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한빛 14기’의 정책 발굴 교육이 지난 11일 진행됐다. 교육은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교육 세부 내용으로는 지방자치와 청소년 참여권에 대한 이해, 청소년 참여위원에 대한 이해, 지역 의제 발굴, 정책 제안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정책 발굴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정책 참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홍성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홍성군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고민해보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권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회를 가졌다. 조현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참여위원회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정책 제안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며, 이 교육이 동기부여가 되어 추후 홍성군을 아끌 수 있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정부와 지방차지단체의 정책 및 제도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관련 정책의
(정도일보) 홍성군 보건소는 농번기를 맞아 증가하는 야외활동을 고려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과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으로 겨울을 제외한 일년 내내 발생하는 추세이다. 특히 지난달 올해 첫 감염자가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치명률이 높고,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드기 기피제 사용, 긴소매 옷, 모자, 양말 등을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하고,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으며, 2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박미정 보건행정과장은 “농번기를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책이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홍성군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국가건강검진 및 국가 암검진 참여를 적극 당부하며 미수검자에 대한 수검 독려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20~64세(1961~2005년도 출생자)중 홀수년도 출생자, 66세 이상자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인지 기능장애 검사, 골밀도 검사, 낙상위험평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격년제 실시 대상으로 검진비용은 무료이며 검사 항목은 성별·연령별로 다르다. 일반건강검진 항목 중 확대된 검진 항목으로는 ▲C형간염 항체 검사(56세) ▲골밀도 검사(54세, 60세, 66세 여성) ▲청년층(20세~34세) 정신건강검사 주기 단축(2년 주기) 정신건강검진(우울증, 조기정신증)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여성) 20세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위암(위장조영검사) 및 유방암(여성)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대장암(분변잠혈검사) 50세 이상(남․여) 출생자가 해당되며, 특정 조건에 따라 1~2년
(정도일보) 푸르른 초록이 무르익는 5월, 홍성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 ‘홍성스카이타워’에 예술의 숨결이 더해지며 생명력이 불어넣어지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카이타워 광장 야외무대에서는 홍성공연예술가협회(협회장 현승현)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공연 ‘2025 예술, 거리에 서다’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순수 공연으로, 가요, 민요,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포용적인 예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청운대학교 뮤지컬학과 박정섭 학과장의 연출로 재학생 공연팀의 열정적인 뮤지컬 무대가 타워 광장에서 펼쳐졌으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처럼 예술인들의 연이은 주말 문화공연 릴레이를 통해 홍성스카이타워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문화가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홍성군 관광정책의 새로운 시도로,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는 긍정적인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홍성공연예술가협회장 겸 충남예술진흥회 홍성
(정도일보) 홍성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못자리 실패농가의 적기 영농지원을 위해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벼 못자리 수급은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못자리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모판 수급을 연계·지원하여 적기 모내기를 돕고, 남는 모판은 수급은행을 통해 재분배하여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수발아 발생에 따른 미발아 및 9월 고온에 따른 벼 종자의 호화현상(전분이 조기에 녹아 썩는 현상), 그리고 최근 큰 일교차로 인한 생육 불안정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못자리 실패 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차원에서 못자리 실패 등의 원인으로 종자 부족 시 농가에 보급종 종자를 추가 공급하는 등 재파종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추진하고있다. 또한 모부족으로 이앙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 직파 재배 기술교육 및 직파 파종 대행을 지원하는 등 영농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관련 문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재배 불안 요인을 해소
(정도일보) 아산시는 13일 온양온천역 및 온양온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5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시민의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하고,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및 안전신문고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아산시청과 충청남도청 안전정책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안내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 홍보 ▲중대시민재해 예방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관련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이 전개됐다. 참여자들은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활용법을 소개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일부 지원하고,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제도를 시민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공판석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시 신고하는 문화를 확산시키
(정도일보) 아산시 배방월천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배방월천도서관은 이에 발맞춰 5월과 6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일상공감라운지’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감성을 채우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2025년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혜학교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상 속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인문학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공공도서관과 문화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추진되며,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된 인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자 인문학진흥원장인 전성운 교수를 초청해 '치유와 회복의 인문학'을 주제로 총 12회의 인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13일 일반가정 위탁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탁가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 범죄 유형 및 예방법 ▲가정위탁제도 이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탁부모의 전문성과 보호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탁부모는 “아동에 대한 이해와 위탁부모로서의 책임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숙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가정위탁은 아동에게 안정된 생활환경과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아산시는 위탁부모님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에는 일반위탁 61명, 전문위탁 3명 등 총 64명의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가정과 같은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배·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생육기 방제약제 5종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과수화상병의 생육기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의 약제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감염 시 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말라 고사하는 증상을 보인다. 특히 한 번 발생하면 전파 속도가 빨라 조기 차단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용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철저한 방제와 예찰이 중요한 시기”라며 “농가에서도 약제 살포 시기를 준수하고, 병징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지난 9일 아산문화공원 황톳길 개장식 현장에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어서와U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원관리과가 주관하여 행사장 내 안내 부스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리플렛을 배부하며 아산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아산이 지닌 풍부한 자연 경관과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장은숙 공원관리과장은 “아산은 온천을 비롯해 외암마을, 영인산, 신정호 지방정원, 현충사, 은행나무길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명소를 두루 갖춘 도시”라며,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내·외국인이 아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월 개원한 아산문화공원은 평일 약 300명, 주말 약 450명의 방문객이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걷기 운동이 가능한 공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도일보) 아산시가 13일 배방 모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를 비롯해 충청남도청,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교통연수원,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팸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방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아산시 주요 관광지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 공직자들은 시민과 학부모들에게 아산을 알리는 팸플릿을 나눠주며 지역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오효근 아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정도일보) 아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4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입기여도 1위 ▲고액체납자 징수율 및 가택수색 실적 1위 ▲세무조사 추진율 1위 등 핵심 지표에서 도내 최고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19년간 사용해 온 기존 세무행정시스템을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하면서, 잦은 시스템 오류와 민원 증가 등 운영 혼선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아산시는 2024년 기준 지방세 8,192억 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107.1%를 초과 달성했다. 아산시의 세무 전담 인력은 도내 최하위 수준으로, 열악한 여건에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세정행정 역량으로 거둔 결과라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함영민 아산시 세정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세정 담당 직원들의
(정도일보) 아산시는 5월 12일 시청에서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으로부터 저소득층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백혈병, 간모세포종 등 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산시 내 소아암 환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율강복지재단은 2019년 아산시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금까지 5년간 총 52명의 저소득층 소아암 환자에게 1억 4,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이번 전달식도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승덕 율강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금으로 관리되어 아산시 관내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율강복지재단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투병 중인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덕
(정도일보)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3일 충청남도청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식중독 예방,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위생 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공헌한 소비자·위생단체와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02년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영호)는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의 급식 관리 수준 향상과 어린이, 노인·장애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위생·안전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교육자료 개발, 맞춤형 교육 진행은 물론 누리집과 SNS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도 유용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및 노인·장애인의 안전한 급식 환경 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영양·위생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