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3월 1일자로 교육활동보호팀을 조직하여 도내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교육활동보호센터는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교육감 형사고발을 진행하여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표명했다. 강원지방변호사회와 MOU를 체결하고 경찰서 동행 서비스 및 변호사비 지원 6건, 교권전담 변호사 법률 자문 서비스는 84건을 지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팀은 다양한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및 교육지원청 대상 컨설팅 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업무담당자 회의 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장 및 위원 대상 연수 2회, 교권확립을 위한 학교(원)장 및 교(원)감 대상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부 주관 교육활동 침해행위 실태조사(3월, 9월) 및 도교육청 주관 교원대상 교육활동 침해 실태 전수조사를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활동 관련 민원 지원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민원대응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학교 민원실 구축을 위해 민원실 구축 및 비품 구입을 지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에 선발하는 도내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는 총 159명으로, △유치원 32명, △초등학교 112명, △특수학교 15명(유치원 2명, 초등 13명)이다. 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지난해 대비 37명, 유치원 교사는 3명 증가한 반면, 특수학교 교사는 16명(유치원 3명, 초등 13명)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교원임용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기 침체 및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이한영 운영위원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 김종욱 사무처장 등 필수인원을 제외한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와 관련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김시성 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100여 명은 장성광업소 폐광과 정주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백 지역 전통시장(장성중앙시장, 황지자유시장) 2개소를 선정, 2개팀으로 균등 배분하여 전 직원 장보기를 실시하고 각 부서별 각자내기 오찬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시성 의장과 이한영 운영위원장,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시장 상인회와 간담(Tea-time)의 시간을 가지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김시성 의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 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2024년 9월 10일에 제11대 후반기 사회문화위원회의 주요 현안 사업인‘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더아트강원 콤플렉스’는 장기간 방치되어 온 원주시 반곡동 옛 종축장 부지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콘텐츠 창·제작 공간, 공연·전시, 체험장 등을 위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000억 원이 소요되는 해당 사업은 국비 1,000억 원, 도비 500억, 시비 500억이 지원될 계획으로, 사업기간은 2024년을 시작으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원제용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원주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옛 종축장 부지가‘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해당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현지시찰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매월 20일 지급이 원칙이나, 지급일 전 추석연휴(9월 14일 ~ 18일)가 있어, 명절을 지내기 위한 제수품 구입 등 경제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주일을 앞당겨 13일에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국·도비 보조금을 신속하게 교부하는 등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13일 급여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도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수급자분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1일 13시에 춘천시 구봉산 소재 해븐(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력회의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111번)로 채택된 ‘자치경찰권 강화’와 관련하여 지난 3년간 정부의 움직임이 전무함에 따라,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지역으로 확정된 강원·세종·전북·제주 등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위원장과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치단체 주도의 시범운영 조속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동협의체 구성, 대정부 대응 등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조명수 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고, 제2기 위원회가 출범했음에도 이원화 문제는 여전히 답보상태”라고 말하며, “이제는 정부의 움직임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원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만들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회의가 그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6월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시행 이후, 특례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인 ‘강원특별자치도 농지관리위원회’가 9월 10일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지관리위원회는 '강원특별법'에 따라 농촌활력촉진지구, 농업진흥지역, 농지전용허가 등에 관한 농지특례와 도내 농지의 이용·보전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법정 자문기구이다. 도에서는 지난 7월 민간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농업·농촌, 산림, 환경, 토지이용·공간정보, 법률 등 농지특례 운영과 관련된 내·외부 전문가 13명의 위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 구성 이후 첫 번째로 실시된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2024년 위원회 운영계획' 및 '2024년 제1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계획'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회의 안건 중 '2024년 제1차 농촌 활력 촉진지구 지정계획'은 '강원특별법' 농지특례 중 핵심사항으로 본 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심의회’에서 최종심의·의결하게 되며,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최종 확정되면 농업진흥지역을 도 자체적으로 해제
(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7일 지역 아이들의 문해력 기초와 문학적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삼척시 진주초등학교에서 제1회 삼척 동시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동시 캠프는 삼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삼척시 유·초·중등 교사들로 구성된 삼척독서교육협의회가 주관하여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삼척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저학년 13명과 학부모, 고학년 1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동시 제목 맞추기 △동시랑 놀아요(동시로 연극) △동시 쓰는 방법 △나만의 시화 꾸미기와 동시 쓰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문학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됐다. 아울러 강기화 시인이 ‘생활 속 동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제1회 삼척 동시 캠프는 삼척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아이들이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시작했다”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삼척의 아이들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0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청렴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S2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 청렴 계약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2B(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S2B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계약문화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또한, 분기별로 교육기관의 S2B 실적을 점검·관리하고 인센티브를 도입하여, 소액 물품 구매 시 S2B를 적극 활용하여 투명하고 적법한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기관이 계약업무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청렴한 계약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이탈리아 크루즈 선박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가 9월 12일과 17일, 각각 2,600명과 2,2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속초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 운항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1항차는 9월 12일에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오타루와 아오모리 지역을 기항하는 5박 6일 일정이고, 2항차는 9월 17일에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기항한 뒤 부산항에 도착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재단과 속초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속초 크루즈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한 속초시민 30명이 참여하는 ‘크루즈 체험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체험단은 2항차에 운행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코스타 세레나호 승객을 대상으로 터미널 내 지역 특산물 판매대를 운영하고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타 세레나호 출항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이 속초를 찾는 만큼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15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도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추진하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응급의료 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응급의료체계 기능 유지에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하여 응급의료 상황관리, 의료체계 점검 및 도내 응급의료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하는 등 연휴기간 전후 비상응급 대응 체계를 총괄적으로 중점 관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내 27개 응급의료기관에 도 및 시군 전담책임관(총 52명)을 지정하고, 핫라인을 통해 현장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으며, 비상응급 대응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대형병원 4개소에는 도 소속 팀장과 시군 과장을 책임관으로 추가 배치했다. 시군에서는 보건소 내 추석연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환자 및 재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며, 특히 이번 명절기간 중에는 응급실 과밀해소를 위해 시군별 재난문자 발송 및 상담강화를 통해 기존 연휴보다 대응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방본부와 도내 3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무궁화동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에게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나라꽃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도에서는 정선군 신월리 충혼탑 일원을 대상지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선군은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천㎡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며, 무궁화 2,400본을 식재하고 안내판, 품종별 수목 표찰, 벤치,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청소년 교육장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에서는 2010년부터 양구군 한반도섬, 동해 추암조각공원, 인제스피디움 등 주요 생활권 주변 관광지 14개소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한 바 있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국가 5대 상징중 하나로,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점차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도민들이 생활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18개 시군 26개소의 도시대기측정소(도로변대기 1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측정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점검은 측정자료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제고하고 미흡사항을 보완하여 도시대기측정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것으로, 측정 자료는 강원대기환경정보 누리집에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대기오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기오염 경보제’의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측정 장비에 대한 검·교정 및 유효기간 내 정도검사 수행 여부, 미세먼지 측정기 등가성 평가 확인, 시료채취의 정확성, 표준가스 및 측정소 부대시설 관리 상태 등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점검을 진행한다. 신인철 연구원장은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기술지원으로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측정 자료의 신뢰성을 높여 양질의 대기질 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과 고향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도유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도유 임도는 춘천 외 4개 시군 총186km이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통행에 위험이 예상되는 일부 구간은 개방되지 않는다. 연구원에서는 이번에 한시 개방되는 임도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임산물 불법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이광섭 연구원장은 “한시적 개방기간 중 임도를 이용할 경우,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어 통행 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임산물 채취, 쓰레기 투기, 무단 벌목 등의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해 생활안정비를 지급한다. 도는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세대별 50만 원의 생활안정비를 매년 추석 전에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동해안 6개 시군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 해난어업인 유가족 142세대에 71백만 원을 지급한다.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해난어업인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며,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