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4월 9일 송산2동 통장협의회가 관내 공원 및 주변 보도를 대상으로 쓰레기 줍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을 맞아 산책로와 공원을 찾는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의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보행 만족도 향상도 기대된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송산2동의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왔다. 해당 사업은 단체별로 공원과 보도 등을 입양(담당)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는 제도다. 회원들을 6개 그룹으로 나눠 월 2회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강경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 상쾌하고 뿌듯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연말까지 우리 송산2동을 깨끗하고 걷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통장협의회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송산2동을 더욱 아름답고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렇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0일 공립 민락하랑어린이집(원장 송명진)과 함께 ‘2025년 송산3동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을 시작했다. 향후 민락하랑어린이집에서는 관내 물향기어린이공원(낙양동 752)에 대한 환경정화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인 환경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민락하랑어린이집은 영아, 학부모, 교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굿네이버스 활동과 소아암 환우 돕기 바자회 등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관내 모범기관인 공립 민락하랑어린이집 여러분들의 공원입양 사업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송산3동 공원입양 환경정화사업’은 관내 주민 및 단체가 특정 공원을 전담해 불법폐기물, 수리가 필요한 체육시설 등을 신고하는 송산3동 주민 자율참여형 시책 사업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0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지자체 발주·도급·용역·위탁 사업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요 발주부서와 실무 담당자의 사업 이해도와 책임 있는 업무 수행 역량 제고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공단 권영일 전문강사가 발주·도급·용역·위탁시 종사자를 위한 안전보건 사항 및 중대재해 사고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실제 업무에서 겪은 사례를 질문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현우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초등돌봄 공백 해소와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의 수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시는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설치 예정인 12호점은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금신로 111) 공동주택 단지 내에 조성되며, 아동정원 25명, 종사자 4명으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경기도 내 주사무소를 두고, 정관에 다함께돌봄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이 명시돼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해 4월 30일까지 시청 아동돌봄과(별관 3층)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항목은 ▲적격성 ▲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책임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 조성 등이다. 강문성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후 돌봄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운영기관을 선정할 것”이라며 "다함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0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가 호원동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와 환경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한 회원은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란희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많은 지역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재활용품 회수‧선별 민간위탁 업체인 엠엔테크(주)가 ‘2024년 고품질 자원순환 활성화 기여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환경공단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운영기관으로서, 매년 재활용 원료의 고품질화를 위한 노력과 회수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업체를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159개 회수·선별사업장을 대상으로, 투명 패트병과 복합·필름 시트형 포장재 등 선별 품질 저하 우려가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총 5곳을 선정했다. 엠엔테크(주)는 연간 약 1만2천 톤의 재활용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회수·선별하고 있으며, 투명 패트병의 경우 별도 반입 저장 공간을 마련해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비닐류는 전체 선별 물량 중 45% 이상 높은 선별률을 유지해 오고 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민간위탁 업체인 엠엔테크(주)가 보여준 높은 수준의 회수·선별 성과는 단순한 분리배출을 넘어 재활용 부가가치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음악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국악의 12율과 서양의 12음을 뜻하는 ‘12율’과, 조선 후기 풍류 활동을 위한 모임을 뜻하는 ‘악회’를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12음으로 이뤄진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는 모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올해는 익숙하지만 낯선 장르의 음악들을 선정해 ‘이 음악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의 세계를 전할 예정이다. 그 첫 순서로 5월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전자음악 감상 프로그램이 열린다. 강연은 한국대중음악상 일렉트로닉 분과장이자 'Back to the House', 'Dance Music Archive' 등의 저서를 집필한 대중음악 저널리스트 이대화가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전자음악의 입문부터 최근 인기를 끄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부류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과 전자음악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음악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을 방문, 생활지원사 240명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로 인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명의료 자기결정권 보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독거노인은 의사 표현이 불가능한 상태로 임종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 생전에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밝혀둘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생활지원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도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대상자가 등록기관에 방문해 서면으로 의향을 남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교육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건소는 각 기관을 방문해 생활지원사와 면담을 갖고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목적과 절차, 안내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생활지원사는 교육을 통해 대상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0일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 ‘제갈성렬’, 배우 ‘정의갑’, 트로트 가수 ‘박혜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SNS 콘텐츠 제작, 시 행사 참여 등 사전 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홍보대사 세대교체’가 이번 위촉을 통해 마무리된 가운데, 새롭게 위촉된 인물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제갈성렬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의정부시청 빙상단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올해 빙상연맹 신임 이사로 선출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정의갑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21년부터 4년간 고산동 통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적극 활약하고 있다. 박혜신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력파 가수다. 특히 2019년 발매한 ‘의정부 터미널’은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의정부시 마스코트 ‘의돌이’와 함께 해당 곡을 소개하는 콘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10일,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최상기 회장과 회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상기 회장은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는 1998년 설립돼 64개 종합건설업체가 소속된 지역 단체로, 2023년 2월과 2024년 3월에도 각각 1,000만 원씩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도일보) 제주시는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의 안전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휴장했던 파크골프장 4곳을 오는 4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 제주시는 휴장 기간 골프장 이용객과 파크골프 발전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안전 펜스 보강, 코스 조정, 잔디 식재 등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우선, 미리내·상도리 파크골프장은 4월 16일에 개장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휴관일은 미리내는 월요일, 상도리는 월·금요일이다. 회천·아라 파크골프장은 5월 1일에 개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회천은 목요일, 아라동은 화요일이다. 한편, 제주시는 파크골프장 이용료 징수 등 관리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방안이 마련되기 전까지 공공근로자 등을 배치하여 환경정비, 시설물 및 잔디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체육진흥과장은 “파크골프장 수요에 맞춰 시설을 확대해 생활스포츠 기반을 마련하고 이용자 중심의 파크골프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0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모금액의 청렴한 사용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청렴 구호를 함께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의 기본은 청렴”이라며 “오늘 캠페인이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청렴은 공동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가치”라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민과 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 변화와 시장 급변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영농 정보 플랫폼 '양주농업e지(양주농업채널)'를 적극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양주농업e지'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보를 그래픽화하여 알기 쉽게 전달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주요 구독자는 전업농, 농업인 학습단체, 품목별 연구회, BIO농업대학 등으로, 이들에게 필수적인 영농 정보와 교육, 사업 관련 내용을 실시간으로 연중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핵심 기술, 신소득 작목, 환경친화적 농업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농업 경영장부 및 영농일지 작성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구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구독자의 농업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주간 농사 정보를 카카오톡 전체 메시지로 발송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구독자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
(정도일보)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 김천상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7R 대구FC전 홈경기에서 ‘당신의 발걸음이 기부가 됩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3,740명의 팬이 홈경기 관람으로 동참했다. 소식을 들은 프로선수단도 함께 했다.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일동과 프로선수단이 기부 의사를 밝히고 성금을 마련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 일동도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과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구단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산불 피해를 당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팬, 선수단, 프런트가 하나 되어 마련한 성금이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정용 감독은 “감독으로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팬 여러분, 선수단에 감사하다. 캠페인을 마련해주신 프런트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기부를 통해 산불 피해를 보신 분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nb
(정도일보) 서울시설공단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년 전국 축구경기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전국 주요 축구경기장 시설관리 주체들과 함께 경기장 운영과 인프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에 적극 대응하고, 잔디 품질 향상 및 지속 가능한 경기장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울시설공단을 포함한 전국 주요 경기장 운영 기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총 12개 기관, 약 50여 명이 참석해 전국 단위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 기관은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을 비롯해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시설공단)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유나이티드) ▲수원월드컵경기장(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강릉종합운동장(강릉시 체육시설사업소) ▲춘천송암스포츠타운(춘천도시공사) ▲대전월드컵경기장(하나금융축구단) ▲문수경기장(울산시설공단) ▲대구IM뱅크PARK(대구FC) ▲김천종합운동장(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광주축구전용구장(광주FC) 등이다. 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운영 방향, 잔디관리 장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