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불법소각행위에 따른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13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808-19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동부지방산림청·강릉시가 함께하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센터에서는 봄철 산불 발생의 26%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활동을 더욱 확산시킬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군 산림부서와 농업부서가 협업하여 효율적인 영농부산물 처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은 점차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행사로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여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환경조성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및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중 도내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1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1점 △늘해랑유치원 2점 △지정샘유치원 2점 △무실빛유치원 2점 △너브내유치원 2점 △단구초등학교 1점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된 장난감들은 진로교육원이 2023년 주최한 ‘제9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5종을 복제한 것으로, 각 2점씩 총 10점이다. 보급된 장난감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학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진로교육원에 설치된 나무장난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음껏 만지고 즐겁게 놀 수 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유아들이 따스한 질감의 나무장난감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입상작 보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진로교육원은 초·중·고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도록 꾸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복령을 주원료로 하는 복령 된장 및 막장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등록 결정(2.15, 3.4일 통보)을 받았다고 3월 1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복령 된장 및 막장 제조방법은 ’15년부터 8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복령의 분말(균핵 가루)을 첨가한 기능성 장류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의 기법을 되살린 건강기능성 장류의 제조기술이다. 특히, 복령에는 다양한 항암효과 및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탁월한 효능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제조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만의 기호식품으로서의 특징과 더불어 장류의 시장개척 등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농산촌 임․농가소득 향상에도 기대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금회 개발한 복령 된장 및 막장 제조방법 특허발명을 기존에 특허등록이 완료된 복령 고추장과 함께 금년내에 통상실시권 실시를 통한 기술이전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오늘(11일) 9시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점검, 전국 대형병원 의료인력 수급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이탈 전공의의 근무지 복귀가 미미함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는 응급실 일부 진료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본에서는 지난 8일 전국 20개 의료기관에 158명의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파견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총 9명(공보의 8, 군의관 1)의 인력이 3월 11일부터 4주 동안 파견 근무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대본에서 200명 규모의 2차 공보의․군의관 배치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번에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대형 수련병원에 골고루 배치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도내 공공병원인 5개 의료원(원주, 강릉, 속초, 삼척, 영월)과 3개 근로복지공단 병원(동해, 태백, 정선)은 현재까지 의료계 집단행동 이전과 유사한 규모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응급실 또한 정상운영 중이다. 한편, 응급실 운영과 관련하
(정도일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 학계, 기업, 강원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도는 늘 중앙정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지역으로 강원의 군사시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버팀목이었고, 강원의 숲과 댐과 호수는 수도권의 홍수와 가뭄 재난 재해로부터 지켜주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 경제 안전 환경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바로 이 강원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만큼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고 더 이상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원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만큼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가 강력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경제특별자치도로 가야한다며 도민들의 소득을 올리려면 생산성이 높은 산업을 견인해 가야하는데 그게 바로 첨단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혁신특구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서 도 산하기관 14개소 순회 방문에 나선 가운데, 3월 11일 강원신용보증재단을 찾아 “강원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코로나19에 이어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 경기 불황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따른 금융시스템 부실위험에 따른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함께 주문했다. 박위원장은 “지난해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자영업자를 대신해 갚아준 대위변제액은 548억1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대위변제 비율 또한 0% 대에서 2.72%로 수직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출을 갚지 못한 사고금액도 1084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3%로 대폭 증가했고 사고비율도 최근 4년간 1.4%대에서 4.16%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도내 자영업자들이 거의 한계상황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라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강원신용보증재단 손익계산서를 보면, 재단의 영업수익은 22년 203억에서 23년 431억으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서면, 소양강파크골프장의 천연잔디 생육과 봄철 잔디 보호를 위해 2024년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휴장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시휴장 기간에는 서면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소양강1파크골프장 개선공사 및 2구장 조성공사가 실시되며, 파크골프장 이용자에게 양질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훼손된 잔디를 복구하고, 잔디 생육상태 점검과 더불어 주기적인 잔디깎기와 시비, 관수 등 잔디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춘천도시공사는 2024년 6월 초 개장 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수년간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2023년 11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 방치 영농폐기물 처리 대상을 수요 조사했다. 수요 조사 결과 처리 요청 영농폐기물은 76.4톤에 달했다. 재활용이 안 되는 영농폐기물은 차광막, 점적 호스, 부직포 등이다. 이에 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읍면동별로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지정된 적치장까지 운반한다. 이후 위탁업체에서 영농폐기물을 운반 및 처리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한다. 시 관계자는 “수년간 방치됐던 영농폐기물을 처리해 쾌적환 농촌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영농폐기물은 환경오염과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적법한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며,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한다고 하여 시민들의 도덕 불감증이 생기지 않도록 불법투기 단속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춘천 인성병원이 의료계 집단행동 종료 이후에도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12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인성병원과 응급의료시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시와 인성병원이 연계·협력 지원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의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인성병원은 춘천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또한 인성병원은 지역사회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의료시설에 대해 필요한 행정지원 및 재정 지원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의 부재로 인한 상급종합병원의 응급실 과밀화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아가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응급 의료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인성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 비상 진료 대책의 하나로 춘천시민을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인성병원의 응급실 개방으로 인해
(정도일보) 춘천시가 3월 고지분부터 인상된 수도 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수도 요금 감면대상자 대폭 확대에 따른 감면신청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해 수돗물 생산원가와 하수 처리 비용 상승에 따른 수도 요금 인상안 및 감면 확대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월 15톤 기준 기존 1만 3,160원에서 3월 고지분부터는 1만 6,370원으로 인상된다. 최근 3년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악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수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시설 운영 및 신규 시설 확충,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을 인상했다. 다만 수도 요금 감면 대상은 대폭 확대했다. 취약계층 중 수도 요금 감면대상자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중 생계와 의료급여 수급자였지만,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뿐만 아니라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까지 수도 요금을 감면한다. 감면대상자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수도 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신청한 다음 달부터 수도 요금이 감면 적용된다. 이와 함께 전자(스마트폰
(정도일보) 춘천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 보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농산물꾸러미 지원을 올해도 어김없이 추진한다. 저소득 취약계층 농산물꾸러미 지원은 평소 장을 보기 어렵거나 영양을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 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만1,716명에게 꾸러미 7만 7,500개를 지원했다. 꾸러미 구성은 소양강쌀과 양파, 달걀 등 지역 농산물로 구성했다. 올해도 3억 2,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3,600여명이다.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등 3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2월에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고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5월에는 공급업체 선정, 농산물꾸러미 제작 등에 들어간다. 이성휘 춘천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하여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선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노후 방지시설 교체, IoT 부착, 저녹스버너시설 설치, 기타 연료시설 전환 지원 등 소요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하여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318억원 투입으로 479개소의 사업장에 대하여 방지시설 교체, IoT 설치 및 연료전환 등이 지원됐고, 금년도에는 약 2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의 개정으로,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대하여 실시간 운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oT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해당 기기 부착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아직까지 IoT 설치를 완료하지 않은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관심 있는 사업장은 각 시군 대기배출시설 담당자 또는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유아교육원 도담체험관이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11일 재개관하여 유아들을 맞이한다. 도담체험관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1층 생각자람터와 2층에 마음나눔터, 나래펼침터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유아 언어발달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1층 생각자람터는 동화 감상, 이야기 만들기, 한글 놀이, 독서활동 등으로 아이들이 언어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강원국제공항’을 주제로 구성된 2층 마음나눔터는 유아들에게 다문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실제 공항과 같이 검색대, 강원국제면세점, 도담라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원국제항공(기내체험공간)에서는 비행기 탑승 놀이뿐만 아니라 비행기 조종, VR 체험, 기내식 주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행기 여행 후 세계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나래펼침터에서는 첨단 프로그램과 실제 물감 놀이를 통해 물감 놀이, 빛으로 그림그리기, AI로 사진을 명화로 바꾸기 등 다양한 미술 체험을 할 수 있고, 음악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체험할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춘천 남산초등학교는 3월 8일 의암수력발전소와 미래인재 특성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산초등학교와 의암수력발전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별 화상영어교육 기반 조성 △원어민 1:1 수업 등 학교와 기관 상호 간 행·재정적 지원을 합의했다. 아울러 의암수력발전소 권순환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남산초등학교 미래인재 특성화 교육 지원을 위해 2천3백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정수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용 영어 중심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여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산초등학교는 개인별 화상영어교육과 승마, 스키, 의병 체험 등 지역의 교육 기반을 이용하여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방과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문막교육도서관은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성인 대상 심화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심화 특강은 MBTI 정식검사지를 도구로 활용하여 자신과 타인의 유형별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본다. 특히 자녀나 타인과의 소통이 어려운 성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7일부터 문막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이영희 관장은 “이번 심화 특강이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도 한 가지 주제를 깊이 있게 진행하여 이용자들에게 참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