진 대신 불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장수사진을 미리 촬영하면 어르신이 장수한다는 속설이 있으며, 우리 풍습에 수의를 먼저 마련해두는 것과 같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동 지원 및 머리 모양 세팅, 화장 등을 맡았으며, LG전자 진접·오남점은 물품 후원과 함께 장소를 제공하고, 끌라르떼 사진 예술원은 촬영과 인화 그리고 액자를 지원했다. 이날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은“조금이라도 젊은 모습을 자녀들에게 남기고 싶어 사진을 찍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조성기 소장은“바쁜 와중에도 장수 사진 봉사활동을 진행해주신 생활개선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생활개선회의 봉사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사진 봉사 활동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30명 이상을 대상으로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8월 말까지 6개월간 매주 1회, 소속 직원인 자체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방민원분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원업무 담당자 중 일부는 신규임용, 잦은 인사이동 등으로 민원 업무를 처음 접해보는 실정이다 보니, 경험부족 등으로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강의를 맡게 된 자체 강사는 소방분야 최고 자격증인 소방시설관리사를 보유하고 실무적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남양주소방서 다산119안전센터 김용기 소방위(‘06년 임용)이며 자신의 비번 날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화재안전기준에 관한 사항 ▲건축민원(착공, 협의, 완공) 시 중점확인사항 및 민원처리절차 등 ▲화재안전조사 시 유의사항 등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김용기 소방위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 강의를 맡은 김용기 소방위는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가 매우 크다.”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이번 교육이 민원업무를 담당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지방의 메이지대학 관계자 및 공무원 등 대표단이 남양주시를 공식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전자정부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기초자치단체를 직접 보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일본 메이지대학 측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일본 방문단(대표 염종순)은 메이지대학 관계자, 지방의회의원, 관계 공무원 및 전자정부 관련 업체 등을 포함한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문단 일행은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전자정부 사업 시스템에 대한 개요를 소개받았으며, 남양주의 ▲전자 기부문화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 ▲민원전산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체험했다. 또한, 재난상황실,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정약용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질의 내용은 행정 디지털화를 위한 시설 구축 비용이나 소요 기간, 시각화된 행정 시스템의 이점, 실제 활용 사례 등으로 이뤄졌다. 곽용환 행정지원과장은“남양주시는 인구 74만의 도시로서 수도인 서울과 광역생활권을 공유하는 도시이다. 남양주의 선도적인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웃 나라에
(정도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1일 MG별내새마을금고와 사회 안전망 강화 및 복지 취약계층 돌봄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마을돌봄’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별내동·면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질·정서 지원 및 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대상자에게 월 1회 식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하고, 안부 전화 및 문화생활을 위한 나들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의 상생을 위해 손잡을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고,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복지 서비스체계를 구축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MG별내새마을금고 남은미 전무는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게 된 북부희망케어센터 및 MG별내여성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주민들이 가진 다양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과체중 성인 비만관리 운동교실’및‘어르신 건강더함 누리터(낙상예방 운동교실)’1기 교육을 운영한다. ‘과체중 성인 비만관리 운동교실’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지역주민 중 BMI 지수가 25 이상이거나 체지방률이 남자 25%, 여자 30%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사전 체성분검사 후 대상자를 선발하며, 기수별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비만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유산소성 운동, 유연성,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단계별 점증 운동▲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비만 예방관리 영양교육으로 구성됐다. ‘어르신 건강더함 누리터(낙상예방 운동교실)’는 노화에 따른 근력 소실 등으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되는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일상 속 지속·자립적인 신체활동 및 건강체중 유지를 위한 ▲유연성, 근력, 전신밸런스, 평형성 등 단계별 점증 운동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노인기 질환 및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청렴방에서 ‘별내노인복지관 건립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공공건축가,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노인복지관 설계공모 당선작인 ‘링크에이지(Link+AGE)’기본설계에 △지역 여건 △이용자들의 수요 △공공건축가 자문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링크에이지’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이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별내노인복지관이 도시․공간․자연과 연결되고, 세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연결점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도로 설계된 별내노인복지관은 시니어의 여가활동·건강증진·커뮤니티 및 세대 간 교류를 유도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한다는 노인복지관 설계 본래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에 다양하게 기여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항인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23일 오전 10시 오남읍 소재 오남119안전센터 2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경기도의원 2명(안행위 김창식의원, 건교위 김동영의원)과 남양주시의원 3명을 비롯하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오남여성의용소방대원, 오남주민자치위원 등 약 40명을 초청하여 오남안전체험관 운영에 관한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남안전체험관은 그동안 남양주시 북부권역에 소방안전 체험시설이 없어 인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이들이 원거리에 있는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다음 달인 3월 4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체험시설은 ▲생활안전체험 ▲소화기 활용 화재진압체험 ▲교통안전체험 ▲지진체험 ▲화재 시 피난안전체험 ▲포토존 등 총 7개 존 8개 종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운영된다. 조창근 소방서장은 “농촌 및 읍∙면지역 어린이들은 상대적으로 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설치된 오남안전체험관을 통하여 ‘안전’에 있어서는 차별 없는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복지국 회의실에서 ‘2024년 남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아동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사업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아동 관련 주요 시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담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위한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정책 추진으로 아동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정승훈)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3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축원하는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장, 시의원 및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순근 금곡동 노인회장과 정승훈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이 주민 모두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는 윷을 던져 개회를 알렸다. 함께 모인 주민들도 오랜만에 윷을 던지며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졌으며,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흥겹고도 실속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이해하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금곡동 공동체가 더욱 화합해서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청년의 희망과 기회가 되는 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제1회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기본법 및 남양주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위원회로서, 공동위원장인 남양주시장을 포함해 청년 민간위원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으로 ‘청년의 희망과 기회가 되는 도시,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청년중심 참여·소통 △청년기회 일자리 진입 △청년안전 복지실현 △청년성장 역량강화 4개 분야 48개 사업(총사업비 182억 원)을 포함하는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 5개 전철과 4개의 GTX가 연결된 9개의 철도망을 품은 남양주시는 2035년 100만 메가시티를 목표로 청년 일자리가 미래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의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보태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남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구심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은 당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부터 1년여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작년 8월에 신청이 종료됐다. 그러나, 시는 청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정책적으로 연장 추진이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해 올해 사업 연장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소득·재산요건은 ▲ 청년 본인의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1인 가구 기준 124만 원)이면서 재산가액 122백만 원 이하여야 하며,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3인 가구 기준 443만원), 재산가액 470백만원 이하여야 한다. 단, 만 30세 이상 또는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은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적용되며, 공공임대주택 또는 2촌 이내 혈족 주택에 임차 거주하는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
(정도일보)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23일 은성교회(담임목사 김연종)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헌금 601만 원을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미우)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연종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21일간 진행된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도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특별헌금으로, 오남읍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는 마중물 같은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실천해 주신 은성교회에 감사를 표하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에 소재한 은성교회는 지난 2022년 오남읍에 5,597,000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관련 보상에 대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 가입 보장성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약 4,000만 원 증액한 2억 9천만 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해 지역 내 어린이집 498개소, 보육교직원 4,791명, 아동 22,429명에 대한 안전공제회 가입을 지원한다. 영유아 생명‧신체,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보육교직원 상해, 화재‧풍수해 지원 등을 보상하며, 특히 올해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특약(형사방어비용)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내용을 확대 지원해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교직원의 권익보호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새마을금고(이사장 남경우)는 지난 22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별내동분회(이하 별내동 노인회)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우 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영소 별내동 노인회 회장,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금은 별내동 내 경로당 38개소 등에 15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남경우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별내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소 회장은 “매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노인이 많아지고, 경제적 어려움에 경직돼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별내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별내행정복지센터도 지역의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