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는 는 21일부터 30일까지 체납 차량 과태료에 대한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제2차 체납 차량 과태료 납부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매 짝수 달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시민들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 체납관리단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를 집중 점검하며 실태조사와 전화상담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4월 말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30만 원 이상, 체납 기간 60일 이상)에 대해서는 오는 5월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예고되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독촉 기간이 지난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압류 조치를 시행하고 지방세 환급금 등 기타 채권에 대해서도 압류가 이뤄진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등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며 반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대응으로 체납액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은 결국 시민 개개인에게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
(정도일보) ★ 조우영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이글 1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T20 - 개막전 1라운드 경기가 끝났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초반에는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급해질 수도 있었는데 금방 차분하게 이성을 잘 찾아 경기했다. 그린스피드가 갑자기 확 빨라졌다. 퍼트를 할 때 방향성 측면에서도 조금 불안했었다. 일단 언더파로 라운드가 끝난 것에 만족한다. - 지난해 프로 데뷔 첫 승도 하고 제네시스 포인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가 시즌 개막전인 만큼 올해 각오가 어떤지? 올 시즌에는 2024년처럼 부끄러운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플레이하는 데 있어 기복이 심했다. 개인적인 감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도 쉽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들은 다 내가 보완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고 계속 고쳐가는 중이다. 올 시즌에는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 - 비시즌동안 중점을 두고 훈련한 점은? 전지훈련에서 중점을 둔 점이 100m 이내 플레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잘 안됐다.
(정도일보) KBO는 오늘(18일)부터 KBO 리그 중계방송에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각화 콘텐츠를 시범운영 한다. 올 시즌에는 서울 잠실야구장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되는 경기의 중계방송에 한해 적용된다. 본 콘텐츠는 경기 데이터를 중계방송 화면 내 더욱 풍부하게 표출하고 몰입도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트래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중계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의 경기 이해도 향상은 물론, 중계방송 콘텐츠의 다변화 및 품질 고도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중계방송 화면에는 주요 투구 및 안타, 홈런, 삼진 상황 등의 리플레이 화면 시 트랙맨(Trackman) 기반의 트래킹 데이터가 표출될 예정이다. 투구 관련 데이터는 구종, 구속, 회전 수(RPM) 등이 제공되며, 타구의 경우 타구 속도, 발사각, 비거리 등의 세부 지표가 표출된다. 특히, 투구와 타구의 실제 궤적을 따라가는 시각화 그래픽이 적용되어 각 상황별 데이터가 직관적으로 전달되며, 경기의 흐름과 결과를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내야, 외야, 1루·3루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시각화 그래픽이
(정도일보) 양주시가 경기도 주관 지원사업인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지역 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소득 증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道 내 농어민 300명을 대상으로 3년 이내 소득을 30% 이상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전략사업이다. 道는 참여 농가에 1:1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고 시는 현장 기반의 시설 및 장비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적극 뒷받침한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 21개 시군에서 총 310명의 농업인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시는 21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에, 시는 2024년 2명, 2025년 14명, 2026년 5명 등 3개 연도에 걸쳐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 기반 시설 및 장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경영분석, ▲맞춤형 컨설팅, ▲전문 교육, ▲현장 시설 지원 등 단계적으로 이뤄지며 개별 농가의 특성과 희망 분야에 맞춰 진행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형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용현동 세아2차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8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경로당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조성금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로당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로당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4월 17일 경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용 여성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과 음주에 취약한 여성을 대상으로 금연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과 직장인을 위한 금연‧절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와 협력해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피켓, 선호도를 고려해 제작된 홍보자료 등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 보건소는 사회적 편견이나 시간 제약 등으로 금연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여성 흡연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활성화하고, 금연‧절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연국 소장은 “여성 흡연과 음주는 사회적 편견 속에 방치되기 쉬운 사각지대에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결국 여성의 건강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여성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3월 28일까지 접수된 신청자 923명 중 추첨을 통해 60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 11일 안내를 완료했다. 이어 16일에는 공급업체 ㈜한살림사업연합에서 대상자들에게 온라인몰 회원가입 및 이용방법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한살림임산부꾸러미 누리집에 가입한 후 12월 15일까지 자부담 20%를 포함한 40만 원 한도 내에서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선정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거나 60일 이내에 첫 주문을 하지 않을 경우 지원 자격이 취소되고, 예비 대상자에게 자격이 이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종미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사업이 임산부들의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급업체와 협력해 차질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이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인천 전국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차지했던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에 걸쳐 더욱 성장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전국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홍승민 선수는 4km 개인추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옴니엄 종목에서는 제외(3경기)에서 1위, 스크래치(1경기)‧템포레이스(2경기)‧포인트(4경기)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합산 점수로 종합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이성연, 정성규, 박우진 선수와 함께 출전한 4km 단체추발 종목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옴니엄 포인트(4경기)에서는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의 신예이자 막내 박우진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올해 첫 개인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제외 종목에서는 최동혁 선수가 1위, 이성연 선수가 2위를 차지해 나란히 메달을 따내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고, 유희태 선수는 스크래치와 포인트 두 종목에서 연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종합우승을 확실히 하는 데 결정적인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9일 개최 예정이었던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주최 ‘장애인 인식전환 캠페인’을 우천 예보로 인해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6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열리며, 장애인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상 속 장애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전시를 통해 장애를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 300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50명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장애인복지기관 홍보 ▲체험 부스 운영 ▲장애인 인식 전환 사진전 ▲장애인 뉴 스포츠 활동 ▲문화예술 공연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는 오후 1시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난타 등 흥겨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이어서 ▲장애 체험 부스 ▲보장구 및 수어 체험 ▲점자 이름표 만들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애인 인식 전환 사진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7일 의정부역 서부광장에 조성한 ‘포켓쉼터’에서 민관협력 청소활동을 실시했다. 포켓쉼터는 의정부역 서부광장 남측의 통행 중심 공간을 시민이 머물 수 있는 쉼터로 전환한 실험적 도시 공간이다. 파라솔 테이블 6세트와 업사이클 목재 의자 30여 개를 배치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머물며 쉴 수 있도록 조성했다. 유연한 구조로 조성한 이 공간은 시민의 이용 행태와 머무름 방식, 공간 반응 등을 관찰하며,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라는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 실험 공간으로 운영한다. 시는 곧 설치될 QR코드 설문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도시디자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활동은 단순한 공간 유지 차원을 넘어, 실험적 공공공간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의정부2동 통장이자 시민가드너로 활동 중인 장승자 씨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활동에는 장 씨를 비롯해 임영국 의정부시 통장협의회장, 의정부2동 통장 5명,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쉼터 일대의 환경 정화와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nbs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구간’을 확정하고 본격 개선에 돌입했다. 이번 3단계 사업은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와 경찰서,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협의를 통해 평화로, 시민로, 추동로, 회룡로 등 민원이 집중된 주요 도로 10개 축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서 시행된 1단계와 2단계 구간에서는 ▲민락동 코스트코 인근의 통행시간 20.4% 단축 ▲호국로 일대 통행속도 22.6% 증가 등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시민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신호체계 개선사업이 대표적인 교통 성과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3단계 구간 추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약 2개월간 현장 조사와 문제 분석, 대안 검토, 시뮬레이션 및 유관기관 협의를 마친 상태로, 상반기 내 현장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3단계 사업 대상지인 평화로 구간은 의정부시 녹양역앞삼거리와 양주시 비석사거리가 불과 400m 간격으로 인접해 상습적인 정체를 유발해 왔다. 시는 시 경계를 넘어선 연동 효율 증대를 위해 양주경찰서와 협의하고, 교차로 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7일 시장실에서 ‘제9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및 민관 연계를 통한 복지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복지국장, 정책특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장,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례관리 팀장, 관련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시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왔다. 특히 ▲단전, 단수, 체납 등 47종 위기정보 분석 ▲동절기‧하절기 집중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을 활용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고난도 사례를 포함한 복합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는 ‘현장 슈퍼바이저 제도’와 ‘맞춤형 컨설팅 슈퍼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사 네트워킹 데이(간담회)’를 정례화해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17일 직동근린공원에서 ‘시민 홍보대사 행복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기자단은 콘텐츠 제작 역량, 개인 SNS 운영 실적, 시정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8명을 최종 선발해 구성했다. 특히 ‘시민 홍보대사 행복기자단’은 지난 10년간 운영된 ‘의정부시 블로그 행복기자단’에 시민 홍보대사로서의 직책을 부여한 것으로, 시민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홍보 주체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행복기자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의정부시 공식 SNS와 개인 SNS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공무원이 아닌 시민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시정 소식은 더 생동감 있고 설득력이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하고, 시정의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하는 소통의 통로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홍천군은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 2025 홍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가 오는 4월 19일 오전 8시 홍천종합운동장(대회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그란폰도'는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비경쟁 방식의 대회이다. 이번에 열리는 2025 홍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는 2,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홍천군자전거연맹, 스피드에이전시가 주최 주관하며, 홍천군,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자전거 레이스 코스로는 그란폰도 코스(122km)와 메디오폰도 코스(79km)로 나뉜다. 그란폰도코스는 홍천읍~영귀미면~화촌면~내촌면~서석면~내면~서석면~영귀미면~홍천읍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메디오폰도코스는 홍천읍~영귀미면~화촌면~내촌면~서석면~영귀미면~홍천읍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홍천의 공작산과 부목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많은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 신청을 한 것에 감사드리며, 홍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를 통해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국
(정도일보) KBO 전일수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8번째 2,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1998년 9월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쌍방울-LG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전일수 심판위원은 2010년 5월 6일 잠실 두산-LG전에서 1,000경기, 2019년 10월 25일 고척 두산-키움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2,499경기에 출장한 전일수 심판위원은 17일(목) 잠실 삼성-LG 경기에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전일수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