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8월 27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3일간 개최된 ‘2024 PATA 트래블 마트(2024 PATA Travel Mart)’에 참가하여 해외 주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단체 유치마케팅을 전개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26일에는 태국 방콕 현지 100여 명의 여행업계 및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강원관광 홍보 설명회(GANGWONderful NIGHT IN THAILAND)』를 개최하여 동계 체험관광, 한류, MICE, 웰니스 등 새로운 강원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하고, 강원관광 상품개발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와 강릉시가 함께한 이번 설명회는 태국관광청, 태국여행사협회, 태한친선협회 등 현지 유력 관계기관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태국 현지 20여 명의 언론인과 함께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강원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고 겨울 시즌 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속 금메달을 이끈 최영석 감독(강원대 체육학 석사 졸업)이 함께하여, 태국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지 TV 및 신문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우수사례 평가에서“저소득층 스포츠강좌이용권 제도개선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과 적극행정 노력을 통한 △기업(생업) 경영 개선 △주민 편익 증진 △시민 안전 강화 △지방재정 확충 등 분야별 우수·신규사례를 1차 자체평가와 2차 합동평가를 거쳐 분기마다 선정하고 있다. 이번 2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645건의 사례가 접수돼 총 49건의 신규사례를 선정했고, 그 중 추진과정 노력도, 개선 효과, 타 지자체 공유·확산 필요성이 높은 사례 5건(0.7% 확률)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도내 만 5 ~ 18세의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매월 10만 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나, 집행실적 저조로 매년 예산 불용률이 높고 군 단위나 도심 외곽에 위치한 복지시설 아동들은 이용 사각지대에 내몰리는 문제가 있었다. 도에서는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 현장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아동 인솔문제, 낙인효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14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자치법규(조례ㆍ규칙)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도 및 시군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법(제정ㆍ개정ㆍ폐지)에 관한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도는 최근 자치입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조례와 규칙의 상위법령의 위임이 늘어나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법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치입법의 적법성을 확보해 도민에게 질 높은 법제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특히, 법제처 양혜원 법제관을 전문강사로 특별 초빙하여 다양한 현장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으며, 아울러 이번 특별강의에는 시군 법제담당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도와 시군 간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법제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법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법제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특별강의가 자치법규 입안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입법역량 강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시군·지방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경진대회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57건의 사례 중 예선심사로 선정된 6건이 본선에 진출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선 진출 6건은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했으며, 1차 예선심사 50%(전문가 심사 30%, 온라인 투표 20%)와 2차 본선 현장심사 5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를 발표한 도 규제혁신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화천군과 원주시가, (장려상)에는 도 노인복지과, 영월군, 삼척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며,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 기간은 3년이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경영 컨설팅, 시설비 지원 등 정부나 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을 거쳐 지정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10월말에 도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이나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에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선도산림경영단지 일원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3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농림수산분과위원회'는 총 23명의 농림수산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 1월 26일 강릉에서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조계근 위원을 농림수산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지난 2차 회의부터는 분야별 현안과 연계한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관련 안건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정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는 산림분야 안건인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 추진 논리 개발’을 위해 농림수산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산림분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고, 토론 후에는 우수 단지로 평가받고 있는 춘천 사북선도산림경영단지 현장을 시찰했다. 조계근 농림수산분과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최대 자원인 산림자원을 활용한 도민 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하고자 이번 3차 회의의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대명건설에서 8월 29일 망상동 컨벤션센터 2층에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를 개소하고 개발계획 변경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개발사업본부 사무소에는 전무급 임원을 포함하여 7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명건설에서 밝힌 망상1지구 개발 청사진을 살펴보면 대명건설은 망상1지구를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에 부합하는 ‘글로벌 스마트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제학교와 외국 유명 공립학교를 유치하고, 골프해양 레저스포츠 교육시설과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환경을 갖춘 글로벌 교육지구를 만드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KPOP을 중심으로 한 K컬처 관련 시설을 대거 유치해 문화선도지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POP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서울 유명예술분교를 유치하고 KPOP 전용 아레나, KPOP 전시 및 박물관 건립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의 의료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복합 주거지구 조성을 위해 대학병원과 유명 한방병원을 유치하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LG유플러스와 8월 29일'강원특별자치도 인터넷전화서비스 제공'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LG유플러스 권근섭 수도권남부기업영업상무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LG유플러스로부터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5년간)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인터넷전화는 인터넷을 통해 음성을 전송하는 IP기반의 전화서비스로 일반 유선전화에 비해 통화품질이 우수하고 통화료가 저렴하며, 사용자에게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는 지난 7월 25일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인터넷전화서비스 사업자인 ㈜LG유플러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고, 이후 기술협상을 통해 ㈜LG유플러스를 최종 서비스사업자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금년 12월 31일까지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장비‧보안장비‧부가장비 등을 보안성과 확장성이 강화된 모델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인터넷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을 위한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연수를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연수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릉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차 연수는 9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늘어나는 급식실 종사자들의 폐암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예산을 지원하며,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환기시설 개선 사업의 안정적 정착 및 조기 완료를 위해 업무 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 해설 △급식시설 환기시설 실태조사 결과 △환기설비 점검 및 개선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인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종사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기시설 개선, 급식기구 현대화 등 노후 학교급식시설을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식관계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9일 속초시 마레몬스호텔에서 ‘2024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종합평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더나은교육지구 운영에 대한 자체평가 및 종합평가를 통해 운영 방향성을 정립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관계자, 18개 더나은교육지구의 시·군청 담당 부서 과장 및 계장,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업무담당 장학사,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및 대학원 지역교육협력학과 연구진 등이 참석한다. 평가회는 △타시도 교육청·지자체 교육협력 모범 사례 발표 △더나은교육지구 우수사례 발표 △종합평가 결과 공유 및 발전 방향 제언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춘천, 강릉, 동해, 양양, 횡성, 고성 등 6개 지구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교육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지구별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협력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지원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급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구입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학교급과 학생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유치원의 경우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초·중·고등학교는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된 예산으로 학교는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 티슈 등 필요한 방역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고등학교와 기숙사 운영 학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물품 지원이 이루어진다. 고등학교에는 야간자율학습 등으로 학교 내 상주 시간이 길어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학생 및 교직원 수에 따라 마스크를 직접 지원한다. 기숙사 운영 학교에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학교지원 계획에 따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공립 각급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등 일선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 범위 확대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는 처음 실시되며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 등 3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간 원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험성평가와 산업재해 보고 및 기록 △근골격계 질환 유해요인 조사와 건강검진 △물질안전보건자료와 도급인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산업안전보건 업무 주요사항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데 부담이 줄어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원활한 산업안전보건업무 수행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도로관리사업소는 9월 한 달간 도내 과적근원지 및 화물자동차운전자를 대상으로 운행제한(과적) 차량 위반에 대한 홍보·계도를 위해 '과적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경 협력체계를 통한 합동단속으로 9월 4일 원주도로 관리사업소 문막읍 포진이동검문소를 시작으로, 강릉지소는 9월 11일, 태백지소는 9월 25일에 진행된다. 아울러, 과적차량 근절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 및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도로법'상 단속대상은 총중량 40t, 축하중 10t, 높이 4.0m, 너비 2.5m, 길이 16.7m를 초과하여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 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 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의 금지를 위반한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이번 집중단속을 취약시간대인 새벽과 야간에 과적근원지와 수시 민원발생지역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단속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박범승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8월 28일 부산 영도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해양수산 인재 양성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립대학교 해양경찰과 학생들의 해기사 면허 발급을 위해 위탁 승선 실습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한 미래 예비 선원 재원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탁 승선실습 지원 △연간 위탁 실습비 지원 △노후한 연수원 실습선 신조 대체선 예산확보 공동노력 △취업처 공동 발굴 등 해기인력 양성과 사후관리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이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이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해양수산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위탁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게 되어 해양수산 분야로의 취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디자인진흥원과 세경대학교는 8월 28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 HiVE사업단과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지역 내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두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폐광지역 감탄로드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HiVE사업과 관련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산학협력에 대한 기술 및 경영 자문과 공동연구 ▲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인적‧학술적 교류 ▲ 디자인 기술 및 장비 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경대학교와 함께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숙 세경대학교 총장은 “문화관광분야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디자인진흥원은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기업의 브랜드고도화를 위한 디자인 지원사업과, 폐광지역 특화브랜드‘감탄로드’를 육성하기 위한 응용상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