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지난 12일 양정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과 새마을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정동 새마을회는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연대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염정자 부녀회장은 “인력과 재정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새마을 정신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새마을회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자원과 행정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열람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토지 22만 856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가까운 토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으며,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및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화도읍분회는 지난 12일 오월컨벤션에서 제12·13대 박성열 분회장 이임식 및 제14대 오세길 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 지역사회 대표 및 노인회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사 및 취임사, 신임 분회장 등록증 수여식, 표창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열 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8년 동안 화도읍분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임하시는 오세길 분회장의 탁월한 리더십과 열정으로 분회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길 신임 분회장은 “박성열 전임 분회장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의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했다.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노인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8년여간 초석을 마련해주신 박성열 전임 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이 취임하는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두 번째 ‘정책현장투어’로 남양주FC 홈구장과 바람근린공원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홈구장을 살피면서 오는 16일 개막전에 한해 무료입장으로 진행, 시민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정책현장투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매달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먼저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2024 K4 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2월 창단식을 가진 남양주FC는 올해 K4리그에 참가한다. 오는 16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개막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홈구장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 A구장을 찾아 경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축구장 잔디 및 라인 보강공사, 관중석 보수, 선수 대기실 설치상황 등을 살폈다.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남양주FC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남양주FC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고, 홈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시설이용에 불편함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는 12일 수동면 지둔3리 마을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양회관 지둔3리 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을주민들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야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준 지둔3리 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면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마을발전과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수동면 지둔3리 마을회는 2022년도부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청렴방에서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 사업 수행 단체를 선정했다.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관내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지원하는 기금 사업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6,000만 원이다. 시는 공모에 참여한 11개 단체·기관의 사업에 대해 신청 단체의 사업목적 적합성, 창의성, 효과성,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사업을 최종 선정·발표했다. 올해 양성평등 기금 공모 사업에 선정된 단체·기관과 사업은 △동부희망케어센터 '나는 우리마을 양성평등실천가' △남양주시가족센터 '양성평등한 부모가 만드는 평등하고 행복한 ‘평행가족’' △(사)비움채움부설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 '태어난 김에 양성평등' △남양주여성회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실' △다산인성문화연구소 '성인지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우리가 안전한 디지털 세상’' △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함께 만들어가는 통(通)! 통(痛)! 통(桶)! 건강한 가족소통캠프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12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 및 비만 예방을 위한‘중년여성 근력강화 운동교실’ 1기를 운영한다. ‘중년여성 근력강화 운동교실’은 30~49세 여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초체력검사 및 체성분 측정 ▲스트레칭 교육 ▲전신 저항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중강도 근력 강화 운동 등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체육지도자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작년부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기간 매주 금요일 자조모임을 병행하여 주민들의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돕고, 신체활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끼리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5일 건축행정 대민신뢰도 향상을 위해 건축직 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민선8기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위한 행정기반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2024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건축허가 업무를 본청 건축과로 환원하여 건축행정의 통일성 및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민원처리를 위한‘건축허가 신속 처리계획’의 일환으로 선배 건축직 공무원들이 경험이 부족한 후배 건축직 공무원들에게 건축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건축인허가 관련 감사지적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축행정 실무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상수 도시국장은 “이번 교육이 건축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건축 행정 업무의 신속·적법한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철저한 인수인계와 업무연찬을 통해 건실한 건축행정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건축직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급별 직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작년에 이어 올해 운영을 재개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린이 등굣길 안전 지도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정비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곳으로 마을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여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화도초 인근 건널목을 시작으로 교통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약 20가구에 방문해 생활체조 교육과 간단 집수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동휠체어, 예초기, 브로워, 전동드릴, 몽키스패너 등을 보유하고 있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전동휠체어 최대 1개월, 각종 생활 공구를 최대 3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아울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제조하고 남은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한 ‘커피박 재자원화 환경 교육’을 실시해 환경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이는 북한강 일대에 많은 카페를 소재하고 있다는 화도읍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 특색사업이기도 하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화도읍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생활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로젠이사, 시대디자인특장, 로뎀나무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무료 이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혼자 이사하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이사비용을 경감하고 수준 높은 이사서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이동을 돕기 위해 체결됐다. 로젠이사 김성도대표와 로뎀나무 김주석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저소득층일수록 주거환경이 불안정해 이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독거어르신은 혼자 이사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로젠이사, 시대디자인특장, 로뎀나무에서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일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과 ‘福(복)스토랑’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福(복)스토랑’은 2024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요리교실이다. 이 사업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한 끼를 차려 식사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조리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가 직접 만든 요리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나눔데이’를 통해 자기효능감 향상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장애인식 개선의 효과를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협약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발달장애인 자립생활 향상 도모 △프로그램 운영·지원 등 공동 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박은정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상길 관장은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위한 지원 사업에 지역사회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도시락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8℃이하, 144시간)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여부 ▲개인위생 관리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점검과 함께 초겨울부터 늦은봄까지 유행하는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모든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 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와부자율방범대, 와부파출소와 함께 와부읍 덕소리 재개발 구역 일원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서민원 대장은 “평소 와부읍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셔서 더욱 열심히 자율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산 소장은 “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의 파트너로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활성화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길원 센터장은 “오늘 합동 순찰을 실시한 재정비촉진지구는 재개발을 위해 기존 주민들이 퇴거하여 빈집이 많아 우범지역으로 순찰, 범죄 신고 등 자율방범 활동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와부자율방범대에서 매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을 위해 와부파출소, 와부자율방범대와 적극 소통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부자율방범대는 5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야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범죄의 신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분관(센트럴파크 6단지)에서 건강 반찬 만들기 및 나눔 프로그램 ‘요리보고 조리보고’ 셰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는 50세 이상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진행하여 식생활 자립 능력을 향상하고, 만든 반찬을 나누며 참여자가 지역사회 나눔의 주체가 되어 이웃 간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발대식은 △프로그램 소개 △참여자 자기소개 △참여 동기 발표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셰프가 된 한 참여자는 “요리방법도 배우고 만든 반찬도 가져갈 수 있어서 나처럼 혼자 사는 노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평소 이웃을 위한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독거 어르신들의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요리보고 조리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389대에게 지원된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4등급 경유차는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이동이 어려운 비도로용 건설기계는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검사방식으로 차량 확인 검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시는 차종·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의 50~100%까지 차등 지원하며, ▲3.5t 미만 차량에는 최대 800만원 ▲3.5t 이상 경유자동차·도로용 건설기계에는 최대 1억원 ▲지게차나 굴착기에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금, 폐차 후 차량구매 지원금 등을 상한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한다. 조기폐차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