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유순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10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일부 조문이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사항과 다르게 규정하고 있거나 상위법령을 재기재하는 경우를 정비하여 상위법과 정합성을 높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개정됐다. 유순옥 의원은 “도의회에서 매년 실행하고 있는 입법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조례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열리는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됐다. 이번 개정으로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디지털 전환과 기술 발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관광자산을 활용해 콘텐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심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등 콘텐츠산업에 유리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 정책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굴하고, 중장기 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콘텐츠산업 진흥 정책의 수립 및 시행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 명시 ○ 5년 단위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정책의 연속성과 체계성 확보 ○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 위원의 임기 보장을 통해 자문 기능의 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2)이 대표 발의하고 유순옥 의원이 공동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일 열린 제336회 사회문화위원회 안건 심의를 통과했다. 심오섭 의원은 “국악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감성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국악진흥법이 제정된 만큼, 강원도에서도 국악 활성화를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는 국악 진흥과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도지사의 책무 ▲시행계획 수립 ▲국악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경연대회와 창작활동 지원 ▲전통 국악의 보전 ▲전문인력 양성 ▲국악 관련 단체 육성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진흥사업 위탁 등 국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심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국악 진흥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는 물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가 일회성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도(道)내 공동주택 1,933단지 40만 세대(의무관리 722단지, 비의무관리 1,211단지)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道)는 민간 전문가(건축사, 구조기술사)와 함께, 관리에 어려움이 크고 노후화된 비의무관리 공동주택 12개 단지 1,172세대를 선정해 표본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외장재 균열 및 박리, 옹벽‧담장 노후화, 배수로 관리 불량 등의 문제가 발견됐으나, 대부분 건축물의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군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관찰하고, 조속한 보수‧보강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을 시군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연계해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입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1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도 발주 건설공사 현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주 공사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 사망자는 총 589명이며, 이 중 건설업 분야 사망자가 276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설업 분야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 조치와 발주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재확인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근로감독관을 초빙해 진행할 계획이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발주공사 담당 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발주자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다해 도 발주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4월 8일, 해외건설협회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토교통 분야 온실가스 감축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파리협정 6조 기반 국제감축사업 운영 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건설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국토교통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8개 시군과 함께 ‘민방위 비상급수 120% 확보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음용수·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비상급수시설 확대와 수질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이나 비상사태로 인해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도 민방위 업무 지침'에 따르면, 지자체는 2026년까지 인구 1인당 1일 25L 기준으로 비상급수 100%를 확보하고, 2029년까지 매년 4%씩 추가 확보(총 20%)해 예상치 못한 시설 고장이나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급수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의 비상급수시설 추가 확보를 위해 수질검사와 정기적인 수질 안전성 검사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비상급수시설 신규 확보 시 수질검사 수수료를 면제하여 지자체의 예산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시설 확대를 유도한다. 18개 시군의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안'이 9일 제33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심리적 위기 학생”이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가정ㆍ정신건강ㆍ학교부적응 등의 문제로 학업중단의 위험에 처해 있거나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어렵게 하는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학생을 말하는 것으로 조례안에서는 교육감이 심리적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한 지원 사업과 협력체계의 구축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기하 의원은 가정ㆍ정신건강ㆍ학교부적응 등 심리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학교ㆍ가정 및 사회생활에 온전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오늘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1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공포하게 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는 9~1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홍천 수타사 등 홍천 지역 민생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점검한다. 홍천소방서 간담 중 위원들은 “2024년 홍천 소방의 12,567건(화재 146건, 구조 1,655건, 구급 8,096건, 생활안전 2,670건)에 달하는 소방 활동 성과와 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초고령 사회 맞춤형 노인 안전 스마트돌봄 서비스’ 홍천군 협업 사업 등과 관련 홍천 소방의 적극 행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평했다. 또, 최규만 위원장은 최근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에 대해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과거 산불, 태풍 등의 재난 발생 시 여러 지역에서 도움을 받았던 만큼 도의회를 대신하여 모금에 참여해 주신 홍천 의용소방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홍천경찰서 간담에서 위원들은 치안 관련 주요 성과를 청취했고 홍천경찰이 8년(2017년~2024년) 연속 치안성과평가 A등급을 달성한 그간의 노력을 치하했다. 또, 홍성기 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4월 9일 강원학사와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진품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농수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검토와 강원학사의 노후화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➊ 강원학사(관악) 먼저, 위원회는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강원학사를 방문해 학사생들의 생활 환경과 시설 노후화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강원학사는 1989년 신축된 이후 30년 넘게 강원 출신 대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접근성 문제로 인해 학사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에 위원들은 강원학사의 신축 이전 추진을 포함해 학사의 관리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의회 차원에서의 예산 확보 및 운영 효율성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➋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진품센터 이후, 위원회는 농수특산물진품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경제진흥원이 대행 운영하는 농수특산물진품센터는 도내 농수특산물의 수도권 판로 개척을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4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학생 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교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학생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개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청소년 도박의 실태와 유형 △도박 문제 식별 방법 △위기 학생 지원 체계 등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모바일 게임,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한 비대면 도박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서의 예방 교육 방법도 함께 다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도박은 단순한 일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생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감지하고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성진 교육장은 “도박 문제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사 연수와 함께, 학부모와 학생 대상의 예방 교육도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조성운 의원(국민의힘, 삼척1)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9일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심폐소생술 교육계획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을 상위법령에 부합하도록 수정하고, 관련 교육을 위한 재정지원과 업무위탁 사항을 명확히 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근거를 정비하여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개정됐다. 조성운 의원은 “조례 실효성 확보 및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024년 하반기에 추진한 조례 입법평가 권고를 따른 것으로 규정의 실익이 없는 조문은 삭제하고, 자치법규 입안기준에 맞게 자구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열리는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김정수 도의원[철원1]은 4월 9일, 철원군 내 축산 악취 개선 방안을 위해 도 담당부서(농정국 축산과)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3월 도정질문을 통해 제기한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수 도의원은 면담에서 “다수의 축산 농가가 악취 문제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 철원군 또한 예산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도정 집행부도 철원군과 협력하여 악취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담당부서 관계자는 “철원군과 함께 협력하여 축산 악취 저감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힌 뒤, “관인면 등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 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현장점검 및 경기도와의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을 논의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정수 도의원은 “철원군의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 발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9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특수학급이란 특수교육 대상자의 통합교육을 위해 일반학교에 설치하는 학급을 말하는 것으로, 원미희 의원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에는 1,852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380개교의 431개 특수학급에 재학 중이라고 한다. 개정안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등 상위법령에서 시도 조례로 위임하고 있는 특수학급의 설치기준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원의원은 특수학급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사회성을 고려한 공교육이 이루어지는 통합교육의 장이라고 말하고, 현재 강원도에서 특수학급 미신설에 따른 일반교사 및 특수교사의 업무 과중과 과밀화로 학부모 및 지역사회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이의 해소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개정안을 발의 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상임위를 통과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특수교육 발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5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ㆍ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격교육 발전 조례안'이 4월 9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원격교육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할 것과 지원 사업 추진 등을 규정하고, 원격교육에 필요한 각종 스마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학생 및 교원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원격교육의 실효성을 높혔다 원미희 의원은 원격교육이란 지능 정보기술(AI) 및 정보통신 매체 등을 이용하여 시간적ㆍ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교육활동으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방안이라며 고교학점제나 팬데믹 같은 비대면 교육 상황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원격교육 발전을 통한 교육혁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교육 내용과 방식의 변화ㆍ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육기반이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늘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5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심의ㆍ의결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