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날씨가 풀리는 봄철 반려견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 및 동물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하여 소유자가 지켜야할 준수사항과 동물등록(변경) 홍보를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동행 캠페인’을 3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4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군별 자체 편성된 홍보반들이 공원·산책로 등 나들이 장소와 동물병원 등 반려인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서 ① 반려견과의 외출 시 2미터 이내의 목줄(가슴줄) 착용과 주택 내부 공용공간에서 직접 안아야하는 등의 소유자 안전관리 사항과 ② 동물등록 변경사항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소유자의 안전조치,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동물등록⸱변경 신고 등 동물보호법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가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11일부터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8,138호를 대상으로 적정사육 기준, 소독방역시설 구비, 무허가축사 가축사육, 축산업 변경허가(적법화 완료 농가 등), 그 외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 주관으로 가축사육업,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거래상인을 대상으로 하며, 중점관리가 필요한 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을 통해 적정 사육밀도 관리에 의한 동물복지 실현 및 효율적인 농가 관리 등으로 축산업의 기반 강화를 도모하고, 점검 결과 법령 위반사항이 있을 시 시정명령, 과태료, 행정처분(영업정지․취소)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이번 점검을 통해서 동물복지의 실현, 농가정보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는 3월 8일 제2차 회의를 열어 정별님 변호사와 이규문 前화천경찰서장을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도지사에게 추천했다. 특히, 제1기 자치경찰위원회는 여성위원이 없어 대내외적으로 많은 질타를 받아왔으나, 이번 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최초로 여자 위원이 임명될 예정으로 그 간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 위원추천위원회는 이로써 자동해산 됐으며, 박문호 위원장은 “우리가 추천한 두 분의 위원이 강원자치도형 자치경찰제 모델을 정립해 나가는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치경찰위원회는 다음주 내로 기관 추천을 모두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2기 위원회 출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7일 먹는물 담당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먹는물 시료채취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질검사의 시작인 시료채취에 대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33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내 지하수의 현황 및 관련 법령과 시료채취의 중요성, 시료채취 방법, 보존처리, 운송방법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즉시 측정해야하는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측정방법과 기기교정 방법 등을 실습하여 측정결과의 정확도 향상과 시료채취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신인철 원장은 “수질검사의 가장 기초가 되는 시료채취 교육을 통해 시군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신뢰성 있고 정확한 먹는물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8일 제2기 도정혁신 추진단의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제2기 추진단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도정 4대 혁신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 지향하는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앞으로 추진단에서 개선해 나갈 혁신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추진단은 도정 전반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2. 9월부터 운영해 온 혁신모임으로, 제2기 추진단은 단장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직원대표, 혁신 분야별 팀장, 외부 혁신전문가 등 35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제1기 추진단에서는 사무공간 혁신, 공무원 교육 개선, 공개행정·투명행정, 협업행정, 공무원 충원 방식 개선 등을 주제로 논의하여 개선대책을 마련·실행한 바 있다. 2기 추진단은 이번 혁신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시작으로 연내에 조직문화 혁신 실천 아이디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근무여건 조성, 불필요한 지출 방지를 통한 재정혁신, 보고문화 개선 등 내부 소통혁신, 챗GPT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업무
(정도일보) 춘천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에 운항하고 있는 선박을 대상으로 더욱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소양호·의암호·청평호를 중심으로 150여 척의 배들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수역에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만큼 선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선령 기준 적합 여부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유선 및 도선 사업법'은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개정됐으며 유·도선 선박의 선령 제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선령 일반 기준은 20년 이하이며, 강화된 선박 검사 기준을 적용해 검사를 통과하면 최대 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실제 최근 관내 운항 선박 중 기준 선령을 초과해 면허취소 된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해양수산청·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해빙기 대비 유·도선장 안전관리 및 운영 실태 ▲사업장 및 선박 일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3월 8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도의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도의회는 청소년 대상으로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 공간을 적극 개방하고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학생들은 청소년도의원 49명, 청소년 도지사·교육감·사무처장·의사관 각 1명씩 역할을 맡아 스스로 안건을 제안하고 찬반 토론을 거치며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청소년도의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선출, 안건 상정 및 의결, 5분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진행되며 특히,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이번 청소년 도의회를 통해 도민의 손으로 뽑은 지방의회 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배워보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안전하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재산인 도유림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 주민의 산림 소득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돼 이목이 집중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3월 8일 제326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도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홍성기 의원(국민의힘·홍천)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강원자치도 행정재산인 도유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도유림의 효율적인 경영 및 관리를 통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이 주된 제정 취지이다. 조례안은 이를 위해, 산림조합법에 근거한 지역조합 및 해당 지역 주민들과 산불 예방을 비롯한 도벌(盜伐), 남벌(濫伐), 산림 병해충 예방 등의 보호 협약 체결과 산림 보호 활동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관할 시장 및 군수를 비롯한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과 도유림에 대한 산림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산림 소득 향상은 물론, 산림사업의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강원자치도 확인 결과, 지난해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7일 문화관 4층 402호에서 ‘2024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교사, 가족, 졸업한 선배가 함께 모여 초등학력 인정 1단계 과정 입학생 15명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교과서 및 학용품 전달과 단체 기념사진 촬영 등 신입생들의 만학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입생 중 이화자(64세) 학습자는 “어릴 적 시골에 살면서 공부를 못 배운 것에 대한 원망을 오빠한테 했는데, 이제는 자신 있게 공부하러 다닌다고 오빠한테 당당하게 전화도 했다”라며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어서 못 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고, 학교를 정말 열심히 다닐 생각이다”라며 입학 소감을 전했다. 원주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우리 문화관의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신입생 여러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드리고 마음 속 깊이 열망을 이뤄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여 목표한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11일부터 2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환아 현황을 파악을 위한 유병 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대한 향후 관리 지원을 할 방침이다. 조사대상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어린이집 36곳, 유치원 13곳, 초·중·고 17곳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학생이 안심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조사는 안심학교별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이뤄진다. 설문조사 결과는 해당 안심학교에 통보되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질환 환아에게 보습제 등 환아 관리 용품을 지원한다. 또 보건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식 알레르기질환 예방교육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향후 관리 지원 물품 배부 및 교육이 이뤄질 예정인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 보건소는 지난 2
(정도일보) 춘천시가 연간 최대 1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자를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연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지급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차량 300대에 총 2,188만 원에 혜택이 주어졌다. 참여 대상은 춘천시에 차량을 등록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로 모집 차량 대수는 502대이다.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URL로 번호판 포함 차량 전면 사진,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혜택은 감축률과 감축량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고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7일 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를 위원장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민정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기구로, 도, 한국노총 강원본부, 강원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강원고용노동지청 등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지원계획(안) 및 조기폐광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안)에 대하여 심의했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지원계획은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총 7개 사업에 4,401백만 원을 투입하며, 고용노동부의 제4차 사회적 기업 기본계획(‘23~’27)을 반영했다. 또한, 태백과 삼척 지역의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정주인구 감소 등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되면 지역의 생활안정을 위한 긴급 현금성 지원사업 등에 대해 국비 지원이 가능하다. 조기폐광지역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공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7일 오후 3시 30분, 도청에서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물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물관리기본법'에 근거, 대통령 직속으로 2019년에 설치됐으며, 주로 국가물관리 기본계획을 수립·변경하며, 물의 적정한 배분과 물분쟁의 조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2월 23일 제1차 댐관리기본계획에 화천댐의 저수를 용인 국가산단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정책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화천댐용수 110만 톤/일 중에 절반이 넘는 60만 톤/일 사용 결정은 우리 도민들에게 불편함과 소외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아울러, “그간 소양댐이 수도권 물공급을 위해 50년간의 희생을 했는데, 이제는 화천댐에 이르렀다. 법률상 화천댐 용수 사용에 대해 우리 도와의 협의가 의무사항이 아닌 것은 알고 있으나, 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등을 고려해 지역민의 의사를 고려하는 정책적 배려를 건의한다” 고 전했다. 이에,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강수계 수리권(물에 대한 권리)이 불평등 한 것에 대해 동의”한다면서, “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인과 한국수화언어 사용자의 언어권을 신장하고 공적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수어통역사의 채용, 수어통역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영상물 제작 등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약 15,000여 명의 청각장애인과 농인 등 수화언어 사용자들의 공적정보에 대한 접근 향상시키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오섭 의원은 “도내 수화언어 사용 환경이 열악하고 미비하여 수화언어를 이용한 의사소통, 정보이용, 학습에 제약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수어통역사를 채용하고 영상과 자막 등 제도를 정비ㆍ개선하여, 도내 수화언어 사용자들이 체감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변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12일 제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5년간(2025년~2029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7개 전 종목(스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을 개최하게 되며,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장애인 최대 겨울 스포츠 대회인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5년간 강원 개최 결정을 지지하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참여 및 향유 문화 확산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