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 오후 1시,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와 18개 시군 건설·교통 분야 국과장 및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교통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 건설교통 부서별로 2025년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 협조·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경제성장 중심 강원 건설을 위해 ▲지역성장을 주도할 건설산업 육성 ▲안정적 주택공급 ▲맞춤형 토지정책 구현 ▲사통팔달 도로 교통망 구축 ▲보편적 교통서비스 제공 ▲지속가능한 하천 유지 관리 ▲주민참여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수도권 광역철도망 연결 사업 등, 2025년 올 한해 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함께 나누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하는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도내 지역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분할 발주 등을 적극 활용하고, 전문건설업 대업종 발주 확대, 조기 발주에 힘써주기를 당부했고, SOC사업 관련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점인 올해에 시군 및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4일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 「2025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메가프로젝트’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시멘트 산업의 친환경적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산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총 1,900억 원(국비 1,52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민간투자 280억 원)이 투입되며, 강릉과 삼척 일원을 중심으로 시멘트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활용한 첨단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강릉에는 2차전지 소재인 리튬 제품 생산 및 건축용 자재를 생산하고, 삼척에는 청정연료인 e-메탄올 제조와 고강도 시멘트 생산 등 관련 신산업 육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산업별로 선정된 실증 부지에 대형 실증 설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포집된 CO2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으로 상용화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대명절 설 연휴 시작 전날인 1월 24일부터 눈이 시작되어 설 연휴 동안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24일~25일에는 강원 산지에 5~10㎝(많은 곳 15㎝ 이상), 1월 27일에는 강원내륙・산지에 3~8cm(많은 곳 10㎝ 이상) 등의 적설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도에서는 겨울철 재해 우려 지역인 고립 예상 지역, 교통 두절 우려 구간, 적설 취약 구조물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반복 점검을 실시하도록 시군에 사전 조치했고, 대설에 따른 정체・혼잡 대비 제설차량 1,766대, 제설 인력 36,199명, 제설제 91,142톤을 전진 배치하여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나 관광객이 대설로 인해 인명 사고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 가능한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속 의원들이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 및 개통을 위해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1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의장, 김용복·박윤미 부의장 등 의장단, 이한영(태백) 김기철(정선) 심영곤(삼척) 문관현(태백) 유순옥(동해) 김길수(영월) 김기하(동해) 최재석(동해) 조성운(삼척) 등 고속도로 건설 지역 출신 의원들은 이같이 뜻을 모으고 적극적인 공조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의원들은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까지 지역주민들은 무려 28년 동안의 길고 긴 기다림을 버텨야 했다고 지적했다. 지역 숙원 사업이 가시화되기까지 이처럼 긴 시간이 소요된 만큼 이제는 필요 예산 확보, 조기 착공 및 개통 등 건설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것만이 강원남부와 폐광지역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시성의장이 2025년 도의회 의정활동 방향으로 ‘SOC(사회간접자본) 지역별 아젠다 설정과 조기 달성을 위한 의회 차원 공동 대응’을 제시한 만큼 이에 발맞춰 정부 중앙부처와 국회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에서는 1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5년 강원영화학교 기본교육 운영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영화학교”는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강원영상위원회의 대표 사업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단편영화 '나의 X언니'의 조현경 감독을 비롯해 도내에서 활동 중인 다수의 영상인을 배출하여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4 대구단편영화제 로컬존: 강원”에서는 강원영화학교 실습작품들이 초청되는 등 작품의 질적 향상과 함께 강원영화학교가 대외적으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 2025년 올해는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각 최대 2개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영화제작 교육뿐만 아니라 영화비평, 배급, 마케팅 등 다양한 영상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영화제작 및 영상문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극 영화, 다큐멘터리 제작, 영상연기, 미디어 리터러시)을 운영할 역량을 갖춘 도내 영화·영상 관련 단체다. 서류심사와 소집심의를 통해 3개 권역별 최대 2개(최대 24백만 원까지 지원) 운영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최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4일 농협·신한·우리·국민·하나은행·강원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2025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1월 2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민선8기 공약 이행을 위해 2023년부터 해당 자금을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했으며, 소상공인의 상환금 부담 완화를 위한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에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우대금리 0.5%를 추가로 지원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5개 은행(농협·신한·우리·국민·하나) 총 50억 원 출연 및 2,000억 원 대출자금 조성 △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1,500억 원(1월24일개시), 하반기 500억 원(7월 개시 예정)의 대출 △ 도의 이자 및 보증수수료 지원(영세 소상공인 우대금리 0.5%) 등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며, 도에서는 2년간 2%의 이자와 보증수수료 0.8%를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총 2억 원 미만이며, 수수료 없이 중도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1월 23일, 강릉 주문진 전통시장을 찾아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및 활력 제고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외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점포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립대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1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확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이번 방문은 아랍헬스 2025 주최 측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김진태 도지사를 필두로 한 강원방문단이 도내 참가 기업과 함께 강원의 의료기기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의료기기 전시참가를 넘어 산업·경제·관광 등 주요 분야에서 강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동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야심 찬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1월 27일, 세계 3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인 아랍헬스 2025에 참가함으로써 강원방문단은 중동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역대 최대 규모의 총 24개 도내 기업이 참가하여 강원의료기기 분야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내참가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과 국내외 기관 관계자 및 바이어와의 면담을 통해 기업 홍보와 수출확대를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중동시장에서 강원 의료기기의 가시적인 수출계약 체결의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퇴직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2024년 12월 말 정년퇴직자와 2024년 6월 말 명예퇴직자 등 퇴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3명 △옥조근정훈장 14명 △근정포장 6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등 29명, 교육부 장관 표창 1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재직 동안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공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1월 23일, 공무원교육원에서'도‧시군 인터넷전화서비스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화정책과장을 비롯해 사업수행사인 ㈜LG유플러스 강원지사장, 시군 정보통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터넷전화서비스 구축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2024년 7월 25일 제안서 평가를 통해 ㈜LG유플러스를 서비스사업자로 선정했다. 사업은 2024년 9월에 착수해 약 4개월간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통화 품질은 제공하며, 기관 간 무료통화, 저렴한 국제전화 등으로 통신요금 절감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전용 보안장비 및 통합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여 신뢰성 있는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히 통신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도민에게 더 큰 만족과 신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안전부, 화천군은 화천산천어축제(1.11.~2.2.)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합동점검 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20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 이한경 본부장은 화천군 재난상황실에서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해 안전요원 배치, 교통관리 및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중심으로 기관별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점검회의 이후 이한경 본부장과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축제 현장을 찾아 얼음낚시터・얼음축구장과 같이 얼음 위에서 열리는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한 한랭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몸녹임쉼터 운영과 한파 대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축제장을 찾은 국민께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축제를 즐기시고, 현장 질서 유지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남부권 도민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25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기획재정부 주관)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월~삼척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에서 삼척까지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 개설이 추진된 이후 28년간 답보 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계기로 강원 남부권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경제성분석(B/C)이 0.17에 불과해 사업 추진 여부조차 매우 불투명했으며,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도로공사에서조차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300만 도민, 도‧시군, 국회가 하나로 협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기적을 만들어냈다. 먼저, 도와 시군에서는 경제성 향상을 위해 폐광지역 일대 개발 사업 131건을 발굴해 정부에 지속 건의했고, 동시에 백두대간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고속도로 개설이 지역 경제성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강력히 설득해 왔다. 또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도 지휘부에서도 끊임없이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3일 오후 2시, 강원도립대학교 글로벌홀에서 '강원 영동‧남부권 발전계획 도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해안권 6개 시군(강릉, 동해, 속초, 삼척, 양양, 고성) 주민 대표, 번영회와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미래산업‧관광‧해양‧수산분야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등 도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영동‧남부권 발전 계획'은 영동‧남부권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특화‧발전 방향을 설정한 것으로 ▲친환경 미래산업 ▲글로벌 관광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의 3개 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는 1월 8일에 발표된 영동‧남부권 10개 도시 발전을 위한 2청사 비전을 바탕으로 도민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제2청사의 비전과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명회는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의 개최 취지 설명으로 시작해 김진태 지사가 3대 비전을 브리핑하고, 이어 미래산업국‧관광국‧해양수산국 국장이 각각 분야별 전략과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진태 지사는 3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 K-연어 산업의 핵심 시설로 자리잡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503억 원(국비 1,052, 지방비‧ 민간투자 등 451)을 투입해 양양군 현북면 일원에 입주기업 지원센터, 가공 공장, 냉동‧냉장 시설, 취․배수관(3.3km) 등을 구축하는 일종의 배후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부지면적 13,200㎡, 건축면적 18,180㎡ 규모이다. 특히, 3.3km의 취․배수관 구축을 수산식품 클러스터 사업에 포함하면서 사업비가 1,000억 원으로 늘어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도와 양양군은 중앙부처와 24번 이상의 회의 등을 가지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국비로 추진키로 결정하며,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지난해 11월 신청하게 됐다. 취․배수관 국비 지원은 최초 사례이다. 이로써 연간 연어 2만 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연어 양식단지와 바다를 취․배수관으로 연결하며, 클러스터는 취․배수관을 통해 해수를 공급받아 세척수, 첨가수, 원료 개발 등 다목적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속초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띠의 집’을 방문하여 지역 농산물 및 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숙영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속초지역 아동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여성가족연구원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