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5일 건축행정 대민신뢰도 향상을 위해 건축직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민선8기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위한 행정기반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2024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건축허가 업무를 본청 건축과로 환원하여 건축행정의 통일성 및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민원처리를 위한‘건축허가 신속 처리계획’의 일환으로 선배 건축직 공무원들이 경험이 부족한 후배 건축직 공무원들에게 건축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건축인허가 관련 감사지적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축행정 실무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상수 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이 건축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건축 행정 업무의 신속·적법한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철저한 인수인계와 업무연찬을 통해 건실한 건축행정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축직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급별 직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작년에 이어 올해 운영을 재개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린이 등굣길 안전 지도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정비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곳으로 마을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여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화도초 인근 건널목을 시작으로 교통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약 20가구에 방문해 생활체조 교육과 간단 집수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동휠체어, 예초기, 브로워, 전동드릴, 몽키스패너 등을 보유하고 있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전동휠체어 최대 1개월, 각종 생활 공구를 최대 3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아울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제조하고 남은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한 ‘커피박 재자원화 환경 교육’을 실시해 환경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는 북한강 일대에 많은 카페를 소재하고 있다는 화도읍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 특색사업이기도 하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화도읍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로젠이사, 시대디자인특장, 로뎀나무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무료 이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혼자 이사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이사비용을 경감하고 수준 높은 이사서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이동을 돕기 위해 체결됐다. 로젠이사 김성도대표와 로뎀나무 김주석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저소득층일수록 주거환경이 불안정해 이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독거어르신은 혼자 이사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로젠이사, 시대디자인특장, 로뎀나무에서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과 ‘福(복)스토랑’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福(복)스토랑’은 2024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요리교실이다. 이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한 끼를 차려 식사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조리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가 직접 만든 요리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나눔데이’를 통해 자기효능감 향상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장애인식 개선의 효과를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협약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향상 도모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공동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박은정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상길 관장은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위한 지원 사업에 지역사회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도시락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8℃이하, 144시간)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여부 ▲개인위생 관리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점검과 함께 초겨울부터 늦은봄까지 유행하는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모든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 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와부자율방범대, 와부파출소와 함께 와부읍 덕소리 재개발 구역 일원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서민원 대장은 “평소 와부읍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자율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산 소장은 “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의 파트너로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길원 센터장은 “오늘 합동 순찰을 실시한 재정비촉진지구는 재개발을 위해 기존 주민들이 퇴거하여 빈집이 많아 우범지역으로 순찰, 범죄 신고 등 자율방범 활동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와부자율방범대에서 매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해 와부파출소, 와부자율방범대와 적극 소통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부자율방범대는 5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야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의 신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분관(센트럴파크 6단지)에서 건강 반찬 만들기 및 나눔 프로그램 ‘요리보고 조리보고’ 셰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50세 이상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진행하여 식생활 자립 능력을 향상하고, 만든 반찬을 나누며 참여자가 지역사회 나눔의 주체가 되어 이웃 간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발대식은 △프로그램 소개 △참여자 자기소개 △참여 동기 발표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셰프가 된 한 참여자는 “요리방법도 배우고 만든 반찬도 가져갈 수 있어서 나처럼 혼자 사는 노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평소 이웃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독거 어르신들의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요리보고 조리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389대에게 지원된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4등급 경유차는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이동이 어려운 비도로용 건설기계는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검사방식으로 차량 확인 검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시는 차종·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의 50~100%까지 차등 지원하며, ▲3.5t 미만 차량에는 최대 800만원 ▲3.5t 이상 경유자동차·도로용 건설기계에는 최대 1억원 ▲지게차나 굴착기에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금, 폐차 후 차량구매 지원금 등을 상한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한다. 조기폐차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장집무실에서 박순명 남양주시배구협회장이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1,000만 원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순명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누구나 지속적으로 참여 가능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위해 나눔 실천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베푼 온정에 감사드린다.”라며“남양주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접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곧 다가올 꽃샘추위를 대비하는 취약계층에게 이번 후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배구협회는 22개 클럽(회원 49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도체육대회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11일 소방공무원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소방서 내에 힐링갤러리 그림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시 및 설명회는 이연미 작가 등 5명을 초청하여 소방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작품 감상과 동시에 소방공무원 PTSD 등 스트레스 해소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전시회 ‘힐링갤러리’에는 작품 ‘상생의 공간’을 비롯한 풍경화가 총 10점이 걸렸으며 오는 5월까지 남양주소방서 2층 힐링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창근 서장은 “좋은 풍경화는 그 시절 좋은 추억과 앞으로 가고 싶은 바램이 공존한다.”며 “직원 뿐만이 아니라 소방서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힐링갤러리 그림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친 일상 속 따뜻한 치유의 힘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풀뿌리 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지난 8일 양정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년간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회의를 진행해 온 표광석 위원이 강사로 나섰다. 표광석 위원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그간의 비결을 동료 위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날 교육은 ▲효과적인 회의 진행 ▲발표력 향상 ▲원활한 의사소통 등으로 구성됐다. 신도범 양정동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모습을 보니, 역시 지역의 리더답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항상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교육을 추진해주신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교육을 통해 더 많은 위원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동에 꼭 맞는 의제를 찾아내고 마을사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 실무협의회(이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5월 31일 남양주시와 LH가 체결한 ‘신도시 기반 지역특화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월 1회 정례화해 실시된다. 시는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 등 실무관계자들과 함께 △공공개발사업 입주대비 기반시설(상수·하수·난방·전기) 적기 확보△지구별 주요 민원사항 대해 논의하고, 왕숙지구내 남양주진건지구 통합에 따른 연계·교통계획 수립으로 △46번 국도 지하화 △9호선 역사 신설을 재차 요구했다.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왕숙신도시,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은 전체 1,604만㎡ 규모의 사업으로, 약 9만 세대가 들어설 공공주택단지와 자족기능을 겸비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효석 시청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왕숙신도시를 포함한 공공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 대기업이나 첨단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생활안전협의회는 새학기를 맞아 8일 호평동 평동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호평동 생활안전협의회를 비롯해 남양주남부경찰서 호평파출소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굣길 학생 안전 지도를 하며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원용식 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등굣길 학생 안전 지도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일 수동면사무소 앞에서 열린 오남~수동 간 98번 버스 개통식에 참석했다. 금일 개통식을 한 98번 버스는 98번, 98-1번이 있으며 98번 버스는 차산리~운수교차로~오남역까지 편도 26.9km를 평일 17회 운행하고 98-1번 버스는 차산리~운수교차로~지둔리~오남역까지 편도 31.2km를 평일 5회 운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오남‧수동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 노선 보고, 인사 말씀, 테이프 커팅, 버스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직접 98번 버스를 시승해 수동면사무소에서 오남역에 이르는 노선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남과 수동지역을 잇는 98번 버스의 개통은 두 지역의 발전과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그간 힘쓰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성공적인 운행을 기대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7일 제301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를 점검했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는 진접읍, 호평동, 다산동, 진건읍, 별내동에 위치한 심의대상지를 차례로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 필요성과 적합성 등에 대해 질의를 이어나가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점검했다. 이번 제301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 심의대상은 모두 8건으로 △진접읍 풍양배드민턴장 설치,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 편입 공유재산 처분, △도농근린공원 편입 공유재산처분, △남양주도시공사 현물출자 토지 환원, △사능리 족구장 조성사업, △별내 배수지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사업, △도농근린공원 기부채납, △호평동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 건립사업 등이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공유재산은 취득에 시민들의 많은 세금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의 적정성과 사업내용을 확인하고자 이번 현장점검에 나서게 됐다”며“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