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12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회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의회 연구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는 도의원 6명과 외부 전문가 3명을 포함하여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장의 자문에 응하여 의원 연구회의 정책 연구에 대한 심사와 연구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심의ㆍ의결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심의위원과 사무처장, 입법정책담당관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식 이후에는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회 구성 개요와 향후 운영 방향, 연구회 현황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김시성 의장은 “의원 연구회 지원 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의원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고,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개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심의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3일 “평창~제천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문”을 지광천 의원(국민의힘, 평창1) 대표로 발표한다. 도의원 일동은 건의문을 통해 “서남권과 동북권을 잇는 초단선 노선인 평창~제천 고속철도사업”이 반드시 필요함을 주장하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촉구한다. 또한 “교통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평창에 새로운 지역 활성화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나아가 “남북ㆍ대륙 철도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강호축 완성을 위해서라도 평창~제천 고속철도사업이 꼭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건의문을 대표로 낭독할 지광천 의원은 “평창~제천 고속철도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이 도모될 것이며, 강원권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평창~제천 고속철도망이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표하는 철도 건설 분야의 최상위 법정계획이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13일 양양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교육행정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회계시스템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학교회계 운영을 지원하고자 실시되며, 2025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이해하기, 2025년도 학교회계 본예산 시스템 실습으로 진행된다. 학교회계 경험이 풍부한 조산초 양민규 행정실장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실습 위주로 강의하여 학교회계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행정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회계 업무 경감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회계가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2024학년도 학교급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4 춘천 유·초·중·고·특 교(원)감 공동연수’를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다. ‘미래교육과정을 디자인하는 춘천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본 연수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전면 시행을 준비하고,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학습의 힘을 길러주는 학교교육과정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과서 시대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2024학년도 학교급별 교육과정 운영 및 학력향상 우수 사례와 춘천교육지원청의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수(數)수(秀)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며 2025학년도 춘천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운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나는 이런 리더가 되련다-현실과 매뉴얼 사이’에 대한 허남호 교육장의 특강을 진행한다. 허남호 교육장은 “2025학년도는 개정교육과정이 모든 학교급에 전면 시행되는 변화의 시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생산 농수특산물의 대외 이미지 제고 및 품질 개선을 통한 판매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인증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농수특산물 인증마크가 신규 도안으로 제정됐으나, 기존 도안을 지속 사용하는 업체가 다수 확인됐다. 이에 농산물유통과에서는 변경된 인증마크 사용법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농수특산물 인증마크 사용 승인자는 기존 도안으로 제작된 포장재 소진 시 변경된 도안으로 재제작·사용하여야 하며, 임의로 수정할 수 없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새로운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변경된 인증마크 도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우수 농수특산물 인증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원은 12월 12일, 희망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허정란, 서울시 도봉구 소재)와 교육봉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원인재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 인근 지역 아동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인재원은 교육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생 소모임을 지원하고, 센터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성과 공간 및 자료 제공 등의 역할 분담 등을 통해 교육봉사 프로그램 활성화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인재원 김학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봉사에 참여하는 사생들과 센터 아동들이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지역사회 공헌 인증기관으로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2월 12일 강원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강원 관광도로(강원 네이처로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네이처로드 활성화 관계기관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10개 시군, 강원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강원 네이처로드’ 브랜드 사업 주체인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과에서 그간 추진 현황을 발표한 후,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관광재단이 사업 추진 성과를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성과로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 상품 기획전과 네이처로드 7개 구간의 주요 뷰 포인트를 활용한 투어 인증 챌린지, 온라인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한 기자단 1차 팸투어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연계한 친환경 전기 캠핑카 운영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도 발표됐다. 조관묵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과장은 “강원 네이처로드 사업이 10개 시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국내 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2일, 양양군 해담마을*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기업 네트워킹데이”는 도내 마을기업, 유관 단체 및 관계자가 참여해 마을기업 제품 품평회 및 전시, 우수사례 발표, 지역별·업종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마을기업들이 성공 사례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여 참가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 증진에 기여했다. 도는 2024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재지정 1개소, 고도화 4개소, 재도약 2개소, 우수 마을기업 2개소, 모두애(愛)마을기업 1개소, 지역 플랫폼 구축사업 1개 연합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우수·모두애 마을기업은 2023년 7개소 선정으로 전국 1위, 2024년 3개소 선정으로 전국 2위를 달성하는 등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홍천군(지역 플랫폼 구축사업 활성화)과 평창군(마을기업 활성화)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도내 마을기업 발전 방안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12월 12일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 3층 스카이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총회에는 범추협 위원을 비롯해 고문직을 맡고 있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법 특례 성과를 극대화하고, 강원특별법의 지속적인 개정을 지원하기로 결의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표명했다. 최양희 협의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강원특별법의 보완 발전을 위한 후속 개정이 필수적이지만, 현재 시행 중인 강원특별법 특례를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여 성과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범추협 위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원년부터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의 활동은 아무리 세월이 변해도 그대로 기록에 남겨지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11일 ⌜2024년 보건·환경 연구성과발표회⌟를 연구원 직원과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시군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민의 건강과 보건·환경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 사항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이번 연구성과발표회는 구두발표 4편, 포스터 13편이 발표됐다. 보건분야에서는 ▲참진드기 위험성 평가와 ▲군 병영식당 위생관리 실태 및 안전성 평가, 환경분야에서는 ▲폐광지역 하천 복원 연구, ▲영월군 집단 민원지역의 대기환경조사 결과 등을 구두발표하고, ▲소양호 녹조 중점관리지역 남조류 발생원인 외 12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연구과제 발굴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성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안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도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립대학교 대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강원도립대학교는 12월 11일, 양양 더앤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라이즈(RISE) 사업의 예비사업으로 진행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교육과정인, 강원 New로컬 융합교육과정의 “로컬푸드 비즈니스 창업 실습”, “로컬관광 비즈니스 창업 실습” 운영 결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발표와 산업체 및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들의 토론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강원도립대학교 레저스포츠과 · 바리스타제과제빵과 · 호텔관광과 학생들은 전공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로컬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 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활용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산업체가 협력하여 개발한 창업 아이디어 제품 성과공유의 자리로 ▲양구 사과버터바, 쌀무스케익 ▲양양 복숭아무스타르트, 단무지에이드 ▲강릉 한과홍시다쿠아즈, 프리미엄선물셋트 ▲동해 돌미역쫀득타르트, 라벤다 레몬에이드 ▲속초 오징어순대고로케 ▲주문진 꿈꾸이야기 등이 출품됐다. 행사에는 리빙랩 프로젝트 그룹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1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곤충산업 혁신 성장을 이끌 동력원인 ‘곤충산업거점단지 조성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과 관련하여 올해 9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행정, 기업, 전문가 등이 모여 사업 최종 세부 설계 현황 공유와 향후 건축 및 시설 시공 계획을 논의하며 ‘농가-거점단지-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발전 모델에 대하여 토의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도 농정국·해양수산국, 춘천시농업기술센터, 강원테크노파크,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연세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미양행, ㈜프로토텍, ㈜풀무원기술원, (사)강원곤충산업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석성균 농정국장 주재로 진행됐다. 곤충산업 거점단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일원 2.8ha 부지에 스마트팩토리팜, 임대형 스마트팜, 사료 제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4년 강원 마을공동체(46개소)를 대상으로 12월 13일 13시부터 KT·G 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에서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강원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2024년 우수공동체로 선정된 10개소의 시상과 공동체간의 네트워킹 등 1년간 공동체의 성과공유 및 소회를 풀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①우수공동체 시상 및 성과발표(10개소), ②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회, ③정책설명회, ④발전방향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우수공동체 시상 및 성과발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동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성과발표 및 소감을 나누고 도지사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설명을 위해 소상공인과 지역공동체팀장이 차년도의 계획 및 절차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동체 활동과 함께할 수 있도록 4개 분야(문화예술, 복지봉사, 환경정비, 환경정비)로 나누어 정책설명회와 ,네트워킹 및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본 행사를 통해 공동체 활동의 한해를 돌아보고 타 공동
(정도일보)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2024년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12월 11일, 춘천시 우두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나눔 연탄 1,000장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주민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종모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은 “최근 위축된 경제활동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업, 연구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물류 및 인력 지원, 행정지원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 경제자유구역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심영섭 청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심영섭 청장은“북평옥계지구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