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공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6급 이하 공직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이른바 ‘4대폭력’과 더불어 스토킹, 데이트폭력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설명을 넘어, 조직 내 성차별 문화와 2차 피해의 구조적 원인을 짚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경기도 성평등 옴부즈만으로 활동 중인 이정은 강사가 맡았으며, 실제 공공기관 사례와 통계, 법원 판례, 해외 동향 등을 영상 자료와 함께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정은 강사는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는 감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피해자에게 침묵을 강요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조직 내 관행은 또 다른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자 스스로 감수성과 책임 의식을 갖고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의는 성매매·가정폭력 관련 주제도 심도 있게 다뤘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김충범 부시장의 주재로 각 분과별 부서장과 관계 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추진 실적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합 홍보계획 ▲붐업 이벤트 ▲경기장 건립·개보수 현황 ▲숙박·외식업 지원 ▲자원봉사 운영 ▲주차·교통 대책 등 전반적인 분야의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부서별 관리 카드도 공유됐다. 김충범 부시장은 “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부서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달라”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광주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5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나의 마음을 미술에 담아 놀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 활동으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은 미술심리치료사이자 사회복지사인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재영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수업 보조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자신과 닮은 꽃을 사용해 이름표를 만들고, 서로를 격려하며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우울증과 치매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으며 수업을 들으니 너무 좋았다"며 "미술 수업이 우울증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독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도서 낭독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낭독봉사는 경기북부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삼숭동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유영미, 이화영 위원이 함께 참여해 총 3권의 동화책을 녹음했다. 녹음된 오디오북은 편집과정을 거쳐 CD 형태로 제작되는 한편, 시각장애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에도 탑재돼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목소리로 뜻깊은 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높이기 위한 낭독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의미 깊게 느껴진다”며 “오디오북이 시각장애인의 문화 향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낭독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지난 15일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일원에서 '탄소중립 무궁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흡수원 확보를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 10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가 참여해 무궁화 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해당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실천 활동으로, 시민단체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송인호 회장은 “기후위기가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무 심기 행사가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전략에 부응하고, 시민 개개인의 환경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앞으로도 나무심기뿐 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시책의 추진 원동력 확보와 조직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총괄추진단장인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박성남 부시장, 국‧단‧소 및 권역국장 등 간부공무원 14명과 부서장 72명 등 총 88명이 참석했으며, 공무원 노조위원장도 함께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간부공무원 행복한 일터 만들기 실천 서약 ▲2024년도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보고 ▲2025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세부 전략 보고 ▲부서별 협조사항 안내 ▲청렴도 향상 방안 회의 등을 통해 2025년도 반부패 시책을 조직 전반에 공유했다. 특히 ‘행복한 일터 만들기 실천 서약식’에서는 간부공무원 전원이 서약서를 낭독하고 자필 서명을 통해, 갑질 관행 근절과 공정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는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 과제로 ▲청렴‧반부패 인프라 강화 ▲함께 만드는 청렴 의정부 실현 ▲부패방지 사전예방 활동 강화 등 3대 분야를 선정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4월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시장, 부시장, 동장단, 관련 부서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에서 제기된 현안과 제안사항 등 17건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호원2동이 문화‧복지 및 주민편의 향상을 주제로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해충기피제 설치’ 등 5건의 정책 ▲호원1동이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주제로 ‘호원1동 관내 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4건의 정책 ▲의정부1동이 안전 및 방재 개선을 주제로 ‘소방차 통행 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설치 건의’ 등 4건의 정책 ▲장암동이 도시경관 및 환경정비를 주제로 ‘수락산 신곡능선 등산로 입구 환경정비’ 등 4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고산동은 신도시와 자연부락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개선 방안에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여가‧편의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는 점이 주목됐다. 자치행정과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 일정을 공유하고, 각 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법정 선거업무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5일 용현산업단지 내 ㈜시지메드텍에서 열린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경영 노하우 ▲비즈니스 경험 ▲애로사항 공유를 통해 상호 벤치마킹과 협력을 도모하고, 산업단지 내 기업 간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가 열린 ㈜시지메드텍은 정형외과용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우수 강소기업으로, 2000년 용현산업단지 분양 초기에 입주 후 꾸준한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대지면적 1만1천321㎡, 건축면적 2천299.39㎡ 규모의 신공장 착공을 통해 생산설비 고도화와 연구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기업인협의회 김정인 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시지메드텍의 생산시설과 연구소를 순회하며 제조 환경을 점검하고, 유현승 대표로부터 기업 소개 및 운영 현황,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 대표들과 함께 용현산업단지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 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
(정도일보)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9회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스포츠 문화와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농구동아리 ‘SPD’가 주관해 평택 관내 14~19세(07~12년생)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선수(선수 출신)는 해당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5:5 국제농구연맹(FIBA) 규칙을 적용해 진행되며, 권역별 예선(리그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 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M리그(14~16세)와 H리그(17~19세)로 연령별 리그로 운영되며, 팀당 5~10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위해 신청 기한을 기존 4월 18일에서 10일 더 늘려서 4월 28일까지로 변경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28일 자정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진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사랑의 국수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남면 일대에서 이뤄진 ‘봄맞이 대청소’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국수를 직접 준비했다. 특히,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감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최창숙 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따뜻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도일보) 한때 기타를 둘러메고 송추계곡 모닥불 앞에 모여 청춘을 노래하던 시절 그 마음이 교외선과 함께 되살아나고 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 느릿하게 달리는 열차와 창밖으로 펼쳐지는 푸른 산과 들판은 어느새 우리를 ‘그때 그 시절’로 데려간다. 2025년 ‘교외선’이 21년 만에 운행을 재개하면서 단순한 철로의 복원이 아닌 시간의 복원이 이뤄지고 있다. 중단됐던 노선의 재개는 곧 지역 감성과 추억의 회복으로 이어지고 열차가 닿는 곳곳의 풍경은 예전보다 더 따뜻하게 여행객을 맞이한다. 그중에서도 경기 양주시 장흥은 더 이상 스쳐 지나가는 이름이 아니다. 양주시는 올해 ‘장흥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다시 한번 이 지역을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되살릴 준비를 마쳤다.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역사와 낭만이 공존하는 장흥은 교외선과의 시너지 속에서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주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청춘의 감성과 설렘이 머무는 장흥에서 잊고 지낸 ‘그 시절 나’를 다시 만나보자. &nbs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옥정2동 봄철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옥정2동 통장협의회, 상가연합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옥정 중심상가 일대 가로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사람이 청소하기 어려운 도로변에는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를 위해 테넌트 노면 청소차를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고 이를 치우면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은 이번 대청소뿐 아니라 매월 2회 ‘우리 동네 한 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관내 고읍동에 소재한 동문순복음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라면 18박스(환가액 43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라면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광호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문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라면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양주2동이 최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도울 예정이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2025 초등 수업 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단 운영은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교육과정의 정책 방향, 그리고 의정부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학생 주도적 학습과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사 지원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지원단은 의정부 관내 초등 교감 및 교사 등 약 30명으로 구성되어 ▲신규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활동(5~6월) ▲학기별 수업 나눔 한마당, 우수 수업 사례 발굴 및 공유 ▲교사 전문성 강화와 수업 나눔 및 공유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과의 지원활동 연계를 위한 기반 마련의 일환으로, 오는 2학기에는 ‘수업코칭 30시간 직무연수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지속적인 수업 나눔과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지원단 운영으로 교사들이 상호 협력하고 성찰할 수 있는 실천적 구조를 마련해 학생 중심 수업을 더욱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