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표적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전문기관인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0월 18일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도내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공적개발원조(ODA)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공적개발원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도 및 춘천시, 화천군 등에서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애로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 국제개발협력 사업 이해 ▲ 국제개발협력 참여 방안 ▲ 챗 지피티(Chat GPT)를 활용한 국제개발협력 분야 자료 활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국내외 개발협력 기관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생생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주용 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기본개념과 동향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공적개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19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시민이 함께하는 2024 원주수학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원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원주 초·중등과학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공동체가 수학·과학을 매개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4 원주수학과학축전은 ‘즐겁게 탐구하는 상상놀이터’를 주제로 △원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수학․과학동아리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생 및 교사 600여 명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 진학상담센터, 학부모지원센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한적십자사강원혈액원 등 지역교육공동체가 참여한다. △나만의 색으로! 증강현실(AR) 동물 사파리 △테셀레이션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인공지능 체험 부스 등 70여 개의 수학·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원주종합운동장으로 나오면 된다. 주영일 교육장은 “2024 원주수학과학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7일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사능 검사는 올해 4번째 실시되는 검사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에 방문해 시료를 수거하고, 이를 강원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밀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고조된 식품 안전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존 연 1회 실시를 올해부터 연 4회(상하반기 각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에 한정됐던 품목을 농산물까지 확대했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세슘(Cs134, Cs137)과 요오드(I131)로, 상반기 검사 항목(명태, 임연수, 고등어, 오징어, 삼치, 무)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하반기 검사 결과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속하게 공개하는 등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0월 16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진로 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속초 해랑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도관, 건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각 직업의 특징과 업무를 설명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간접적인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진로 교육에 이바지하고, 진로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한 계기가 되어 학생들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강릉5)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이 오늘 제3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에는 ▲ 반부패ㆍ청렴 계획의 수립ㆍ시행 등 ▲ 추진사업 ▲ 의장의 책무 등 청렴도 제고를 통한 도민 신뢰 회복에 필요한 사항이 담겼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는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한 반부패ㆍ청렴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하고, 청렴도 조사 및 진단ㆍ평가를 시행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승순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의회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해 기존의 준공 후 1년까지로 제한하고 있던 부실 공사 신고 기한을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일로 확대하고, 신고자의 신분 보호 및 인적사항 비공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공사의 종류별 하자담보책임기간까지 신고 기한이 확대됨에 따라, 부실 공사 신고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등을 줄이고, 공무원의 적극 행정 도모 및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하반기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 베스트 기획전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현대백화점 상품 기획가(MD)와 함께 선정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맛과 품질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영월청년들(한반도빵 등), 오트톡톡(그래놀라), 버터빌리지(크로플 등)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간식과 반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내 우수제품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장기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제품들의 인지도 향상 및 유통망 확장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연중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있다.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현대백화점 전 지점을 순회하며 특판전을 진행하고, 연 2회 베스트 기획전을 통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감자원종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망실 현대화 및 생산 포장 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감자원종장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기계화된 생산 환경을 조성하여 고품질의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감자원종장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씨감자 생산 기관으로,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해 생산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씨감자 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20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된다. 사업비는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씩 지원되어 감자원종장의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노후화된 망실하우스를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될 망실은 폭 6m, 높이 3.3m로 확장되며, 기존 망실 간의 간격도 1.2m에서 2.2m로 넓혀 대형 기계가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은 제3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산림훼손, 접경지역지원 특별법 해당지역과 홍천군 지원에 대한 형평성 제고, 폐교 관리 활용 방안, 교직원 사기진작 방안,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도정질문을 펼쳤다. 강원도정에 대한 질문으로,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은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지양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기 위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개발을 강조했다. 또한, 접경지역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 군 장병 지원과 관련하여, “접경지역뿐만 아니라 군사지역에서 복무하는 장병의 노고와 지역주민의 불편도 무시할 것은 아니라 하며, 군 장병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홍천을 비롯한 군사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으로,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도내 학교의 폐교가 상당수 있으며, 폐교의 활용 방안과 매각·임대 시 마을 주민 등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의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교육을 위해 재산을 희사한 분들을 기리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국민의힘, 철원2)은 오는 16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우수 국회의원, 지자체 대상 & 탑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자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하여,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의정활동, 경영철학과 비전, 경영전략과 지원, 경제적·기술적 성과·공헌도·역량 등을 기준으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세부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했다. 엄기호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강원 교육 발전과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하천 수질 개선 방안ㆍ국기게양 활성화ㆍ쌀 소비 및 판매 확대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 항상 노력할 것이며, ‘빨리 가기보다 옳은 길을 선택’하여 도민 곁에서 억울한 이웃의 대변자이자 행복 전도사로 활동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10월 16일 서울에 위치한 관악학사에서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사 급식 운영 및 시설 관리 등 근로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 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강원인재원은 현재 관악학사와 도봉학사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총 15명의 학사전담 근로자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6일 차인 16일(수), 남고부 테니스 종목 단체전에 참가한 양구고등학교가 전국 최초 5연패를 거두고 여고부 강원 선발(원주여고, 봉의고, 춘천여고)이 우승하며 고등부 테니스 종목 강원 최초 남녀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양구고등학교 테니스부(△3학년 김세현, 주성우 △2학년 고민호, 김재준, 박재우, 이해창)는 테니스 남고부 단체전에서 서울 선발을 3:0으로 꺾으며 전국 최초로 남고부 테니스 5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테니스 여고부 단체전에 출전한 원주여고(△3학년 이지연, 김해빈 △2학년 염시연 △1학년 이다연), 봉의고(△1학년 이서아, 춘천스포츠클럽), 춘천여고(△방통고 3학년 엄세빈, 춘천스포츠클럽)는 경기선발을 4:0으로 이기며 여고부 전국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다. 고등부 테니스 남녀 동반 우승은 강원 테니스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후 최초의 성적이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강원의 테니스가 전국 최고의 실력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학생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우호협력 관계 설립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19년부터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오며 양 지역의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면서 2020년 2월로 계획했던 국제교류 협약식이 연기됐으나,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방문단이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를 방문하면서 우호교류 합의서 체결의 필요성에 대한 양측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우호교류가 결실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바리아-붕따우성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해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베트남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오늘 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지금까지 이어온 돈독한 우호교류를 관광, 상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양 도-성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상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측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홍 의원은 16일 도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강원중도개발공사의 2,050억원 채무 상환 이행 방안의 미비점과, ‘플라스틱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실패 등에 대해 질문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의 졸속 행정과 무분별한 보조금 집행에 대해 지적했다. 김기홍 의원은 “강원중도개발공사(이하 GJC)가 수립하고 있는 수입계획 (4,466억원)은 모호하고 과다 계상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2,050억원을 상환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GJC의 명확한 수입계획과 채무 변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GJC가 토지매각 및 원인자부담금 회수 등을 통해 채무상환이 가능하다고 계획하고 있으나, 금융 및 부동산 시장 악화로 토지매각 및 잔금회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토지분양과 토지매각가 향상만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막연한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320억원의 추가 대출을 받은 상황에 대해서도, 현재 GJC는 빚을 갚기 위해 빚을 내는 악순환만 겪고 있다며, 도와 GJC는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채무상환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 &n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속초의료원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병원을 찾는 환자, 내방객, 그리고 의료원 종사자들에게 예술 작품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속초교육문화관 학부모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하여 평범한 글귀부터 철학적 메시지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30여 점이 속초의료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술을 통해 치유의 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좌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