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래고, 영서고 등 도내 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강원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자격증 취득 혜택이 주어지고,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총 34개 직종 306명 규모이며, 이 중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28개 직종 266명이 참가해 전체 참가인원의 85%를 차지한다. 연도별 직업계고 원서접수 인원은 △20년 157명 △21년 154명 △22년 146명 △23년 225명 △24년 231명, △25년 266명이다. 주요 직종으로는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공업전자기기 △건축설계/CAD △용접 등이 있고, 특히 이들 종목은 1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대회는 종목별로 사전 준비 기간을 거쳐 7일 오후본경기를 시작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7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강원특별법'특례 실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법 2차 개정(2024. 6. 8. 시행)에 따른 특례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특례 제도 운영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이 집중 논의됐고, 3년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농업 및 환경 분야 특례의 제도 지속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4대 규제(산림, 환경, 군사, 농업) 분야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산림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고성 통일전망대가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생태 안보 관광지로 조성되며, 환경 분야에서는 7건의 환경영향평가와 145건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접수(2025년 3월 기준)됐다. 군사 분야에서는 지난 3월 철원과 화천 지역의 민통선이 북상됐고, 철원 고석정과 먹거리 지원센터 일대에 고도 제한 및 행위제한 규제가 완화되며 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도의원, 춘천 지역 내 주요 기관장, 학부모, 공·사립유치원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원영유아정서심리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원에 설치되는 정서심리지원센터로, 영유아·학부모(보호자)·교직원을 위한 정서 안정과 교육 회복을 목적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설립됐다. 센터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연중 상시 운영되며, 맞벌이 가정과 원거리 지역 가정을 고려하여 야간·토요일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권역별 거점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에서 쉽게 상담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상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3~5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상담은 △정서심리 검사 △코칭 △개별상담△미술놀이치료 △모래놀이 치료가 운영된다. 그리고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검사 및 코칭 △집단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7일 9시 30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사 및 양양교육지원센터 주변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사 주변 화단에서 꽃모종을 심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명진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처럼, 공직자의 작은 실천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든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속초양양 교육가족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의원(인제)이 '강원특별자치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 그린바이오 육성 종합계획의 수립 및 시행 ▲ 그린바이오 육성사업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원 등이다. 특히, 그린바이오 제품의 구매촉진을 위한 우선구매 근거도 마련하여, 도내에서 생산된 그린바이오 제품의 판로 확대가 적극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엄윤순 의원은“이번 조례는 우리 자치도가 미래 신산업으로서 그린바이오의 성장 기반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언급하며, “지역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자치도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조례의 제정을 통해,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사업’, ‘강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사업’,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사업’등 도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관련 산업들이 더욱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윤길로 의원(영월2)이 '강원특별자치도 천연기념물 보호활동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연생태계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을 보존하고,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보호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을 위한 종합적인 시책 ▲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을 추진하는 민간 단체에 대한 예산 지원 ▲ 보호활동 상황 점검 등이다. 특히, 그간 정부기관과 지자체의 주도로만 이루어지던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이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로까지 확대됨으로써 천연기념물의 보호활동이 적극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길로 의원은“우리 자치도에는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영월 청령포 관음송 등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천연기념물이 산재해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과 함께 가꾸는 자연유산 보호의 틀을 마련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자연은 한번 훼손되면 되돌리기 어렵다.”며 “보호활동의 주체가 더 이상 일부 전문가나 행정기관에 머물지 않고, 민간단체와 지역 주민 등으로 확장되기를 기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동해안에서 서핑, 카누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기상청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강원자치도, 기상청과 손잡고 기상융합서비스 기술이전 추진 본 서비스는 동해안 6개 시군의 주요 서핑 스팟 및 해변의 기상예보와 해양환경예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도는 강원지방 기상청과 기상융합서비스 기술이전 협력을 추진해 왔다. ◆ 어디서든 강원 동해안 한눈에! 해변·레저 맞춤형 레저가이드 제공 기상융합서비스는 해양레저 활동이 가능한 동해안 49개 해변의 수온, 기온, 바람, 파고 등 16가지 기상정보를 실시간 분석하여 서핑 활동지수와 해양레저 위험도 등급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하도록 시각적으로 표출된다. 기상청 영상분석기법을 통한 섬세한 자료 분석으로 여행 계획 단계나 현장 상황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맞춤형 레저 계획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기상융합정보서비스! 관광+레저 둘다 잡는다. 최근 기후 변화와 기상이변이 잦아져 해양레저 활동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상황에서, 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춘천·동해)는 4월 1일 원주 무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창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춘천·동해)는 2021년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원주)를 시작으로 2022년에 춘천분원, 2023년엔 동해분원이 개관했다. 센터별로 연간 6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찾고 있으며 주중에 학생 체험, 주말에는 가족, 동아리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각 지역(원주, 춘천, 동해) 공간별로 20명씩 참여할 수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은 각 학교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수리과학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 내에 로그인하여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이한준 원장은 “각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혁신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4월 9일 관내 학교와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사랑이 가득한 우리 학교, 서로3+1 존중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서로3+1은 교육의 3주체(학생, 교원, 학부모)와 1개 기관(교육지원청)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교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상호존중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공동체 간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8시 30분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학교별 자체 행사(상호존중 등교 맞이, 조례시간 학급별 행사 등)와 오후 학생자치회 중심의 교육지원청 본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오전, 중점학교(춘천고, 남춘천중 등)에서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등교하는 학생을 맞이하며 ‘상호존중 등굣길 맞이 행사’와 함께 홍보물품을 전달한다. 춘천교육지원청에서는 △디카시 전시 ‘시&사진, 사진이 담은 진실한 울림’ △장승진 시인의 특강 △풀빛아이 합창단 오프닝 공연 △상호존중 선포식 △함께 나눔-아름다운 교육공동체 특강 △교육활동 보호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본행사에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강원체육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5강원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 열전을 마치고 5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를 주개최지(춘천,강릉,속초,양구 분산개최)로 1·2부 분리 운영 및 종합점수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 우승 원주교육지원청(2353점), 준우승 춘천교육지원청(1946점), 3위 강릉교육지원청(1219점), 성취상 속초양양교육지원청(707점) 2부- 우승 양구교육지원청(753점), 준우승 횡성교육지원청(649점), 3위 화천교육지원청(610점), 성취상 고성교육지원청(215점) 도내 전역에서 모인 초·중학생 선수단 3,807명이 31개종목(초등부 23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11개), 역도(13개), 자전거(2개), 롤러(2개), 양궁(2개) 등에서 총 30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왔다. 체조 종목에서는 화천초등학교의 정기은(화천초6), 정기솔(화천초4), 정기현(화천초2) 3남매가 출전하여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진기록을 보여주었다. 3관왕 이상의 다관왕 선수들도 59명(6관왕 3명, 5관왕 6명, 4관왕 18명, 3관왕 31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4월 4일 식목일을 기념해 교내 화단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광래 총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수목(수국) 150주를 식재하고,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직원들이 직접 수목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산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4월 4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노랑풍선 구예원 온라인마케팅본부장(최고고객책임자)를 초청하여 “여행 트렌드 및 고객 서비스(CS) 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여행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고객 서비스(CS) 관리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객 중심 서비스 전략과 실무적인 대응 방안을 다룸으로써 강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정확하고 만족도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강원 관광과 여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직원들의 서비스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관광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오는 4월 8일부터 일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2025 일본 지역 한국 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 관광 홍보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일본 후쿠오카, 히로시마, 도쿄 등 3개 도시를 3일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주로 B2B 상담 및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지역 관광설명회에서는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강원자치도는 일본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일본 현지에서 강원 관광을 알리고 있는 해외 강원관광사무소 도쿄지사도 함께 참여해 일본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시장은 2024년 기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도권에 편중된 경향이 있다. 이에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일본 관광객들이 수도권 외 지역, 특히 강원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은 사계절 다양한 관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은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 마련과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활성화를 위해'2025년 예술단체 후원매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예술단체가 기업의 후원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기업의 후원금에 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예술지원 사업이다. 지난 3월 도내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서는 총 56개 예술단체가 본 사업에 참여 의향을 밝히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이 참여를 희망했다. 지원신청 방식은 기부의향이 확정된 기업과 예술단체 간 기부약정 체결 후 “예술단체와 기업이 함께 신청”하며, 심사를 거쳐 최소 5개단체 이상을 선정해 6월부터 사업을 수행한다. 기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현금으로만 후원이 가능하며, 재단은 최대 1,000만 원까지 매칭을 통해 예술단체의 프로젝트 실행을 지원한다. 후원에 참여한 기업에는 ▲기부금영수증 발급(법인세 세제 혜택), ▲후원 감사패 증정, ▲예술단체와 공동 기획/브랜딩 효과 등 다양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5년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로,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해상ㆍ항공(UAM) 등을 아우르며, 대중교통 서비스, 목적기반 모빌리티(PBV)를 비롯해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가까운 미래에 우리 생활에 도입될 다양한 관련 디바이스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강원자치도는 이번 전시에서 강원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등 도내 연구‧지원기관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미래차 산업의 핵심 인프라와 도내 유망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홍보관은 총 3개 존(Zone)으로 구성되며, 전시와 체험, 비즈니스 상담을 병행하여 ‘강원 미래차’ 산업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기업 유치 및 판로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연구ㆍ실증 인프라 : 횡성 중심의 배터리ㆍ실차 기반 완성차 성능ㆍ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