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추석 명철 청탁금지법 적용 범위를 알려드립니다. ◆ 일반 국민에게 선물을 할 때 Q1. 공직자가 일반인에게 명절 선물을 하면 안 되나요? A. 받는 사람이 공직자가 아니면 청탁금지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 공직자 → 일반인(적용X), 공직자 → 공직자(적용O) Q2. 친지, 친구 등에게 선물하려 하는데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A. 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받는 선물에만 적용됩니다. 받는 이가 공직자가 아니라면 금액 제한 없이 얼마든지 줄 수 있습니다. ◆ 직무 관련 없는 공직자에게 선물을 할 때 Q3. 친척 중에 공직자가 있는데 명절 선물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A. 직무와 관련이 없으면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이때, 공직자인 친족(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에게는 금액 제한 없이 선물이 가능합니다. Q4. 직무와 관계없는 공직자인 지인에게도 명절 선물을 줄 수 없나요? A. 이 경우에도, 직무와 관련이 없으면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직무 관련 공직자에게 선물을 할 때 Q5. 직무 관련 공직자 간에 명절 선물을 해도 될까요? A. 네!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의 선물은 5만 원까지 가능
(정도일보) 고위험군 4차접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알려드립니다. ◆ 고연령과 기저질환자의 4차 접종 필요성 ① 고연령층의 확진율, 치명률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한 주간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89.5% 차지, 60세 이상 확진 비율 7월 1주 12.7%에서 8월 1주 20.2%로 지속적으로 상승 ② 입원환자의 기저질환 보유율은 매우 높습니다. - 미국 CDC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의 94.9%가 최소 1개의 기저질환을 보유 ③ 40세 연령대비 50세 이상 연령층의 기저질환 유병률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50대 이상 연령층의 주요 기저질환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4차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중증·사망에 대비 필요 ◆ 4차 접종 효과성 Q. 4차 접종이 중증 사망 예방에 효과적인가요? - 4차 접종을 통해 고위험군의 중증 사망 예방을 높일 수 있습니다. - 60세 이상의 코로나19 4차 접종 효과 분석에서 중증화 예방효과 53.0%, 사망 예방효과 54.7%로 나타났습니다. Q. 4차 접종, 이상반응이 걱정됩니다. - 이상반응 신고율은 3차 접종보다 4차 접종에서 더 낮게 나타났습니다. - 4차 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
(정도일보) 이제 장애인·유공자도 일반 하이패스로 통행료를 편하게 감면받을 수 있어요!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해, 장애인·유공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편하게 감면받을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개선됐어요!] [기존] ①지문단말기 + 하이패스카드 ②지문인식기 지문인증 ③하이패스 이용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문 인식기가 별도로 설치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 “지문이 없거나 영유아, 뇌병변 등 장애인의 경우 지문 인증 방법이 복잡해서 통행료를 감면받는데 어려움이 있었어.” [개선] ①일반단말기 + 통합복지카드 ②하이패스 이용 ③휴대폰 위치정보 자동확인 개인별 사전 동의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 조회, 본인 탑승 여부 확인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로도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으니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따로 사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지!” [시범운영 기간] 8월 16일 시작, 2개월 간 진행 예정 [적용 노선] 한국도로공사가 운영 중인 전 노선 민자(13개, 부산울산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수원평택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정도일보) 포항에 사는 40대 항만근로자인 A 씨는 집 욕실에서 미끄러져 좌측 늑골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호전되어 퇴원을 하긴 했으나 좀 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소득 문제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올해 7월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데 신청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하여 A 씨는 8일부터 20일까지 상병수당(13일)을 신청하였고 대기 기간 7일을 제외한 6일에 대하여 263,760원(하루 43,960원 × 6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치료에 집중한 덕분에 예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상병수당은 질병과 부상으로부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고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인데요. 현재 6개의 지역에서 3가지 모형으로 시범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 상병수당,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역 거주 취업자 - 건강보험공단 지정 협력 사업장 근로자 - 6개 지역 (부천시, 포항시 / 종로구, 천안시 / 순천시, 창원시) ◆ 질병·부상 요건은? · 상병수당을 지원하는 상병의 범위·요건에 따라 3개 모형으로 구분
(정도일보) 해이해지기 쉬운 바다 안전사고!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는 필수입니다. 1. 주변인들에게 행선지 알리기! -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바다 활동 및 선박 탑승 전에는 혹시 모를 위험상황에 대비해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행선지와 시간 계획을 알려요. 2. 안전한 낚시의 기본은 안전 장비 착용! - 안전을 위해 방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안전화를 신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3. 방파제나 갯바위 주변은 위험해요! - 방파제와 갯바위에서의 낚시는 너울성 파도와 미끄러움 등으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반드시 안전 구역을 확인한 후 낚시 활동을 즐겨요. 4. 감전 사고에 주의해요! - 소재 특성상 전기가 잘 통하는 낚싯대는 낚싯줄이 고압전선에 걸릴 경우 감전 사고의 위험이 있어요. 전신주 등 위험요소가 있는 장소는 피해 안전한 곳에서 낚시 활동을 즐겨요. 우리 모두 안전 수칙 기억하고 쾌적한 바다낚시 즐겨요.
(정도일보)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의 지원대상과 기간, 신청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코로나19 격리자는 격리 기간이 종료된 날에 다음날부터 90일 이내 생활지원비 또는 유급휴가비 신청이 가능합니다. · 생활지원비 - 지원 대상 :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격리자(건강보험료 기준) * ’22.7.10. 이전은 소득기준 없음 - 신청 기간 : 격리 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90일 이내 - 신청 방법 : 정부24 누리집,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 유급휴가비 - 지원 대상 : 유급휴가를 제공한 3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 ’22.7.10. 이전은 근로자 수 무관 - 신청 기간 : 격리 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날부터 90일 이내 - 신청 방법 : 사업장 관할 국민연금공단 지사 * 격리 시점에 따라 지원 대상과 지원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문의 1339 콜센터)
(정도일보) 내고향 살리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세요! 지자체·기부자·지역생산자 모두가 좋은 내고향 살리기! 부자에게는 지역 답례품 지급!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까지! ◆ 내 고향 살리는 일석삼조 ‘고향사랑 기부제’ 개인이 고향(주소지 지자체 이외)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지역 특산품)을 받는 제도입니다. ◆ 고향사랑 기부제로 지역이 발전합니다 · 어려운 지방재정 보완 - 저출산·고령화 등 지역 인구 감소 - 지역 간 격차 심화 · 지역 균형 발전 도모 - 지방재정 확충 - 답례품(지역 특산품) 제공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 기부금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 지역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 복지, 문화, 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추진 ·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 경제를 살립니다. -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 관광상품 제공으로 방문객 증가 ◆ 고향사랑 기부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 관할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광역·기초)에 기부 가능 -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법인 기부 불가) · 기부자에게 답례품(기부금의 30%) 지급 - 지역 특산품, 지역상품권, 서비스 상품 등 · 기부자는 연말정산
(정도일보) 법무부는 ‘스토킹 범죄자 전자장치 부착’ 도입 추진을 위해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 합니다. 2021년 10월 21일부터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스토킹범죄의 증가 추세와 강력범죄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효과적인 재범방지 대책 및 강력한 피해자 보호방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습니다. 스토킹 범죄는 그 특성상 살인 등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효과적인 재범방지 대책 및 보다 강력한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살인·성폭력·강도·미성년자 유괴범죄에 대해서만 가능한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스토킹 범죄까지 확대하기로 한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습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자장치 부착과 접근금지명령을 통한 다각적 피해자 보호 시스템의 구축으로 국민의 안전이 더욱 강화되고, 스토킹 범죄자의 재범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스토킹 범죄자가 피해자 주변에 접근할 경우 위치 추적 관제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경보 발생, 보호관찰관의 신속한 개입으로 재범 방지 - 피해자의 주거지 등으로부터 일
(정도일보)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여성 1인가구에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합니다! 여성1인가구 안심홈 세트 502가구 지원 여성1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안심벨' 65개소 지원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대여서비스 지원 여성1인 가구 불안감 증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1위인 서울특별시 관악구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 ‘집’ 관악구는 여성 1인 가구를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 홈 세트’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관악구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관문 보조키, 가정용 CCTV, 휴대용 긴급 비상벨 등 범죄 예방 안전물품을 제공·설치하고 있습니다. 여성1인 점포도 안심! 안심 홈 세트뿐만 아니라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여성 1인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안심 벨’을 설치하고 구청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경찰 긴급출동을 지원해 집 밖의 여성 1인 생활 공간에서의 안전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도 안심!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우리 동네 여성 안전 주민감시단’과 관악구청, 관악경찰서가 함께 공
(정도일보) 무지출 챌린지, 들어보셨나요? 지출을 0원으로 줄이는 극단적인 절약을 일정한 기간 동안 도전하는 무지출 챌린지가 요즘 MZ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 걸까요? 1. 배가 고플 땐 집으로 점심에는 도시락을 싸고, 퇴근 후에는 집밥을 먹는 것으로 외식비가 나가는 지출을 최대한 줄여 오늘도 냉장고를 탈탈 털어봅니다! 2. 오늘의 커피값은 나의 부지런함에... 걸으면서 운동하고 포인트 모으기, 리뷰 남기고 캐시백 받기 차곡차곡 모은 포인트로 오늘도 커피값 해결이다. * ‘상품 줄 때까지 이벤트 참여하기’도 있어요. 3. 청소하고 발견한 골동품, 넌 나의 부수입이다. 중고거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면 부수입도 가능! 내가 필요했던 건 또 무료 나눔으로 이웃이 준다고 하네? “힘들겠지만 하루 정도는 뭐 어때. 나도 무지출 챌린지, 한 번 도전해 볼까?”
(정도일보)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을 확대합니다. 월 교통비를 최대 50% 절감할 수 있으니 꼭 혜택받으시길 바랍니다. ◆ 취약계층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이 확대됩니다. · 지원 계층 -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 수급자(알뜰교통카드 앱 회원가입 시 관할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은 증빙서류 등록 필요) · 지원 기간 - 8월 1일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확대 · 지원 혜택 -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대중교통비를 최대 50%(기존 최대 38%)까지 절감 가능 · 마일리지 적립 기준 - 2천 원 미만 : 350원→500원 (월 상한 15,400원→22,000원) - 2~3천 원 : 500원→700원 (월 상한 22,000원→30,800원) - 3천 원 이상 : 650원→900원 (월 상한 28,600원→39,600원) * 정기적 통근(월 22일) 지원 차원에서 월 44회 이용 시까지 지급 *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은 증빙서류 등록 필요 * 지급 조건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 알뜰교
(정도일보) 그동안 시범적으로 개방되어 왔던 ‘디엠지 평화의 길’ 테마 노선. 9월 13일부터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11개 노선이 전면 개방됩니다.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생각하며 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를 체험하는 걷기 여행 어떠세요? 8월 23일부터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디엠지 평화의 길’이란?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비무장지대와 접경 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길입니다. 국민들은 ‘테마 노선’과 ‘횡단 노선(’23년 개방 예정)’을 걸으며, 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개방 기간 : 2022.9.13.(화) ~ 2022. 12월까지 ◆ 강화 의두돈대에서 시작하는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걷고,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의 시간 여행을 즐겨보세요. · 총 61.1km(5~6시간 소요) 강화전쟁박물관 → 강화평화 전망대 → 의두분초 → (도보 구간, 1.5km)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9.16.(금) ~ 12.18.(일) / 금, 토, 일 운영 ◆ 김포 애기봉평화생태
(정도일보) 쿵 짝짝~ 쿵 짝짝~ 드라마 속 화제가 된 회전문 왈츠! 회전문에도 표준이 있다? 회전문은 3~4개의 칸막이가 공기 흐름을 차단해 외부와의 열 이동을 막아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 하나의 문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드나들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고층 빌딩과 백화점 등에 설치돼 있죠. 하지만 회전의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의 회전문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에 따라 2020년 회전문 KS 표준이 제정됐답니다! 여기에는 자동 회전문과 수동 회전문의 내구성, 안전성, 회전 속도, 수동 여는 힘, 비상 탈출 여는 힘, 안전 치수까지 총 6가지의 성능 항목이 포함됐어요. 6가지 성능 항목은 아래와 같아요! 1. 내구성 - 50만, 100만, 150만 회 개폐 시 이상 없으면 등급 산정 2. 안전성 - 안전 센서 설치 - 비상 탈출 구조 - 자동 속도 제어 장치 - 장애인용 감속 장치 - 비상 정지 스위치 - 장애인용 속도 제어 스위치 3. 회전 속도 - 회전문 내부 지름 3,200mm 미만 - 자동 회전문 : 분당 7회 회전 - 수동 회전문 : 분당 8회 회전 * 회전문 종류와 내
(정도일보) 변동금리·준고정금리(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대상 대출 주택 담보대출 대출금리를 확인해 보세요! - 사전 안내일(2022.8.17. 인터넷 사이트 오픈) 이전에 제1금융권·제2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 담보 대출 - 만기가 5년 이상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주택 담보대출 및 정책 모기지(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디딤돌대출)는 제외 ◆ 신청자 기준 세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한다면 신청이 가능해요. - 소득 : 부부합산소득 7,000만 원 이하인 1주택자 - 주택 보유수 : 1주택자 - 주택 가격 : 시세 4억 원 이하 - 신청 접수 시 해당 주택의 시가(KB시세, 한국부동산원 시세)를 우선 이용하되, 시세가 없는 경우 공시가격과 현실화율 활용(추후 대출심사 시 재평가) ◆ 지원내용 향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원리금은 동일해요.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안심전환대출 대환을 위해 기존 주택 담보대출을 해지하는 경우 금융기관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통상 1.2%, 3년 이내 슬라이딩 방식) - 대출
(정도일보) 근로자 건강권 보호 조치 휴게시설 설치는 모든 사업주의 의무, 실내작업장 휴식 의무화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20인 이상 사업장(건설 현장 20억 이상) 등은 휴게 시설 미설치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폭염기 실내 작업장 근로자 건강권 보호를 위한 휴식이 의무화됩니다. 사업주는 근로자가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합니다. 근로자의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업주는 “열사병 예방 가이드”를 참조해 휴식시간에 관한 세부기준 마련 시 열사병 위험이 높은 체감온도 33℃ 이상의 폭염 상황에서는 근로자가 매시간 10~15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노·사 협의를 통해 적절한 휴게시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