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10월 18일 양양지역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2회차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명지병원 정신의학과 김현수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의 마음을 들여다볼 기회를 통해 자녀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정 양양교육지원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있어 더 큰 자신감을 가지기를 바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주관으로 10월 18일부터 12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 집단 상담 및 캠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원의 심리·정서적 치유를 돕고, 교원이 자아 정체성과 자존감을 회복하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드라마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고 있는 교원들을 위해 드라마 치료와 집단 심리치료 기법을 적용하여, 증상 해결과 심리 회복을 돕는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차 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양 쏠비치 호텔에서 ‘우리 함께 쉼표: 쉼과 회복 그리고 효과적인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교원들은 자기와 타인과의 소통을 탐구하고, 대인관계 특성 및 갈등 해결 기술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만남과 나눔을 통해
(정도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18일 커먼즈필드 춘천 컨퍼런스홀에서 화천 관내 유치원감 및 교감, 교육전문직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화천 교(원)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과정의 철학과 운영 방식을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교육 흐름에 맞춘 학교 진로진학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경기수원외국인학교 교감을 초청하여 IB 교육과정에 대한 심층 강의를 제공했으며, 각 학교 교감들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교육 흐름에 맞춘 진로진학교육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IB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각 학교가 글로벌 교육 흐름에 발맞춘 교육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워크숍이 교감 선생님들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이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소노캄 비달디파크(홍천)에서 2024 강원진로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및 영남대학교창업지원단과 공동 개최했다. 강원진로교육지원단은 초·중·고 각 1팀씩 총 3팀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원 연수 및 워크숍 운영 △단위학교 컨설팅 지원 △신규교사 멘토링 △진로연계학기 운영 모델 개발 △단위학교 진로교육 운영 자료 제작 △타시도의 우수 사례 분석 및 공유를 통해 강원 진로교육 전반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라 진로교육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로연계교육과정, 창업가정신, 미래진로교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운영된다. 연수에서는 강원진로교육지원단의 2024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초·중·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진로교육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창의성을 지휘하는 힐링 클래식 공연 체험,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특강, 진로교육지원단 초·중·고 팀들의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양양교육지원센터는 10월 18일 양양더나은교육협의체 총괄기획단과 실무추진단을 대상으로 양양더나은교육협의체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양양교육지원센터 현산관에서 개최했다. 양양더나은교육협의체는 양양더나은교육지구 운영 관련 제반 활동 지원을 위한 기구로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민주적 협치 문화 조성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양양더나은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연수에는 성장학교 별 김현수 교장(명지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을 강사로 초청하여 ‘민주시민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20여 명의 양양더나은교육협의체 위원들은 교육공동체의 중요성과 민주시민 교육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진 교육장은 “양양더나은교육협의체가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월동 중 꿀벌 소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봉농가가 올바른 약제를 선택하고 응애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2024년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을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에 기생해 체액을 빨아먹는 해충으로, 꿀벌의 수명과 산란력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약화시켜 다른 질병에 감염될 확률을 높이는 등 ‘꿀벌 사라짐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월동 대비 집중 방제는 꿀벌응애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해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내성 방지를 위해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제 시기를 놓치면 꿀벌 폐사와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꿀벌응애 감염 특성상 동시에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도는 시군 및 양봉협회와 협력하여 양봉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올해 지원된 방제약품을 활용하여 적시에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재완 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 동안 합성 화학제보다는 개미산 등 천연 성분의 약제를 사용하고, 수벌방,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0월 18일 강원도립대 학생생활관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하여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글로벌본부 외에도 도립대 교직원 및 강릉권역 사업소 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본부에서는 앞으로도 헌혈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본부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 ‘함께하지(G)’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지난해 7월 개청 이후 세 번째로 이루어졌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10월 18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서면의 농가를 방문하여 인삼밭의 차광막 제거 및 작물 수확 작업을 지원하는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과의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서, 재단은 2021년부터 다섯 번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활동에는 15명의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인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모두가 범도민 일손돕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농가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를 다하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현과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관광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10월 18일 평창군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평창군(군수 심재국)과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의 문제를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로컬 특화상품개발 및 활성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 문화·관광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지역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과 강원도립대학교의 협력을 통해 평창의 농산물인 시래기, 당근, 양파, 옥수수 등을 활용한 간편식 및 편의식품 개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근표 강원도립대학교 지방전문대학활성화 사업단장은 “대학생들이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평창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푸트테크 기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간편식 상품 기획에 도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9세 이하부에서 강원선수단이 금메달 35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36개 등 총 9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제104회 대회 대비 금메달 8개가 늘어난 성과로, 전체 17개 시도 중 금메달 순위 4위, 종합순위 7위를 기록했다. 주요성과는 다음과 같다. 수영의 윤지환(강원체고)과 김영범(강원체고), 역도의 이예원(강원체고)이 3관왕을 달성했다. 유도의 김민준(신철원고)과 역도의 김훈(강원체고)이 2관왕을 차지했다. 수영 종목에서 한국신기록 3개와 대회신기록 4개, 롤러 종목에서 대회신기록 1개를 수립했다. 테니스 종목에서 남고부 양구고가 5연패를 달성하고, 여고부도 우승하며 강원 최초로 동반 우승을 이뤄냈다. 강원체육고등학교가 전체 메달의 약 50%인 49개(금 17, 은 17, 동 15)를 획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수영(경영), 역도, 유도, 자전거 종목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으며, 총 19개 정식종목과
(정도일보) 홍천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양양 한국교과서협회 연수원에서 홍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홍천더배움공동체 교(원)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지원청 팀별 업무 안내 및 의견 교환 △마음을 잇는 팀빌딩 활동 △『체육복을 읽는 아침』 저자인 정선고등학교 이원재 교사와의 만남 △지역 문화유산인 휴휴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한 교(원)감들은 “유․초․중․고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이 함께 모여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철홍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홍천 지역 교(원)감들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원)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속초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독서문화 증진 및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설악산 책방 – 가을 산책과 함께하는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중·고등학생 130명이 참여해 형형색색 타일을 활용한 DIY 컵 받침을 만들고, 빅북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교육문화관 포함 속초문화문화관광재단의 ‘설악산 책방’ 협력 단체가 참여해 북 피크닉, 지역 작가 책 나눔회, 아나바다 책 장터, 미리 크리스마스 북 트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이 책에 관해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중등교장협의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삶의 힘을 길러주는 학교장의 진로리더십, 교실에서 꽃피우다’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학교장의 진로 역량 강화 연수로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AI 산업 발전에 따른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주제로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강의를 듣고, 다양한 분야의 선택강의를 제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장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했다. 둘째 날에는 첼리스트 성승한 교수와 피아니스트 민시후 교수가 펼치는 예술 속의 진로 교육 이야기를 통해 예술 관련 진로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연찬회장을 방문해 진로교육을 위해 애쓰는 학교장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규운 교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장들이 중심이 되어 진로리더십을 발휘하고,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미래 교육의
(정도일보)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속초1)은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2019 동해안 산불로 인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만기 연장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019 동해안 산불은 5년전인 2019년 4월 4일 저녁 7시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하여 강풍에 속초시내방향까지 번진 대형 산불이었고, 같은날 밤 11시 46분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하여 마찬가지로 강풍을 타고 동해시 망상동, 묵호동 일부까지 번진 산불도 있었다. 이에 2019년 4월 5일, 산불 관계장관 회의에서 당시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통령에서 국가재난사태 선포를 건의했고, 바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이어 4월 6일 낮 12시 25분에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 산불로 인한 피해는 그 규모가 역대급이었다. 피해면적은 고성과 속초가 1,227ha, 강릉과 동해는 1,260ha, 인제군이 345ha로 총 2,832ha의 소중한 산림이 파괴됐고, 이는 축구장 약 4천여개 규모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관내 학교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횡성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해살이’와 함께하는'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횡성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시범교육지원청(2023.7.~2025.12.)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살이’(해결하다, 살펴보다, 이해하다)는 장학사 3명과 임상심리사, 교육복지사, 학습클리닉전문가,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등으로 구성되어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관내 학생들의 기초학력, 교육복지, 심리・정서 영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횡성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이해 및 선도학교 운영 사례공유를 통한 위기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및 학교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횡성교육지원청 해살이 팀 소개 및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안내, 관내 학교(우천중) 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발굴・사례관리 공유, 선도학교(숲실초, 북원중) 학생맞춤통합지원 사례공유 등을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졌다. 이후 학교급별・규모별 분임 토의 시간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