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둔내토마토축제’를 통해 지역 명품 농산물로 자리 잡은 둔내면의 토마토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양액배지 설치를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양원모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30여 명과 농정국 친환경농업과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이들은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양액배지 설치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는 최규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과 한창수 도의원이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 위원장은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한 의원은 “앞으로도 도의회가 지역 농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양원모 의회사무처장은 “기존에 연 1회 실시하던 의회 봉사활동을 올해부터는 분기별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3월 27일 오후 2시,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보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공무원 간 보육업무 추진 방향 및 계획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도는 유보통합 추진 방향 및 계획, 사회복지법인 관리 안내 등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도는 도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4~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환경개선,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보육 관련 요구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며, “도와 시군이 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인허가 지원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도와 시군간 실무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자치도 최대 현안 에스오시(SOC) 사업인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2025. 1. 23.)한 데 이어, 조기 착공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본격적으로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우선 도는 경제부지사, 건설교통국장, SOC정책관과 남부지역 4개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3월 27일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추진 방향과 목적을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기본·실시설계 용역 등 후속절차에 대한 공동 대응 등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주요 업무는 Ø 시군별 특성화 및 협력 사업 발굴 Ø 고속도로 구축에 따른 간선도로망 구축 등 지역 발전 방안 개발 Ø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 이행 검토·지원 Ø 지역 주민 건의 및 민원사항 접수 검토·협의 등으로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유기적 협력 기반을 적극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27일 오전 10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켜준 선행 의인 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의인은 화천군청 김석만 주무관과 원주소방서 오정근 소방위이다. 화천군청 소속 김석만 주무관은 지난 해 8월, 양구군 방산면 강가 인근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수로에 빠진 18세 여학생을 발견하고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직접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원주소방서 119구조대 오정근 소방위는 지난해 10월 20일, 비번이던 날 민간 산악구조대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치악산 정상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에게 응급조치를 실시하여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들에게 직접 표창을 전달하며 “위험한 순간에도 망설이지 않고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두 분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강원자치도도 도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이 유아 세계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온라인 국제 교류 프로그램 ‘다른 나라 친구들과 만나다’를 운영한다. 2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과 호주의 유아들이 온라인에서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 원주 반계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호주의 Singing Kids가 참여한다. 두 기관의 유아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놀이터에서 △전래동화 △전통 놀이 △전통예술 등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유아들의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놀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전망이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국제 교류 프로그램은 유아들에게 세계 시민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사들에게는 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교육공무직 업무 정보 공유와 현안 협의를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공무직 인사·복무·보수·퇴직연금 등 본청의 업무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전달 교육을 시행하고, 분야별 소그룹협의회를 통하여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형희 예산과장은 “교육환경 변화 및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무직 업무 추진 시 현안을 협의하여 발전 방향을 찾는 등 교육공무직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3일 2025년 학교 동아리 문화예술체육 활동 지원 사업의 대상 동아리를 선정했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올해는 △속초여자고등학교 ‘누에고치’(연극) △속초중학교 ‘뽀짝공방’(공예) △설악중학교 ‘프랑스 자수’(공예) 3개 학교의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속초교육문화관은 이들 동아리에 지도 강사 및 운영 용품을 지원하여 원활한 활동을 돕는다. 전문 지도 강사가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며, 운영에 필요한 용품은 학교 측과 협의하여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동아리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자 관장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동아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5월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특강 ‘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운영한다. 4월에는 김영만 강사의 ‘부모와 아이의 공감 소통 종이 놀이’와 우현순 강사의 ‘그림자 인형극 공연 및 체험’, 5월에는 이명렬 강사의 ‘비폭력의 시작 바른 인성’을 주제로 자녀와 동반하는 가족 50팀을 대상으로 춘천교육문화관 1층 공연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나 참여하고 싶은 지역민은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제공되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선인 관장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강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가족 참여형 강좌를 마련해 학부모들이 자녀와의 소통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도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27일 8시부터 9시까지 동송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기 초 학교 주변 교통법규 준수, 위해요소 제거에 지역사회가 동참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동송초등학교 및 협력 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불법주정차 및 일시 정지 미준수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도했으며, ‘아이 먼저, 안전 먼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린이 안전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어린이 한 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모든 어른들이 함께 노력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면서 “지역이 하나 되어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는 26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춘천 지역구 도의원들을 초청하여 과장급 이상 간부와 함께 춘천교육의 3대 특색사업 및 핵심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춘천만의 특색교육사업인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운영 '수(數)·수(秀) 춘천 프로젝트'△학생 선도 조치 '사회봉사 B&A 교육 프로젝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생·교원·학부모 '상호 존중 실천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 추진 배경 및 세부 내용에 관해 공유하고 향후 정책의 확장성과 현장성을 더욱 높여나가기로 논의했다. 이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춘천시청과 긴밀하게 협의 중인 △온의·삼천지구 학교설립 추진 △관내 학교 현장체험학습 운영 상황 △지속되는 학교폭력 지원 전담 변호사 공석 △학생 등하교 안전 지도 등에 관한 문제점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춘천 지역구 도의원들은 “학교 현장의 선제적 지원을 위해 솔선하는 춘천교육지원청의 노고에 감사하며, 현장 지원을 위한 우수 사례들이 앞으로 많이 발굴되고 일반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6일 오후 2시 교육연구원에서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연구학교 담당 교육전문직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에 연구학교를 담당하는 장학사와 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 연구학교 운영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원에서 연구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전문직원 총 6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방향 안내 △연구학교 운영계획 협의 △연구학교 담당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지도 방법 강의 등이 진행됐다. 이수인 원장은 “2025학년도 연구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해 지역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축적된 우수 사례가 교육 전반에 확산되어, 학생 중심의 미래지향적 교육 실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 통상상담실에서 오는 3월 3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강원혜택이지(easy.gwd.go.kr)’ 시연회를 개최했다. ‘강원혜택이지’는 육아기본수당부터 청년지원, 장학금까지 도민이 받을 수 있는 12개 주요 정책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통합 웹사이트다. - 먼저, 3월에는 육아기본수당과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 서비스가 오픈되고, 이후 매달 신청할 수 있는 정책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4월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 5월 창업지원, 희망누리 장학금, 손길더함 장학금, 6월 신혼부부 정책자금 대출이자 지원, 특화인재 장학금, 7월 면접 활동비 지원, 평화장학금, 8월 농어업인수당, 9월 생활비지원 장학금) 해당 웹사이트는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총 52종의 공공데이터와 연계되어 있어 본인 동의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 이에, 도민이 서류를 발급해 현장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서비스 신청부터 확정까지 디지털‧자동화로 행정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1일에 개최된 가축개량협의회(한우분과) 실무협의회에서, 축산기술연구소 자체에서 생산하고 검정을 종료한 당대검정우 중 1두가 후보씨수소(KPN1920)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제88차 당대검정을 통해 선발된 후보씨수소(KPN1920)는 6개월령부터 약 170일간의 검정 과정을 거쳐 유전 능력을 평가받은 우수 개체들로 향후 후대검정(약 3년) 후 보증씨수소로 확정된다. 연구소 내 검정을 통해 생산된 후보씨수소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될 경우, 전체 정액 생산량의 절반을 강원특별자치도 내 한우 농가에 우선 공급함으로써, 우수한 유전능력의 정액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9차 당대검정도 본격 개시됐다. 연구소 보유 한우 37두 중 24두가 최종 선정되어, 3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검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제88차 당대검정을 통해 우수한 후보씨수소를 선발하고, 제89차 당대검정을 성공적으로 개시한 것은 강원 한우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속적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024~2025년도 산림사업장(숲가꾸기 등), 산지전용·벌채 허가지 주변 화목 농가 또는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무단 이동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별단속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 산림부서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류 감염목을 원목으로 조재하거나 이를 취급하는 사업장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에는 엄정 대응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위반행위가 적발될 경우 단순 계도에 그치지 않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에 따라 최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2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 강력한 처분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광섭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관리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춘천‧원주‧홍천‧횡성 등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
(정도일보) 【공개 개요】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병철)는 관할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183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3월 27일 도보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4명과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유관단체장 9명이다.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 사항을 2025년 2월 28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 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공개 내역은 3월 27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도정마당-도보)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재산 변동 내역】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 신고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공개대상자(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존비속 포함)의 평균 신고 재산은 9억 3,356만 원으로, 종전 신고 재산 대비 4,372만 원이 증가했다. 공개대상자 183명 중 재산이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