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와 연암대학교는 20일 연암대학교 회의실에서 차세대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김현수 농협은행 춘천시지부장, 농업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농업기술 분야에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차세대 농업기술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 지원 및 정보공유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하고 있는 연암대학교는각종 스마트팜 실습시설을 보유한 농축산 특성화 대학이다. 시는 저출산, 고령화, 기후 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테크를 적용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춘천형 스마트팜 생산시설 도입 및 확대에 따른 미래 농업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와 협력하여 변화하는 춘천시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3월 20일 양구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7회에 걸쳐 학부모 및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을 운영한다. 사임당교육원은 싱잉볼 명상 체험을 통해 자녀 돌봄과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 챙김이 필요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아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싱잉볼 명상' 과정은 7개의 차크라 싱잉볼을 이용하여 깊은 진동의 하모니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는 체험 중심 연수로, △싱잉볼 명상의 이해 △명상의 기본 △개인 명상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현주 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으로 치유되는 경험이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활동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 3월 19일자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공공청사용지에 본청·의회·소방본부·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연면적 114,332㎡, 총 사업비 4,995억원(사업비 4,541억원, 예비비 454억원) 규모의 신청사를 2029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①법령이 정한 청사 기준면적 범위 내에서 사무공간 최대 확보, ②다목적 강당·북카페·야외광장 조성 등 도민이용시설 확보, ③주차장 확대를 통한 방문객 및 직원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적정성 등에 대한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가 마무리된 만큼, 신청사 건립사업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계획이다. 우선, 2024년 6월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연내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와 각종 심의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2026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사에 편입되는 토지와 지장물 등은 보상계획 열람공고와 감정평가 등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손실보상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nb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역 내 축사시설에 대한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20일부터 춘천 내 축산업 허가·등록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지역 돼지 농가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육동한 춘천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지난 7일 새벽 4시 11분께 사북면 지암리의 한 돼지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920마리와 축사 5동이 모두 불에 탔다. 무엇보다 축사의 경우 산림과 가까운 만큼 자칫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시설이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담당관실, 축산과, 환경정책과, 소방서 등 유관부서와 긴급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 우선 축산시설의 노후 정도 및 규모를 고려하여 10개소 정도를 선정해 긴급 점검을 한 후 점검 결과를 관리 감독 부서에 통보하여 사후 조치 사항을 계속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관내의 축산업 종사자에게 점검 사항을 공유하여 축산업자가 스스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긴급 점검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관
(정도일보) 춘천시가 결함 보상(리콜) 대상 김치냉장고와 콘크리트 맨홀뚜껑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후속 조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결함 보상(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와 콘크리트 맨홀뚜껑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전수조사는 시민 안전을 위한 시의 선제 대응으로, 적극 행정의 본보기다. 전수조사 결과 결함 보상(리콜) 김치냉장고 122개가 접수됐으며,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278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결함 보상(리콜) 대상 김치냉장고는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 딤채 뚜껑형 냉장고로 화재 위험을 안고 있다. 지난 1월 21일 동내면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사고의 원인도 해당 김치냉장고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일명 조화 맨홀뚜겅인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2000년대부터 설치된 중국산 콘크리트 맨홀뚜껑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도시 미관을 위해 전국적으로 사용됐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설치된 지 20년이 지나면서 전국적으로 다발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결함 보상(리콜) 김치냉장고에 대해서는 시는 이‧통장 등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연구원은 종합계획 수립의 타당성과 전문성 확보 등 보다 내실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3월 20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구상(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지난 3월 6일 도 지휘부에 종합계획 구상을 보고한 이후 계획의 여건 분석, 목표·전략, 핵심과제 도출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수립 방향 설정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한다. 이를 위하여 3대 목표(분야)에 대하여 도내외 28명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는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 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선도도시(미래산업 매출액 20조원), 찾고 싶은 열린도시(국내외 방문인구 2.5억명), 살고 싶은 쾌적도시(도민의 삶의 질 만족도 전국 5위권 이내)를 목표로 9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 산업 선도도시는 ①반도체, ②바이오·헬스, ③미래모빌리티, ④미래에너지, ⑤푸드테크 + ICT 등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를 18개 시군에 구축하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9일 속초중학교 3학년과 홍천 한서중학교 전 학년, 총 2개 중학교 98명이 참여하는 1일 진로체험 프로그램 '열음'을 시작으로 ‘2024년 학교 단위 입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음'은 열매의 방언인 ‘열음’에 꿈의 ‘열매를 맺다’라는 의미를 더한 것으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1일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2024년 '열음'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20기까지 운영되며, △초 32교 1,249명 △중 13교 1,492명 △특수 2교 62명 총 2,803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보는 시야를 넓힐 예정이다. 이밖에 중학교 2·3학년 대상 2박3일 숙박형 진로 프로그램인'씨앗드림'도 20일(수) 임원중학교·화동중학교·사내중학교 105명의 학생과 함께 첫 문을 연다. 2024년 '씨앗드림' 프로그램은 16기로 운영돼 중학교 28개교, 1,85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더 나은 삶을 열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도내 31개 직업계고등학교 학교장 및 직업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강원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직업계고 학교장, 직업교육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취업 △더 나은 수업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변화 총 5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2024년 강원 직업교육 발전과 혁신을 위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와 매력적인 직업계고 구축을 위해 △학과 개편 및 재구조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와 마이스터학과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등 구체적 전략과 실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강원 직업계고는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등학교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강원 직업계고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한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모집 사업에 “공공지원사업 매칭서비스 사업” 분야를 신청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지원사업 매칭서비스 사업”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흩어져 있는 공공지원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자신의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천받거나 매칭하고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등 기관별로 문의하지 않고도 각종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구축 절차 등이 완료되는 4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수수료 또는 사용료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해빙기 대비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옹벽, 석축, 절개지 사면 등 위험시설 7,379개소에 대해 3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철 많은 양의 강우‧강설로 해빙기 기간 낙석, 붕괴 등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도내 급경사지, 절토사면‧옹벽, 산사태 취약지역 등에 대해 현장을 중심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및 예방 추진실태를 점검하며, 각 시군에서도 자체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필요시설은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TV, 라디오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취약시설물에 대한 사고예방 활동도 추진하여 해빙기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관묵 강원특별자치도 자연재난과장은 “봄이 되면서 얼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변형 및 낙석붕괴 등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도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기업혁신파크 사업 부지인 광판리 주민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광판1리 마을회관에서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관련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광판 1, 2, 3리 이장 등 마을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사업 구역 경계선 확정과 감정평가를 조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라며 “또한 사업 부지에 농지 편입을 최소화하고 토지 수용되는 대상자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또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이어 광판리 주민들은 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광판 1리 이장을 중심으로 대책위원회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 의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주민 협의체가 구성되면, 시는 그 협의체를 중심으로 항상 주민들과 소통하며 절차 진행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도일보) “목숨 바친 영웅들에 대한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 오후 4시 30분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정일모 일병의 자녀인 정세현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헌신하고 그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대한민국 5개 등급 무공훈장 중 4등급에 해당한다. 1931년에 태어난 고(故)정일모 일병은 1950년에 입대해 6.25전쟁 중 강원 철원지구 전투에서 공훈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육동한 시장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다는 것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감히 상상하기 어려운 숭고한 일”이라며 “그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에 정세현씨는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자랑스럽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이를 전달하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해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8일 오후 2시,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기 강원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4년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규제혁신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새로 선출된 황재연 위원장(前 한림성심대 교수)은 “'강원특별법' 개정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설 및 개정 조례에 대한 규제심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규제개혁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상영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정부가 규제혁신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특별자치도의 위상에 맞는 지역실정을 반영한 지역특화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전공의 복귀 현황은 큰 변화 없이 미미한 수준이고, 지난주 금요일(3.15) 강원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의대교수 대상 사직서 제출 동의여부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주말(3.16.~17.) 동안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응급실 내원환자는 전 주(3.9.~10.) 대비 증가했다. 지방의료원의 경우에도 전 주 대비 응급실 내원환자가 증가했다. 대형종합병원 응급실 내원 환자 : (3.9~10) 413명 → (3.16~17) 490명 지방의료원 응급실 내원 환자: (3.9~10) 373명 → (3.16~17) 399명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가운데, 강릉아산병원과 강원대학교병원은 일부 병상을 축소하고 내부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외래진료 정상 운영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고 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전국적으로 다음주에 예고되어 있는 전문의 사직서 제출 현황을 예의주시하고, 병원별로 외래진료 축소 등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의 연장진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 춘천시와 전남 고흥군이 18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기부했다. 두 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가 더욱 돈독해진 것 같다”며 “교차기부가 서로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며, 더 나아가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춘천시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전남 고흥군은 작년 모금액 12.2억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전국 3위를 달성했다. 고흥군에서는 답례품으로 분청사기, 고흥몰 모바일상품권, 유자, 석류, 벌초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춘천시는 닭갈비, 감자빵, 지역사랑상품권, 옥비누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모집을 통해 관광서비스 답례품 선택지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에서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