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의정부 시민 산불 예방 캠페인 ‘불씨 줍깅, 산을 지켜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한 산림 소실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산불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여, 산행 중 산불 원인이 될 수 있는 담배꽁초, 유리조각, 라이터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형 환경정화’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안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산행 중 산불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활동 현장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SNS 게시물 등으로 인증한 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한 네이버폼에 해당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우리 지역의 자연을 지키고, 산불을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령군 게이트볼협회가 지난 9일, 의령 서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7회 의령군수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완 군수를 비롯하여 김규찬 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게이트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의령분회를 비롯한 16개 분회, 회원 140여명이 출전해 게이트볼을 매개로 동호인들의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대회결과 우승은 궁류B팀, 준우승은 벽화분회, 공동3위는 홍의분회, 의령B팀에서 차지했다.
(정도일보) 보성군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보성다향체육관에서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초등부부터 대학부, 여자부까지 총 933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인전은 경장, 소장, 청장, 용장, 용사, 역사, 장사 등 7개 체급으로 진행되며, 예선전부터 8강까지는 단판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운영된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져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4월 14일 오후 1시 55분에 열리며, 현역 시절 ‘모래판의 신사’로 불렸던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이 대회사를 맡고,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MBC SPORTS+’ 채널을 통해 대학부, 중학부, 고등부 단체전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생중계되며, 유튜브 채널 ‘대한씨름협회 – 더 씨름 LIVE’, ‘샅바TV’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해 씨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nbs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9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주민 50여 명과 함께 관내 학교 및 민락천 주변에서 ‘클린데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클린데이 사업은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함께 청결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정화 활동으로 총 3회 진행되며, 15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다. 김석수 회장은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추진될 2차와 3차 클린데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화활동과 환경 점검으로 살기 좋은 송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5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로당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박경자 회장은 “너무나 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로당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웃의 어려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6월 개최되는 체험형 전시 ‘모두의 아뜰리에’ 전(展)과 연계해 ‘모두의 아뜰리에, 함께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전시 공간을 함께 구성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모두의 아뜰리에’ 전시의 취지를 강조하고, 전시 공간을 단순한 관람 장소가 아닌 공동 창작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시민들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장 내부 천장에 배치해 차별화된 전시 연출을 시도하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 총 6회 운영되며, 참여 대상은 ▲6~11세(2015~2020년생) 가족 ▲12~19세 개인 ▲성인 개인 ▲성인 커플(부부, 연인, 가족, 친구, 동료)이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미술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술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에 참여함으로써 전시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관내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으로, 고양이의 경우 요청을 하는 경우에 한해 접종 가능하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시중 동물병원에서 3만5천 원 내외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예방접종 기간에는 의정부 소재 동물병원에서 1만 원에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접종 기간 내에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 여부를 확인한 후 접종하면 된다. 반려동물이 아직 동물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 동물등록을 실시하는 동물병원에 방문해 동물등록을 한 후 접종하면 된다. 다만, 시에서 지원하는 광견병 백신이 한정돼 있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종미 도시농업과장은 “광견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에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의정부시 소속 정영석 선수와 장윤석 선수는 4월 4일 일본에서 열린 ITF 카시와 국제오픈테니스대회에 한 팀으로 출전해 남자 복식 부문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준결승에서 일본의 이세이 오카무라-리쿠 타카하타 조와 맞붙어 탄탄한 호흡과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접전을 펼쳤지만 1-2(7-5, 3-6, 8-10)로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임희래 선수가 지난 4일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혼합 복식 부문에 출전해 산업은행 소속 안석 선수와 한 조를 이뤘다. 임희래 선수는 안정된 경기 운영과 집중력으로 3위에 오르며 의정부시에 또 하나의 메달 소식을 전했다. 경기 후 정영석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같은 의정부시청 소속 장윤석 선수와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1차 경기주택도시공사(G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GH에서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한 후 개‧보수를 거쳐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1인 이하 가구 예비 대상자 45세대에 전용면적 50㎡ 이하의 주택을, 2~4인 가구 예비 대상자 85세대에 전용면적 50~85㎡의 주택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2025년 3월 31일 기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임차료 비율이 소득의 30% 이상인 차상위계층(주거‧교육급여 수급자 포함)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계층(1960년 3월 31일 이전 출생)에 해당해야 한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이어야 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자격 유지 시 9회 재계약을 통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아이가 행복한 의정부, 함께 키우는 든든한 출산‧보육’을 비전으로 ‘2025년 인구정책 및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부모는 더 안심하고, 교사는 더 보람 있으며, 아이는 더 행복한 돌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줄어드는 영유아, 늘어나는 돌봄 수요…수요자 중심 보육환경 구축 2024년 12월 기준 의정부시의 영유아 수는 1만7천811명으로, 저출생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이다. 한편, 혼인가구 내 맞벌이 증가와 가족 형태의 다양화‧독립화로 인해 영유아 돌봄, 즉 맞춤형 보육 수요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시는 올해 출산장려금 확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및 모두의 놀이터 확장‧이전, 24시간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 공립어린이집 2개소 확충 등 주요 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출산장려금 확대…첫째부터 30만 원 지원 시는 2024년 12월 ‘의정부시 출산장려금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첫째아부터 30만 원의 출산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장암발곡근린공원과 음악도서관, 중랑천, 발곡역 일대를 ‘음악’을 주제로 재구성하는 ‘의정부 음악정원’ 조성사업의 1단계 구간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시 공간, ‘비움’으로 다시 쓰다 이번 사업은 기존 도시 공간을 ‘음악’이라는 테마로 재해석해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1단계에서는 공원을 중심으로 공간을 덜어내는 ‘비움’을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시는 불필요한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기능을 살려 시민이 일상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여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7차례에 걸친 전문가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공간의 활용 방향이 정리됐고, 그 결과물이 첫 정비사업으로 나타났다. 담장을 없애고, 길을 열다 가장 큰 변화는 접근성이다. 장암발곡근린공원은 과거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이 제한적이었다. 음악도서관 개관 이후 일부 개방됐지만, 물리적 경계는 여전히 존재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2월 공원을 둘러싼 담장을 전면 철거했고, 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자유롭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시민 접근성과 공간 개방성을 높이기 위한 상징적 조치다. 현수막 없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신한대학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어린이집 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중심으로 ▲신고의무자 교육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교육 등 어린이집 교직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8일 진행한 1회차 교육에는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보육교사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영유아가 존중받을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아동학대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교직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보육 문화가 일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모든 교직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은 교육도 일정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올림픽 유치에 대한 타당성 검증에 돌입했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하계올림픽의 전북 전주 유치를 목표로 유치 여건분석과 대회 기본계획에 대한 검토,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등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연구 및 분석 전문기관인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수행을 맡았으며, 한국스포츠과학원은 그간 다수의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분석과 정책수립을 주도해 온 만큼, 전북 올림픽 유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에 대한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결과가 기대된다. 주요내용으로는 ‘역대 올림픽 개최사례 분석’, ‘전북의 유치 환경 및 인프라 분석’, ‘시민 여론 및 경쟁도시 동향조사’, ‘정책 및 경제적 타당성과 효과 분석’ 등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방도시 연대를 통한 기존 경기장 활용방안과 정책적 타당성을 위한 지역주민의 여론 등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도일보)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의 서명수 선수, 윤종현 선수가 지난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회 세종시장배 겸 춘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서 DB(농아인)남성부문 단식과 복식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했다. 먼저 DB남자단식 결승에서 서명수 선수는 서울의료원의 신경덕 선수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으며, DB남자복식에 서명수, 윤종훈 조는 서울의료원 우지수, 신경덕 조를 상대로 한 수위 기량을 뽐내며 2:0 우승을 차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1983년도에 창단해 역사와 전통이 깊은 국내 최정상팀으로 앞으로 성적이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자랑하는 김천시에서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명수 선수는 현재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작년 제3회 세종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 대회를 비롯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서명수 선수와 이번 대회에서 호흡을 맞춘 윤종훈 선수는 2025년에 김천시청 배드민턴팀
(정도일보) 강원FC가 오는 13일 송암스포츠 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철원주민을 초청하는 행사를 갖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SNS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현장에서 철원홍보도 진행한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번 초청행사는 강원FC와 철원군의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과 활력을 도모하는 동시에 철원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철원군에 주소를 둔 주민들은 입장권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날 에스코트 키즈로 선발된 철원지역 어린이 44명은 강원FC 선수들과 동시에 경기장에 입장하게 되어 축구를 배우고 즐기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세찬 기획감사실장은 “25년 시즌이 시작하면서 강원FC의 힘찬 도약과 함께 철원군 주민 초청행사가 마련되 기쁘게 생각한다”며“철원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13일 오후 14시에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광주FC와 홈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