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백제금강 바로장터’가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는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개장식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터는 하루 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장터에는 충남도내 농가와 공주시 지역 농가 등 50여개 농가가 직접 참여해 제철 농산물, 과일, 달걀, 가공식품, 공주 알밤, 한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값에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주 알밤 짜장’은 한 그릇에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체험활동, 공연, 돗자리 무료 대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 행사를 연
(정도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8일, 천안 오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성고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천안서북소방서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의 직업 소개, 주요 업무 설명,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안내, 현직 소방관과의 진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로체험교육은 천안서북소방서 내 안전체험교실에서 소방안전교육과 병행하여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소방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김종욱 서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천안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GPS 활용 실종예방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천안에 주소를 둔 발달장애인 60가정을 선정해 실종예방용 위치추적기 ‘스마트LOT(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지원기기는 손목밴드형, 신발 깔창형, 목걸이 키트형 등 3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청은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전화로 하면 되며 기한은 내달 9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종예방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안전권을 보장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도하는 사업”이라며, “발달장애인에게 따스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가 천안시가 주관하는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조성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인구의 날인 오는 7월 11일까지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사는 ‘출산은 기쁨으로, 돌봄은 다함께, 나도 아이도 행복한 도시 천안, 천안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판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사는 출산 및 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요가교실, 태조산 숲속놀이 공방, 어린이를 위한 재활용선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아이 낳고 기르고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인구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시락(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시간)’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도서관이 주최하고, 도내 공공도서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도서관 시설을 견학하고 3D펜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 구경이 재미있었고, 3D펜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뿌듯했다”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현주 관장은 “아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진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5월 5일 제103회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기획단플러스 및 103합창단 2차 회의 및 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어린이기획단플러스 26명과 103합창단 단원들이 모여 행사 준비에 나섰다. 어린이기획단플러스 운영팀은 어린이날 행사 당일 운영할 체험 부스의 주제와 운영 방식을 논의했으며 홍보팀은 행사 홍보 서포터즈로서의 역할과 당일 현장 리포팅 내용을 구체화했다. 기록팀은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중요임무를 공유하고, 사진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3합창단은 ‘개구쟁이’, ‘풍선’ 합창곡 연습과 함께 무대 동선 등을 숙지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 준비를 위해 역량을 다졌다. 천안시는 앞으로 내달 4일 마지막 연습과 행사 당일 최종 리허설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준비한 무대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는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도 아이들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정도일보) 천안시는 시 대표단이 미국 PG카운티와 애틀란타를 잇따라 방문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 동안 미국 PG카운티와 애틀란타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국제우호도시 PG카운티 관계자 등과 사회·경제·문화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발전을 도모했다. 이들은 PG카운티 방문에 이어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애틀란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찾아 천안시 참가 기업을 격려하고 한인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강화, 지역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방안을 모색했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미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그린에이아이, ㈜애드에이블, 디코랩 등 스타트업을 주축으로 한 천안지역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1대1 비즈니스 미팅, 스타트업 피칭 경영대회, VC투자포럼 등에 참여했으며, ㈜그린에이아이는 스타트업 피칭 경영대회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천안시 중소기업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정도일보)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18일 웅진무령회(회장 심재승)에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웅진무령회 소속 회원 27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생계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심재승 웅진무령회 회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의석 웅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꺼이 마음을 모아주신 웅진무령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정보화 용역사업 참여자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수탁기관 43곳,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과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사항 ▲개인정보 처리 원칙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 조치 기준 ▲개인정보 유출 및 법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위탁 처리 과정의 법령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수탁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와 개인정보 처리 수탁자들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백제체육관에서 ‘장애인 가족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는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활동과 여가활동 프로그램, 마술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즐겼다. 한 참가자는 “평소에 자주 만나기 어려운 장애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식 센터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체육대회에서 장애인 가족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공주시지부가 공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휴식 지원, 가족 역량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18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과 관리카드 작성에 대한 자문(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친화 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25개 부서에서 30명이 참석했으며, 임정규 충청북도여성재단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조경욱 연구교수, 천안시 윤금이 전문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전문 강사(퍼실리테이터)로서 개별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38개 과제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 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 등이 종합적으로 구현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며, 여성뿐 아니라 아동,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북스타트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북스타트 사업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린 이번 선포식은 ‘아가는 책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북스타트 코리아,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함께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을 담아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원철 시장이 직접 북스타트 선포문을 낭독하며 북스타트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부모 교육 ▲책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기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모는 “공주시에서 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기적의도서관은 북스타트 선포일을 기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생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의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책자, 전용 가방 등이 담
(정도일보) 공주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저출산 해소의 출발점으로 혼인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결혼장려금 지원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이다. 신청 조건으로는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 시점에는 부부 모두가 공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결혼장려금은 부부당 50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주페이’로 세 차례에 나누어 지급된다. 지급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공주시에 주소를 계속 유지해야 하며, 타지역으로 전출하거나 혼인 관계가 종료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결혼장려금 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담당 공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감염병의 신속 대응 및 예방 관리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관내 의료기관, 약국,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 보건담당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 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보건기관에 즉시 신고함으로써 감염병의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교육은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우상욱 선임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과 주요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수두, 백일해, 쯔쯔가무시증 등 법정 감염병의 예방 관리 방안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대처요령 등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모니터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 감시체계를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정도일보)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보령시에서는 테니스와 파크골프 두 종목의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 보령테니스장에서 보령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35회 보령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는 22개 테니스 클럽에서 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기량을 겨뤘다. 클럽대항전 형식의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에 참가자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됐다. 동시에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에서는 ‘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장애인 파크골프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보령시장애인체육회 주최, 보령시장애인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보령시 선수 12명을 포함해 23개 팀 2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 6개 종목과 단체전 1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스포츠 대회들을 통해 보령시의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