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39세로 공고일(2024년 4월 15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근로자다. 소득 기준은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인 자다. 중소기업 범위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기업 또는 조합으로 중소기업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곳이다. 신청은 ‘우리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전화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5월 22일 발표 예정이며 복리후생 지원금은 50만 원씩 1, 2차로 나누어 지급한다. 선정자 발표 후 1차 복리후생비를 지급하고, 2차 지원금은 오는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숙인 복지시설인 춘천시립복지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이 개최됐다. 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3,593㎡ 규모다.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현재 춘천시립복지원 입소자는 66명이며, 천주교춘천교구사회복지회에서 2025년까지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춘천시립복지원은 1982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생활인의 복지를 위해 2019년 신축계획을 시작으로 2021년 11월 착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건축된 지 40년 만에 신청사를 갖게 된 춘천시립복지원은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퇴소한 노숙인에게는 주거지원 사업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전개원식에는 김명선
(정도일보) 춘천시가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가뭄 취약지에 중형관정 개발사업을 지원한다. 관정은 지하수를 모으고 이를 끌어 올려 관개수로 사용하기 위한 시설로 가뭄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2023년에 35명에게 중형관정 굴착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가뭄 취약지 10곳에 중형관정 10공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설기준은 굴착 지름 150mm 이상, 토출관 안쪽 지름 25mm 이상, 굴착 깊이 60m 이상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소재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관정 굴착 최소 수혜면적은 2,000㎡다. 사업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선정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가뭄피해 우려 지역에 중형관정 굴착비를 지원해 가뭄으로 인한 농업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4월 17일 천곡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찾아가는 사임당 인성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간 10기수로 운영된다. △놀이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 △슬기로운 학교생활 I, II(함께하는 나, 매너 있는 나) △전통문화체험(다례) 등 체험중심 및 활동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덕목 내면화를 도울 예정이다. ‘놀이로 배우는 배려와 존중’은 삼국통일 가위바위보, 협동 파이프 공 나르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공동체 놀이를 통해 존중, 소통, 배려의 마음을 키운다. ‘슬기로운 학교생활 I, II’는 긍정 씨앗 찾기, 공감과 존중의 대화법, 칭찬 샤워 등 인성을 기반으로 한 매너를 습득하여 교우관계 및 대인관계에 긍정적 상호영향력을 함양시킨다. ‘전통문화체험’은 차 마시는 다례 예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 전 통 예절을 배운다. 최현주 원장은 “찾아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내실있는 인성교육을 실현하여 따뜻한 배려로 가득한 교실을 구축하고, 아이들이 소통하는 인성을 갖춘 구성원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7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우리말 바르게 쓰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으로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홍보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찾아가는 국어교육의 하나로,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공언어 사용 △공문서 바로 쓰기 △보도자료 작성 등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국어사용 능력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교육을 통해 평소 소홀했던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공공언어의 사용으로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여 교육행정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국어책임관 운영 △공문서 사후 점검 △보도자료 사전 점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4월 9일부터 5월17일까지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릴레이 필사'책 한 권이 뚝딱!'을 운영한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원주시민들이 한 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지역사회 구성원 간 정서적 일체감을 형성하고, 문화적으로 성숙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가기 위한 민간 주도의 풀뿌리 독서 운동이다. 본 행사는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선정도서인 '막손이 두부'와 추천도서인 '비밀-코끼리와 코요테' 필사를 통해 선정도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원주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령한 필사키트(필사용지)를 일주일 내 제출하면 된다. 필사 제출자 중 선착순으로 선발된 100명에게는 ‘독서복권’을 증정하며, 완성된 필사 노트는 각 자료실 및 북콘서트 운영 시 전시될 예정이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필사를 통해 선정도서를 이해하고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인제교육도서관은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5월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과 관계 강화를 위해 관내 가족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프리저브드 해바라기 유리 돔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우리 가족 그림책 놀이 △캐러멜로터스 케이크 만들기 4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인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성훈 관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5월이 되기를 기대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춘천·원주·강릉지역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옥외 광고로 △생명사랑의 관심과 참여 △범도민 생명존중 인식개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마음건강에 대한 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해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 학생들의 정신건강은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감을 경험한 학생의 비율이 25%에 달해,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모니터링으로 학생 중심의 건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 예방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와 마음EASY검사를 실시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대상 Wee센터, 병원Wee센터 등 전문기관 연계 후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로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자녀의 양육 코칭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과 초기 위기 개입과 심리적 응급처치를 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자연환경연구공원(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 뒤영벌, 컬러누에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많은 동․식물 또한 직접 관찰하고 만져 볼 수 있다. 아울러,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꽃가루 Art-SEM 사진전, 멸종위기식물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와 업사이클링 야생화 화분 만들기, 식물로 만드는 손수건 탁본 등의 체험행사, 마술공연, 비눗방울 공연 등 특별공연이 무료로 운영된다. 최호순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멸종위기에 직면한 동․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매력있는 특화 핵심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입체적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영월군을 문체부에 추천했으며, 문체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 3개 시군(▴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중 1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강원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은 별마로천문대와 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의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재학생들이 개발한 로컬 시그니처 음료 개발 레시피 정보를 도내 지역 골목상권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18개 시군에 보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지역특화 특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시그니처 음료 레시피는 홍시크림 스무디 카페라떼, 강릉한과 라떼, 강릉 옹심이 스무디, 들기름 오곡라떼 등 총 4종으로 도내 지역 소상공인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원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와 지역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로 무상 레시피 기술이전 지원 사업이다. 최근표(바리스타제과제빵과 교수) 단장은 “이번 레시피 기술이전 이후에도 강원도립대학교가 건강한 커뮤니티 조성의 역할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여 지자체-대학 연계를 통한 실제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활동형 리빙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광래 총장은 “도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강원도립대학교가 재학생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 고위험군 통합돌봄 지원을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은 횡성군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결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고령 인구 비율 1위(34.6%, 2024년 3월 기준)인 횡성군에서의 돌봄 수요와 타지역 대비 낮은 서비스 접근성 및 인프라 부족 등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은 지역 통합형 사회서비스 거점기관으로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서비스 제공 및 연계, 사례관리,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등 지역중심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위험군 돌봄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보다 질높은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은 학교급식의 품질 향상, 안전성 확보,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 학기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점검은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32개소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부모 및 유관기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이 동해교육지원청과 함께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기준 17개 항목 △학교급식 지도 및 권장사항 19개 항목 △직전 위생안전점검 지적사항 및 개선사항 4개 항목으로 이루어졌다. 이와 동시에 납품 식재료 방사능 검사 및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를 통해 급식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증 절차도 가질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위생과 안전성이 보장된 학교급식을 제공받고, 풍요로운 한 끼 식사로 만족도 높은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6일 횡성 성북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강화와 확산 방지를 위한 ‘2024년 식중독 발생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식중독 발생 상황에서 신속보고, 유증상자 파악, 유관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체계를 관리하고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며, 도교육청을 비롯한 서울식약청, 강원특별자치도청, 횡성군, 횡성교육지원청, 학교 식중독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여한다.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후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신속 보고와 환경 검체(보존식·조리도구) 및 인체 검체 채취 등 역학 조사를 위한 현장 훈련을 진행한다. 더불어 유증상 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등 식중독 사후 조치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모색한다. 최영일 교육지원과장은 “식중독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며,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교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평가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 508교 중 471교(초등학교 327교, 중학교 144교)가 신청하여 학교 신청률이 92.72%로 전년도 대비 2.92%p 증가했고, 학생은 57,653명이 신청하여 학생 신청률이 79.90%로 전년도 대비 5.27%p 증가했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영역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 평가와 △비교과 영역의 학습 심리·정서 진단을 병행 실시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7월 3일, 중학교 1~3학년은 7월 10일에 각각 평가를 실시하고, 8월 4주에 개별 학생의 인지적, 비인지적 진단 결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검사로 학생의 학습 저해 요인을 파악하여 종합적인 결과를 진단하고자 하며,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결과지 활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