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15일 삼척시 맹방초등학교 정문에서 삼척경찰서와 함께 딥페이크 예방 및 학생맞춤형통합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에듀버스 운전기사들과 함께 딥페이크 예방과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정보를 홍보하는 스티커를 에듀버스에 부착했다. 자석 스티커 한쪽에는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전달만 해도 처벌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반대편에는 한울타리 학생 맞춤 통합 지원에 대한 정보가 안내되어 있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활동과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군부대 식중독 예방 관리체계 강화 및 도와 군부대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소회의실에서 군부대 식중독 컨설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도 보건식품안전과장,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2군단 및 7군단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군부대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군부대 병영식당 34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부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 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예방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컨설팅 결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진단 결과 발표와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은주 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이번 보고회는 올해에 군부대 위생 컨설팅 결과를 관계 기관이 모여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앞으로도 도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속초의료원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병원을 찾는 환자, 내방객, 그리고 의료원 종사자들에게 예술 작품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속초교육문화관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평범한 글귀부터 철학적 메시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30여 점이 속초의료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술을 통해 치유의 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오는 10월 26일 1층 로비 및 독도체험관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도의 날 프로그램'독도에 퐁당!'을 운영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도내 최초로 독도체험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을 기념하고자 독도 관련 체험을 진행한다. 독도의 날 프로그램인'독도에 퐁당!'에서는 △문화관 스탬프 투어 △체험행사 △특강을 운영한다. 문화관 스탬프 투어 '독도 오감체험'에는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독도네컷 사진 찍기 등 독도를 즐기고 스탬프를 완성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체험행사로는 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삽살개 모루인형 체험 물품을 제공하는 '나만의 독도 지킴이', 독도를 담은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보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독도를 담다'가 진행된다. 특강 '나는 독도탐험가'에서는 초등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북아역사재단 전시 해설사가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체험관 견학, 독도 골든벨이 진행된다. 독도 오감체험 스탬프 투어는 당일 참여
(정도일보) 정선교육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직장인,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제4차 퇴근길 인문학 '전각의 아름다움과 이해' 나만의 장서인 만들기를 운영한다. 퇴근길 인문학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퇴근 후 여가 시간을 활용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연은 동화책'도장 파는 아이'의 실제 전각가인 신경식 강사가 진행하며 도장의 역사,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만의 전각 도장을 직접 만드는 활동이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10월 17일부터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권예순 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물건인 도장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며,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으로 지역주민이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14일 정선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더 나은 정선교육 방향 모색을 위한 ‘제6기 정선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선교육지원청의 주요 교육업무계획 보고와 함께 정선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교육발전자문위원회 최종근 위원장은 “정선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최고 자문기구로서 우리 지역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법에 맞춰 강원형 교육을 추진할 수 있는 특례 발굴에 애쓰는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시장 진출 지원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강원국방벤처센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센터 개소 이전에 방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초청하여 민간 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국방 분야에 접목시켜 기술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의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난 9월 국기연, 춘천시, 강원대학교와 ‘강원국방벤처센터 설립·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11월 중 방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협약기업을 모집하고, 12월 초에는 강원대학교 내에 ‘강원국방벤처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003년부터 전국 10곳에 국방벤처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방위산업 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충남, 울산, 충북 등에 이어 전국 11번째로 설립되며,'국방혁신 4.0' 등 군 과학화에 따른 신수요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국기연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방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학술림 산림환경교육센터에서 ‘생명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강원’을 주제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와 야생동물구조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요 인사 및 관계자, 민간단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 덕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 가운데 120종과 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생물들의 천연 서식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보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2014년 평창에서 개최된 UN 생물다양성당사국 총회 이후 그 이행 협약의 일환으로 2015년 3월 ‘강원특별자치도 생물다양성의 날’을 조례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지역의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행사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야생동물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기념선언문이 낭독된다. 또한, 도에서 종자 증식한 미유기 방사와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구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는 10월 15일 강원연구원에서 시군 대학 및 고등교육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대학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강원’이라는 강원RISE의 비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시군과의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RISE 기본계획(안) 설명, 시군-대학 협력사업 소개, 의견수렴 및 토의, 향후 일정 안내 등이 포함됐다. 김규하 도 인재육성과장은 “강원RISE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시군과 대학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군이 강원RIS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지역 대학 및 혁신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의 육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에서 시도에 위임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수립중인 강원RISE 기본계획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0월 15일 횡성군 웰리힐리에서 “미래차 정비 인력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관련 동향과 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차 정비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도 전략산업과, 교통과, 횡성군 투자유치과, 강원테크노파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리빌딩협회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기차 정비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리빌딩협회,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참여하여 △전기차 검사 및 교육 정책 방안 △미래차 정비관련 동향 △강원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 정비 인력 양성 관련 제언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전기차 정비 인력양성 사업의 로드맵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정보와 지침을 제공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원특별자치도검사정비사업조합 관계자와 전기차 정비 인력 양성 현장 수요와 관련된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구체적인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정도일보) 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장은 15일,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중독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숙영 원장은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이는 도박중독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 참여가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영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함영이 한국여성수련원 원장,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준우 강원중도개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12개교, 9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총 22개 메달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 14번째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총 15개 종목에 출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12개 상업계 직업계고등학교에서 90명이 출전하여 교육부장관상, 금 2개, 은 8개, 동 11개 등 총합 22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제골든벨(△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 및 금상(△영서고등학교), 은상(△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동상(△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을 수상했다. 회계실무 부문 동상(△석정여자고등학교) 2개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1개, 사무행정 은상(△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1개, 동상(△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1개, 비즈니스영어 부문 은상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2개, ERP 부문 동상(△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3개, 세무실무 부문 금상(△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1개, 비즈니스프로그래밍 부문 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5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교육감에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협력관’의 독단적인 전자칠판 사업 진행과 그 과정에 생긴 의혹에 대한 책임 문제, 전자칠판의 유치원 보급의 부적절성, AI디지털교과서 도입의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전찬성 의원은 “정책협력관은 전자칠판 사업과 관련하여 담당부서에서 올린 검토 의견을 무시한채, 이틀 만에 사업 변경(안)을 세웠다. 비합리적인 인증기준 제시로 인한 특정 기업 밀어주기 논란, 당초 논의되지 않았던 공ㆍ사립 유치원을 끼워 넣는 등 많은 ‘의혹’을 생산해 내고 있으나 어떠한 책임도지지 않고 있다”며, 이 사안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 의원은 당초 사업계획시 논의되지 않았던 전자칠판 사업대상에 유치원이 갑자기 추가된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면서, 신체와 뇌 발달이 중요한 유치원 시기에는 촉감놀이를 비롯해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유치원에 전자칠판을 보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의원은 AI디지털교과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5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속칭 산후도우미 지원 사업 운영에 있어 일부 시군의 산후도우미 전문업체에 대한 대금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전찬성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가정방문 지원사업인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출산 정책 중에서도 매우 필요한 사업이다”며, “그러나 산후도우미 위탁업체도 도민이다. 업체를 운영함에 있어서 피해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국비가 중단된 이후 예산이 줄어들어서 일부 시군에서는 연말이면 예산이 부족해 위탁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차년도 사업비가 정해지면 밀린 대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산후도우미 사업의 특성상 대부분이 인건비로 이루어져 있어서 업체는 월급 지급을 위해 사적인 대출을 받는 등 피해를 홀로 감당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대출 이자 보전이나 예산을 증액 하는 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전 의원은 “이 문제를 1년이 넘게 문제제기를 했으나 변화가 없어서, 기자회견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5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아동학대 발생 시 초동대처의 중요성과 재발생 시 조치과정 간소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등 인원 확충, 아동보호시설을 위한 예산 확대, 복지분야 인건비 등 처우 개선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며 대안을 제시했다. 전찬성 의원은 “아동학대 현장출동 시 원가정으로 바로 복귀시키기 보다는 일시보호시설을 활용하여 신체적ㆍ정서적으로 안전한지 충분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충분히 확충되어야 하지만 도내 10개 시군은 여전히 1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두고 있거나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동학대가 가정에서 재발생되어 아이가 거리로 나온 경우, 최초 발생 과정과 동일한 절차를 반복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가 느끼는 불안함은 사회적 2차 가해“이므로 학대 재발생 시에는 조치과정을 간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 의원은 아동, 장애, 노인 등 복지분야의 업무 환경이 열악함을 지적하며, 시설담당 인력의 임금 및 인력 충원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