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양군이 4일 건강한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화성면 화강리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와 국산 목재 이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의원, 산림조합, 임업단체, 화성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4년생 2,400그루를 식재했다. 최근 역대 최대의 피해를 본 영남 지역의 산불과 기후변화로 인한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 등 위태로운 산림의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국산 목재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국산 목재 이용 캠페인도 진행했다. 국산 목재를 이용하고 좋은 묘목을 다시 키워 가꾸면 탄소 저장 효과와 탄소 배출량 저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어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순환적 임업을 실행할 수 있다. 벌채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가공해 만든 목재펠릿과 목재 칩을 난방 및 발전용 연료제로 대체하는 방안도 있다. 군은 올해 13억을 투입하여 조림지 160ha를 조성
(정도일보) 청양군이 조명형 LED 건물번호판 교체 사업을 추진해 밝은 거리를 조성하고 야간에도 신속·정확하게 건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공중화장실을 시작으로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단독주택 밀집 지역 등에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있다. 올해는 청양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청양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통행로와 노인 주거지역 등 28개소를 선정해 설치를 완료했다. 야간에 시인성 확보의 어려움이 있던 기존의 건물번호판과는 달리 LED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번호를 밝혀 어두울 때에도 한눈에 들어온다. 태양광 패널이 내장돼 있어 별도의 추가적인 전원 공급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편리한 주소 정보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본격적인 벼 농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철저한 종자소독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종자 전염 병해충 예방을 위해 볍씨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 서비스와 최아은행(싹틔우기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온탕소독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벼 종자를 뜨거운 물로 소독하며 60도의 물 200L에 볍씨 20kg을 10분간 담근 후 바로 찬물에 충분히 식히는 방식이다. 소독효과를 높이고 발아율에 지장이 없도록 반드시 마른 종자를 사용해야 한다. 온탕소독을 하면 종자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이삭누룩병(깜부기병), 벼잎선충 등을 97% 이상 방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온탕소독기 무상 이용과 최아은행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다. 온탕소독기 이용은 4월 7일부터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4월 16일부터 5월 9일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가능하다. 최아은행도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하고 약제소독은 병행하지 않고 싹틔우기만 서비스 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정도일보) 청양군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금을 기존 최대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3월 31일 가입자부터 이같이 적용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을 경우 가입 기관이 대신 지급하는 보증상품으로 전세 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발생하는 보증금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상품이다. 저소득 임차인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독려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시 발생하는 보증료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청년 19~39세)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7천5백만 원 이하인 주민등록상 청양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이다. 단 외국인이나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정도일보) 청양군이 공직사회 관행인 ‘간부 모시는 날’ 폐지를 공식화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4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행정의 발전을 위해서는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통한 조직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며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강력히 지시했다. 군은 행정 혁신을 위한 특수 시책인 ‘행정PRO운동’을 추진하면서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Reduce(줄이기) 분야의 대표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건전하고 청렴한 식사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식사 대상은 ‘자유롭게’ ▲식사비용은 투명하게 ‘더치페이’ ▲메뉴 예약 및 차 대기는 ‘돌아가며’의 3대 실천 방안을 마련해 내부망을 통해 홍보했다. 직원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주제로 한 웹툰을 제작·배포해 선배공무원과 후배공무원 모두의 공감을 형성하며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각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PRO혁신추진단’과 ‘청렴지킴이단’의 운영을 활성화해 ‘간부 모시는 날
(정도일보) 보령시는 4일 대천천 일대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8개 부서와 농어촌공사, 각종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천천변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천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보령시 중앙도서관 앞 농구장, 백마아파트 앞 경기장, 중앙시장 주차장, 신평교를 종점으로 하는 4개 코스로 나누어 천변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채계안 건설과장은 “대천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며 “우기철에 대비한 대천천의 치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3일 공주검도관(대표 강찬영)과 ‘예체능 특기적성 능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들에게 검도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력과 인내심을 배양하고 신체 및 인성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공주검도관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도복 구입비 면제 및 수강료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강찬영 대표는 “검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정신적 강인함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종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평소 취약계층 아동 후원에 관심이 많았던 강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라면 10박스를 추가로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검도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정신적 성숙을 도울
(정도일보) 영남 지역을 뒤덮은 산불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공주시 유구읍에서도 이어졌다. 4일 유구읍에 따르면, 최근 시각장애를 가진 어르신 한 분이 요양보호사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만 원짜리 20장이 담긴 봉투를 건넸다. 이 어르신은 유구읍 숫절길에 홀로 거주하는 86세 노인으로,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너무 안타깝다. 이렇게라도 도와야 마음이 편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자신의 생활도 어려운 상황에서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직접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신 어르신의 선행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3일 공주시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내 전문건설업체 대표와 임직원, 건설업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실태 조사 과정에서 등록 기준에 미달하여 영업정지 처분을 받거나 불법 하도급 및 건설산업기본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협력하여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건설업 등록 기준의 세부 조건, 실태 조사 소명 방법, 건설 공사의 하도급 제한, 공사 대장 통보 제도 등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주요 사항들을 안내했다.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체는 총 344개이며, 등록된 업종 수는 542개에 달한다. 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근거하여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건전한 성장과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해마다 직무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해마다 직무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건실한 건설업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합법적이며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들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경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3일 공주시자원봉사회관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1기 대표협의체는 여성 및 장기요양 분야 등 5명을 추가하여 총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기관·법인·단체·시설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여했다. 민간 공동위원장으로는 지난 10기에 이어 김희경 공주대학교 명예교수가 다시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대표협의체는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시행 결과를 심의하고 사회보장 급여 제공과 관련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공주시 사회보장 영역 확대와 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11기 대표협의체 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공주시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3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독립 공간 확보에 따른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의원, 임혜옥 재단법인 솔브레인 나눔재단 이사장 등 청소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에 청소년문화센터 내에 위치했던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을 위한 독립 공간 확보’를 목표로 건물을 매입하고 새롭게 단장했으며, 2025년 3월 5일부터 새로운 시설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새로운 센터는 연면적 399.21㎡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 1층은 집단상담실, 상담대기실, 휴게실 ▲1층 안내데스크, 학교밖 청소년 전용 교육실, 상담실 ▲2층 상담실, 교육실, 전화상담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소식은 난타 동아리 ‘두둥탁’과 댄스 동아리 ‘에이치라이언(H.LION)’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 보고, 리본 자르기, 시루떡 나누기,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임혜옥 재단
(정도일보) 공주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1647억 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올해 본예산(1조 65억 원) 대비 15.7% 증가한 1582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04억 원, 특별회계 943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예산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정부 추경 지연에도 불구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주페이 발행 예산 30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결혼장려금 5억원, 어린이 안전보험 1억원, 유구~서울 간 고속버스 재정지원 7천만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23억원 등 생활밀착형 사업들도 새롭게 포함됐다. 올해 6월 말 개관하는 ‘공주시 행복누림’ 운영 예산(33억원), 세계구석기공원 조성(80억원), 제2금강교 건설(42억원), 산성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22억원), 시민운동장 새단장(13억원) 등 대규모 사업비도 차질 없이 반영됐다. 아울러, 지역 경쟁력
(정도일보)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내일의 어린이실’ 개실 100일을 맞이해 오는 6월까지 ‘오늘의 어린이, 내일의 어린이실’ 전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재)도서문화재단씨앗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1년여 간 어린이실이 만들어진 과정과 참여한 전문가 인터뷰, 0813 작업실 내 배치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6월 15일까지 두정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전시기간 동안 격주 목요일에는 라운딩 프로그램을 운영, 전시와 0813 작업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운딩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자료실과 작업실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실이다. 13가지 주제의 큐레이션 서가와 170여 종의 재료, 도구가 있는 작업 테이블, 앞뜰로 구성된 0813 작업실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내일의 어린이실은 어린이를 위한 공공도서관의 내일을 고민하며 공간 설계와 콘텐츠 기획의 모든 과정에서 어린이의 경험을 중심에 두었다”며 “전시를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이 내일의 어
(정도일보)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천안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친숙한 민원실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업소는 민원실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업무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각 업무 창구를 천안프렌즈 캐릭터로 구분했고, 민원실 입구에는 순번 대기표 유도선을 설치했다. 민원실 바닥에는 ▲조종사·건설기계· 저당, 노란색 ▲취·등록세, 파랑색 ▲자동차, 분홍색 ▲의무보험·말소·검사, 빨강색 등 색상별 안내선을 표시해 민원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근한 행정 환경을 조성했다. 장동길 소장은 “시민 맞춤형 시책을 통해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최근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재난안전 상황실 근무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 및 보고방법, 재난문자 송출 방법 등 초동조치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재난이 복잡화, 대형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