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3월30일 ~ 3월31일 2일간 속초 영랑호 벚꽃축제장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대국민 산불예방 홍보를 목적으로 산불에 대한 위험성 및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알리고, 강원이·특별이와 인증사진 찍기, 룰렛돌리기를 통한 홍보물품(산불모형헬기, 여행용세트, 위생백세트, 물티슈, 차량용티슈 등) 제공, 산불예방 서명운동 등 다양한 참여형식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속초시 영랑호 벚꽃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대형산불 없는 한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 1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연임된 조명수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훈민 국립강릉원주대 법학과 조교수, 이규문 前 화천경찰서장, 전대양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교수, 정별님 변호사,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 최지붕 前 양구경찰서장으로 총 7명이다. 상임위원은 위원들의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4. 2 제1차 회의를 열어 선발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구성된 분들의 면면을 보면 각 기관에서 사회적 덕망, 그 간의 업적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위원으로 추천해 주신게 보인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아직은 과도기적 제도이지만,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지역으로도 선정되어 있고, 향후 추진해야 할 일이 많다. 위원회 자율적으로 민생치안 안전정책을 많이 발굴하여 도민이 안전한 강원자치도를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공정하고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2월부터 선거사무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고, 상황실은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상황을 관리하고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과 불법 선거운동 단속 협조,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도와 18개 시군은 선거 인력지원에도 적극 참여했다. 금번 선거에서는 수개표 절차를 도입하여 보다 많은 인력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3월까지 도와 18개 시군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요청한 투·개표사무원 인력 5,300여 명보다 많은 5,500여 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전길탁 행정국장은 “이번 선거는 수검표가 30년 만에 부활하는 선거”라면서, “강원지역 선거에는 부정선거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 임을 강조했고, “주민등록 자료정비, 선거인 명부 작성, 불법 선거운동 단속 지원 등 도내
(정도일보)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가 합세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1일 오후 3시 30분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력이 체결된다. 이번 협약은 순천만 국가정원 개막식 일정에 맞춰 양 지자체의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성 공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에 관한 경험과 비결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에 관한 협력 등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 이어 순천시도 춘천 호수정원도시에 힘을 보태면서 호수정원도시 조성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154억 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지방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매년 정원에 새로운 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주 개최지 강릉을 비롯한 춘천, 원주, 양구, 양양 일원에서 2024 강원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릉교육지원청 및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강원! 행복제일 강릉에서!’라는 구호와 ‘스포츠 열정으로 도전하고 성취하라!’ 대회 표어 아래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30개 종목이 개최되며, 학생 선수 3,15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참가인원 2,670명보다 489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대회 운영 방식에서도 기존 통합 운영 방식에서 제기되어 온 소규모 군 단위 지역의 불리함을 개선하고자, 1·2부 경기를 분리 운영하여 1·2부 교육지원청 순위점수제(종합채점)를 실시 한다. 교육지원청 순위점수제는 지역을 규모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누고, 각 부별로 교육지원청의 순위를 매기는 제도이다. 1부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홍천, 철원 9개 시·군 학생선수 2,300명, 2부는 횡성,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8개 군 학생선수 8
(정도일보) 심오섭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글로벌 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글로벌 크라운 대상’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정치, 지방자치, 국제, 경영, 사회, 의료, 문화 분야에서 대한민국 혁신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국회의원, 교수,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기업대표 등에게 수여하며, 10개 부문 38명에게 시상했다. 심오섭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강릉시 제2선거구에서 당선되어 현재까지 사회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민을 위해 행동하는 선진 의회상 정립에 기여해 왔고 집행부와 도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생활정치를 몸소 실천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조례,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 등 10여 건의 조례를 제·개정 했고 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심오섭 의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실천하고자 꾸준히 노력했고, 그것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야생너구리 및 반려동물 등 광견병 감수성동물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를 맞아 『‘24년 상반기 광견병 방역사업』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비무장지대를 포함한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 내에서 광견병은 ’13년 이후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매년 2,200여 건(농식품부)의 개물림사고가 지속되고 있고, 산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야생너구리와의 접촉 가능성도 높아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 사업추진 기간 중 개, 고양이(3개월령 이상) 및 소(牛) 5만5천마리에 대한 예방접종과 야생동물 미끼예방약 30만 6천개를 살포하며,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철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야생동물을 통해 언제든지 광견병이 유입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광견병 방역활동을 통해 동물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수상후보자를 4월16일까지 공모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사, 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환경대상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해 도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거나 환경행정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시상한다. 공모 분야는 환경분야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환경보호운동, 환경보전 생활실천,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4개 부문이며, 수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1명(단체)과 각 부문별 4명(단체)을 선정한다. 응모서류는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도정마당-고시/공고)에 게재된 서식으로 4월 16일까지 시군 환경부서(군인・군부대의 경우 군단급 이상 부대장 추천)로 제출해야 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이외 지역 거주자는 강원특별자치도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환경대상 시상에 도의 환경보전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민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고재근)는 후보·보증씨수소 생산을 위한 한우육종센터 제87차 당대검정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우당대검정이란 후보씨수소를 선발하기 위해 6개월령부터 약 170일 동안 유전상관, 외모 및 체척심사(체중, 몸 길이) 등의 능력을 검정하는 것을 말하며, 검정 후 선발된 후보씨수소는 3년간 진행되는 후대검정을 수행한 뒤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된다.(보증씨수소 선발까지 약 5년 소요) 제87차 당대검정은 연구소 내 대상우 31두 중 선제적 선발을 통하여 24두를 선정했고, 3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본 사업을 통해 보증씨수소 최종 선발 시 정액의 총 생산량 중 50%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우선 배정되기에 우수 정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후보씨수소 44두, 보증씨수소 20두가 선발됐으며 우량정액 약 20만개를 도내 한우농가에 공급하여 강원 한우 개량에 앞장서고 있다. 고재근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능력이 우수한 보증씨수소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쌀 적정 생산에 대응하고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하여 논 하계조사료 생산을 추진한다. 전략작물직불제 논 하계조사료 생산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논에 총체벼, 옥수수, 수수류 등 조사료 생산 시 ha에 4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모작으로 동계작물 재배 후 하계조사료 재배 시 4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벼 재배농가, ‘18년부터 ‘23년까지 쌀 생산조정에 참여하여 조사료를 생산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신청·접수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5월 말까지 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자치도는 논 하계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사업 홍보 및 지역 간담회 개최, 조사료 수확 기계·장비 지원을 확대하고, 생산된 조사료의 판로 확보를 위해 농가-농축협을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강원자치도는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영안정을 위해 벼 재배 농가와 축산농가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고자 3. 29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 선정 공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의 사기를 고양하기 위하여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개인‧가족‧단체 등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25회를 맞이했다. 시상 분야는 '자랑스런 장애인', '장한 장애인가족', '고마운 장애인봉사' 3개 부문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5월 예정)에서 상패를 수여한다. 자신의 능력개발과 자립의지가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장애인'에는 청각‧지체 장애를 가지고도 자활에 대한 강한 의지와 만학의 열정으로 자기 개발에 힘쓴 정태화씨가 선정됐다. 정태화씨는 태백시 길거리아트 회장으로서 도시디자인 활동을 주도했으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중증지적장애인 음악활동 지원, 태백시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 보호 및 양육에 있어 크게 모범이 되는 '장한 장애인 가족' 부문에는 지적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로서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29일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망상해변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해시 및 망상지역의 쾌적한 관광지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울동안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영섭 청장은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지역을 돌아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 망상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3.29,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도내 특별사법경찰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특별사법경찰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특별사법경찰이란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아 전문화된 행정 분야에 대해 단속, 조사, 송치 등의 수사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우리 도는 ‘23.12월 기준 식품, 환경, 산림, 해양수산 등 20여개 분야에 533명(도 35, 시군 498)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사서류의 작성, 피의자 신문 기법, 송치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해 수사경력 33년의 춘천지방검찰청 전문수사관을 초빙하여 추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법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수사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담당자간 유사 사건에 대한 정보교환 등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으로 인사발령 등으로 바로 업무에 투입됐던 신규 특별사법경찰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지식과 수사능력을 겸비한 특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간담회에는 춘천시 소재 16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훈 도 기업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 29.양양군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제2청사 직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강원임업인총연합회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개최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은 친환경 오색케이블카의 완공을 기원하며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 도에서는 친환경적인 설계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할 방침이며 6월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2026년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누구보다 앞장서 자연과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온 양양군민을 비롯한 강원자치도민에게 새로운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을 기대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나무도 열심히 심고 산불도 잘 막아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다”며 봄철 산불방지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올해 6월 8일에는 강원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