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안하고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교육부에 개정요구 한'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월, 교직원이 정당한 교육활동에서 고의나 중과실이 없다면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받는 내용의 '학교안전법'개정안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2024년 7월 18일 제98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되어 교육부에 제안됐고, 이번 12월 국회본회의를 통과하게 됐다. 개정안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 법은 2022년 강원지역 A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현장체험학습 중 교통사고 사건이 계기로 제안됐다. 당시 사고로 초등학생이 사망하고, 인솔 교사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게 되면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위축을 막기 위한 법적 안전장치의 마련이 필요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법률 개정안은 교직원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교육활동 위축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고등법원(춘천) 제1행정부가 12월 2일(월) 동해이씨티가 강원경자청을 상대로 제기한 ‘망상1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 2심’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1월 집행정지신청 1심이 기각된 이후, 지난주 행정소송 1심에서의 경자청 승소 판결에 이어 나온 것으로, 대명건설의 망상1지구 개발사업 추진이 보다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영섭 강원경자청장은 “망상1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에 대한 법적 분쟁이 잘 정리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소송이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으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15시 30분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사회과 온라인 학습 콘텐츠인 지능형 지역화 교재 2.0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발된 자료는 2025학년도에 서책형 지역화교재, 학습용 보조자료(도블 보드게임 및 지역이해 색칠공부)와 함께 태백지역 초등학교에 일괄 보급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사용자들을 위한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화 교재 활용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됐다. 지능형 지역화 교재 2.0이란 기존 단방향 서책형 교과서(1.0 버전)의 한계를 보완하여 가상공간에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의 지능화를 구현한 것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기술을 고도화했다. 이 콘텐츠는 2024년 태백더나은교육지구 탄탄교육과정 교사연구회로 선정된 초등교사 5명이 공동 집필·개발했으며, ZEP 플랫폼을 사용한다. 메타버스 고유의 장점을 살려 오브젝트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교육 실감 콘텐츠로 제공되며, 참여자(아바타)들끼리 경쟁, 협동하며 참여형 수업, 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유치원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놀이에 디지털을 더하다’를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김교령 교수의 강연과 △현장 교사의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유아 놀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유치원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은 12월 2일 실시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육아휴직 환경 개선을 당부했다. 최종수 의원은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공무원 대체인력 충원을 위한 ‘사무보조 행정도우미 운영 사업’(별첨자료 1)을 언급하며, “육아휴직에 따른 업무 공백을 막기에는 행정도우미 인력 3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공무원 정원을 늘리거나, 휴직자가 발생한 부서의 직원들에게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 등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최종수 의원은 전국 최저 수준인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육아휴직률을 개선하여 ‘일하기 좋은 공직사회’를 만들고, 도민들을 위해 차질 없는 행정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과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필요한 기금 마련의 현실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2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승진 의원(비례)은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과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현재의 기금조성 계획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 의원은 강원도의 재정자립도가 30%가 채 되지 않는데다 현재 상황으로는 2029년까지 남은 4년 동안 매년 무려 900억 가량의 기금 적립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청사와 별도로 행정복합타운 조성에도 약 9,000억 정도가 소요되어, 합칠 경우 1조 4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물가 인상, 공사비 증가 등을 고려하면 플러스알파까지를 예상해야 하고 결국 지방채 발행 등 부채를 통한 사업비 조달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제2의 알펜시아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또한, 미래산업국 대상 질의에서는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인 탄광도시 세계유산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은 12월 2일 실시된 2024년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출향도민 한마음 대축제 개최 등 출향도민을 위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함을 강조했다. 최종수 의원은 사업 취소에 따른 예산 전액 삭감안(별첨자료 1)을 언급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미개최된 ‘출향도민 한마음 대축제’가 팬데믹이 종식된 올해도 개최되지 못했다. 매년 예산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비효율적인 처사”라며 예산 운용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출향도민 한마음 대축제란 150만이 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해 개최하는 화합 행사로 지난 2019년 1회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개최되지 못하고 있다. 최종수 의원은 내년에도 행사 추진 사업 예산이 잡혀 있는 만큼(별첨자료 2) 반드시 개최를 추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향도민을 위한 예우와 지원에 적극 힘쓸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일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라이즈(RISE) 시행을 앞두고 강원 라이즈(RISE)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성공추진과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도내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 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라이즈(RISE) 기본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라이즈(RISE) 기본계획은 도내 대학, 혁신기관, 시군, 기업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라이즈(RISE) 계획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의 5+1 첨단전략산업과 지역 연고 미래산업 육성 등 국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은 “강원라이즈(RISE)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대학과 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농협강원본부로부터 겨울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이도섭 영업부장, 정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가정 1,200가구를 선정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지역에서 생산된 햅쌀(10kg, 1포)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록 농협강원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강원본부는 쌀을 활용한 나눔 활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농협강원본부의 사랑의 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도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일, 3일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도내 특수학교 교사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 운영 사례 나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운영 사례 공유와 성찰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강원특수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운영 사례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 △병원학급 교수학습 운영 사례 △장애학생의 행동중재 지원 사례 △동해중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통합교육 연구학교 운영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특수(통합)교육 더배움공동체에서 특수학급 미설치교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특수학급 미설치교 안내자료’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2024년 특수교육의 한 해 성과를 나누고 더나은 강원특수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유와 나눔 그리고 소통을 통해 특수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4년 12월 2일 오후 1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에 위치한 고성군 폐기물종합처리시설에서 ‘햇빛·행복·나눔 에너지복지사업 100kW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이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함명준 고성군수,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 그리고 박종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등 5개 신재생에너지 관련 민간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햇빛·행복·나눔 에너지복지사업‘은 민간에너지 기업들이 기부한 태양광 설비(모듈, 인버터, 구조물 등)로 건설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창출되는 수익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선순환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발전소를 통해 얻은 연간 약 1,500만원의 수익금은 저소득층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데 쓰이는 등 에너지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일부 수익금은 태양광발전사업의 재투자도 계획 중이다. 이러한 선순한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문제 및 사회복지 문제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날 한국에너지공단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11월 8일 입문과정을 시작으로, 11월 28일과 29일 심화과정을 진행하며 한우개량 및 인공수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구소 생축을 활용하여 실제 축산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실습 위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들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축산업 종사자들의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축산 분야의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연구소는 오는 12월 13일 '유전체 분석 및 수정란 기술의 이해'과정을 끝으로 올해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최신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축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폭설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 준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강원 축산업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도의 첨단 미래산업과 연계하여 국방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산업 집적화를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방산혁신클러스터는 2020년부터 방위산업청이 추진하는 중점 사업으로, 전국 6개 지역에 방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소벤처기업에 국방 연구개발 기술 지원, 벤처․창업 지원, 유망 중견기업 유치 등을 통해 방위산업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창원, 대전, 구미시가 방산혁신클러스터로 선정됐으며, 혁신클러스터로 선정되면 방산종합지원센터 및 특화연구소 설립·운영, 방산 연구개발 시설․장비 지원 등 5년간 총 50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도는 최근 확장 중인 첨단 방위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 이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주목해 왔다. 이에 따라, 국방 분야 중소기업 진출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방위산업 육성지원 조례를 제정(’23.12월)하고 전담팀(‘24. 7월)을 신설했으며, 방위산업협의회 운영(4회), 국방 초기 사업화 지원(17개), 산학연군관 국방산업포럼 운영(6회) 도내 방위산업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 그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12월 2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도내 지역사회서비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과 강원광역자활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부는 지역자율형 성과공유회, 2부는 일상돌봄서비스 연구용역 성과공유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최원영 강원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올해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5년에는 청·중장년 대상 일상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18개 시군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도 사회서비스원은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태백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부터 24일,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영월하이힐링원에서 2024 별 헤는 밤 독서캠프 ‘별빛 아래 독서 여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태백교육지원청의 신규 및 특색사업으로 가정 내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인문, 과학, 미술을 융합한 가족 독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신청자가 많아 총 2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회기마다 8가정씩 총 16가정이 참가했다. 독서캠프는 윤동주 시인과 고흐 화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명화 속 별 이야기’, ‘밤의 피크닉’, ‘책-가슴에 새기는 아름다운 구절’, ‘따뜻한 책 요리 교실’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만들고 글을 쓰는 모습을 보며 매우 만족했으며, 특히 프로그램 내용이 잘 구성되어 있어 더욱 좋았다”고 전하며, “이 캠프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성자 교육장은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