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보령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본청 및 직속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보령시가 환경부·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된 이후, 모든 시정 역량을 탄소중립 실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전 부서가 추진하는 사업에 탄소중립 요소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진정한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민간기업과의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이후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총 102건의 연계사업이 발굴됐다. 이는 이행기반 38건, 폐기물분야 30건, 수송 및 건물, 에너지분야 등에서 21건, 기타 13건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중 54건은 부서 내 개별 실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하고 강화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며,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기본계획과 연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지자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지난 21일 용봉산 등산로에서 ‘2025년 교사환경교육 탄소중립 플로깅’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20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71명이 참석하여 약 2시간동안 환경보호활동을 펼쳤으며, 환경운동가 강사의 지도아래‘탄소중립 플로깅’활동으로 쓰레기를 줍고,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배우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공립분과위원장 김경자는 “우리는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오늘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라며, “지속적인 탄소중립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가정행복과 박미성과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환경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행사라 더욱 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보육교사 장학컨설팅사업, 혜전대학교 언어재활학과와 언어발달지원프로그램 운영, 창의성 교육 등 공보육을 위해 보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및 우수한 보육교사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홍성군 장곡면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고자 지난 23일 유공자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대근 면장은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에게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보은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장곡면 맞춤형복지팀과 동행해 각종 복지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며 맞춤형 복지 상담도 병행했다. 유대근 면장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유공자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유공자의 복지 향상과 지원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 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대상자를 확대하여 2025년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1년 이상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1960. 12. 31. 이전 출생자) 중 미접종자로, 과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60세 이상(1965.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미접종자에게도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또는 자격확인 서류를 지참하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홍성군 보건소에서는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접종하며, 읍․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경우에는 접종 시작 날짜가 상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유선 연락하여 일정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홍성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으므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통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3일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2025년 자살예방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읍·면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 17개 민간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하는 멘토 250명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상담학과 이재연 교수의 사례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핸드폰 잇길앱 사용 및 상담일지 작성방법 ▲멘토 역량 강화 및 위기개입에 대한 이해 ▲생명지킴이 교육 등 멘토링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과 주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홍성군은 지난해에도 멘토 25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멘티의 80% 이상이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정신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자살예방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곁에 있는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는 서 시작된다”라,
(정도일보)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4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경제활력 증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제7회 거버넌스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한 후,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분야 전국최초 국가어업유산 등재를 거버넌스를 통해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출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토굴에서 숙성하는 광천토굴새우젓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거버넌스를 통해 새우젓상인들의 협조를 이끌어 냈으며, 함께 발전방향을 도출하며 전국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가공업분야 광천토굴새우젓 지정을 이끌어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충청 지역의 핵심 도시인 홍성군이 천년 역사 속에 내포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정신으로 발전시키고 광천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향상
(정도일보) 아산시보건소가 청소년의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습관을 정착하고자,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음봉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5개 학교에서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산시 약사회 소속 약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의 종류와 중독 기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불법 마약 접근 경로 ▲도움받는 방법 등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며, 약물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복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불법 마약류의 조기 차단과 함께 지역 청소년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학생들이 약물의 위험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추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2025년(‘24년 실적)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 시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공공도서관 서비스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혁신 우수사례 등 8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충청남도 내 31개 공공도서관 중 배방도서관을 포함한 4개도서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방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디어월 ▲안내로봇 서비스 ▲코딩 교구 공간 등 첨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여가·취미 특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소외계층 프로그램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대표 문화 플랫폼으로서 문화선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23일 곡교천 일원에서 열린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에서 현장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니터링은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 ▲주차장 ▲화장실 ▲안전 ▲환경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대회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불편 요소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살펴 관련 부서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현순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성실히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개선에 앞장서는 시민참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피드백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산불 피해로 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의성군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21일부터 3일간 산불 피해지역 농작업 대행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전국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합동 지원 활동으로, 피해 농가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밭만들기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아산시에서는 농업기계교육팀 소속 이선우 주무관이 트랙터와 관리기를 직접 운전해 경운, 정지, 두둑 성형 작업 등을 수행했으며, 고추·감자·콩 등 작물 재배를 위한 밭 조성 작업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지원활동은 트랙터와 관리기 등 현장 맞춤형 장비를 활용한 실질적인 농작업 대행으로, 작업 여건이 어려운 산불 피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영농 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에도 부여군과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을 파견하여 수리 지
(정도일보)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업인들이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653만 원의 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및 10개 농업인단체와 농업인들이 참여해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돕고자 추진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농촌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농업인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재난 극복을 위한 연대와 상생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식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은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할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가 충남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북구 직산읍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관계기관, 유관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국비 1,049억 원, 지방비 549억 원 등 총 1,598억 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3,320㎡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개발과 테스트베드 공정 라인 구축을 통한 기업의 기술개발, 시험·인증,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OLED 공정 실증 및 평가를 위한 장비 63종 65대가 구축됐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재)충남테크노파크에서 운영을 맡으며,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증 및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정도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천안생활개선회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천안생활개선회 40여 명은 농업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농업이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우리시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이 추진하는 고향사랑 지정지부 사업 경로당 무상급식 ‘함께 한끼’에 출향인 강경식 회장(청양신문사, 신도림 라마다 호텔)이 1000만 원을 쾌척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도 정산 초‧중‧고등학교 탁구부 훈련용품비 및 대회출전비 지정기부 사업 모금 첫날 제1호로 최고액 5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고향사랑 기부 한도액이 상향된 올해는 1000만 원을 기부해 변함없는 나눔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 강 회장은 “내 고향 청양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노인분들이 따듯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 무상급식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으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정산면 명예면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앞장서 참여하고 2023년에는 수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강 회장의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꾸준한 사회 환원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정도일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에 출전한 청양군청 육상팀이 국제 경쟁 무대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선발전에서 청양군청 소속 ▲이희진(멀리뛰기) ▲한이슬(7종경기) ▲장선영(높이뛰기) 선수가 종목별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 공식 선발전으로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선수를 가리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이희진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6m 25cm를 기록했으며 한이슬 선수는 7종경기에 나가 5,037점을 기록하면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장선영 선수는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해 1m 79cm를 넘으며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전국의 쟁쟁한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양군청 육상팀 소속 선수들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 군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