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장집무실에서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이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1,000만 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순명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위해 나눔 실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베푼 온정에 감사드린다.”라며“남양주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접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곧 다가올 꽃샘추위를 대비하는 취약계층에게 이번 후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배구협회는 22개 클럽(회원 49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체육대회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1일 소방공무원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소방서 내에 힐링갤러리 그림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시 및 설명회는 이연미 작가 등 5명을 초청하여 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작품 감상과 동시에 소방공무원 PTSD 등 스트레스 해소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전시회 ‘힐링갤러리’에는 작품 ‘상생의 공간’을 비롯한 풍경화가 총 10점이 걸렸으며 오는 5월까지 남양주소방서 2층 힐링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창근 서장은 “좋은 풍경화는 그 시절 좋은 추억과 앞으로 가고 싶은 바램이 공존한다.”며 “직원 뿐만이 아니라 소방서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힐링갤러리 그림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 속 따뜻한 치유의 힘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지난 8일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년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회의를 진행해 온 표광석 위원이 강사로 나섰다. 표광석 위원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그간의 비결을 동료 위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날 교육은 ▲효과적인 회의 진행 ▲발표력 향상 ▲원활한 의사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신도범 양정동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 지역의 리더답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항상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교육을 추진해주신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교육을 통해 더 많은 위원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동에 꼭 맞는 의제를 찾아내고 마을사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5월 31일 남양주시와 LH가 체결한 ‘신도시 기반 지역특화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월 1회 정례화해 실시된다. 시는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 등 실무관계자들과 함께 △공공개발사업 입주대비 기반시설(상수·하수·난방·전기) 적기 확보△지구별 주요 민원사항 대해 논의하고, 왕숙지구내 남양주진건지구 통합에 따른 연계·교통계획 수립으로 △46번 국도 지하화 △9호선 역사 신설을 재차 요구했다.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왕숙신도시,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은 전체 1,604만㎡ 규모의 사업으로, 약 9만 세대가 들어설 공공주택단지와 자족기능을 겸비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효석 시청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왕숙신도시를 포함한 공공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 대기업이나 첨단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안전협의회는 새학기를 맞아 8일 호평동 평동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호평동 생활안전협의회를 비롯해 남양주남부경찰서 호평파출소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굣길 학생 안전 지도를 하며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원용식 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등굣길 학생 안전 지도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일 수동면사무소 앞에서 열린 오남~수동 간 98번 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금일 개통식을 한 98번 버스는 98번, 98-1번이 있으며 98번 버스는 차산리~운수교차로~오남역까지 편도 26.9km를 평일 17회 운행하고 98-1번 버스는 차산리~운수교차로~지둔리~오남역까지 편도 31.2km를 평일 5회 운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오남‧수동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 노선 보고, 인사 말씀, 테이프 커팅,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직접 98번 버스를 시승해 수동면사무소에서 오남역에 이르는 노선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남과 수동지역을 잇는 98번 버스의 개통은 두 지역의 발전과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그간 힘쓰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성공적인 운행을 기대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7일 제301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를 점검했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동, 진건읍, 별내동에 위치한 심의대상지를 차례로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 필요성과 적합성 등에 대해 질의를 이어나가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점검했다. 이번 제301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 심의대상은 모두 8건으로 △진접읍 풍양배드민턴장 설치,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편입 공유재산 처분, △도농근린공원 편입 공유재산처분, △남양주도시공사 현물출자 토지 환원, △사능리 족구장 조성사업, △별내 배수지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사업, △도농근린공원 기부채납, △호평동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 건립사업 등이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공유재산은 취득에 시민들의 많은 세금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의 적정성과 사업내용을 확인하고자 이번 현장점검에 나서게 됐다”며“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1일, 98번(오남역~운수사거리~차산리)과 98-1번 버스 노선(오남역~지둔리~차산리)을 신설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설노선은 지난달 29일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이 개통된 후 일주일간의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11일 정식 운행된다. 시는 교통혁명의 원년을 선언한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E·F 노선 유치 및 B노선 착공,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포천~조안 구간 개통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이어 단절된 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하는 내부 버스망까지 갖추게 됐다. 오남읍과 수동면을 최초로 직결하는 해당 노선은 수동면사무소에서 오남역까지 이동하는 기존 환승 버스 노선을 이용할 때보다 1시간 이상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는 8일 오전 수동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98번 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98번 버스를 타고 수동면사무소와 오남역을 왕복하는 버스 시승식도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신규 버스노선 개통으로 수동, 화도, 오남 주민들에게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8일 구획실 화재의 공기의 이동 및 연기지표의 관찰을 통하여 현장지휘관 등의 대응과 상황판단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소성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의 성상 등 연소 이론 교육과 더불어 나무로 제작한 주택축소모형(인형의 집)을 이용하여 진행되고, 경기도소방학교 화재 분야 교수 2명을 교관으로 초빙하여 홍장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남양주, 구리, 가평 관내 현장지휘관 등 총 40여 명이 참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화재 초기부터 중기, 쇠퇴기까지 공기와 연기의 흐름 ▲ 공기의 이동경로(양방향, 단방향)에 따른 개구부 형성 여부 ▲ 연기의 색깔과 이동 경로를 통한 구획실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특수화재 현상 등을 시연했다. 조창근 서장은 “화재현장에서의 지휘는 동료들의 목숨을 좌우할 수 있는 막중한 책임이다.”며 “이번 연소 성상 및 연기 흐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계기로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화재 유형에 전문가답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7일 단원 20여 명과 함께 호평동 616-1번지 일대 맨발 걷기 산책로에서 구급함을 제작,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맨발 걷기 중 부상을 입는 상황을 대비해 구급함에 일회용 밴드와 연고 등을 구비하고, 산책로 구간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봉사단 여러분들이 설치한 구급약이 비상시에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묘숙 단장은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 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및 등산로에서 목적대로 잘 사용되길 바란다. 향후 이용이 많은 다른 산책로에도 추가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구급함은 안전사고 등 필요시에만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 27일 경기도 새마을회 주최로 열린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2등)을 수상했다. 남양주시지회의 이번 수상은 2019년 장려상(3등) 수상 이후 5년 만이다. 경기도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 시·군에 대해 포상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 강화, 탄소중립 실천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평가한다.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부 ▲사랑의 송편과 김장 나눔 ▲하천정화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열린 이동 도서관 운영 등 국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 지회장은 “읍면동 지도자 및 회원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봉사로 큰 상을 수상하여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7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정성찬 밑반찬 사업’을 실시했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 끼니를 챙기기 어려워 영양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봄동 겉절이, 파래무침, 더덕무침, 장조림, 오이지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들고 어르신들의 댁을 직접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정을 나눴다. 송용희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6일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운영위원회는 저소득 청년의 국가대표 꿈을 응원하고자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480만원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국가대표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선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해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권영수 위원장은 “어려운 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자 뜻을 함께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이 꼭 꿈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자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응원해주시는 만큼 더욱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희망케어센터 운영위원회는 8명으로 구성되어 시설운영의 투명성 제고, 이용자의 권익 향상,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AI 스타트업 ㈜타이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남양주시민의 정신건강 복지에 대한 공동 연구와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수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장창희 ㈜타이렐 대표, 손정자 시의원,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내용에는 자율 능동 발화 AI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방안 연구와 대화형 AI 기반의 상담 서비스 개발 및 보급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으며, 상호가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 고립·은둔 청년의 정신건강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양수 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정신건강 관리에 새로운 접근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복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장창희 대표는 “자사의 자율 능동 발화 AI 기술이 남양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1일‘건축허가 기간 만료 전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행 '건축법'상 가설건축물의 경우 존치 기간 만료 전 안내문을 발송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건축허가에 대해서는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민원인이 시공자 선정 및 자금조달 등의 요인으로 착공 시기를 놓쳐 경제적 손실을 입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건축허가 후 2년(공장의 경우 3년) 이내 착공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허가취소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허가 건에 대해 사전에 안내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먼저, 2022년 4월에서 6월까지 건축(신축)허가를 받은 30여 건에 대해 건축허가 기간 만료 3개월 전인 이달 중 안내문 발송해 착공신고 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된 사전 안내 서비스는 행정의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