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서울회생법원의 기업회생절차가 종료된 플라이강원(현(現) 파라타항공)과의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 항공사업 유지협약서'를 해지하고, 서울보증보험에 계약해지에 따른 이행보증금 16억 원을 청구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모기지 협약을 해지한 사유는 크게 2가지로, 첫째는 기업회생 절차를 거치면서 모기지 협약 의무이행의 효력이 상실됐다는 점이다. 협약서의 효력은 기업회생계획이 인가되고 금전상의 회생채권으로 변경됨에따라 효력이 상실됐고, 이행보증금(금전채권)에 대해서만 효력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도에서는 보증보험증권 4억 원 감액 시기(2024. 10. 28.) 도래 전 이행보증금 청구 조건인 협약해지를 이행하고 보증기관(서울보증보험)에 이행보증금 16억 원을 청구할 계획이다. 둘째는 협약서 4조에 따른 계약의 해지사유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협약서 제4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사업자가 협약기간 중에 부도, 합병, 매각, 기타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이 계약 제2조에서 정한 모기지 의무를 이행할 수 없게 되거나, 이행할 수 없음이 객관적으로 분명한 경우 도에서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 중심의 글로벌 미래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동해시 / 650억 원)’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결과를 보완하여 동해시(1단계)와 삼척시(2단계)를 지역별로, 재원조달 시점을 구분하여 단계별 신청하는 등 신속히 대응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 대응하여 얻어낸 공동의 성과이다. 이로써, 동해안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안정화로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최초로 발표 예정인 산업통상자원부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본 사업은 동해·삼척지역에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을 투입하여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 수소액화플랜트 등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소 저장·운송 관련 기술개발 및 사업화 촉진과
(정도일보) 정부가 인공 지능(AI)가 보편화될 것을 대비해 올해 5월 ‘인공 지능(AI) 시대의 신(新)산업화 정책’을 수립, 위원회를 출범하고 6대 분야 중 첫 번째 과제인 ‘인공 지능(AI) 자율제조 전략 1.0’을 발표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로운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인공 지능(AI) 산업 집중 육성에 나선다. 인공 지능(AI) 자율제조는 로봇과 장비를 결합하여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환경을 의미하며, 인구 구조 변화와 탄소중립 등 제조업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28년까지 200개 기업에 대해 기업당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며, 제조업의 지능화 수준을 현재의 기초 단계(76%)에서 고도화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는 시멘트 제조업 분야에서 지자체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도와 삼척시가 ㈜삼표시멘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기술실용화본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시멘트 밀 자율제조 인공 지능(AI) 모델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및 생산공정의
(정도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원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 초, 중, 고, 특 학부모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육장-학부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추진 내용과 준비 사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확대 △인성교육 강화 방안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제공 △진로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영일 교육장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로봇 확대, 디지털 대전환 등 우리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학부모님들도 교육의 한 주체로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학교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이한준 원장은 10월 2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한준 원장은 홍천교육지원청 민철홍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민섭 원장, 고성교육지원청 홍성봉 교육장을 지명했다. 이한준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성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고성고등학교 학생체육관에서 토요과학체험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 산업에 관한 관심을 고취하고 첨단 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과학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로봇 및 드론 조종, 미니 전동 비행기 제작, VR 체험, 목공과 지속 가능한 개발 체험 등 미래 사회를 이끄는 핵심 요소를 소재로 하는 20여 개의 부스 체험이 마련됐고, 관내 드론 동아리 10개 팀이 참여한 드론 축구대회도 함께 열려 큰 흥미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실, 과학동아리 운영교사 15명과 봉사 학생 30여 명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홍성봉 교육장은 “2022년부터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토요과학체험한마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어느 때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다며 앞으로 고성지역 학생들의 과학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11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독서동아리 위크를 운영한다. 올 한 해의 독서동아리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읽는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 체험,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서동아리 활동 전시회’가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11월 16일에는 『개욕탕』 김유 작가와의 만남을 열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11월 16일에는 △완벽한 필통 꾸미기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샤쉐 향낭 만들기 △가죽 공예 △업사이클링 팝업북 등 도서와 체험활동을 연계한 독서동아리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어린이, 학부모,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독서동아리가 한 해 동안 활동한 결과물을 모든 이용자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철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철원지역 내 유관기관에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더 채움'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구성원의 긍정적인 치유와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사랑 채움’ 가족사진 촬영 △‘마음 채움’ 심리 상담 △애플파이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승마 등 ‘행복 채움’ 지역사회 농장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총 23가족, 9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10회기 동안 진행된 가족 상담을 통해 아이의 행동과 감정을 더욱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더 나은 양육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여러 상황으로 가족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가족과 행복한 순간을 오래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한 철원특수교육지원센터에 감사하다”, “주말에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을 하며 보람차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김상혁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도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연수를 10월 18일 태백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의 대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 중심의 연수를 제공함으로써 교무행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업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연수에는 태백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소속 교무행정사 32명이 참가하여 365세이프타운 내 종합안전체험관 내 마련된 스마트 CPR체험, 산불 및 설해 체험, 5G 재난안전 체험 및 대테러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교무행정사 간 업무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급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을 하는데 늘 손발이 되어 애써주는 교무행정사님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남은 하반기에도 교육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실 수 있도록 2024년 하반기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의
(정도일보) 양구교육지원청는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2주간 10시간에 걸쳐 양구 한반도 파크골프장에서 2024 양구 파크골프 교직원 연수를 운영 중이다. 이 연수는 학교체육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 선정 시 2025년 파크골프 생활체육 지도에 관심이 있는 교원으로 선발했다. 추후 연수 이수 교원이 학교체육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양구 파크골프 교직원 연수는 파크골프에 관심이 있는 양구군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7개 학교, 18명의 교직원이 파크골프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임남호 교육장은 “학교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하여 한마음으로 도와주신 양구군체육회와 양구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수려한 양구의 가을처럼 우리 학교가 건강한 활동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교육지원청은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봄에 추가 운영을 계획 중이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10월 21일(월) “강원도립대학교 중앙정보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설계(제안)공모를 공고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강원도립대학교 중앙정보관은 개관 후 25년이 지나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앙정보관(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공모안 접수는 강원도립대학교 사무국에서 진행되며, 마감일은 11월 21일(목)이다. 11월 27일(수)에는 공모안을 심사하고, 11월 28일(목)에는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래 총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중앙정보관이 우리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쾌적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보관(도서관)은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해 내·외부 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고효율 조명(LED) 및 냉난방장치 등을 도입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설비시설도 적용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2024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901건, 6,8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50건, 1,361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MOU)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7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수출상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출 성약 가능성이 높은 18개국 70개 바이어를 초청하여 도내 기업 113개사와 일대일 수출 상담을 매칭·지원한 결과로 분석된다. 도는 도내 기업들의 제품 전시 및 해외 인플루언서 라이브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품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상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프라인 수출 상담회를 2년 연속 운영해 왔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수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공모 사업에 원주시의 '단정 바이오'가 선정되어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은 국산 농산물의 수요 확대와 수급 조절을 도모하며, 식품소재의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소재 및 반가공품의 생산·유통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단정 바이오'는 지역 농산물 구매 확대와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원주시의 푸드플랜과 연계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참다래, 감자, 돌배, 으름 등 3,000여 종의 식품소재를 추출하고 농축하여 식품기업, 화장품·바이오 기업, 학교급식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고용 인원 중 전문 연구원과 청년의 비율이 85%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식품소재 및 반가공 분야는 고도화되는 식품 시장에서 선점을 위해 반드시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며, “지속적으로 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봉산 천상의 숲과 태백산국립공원 검룡소 등산로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 산림정책·관리과 직원 및 태백시 산림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매봉산 천상의 숲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태백산국립공원 검룡소 구간 등산로 주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보호 필요성을 홍보하며,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및 훼손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안중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산줄기로, 강원산림의 상징이며 보호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소중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3차 공모에서 정선군립병원이 외래산부인과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외래)은 분만취약지 지역 내 외래산부인과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분만 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될 경우, 1차 년도에 시설 및 장비비 1억 원, 운영비 1억 원이 지원되며, 2차 년도 이후 매년 2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현재 도에서는 태백, 속초, 삼척, 영월, 철원, 화천, 인제, 양구 등 8개 시군이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도는 앞서 상반기 보건복지부 분만취약지 1차 공모에서 화천군보건의료원이 외래산부인과 분야에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3차 공모에서도 정선군립병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선군립병원은 산부인과가 없어 원정 진료를 받는 정선군 내 도민들을 위해 올해 12월 외래산부인과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지방 소멸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